[매일뉴스] 인천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지난 31일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고객만족경영시스템(ISO 10002) 국제 표준인증을 취득했다. 고객만족경영시스템(ISO 10002)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고객만족 경영 표준에 따라 고객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고객의 요구와 기대에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기업임을 인증하는 제도다. 공단은 월간 VOC 분석, CEO와 고객들과의 오피니언 간담회 실시, 고객참여추진단 운영, 카카오 챗봇 등 다각적인 의사소통 채널을 운영하는 등 고객 중심의 경영 시스템을 구축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이외에도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한국서비스품질(SQ), 가족친화인증 기업 취득하는 등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단 박희경 이사장은 "고객의 요구와 기대에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기업임을 인증을 받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혁신과 소통으로 고객감동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2024 파리올림픽, 다들 잘 즐기고 계시나요? 올림픽 관전 포인트! 지금 바로 확인해 보시죠. ‘브레이킹’의 올림픽 데뷔 우리가 생각하는 그 브레이킹, 바로 그 춤? 맞습니다. 힙합 문화의 일부인 어반 스타일의 스핀, 플립 등 다양하고 다이나믹한 기술이 흥을 돋우는 바로 그 춤 배틀이 2024 파리하계올림픽대회를 기점으로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습니다. 브레이킹계 전설, 김홍열!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 “즐기는 마음으로 올림픽에 임해 좋은 결과를 얻겠다” 우리나라는 비보이 홍텐(김홍열)이 출전해 파리 무대에서 한국의 그루브와 파워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변화로 무장한 올림픽 이색 종목들 앞서 2020 도쿄올림픽에서 스케이트보드, 서핑, 스포츠클라이밍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바 있죠.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우리 선수단 모두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매일뉴스]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오늘 8월 1일 인천 자월도로 헬기를 급파해 응급환자를 대형 병원으로 신속하게 이송 했다고 밝혔다. 오늘 12시 08분경 인천 자월도에서 흉통호소 하는 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 받은 중부해경은 현장으로 구조 헬기를 급파했다. 12시 47분경 자월도 헬기장에 도착한 중부해경 회전익 항공대는 환자와 의사 1명을 인계받아 13시 10분경 인천의 한 병원에 응급환자 이송을 완료했다. 70대 A씨는 3년전 심근경색으로 스탠트 시술을 받은 환자로 오늘 아침부터 흉통을 호소하여 자월도 의사에게 진료한 결과 부정맥 소견이 보여 의사가 대형병원으로 이송을 요청했다. 현재 A씨는 무사히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1일 구청장실에서 의료법인 아인의료재단 아인병원(이사장 오익환)과 ‘미추홀구민 우선채용을 위한 일자리 창출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아인병원의 확장 운영에 따라 미추홀구 주민 우선채용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협력·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구는 갑진데이(구인 구직 만남의 날), 이동 상담 및 동행 면접 등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통한 우수 인력 채용 연계에 힘쓰기로 했으며, 아인병원은 인력 채용 시 구 추천 인력을 우선으로 채용하기로 했다. 오익환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인력을 안정적으로 채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미추홀구민, 인천 시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의료기관으로써 지역 상생을 위한 일도 아끼지 않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협약을 통해 구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해 웃음 가득한 미추홀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여름철 근로자들의 폭염 및 산재 피해를 예방하고 인천시 산업단지의 재해방지를 위해 개최한 ‘제1회 폭염 및 산재 사각지대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이 성황리에 마쳤다. 1일 인천항 제3부두에서 개최된 이번 캠페인에는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박창호(국·비례) 의원을 비롯해 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 인천항운노동조합,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항만공사, 인천경영자총연합회, 인천지방해양수산청 등에서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폭염 및 산재 사각지대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은 이날 처음 개최했지만, 지난 2016년부터 근로자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왔고, 앞으로도 지속성 있게 추진할 전망이다. 박창호 의원은 “업무 강도가 높은 해양·항만업계 근로자들이 폭염과 산재 피해 위험에 많이 노출돼 있는데, 그런 점에서 오늘 캠페인에 참석하게 돼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폭염 및 산업안전 예방 캠페인뿐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 인천시 근로자들의 삶의 질 향상과 기업의 생산성이 향상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의회 차원에서도 근로자의 안전과 산재 예방을 위해 도울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천시노사민정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캠페인은 ‘2
[매일뉴스] 방송통신위원회 이진숙 위원장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 사장으로 민영삼(閔泳三) 前 국민의힘 특별보좌관을 임명했다 민영삼 신임 사장의 임기는 3년으로, ’24. 8. 1.부터 ’27. 7. 31.까지이다.
[매일뉴스] 인천시는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이 오는 2일 일본 자매도시 간 교류와 우호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자 일본 출장길에 오른다고 밝혔다. 황효진 정무부시장은 8월 2일부터 5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일본 기타큐슈시와 고베시를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며, 이번 방문은 2012년 체결한 ‘인천-기타큐슈 상호왕래에 대한 합의서’에 의한 기타큐슈시의 대표행사인 ‘왓쇼이백만여름축제’ 공식 초청을 계기로 이루어졌다. 황효진 정무부시장은 기타큐슈시에서 오오바 치카코 부시장, 에구치 테츠로 부시장, 타나카 츠네오 의장을 차례로 만나 왓쇼이백만여름축제 공식 초청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고 양 도시 간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기타큐슈 에코타운 등 기타큐슈의 주요 기관과 시설을 방문한 후 개막식과 축제의 백미인 ‘마츠리대집합’에 자매도시 초청내빈 자격으로 참가한다. 이어 내년 자매도시 결연 15주년을 앞둔 고베시에 방문해 하시모토 기조 고베시장을 만나 한일중 3개 도시 공동협의체 구성안 제안이 담긴 유정복 시장의 친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2023년 6월 중국 톈진 방문 시 한일중 도시 간 교류 확대를 위한 공동협의체 구상을 언
[매일뉴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은 최근 중국 고부가 특수목적(SIT) 관광객 유치를 적극 추진해 온 결과, 7월 27일부터 8월 1일까지 5박 6일 간 3천여명이 인천을 방문한‘아시아 세계수학 올림피아드(AIMO)’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홍콩, 싱가포르, 태국, 호주, 브라질, 인도, 중국, 터키 등 글로벌 22개국에서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학생 1,500명이 시험에 응시하기 위해, 부모와 교사 1,500명과 함께 3천명이 넘는 해외관광객이 7월 26일부터 이틀 간 나눠 입국했고, 28일에는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에서 수학경시시험을 치렀다. 30일에는 송도컨벤시아 전시홀에서 3천명이 다 같이 한 자리에 모여 시상식 및 연회를 개최하며, 이날 차기행사 인천 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인천 재방문을 기약했다. 31일 인천대학교 캠퍼스투어를 하며 전체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이들은 이번에 인천에서 체류하는 기간 동안 10억 이상을 직접 지출하며, 95억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가져왔다. 공사는 올해 ‘한국 최고의 개항역사문화도시, 인천’ 브랜드를 선포했으며, 상상플랫폼을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기획유치 마케팅을 추진한 결
[매일뉴스] 계양소방서는 셀프주유소 화재 예방을 위해 이번달 23일까지 계양구 셀프주유소 28개소를 대상으로 안전관리실태 일제점검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여름철에는 기온 상승에 의한 유증기 발생량이 많아지고 이로 인해 대기 중 확산 속도가 증가하며 화재나 폭발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 이에 소방서는 ▲주유 취급소 위치ㆍ구조ㆍ설비 기준 및 위험물 취급 기준 위반 여부 ▲변경 허가 위반 여부 ▲정기점검 이행상황 및 안전관리자 근무실태 등의 점검에 돌입했다. 특히 7월 31일부터 시행되는 ‘위험물안전관리법’ 개정안에 따라 주유소를 포함한 위험물 제조소 등에서 흡연 시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는 등 내용의 제도적 정착을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 중이다. 김희곤 서장은 “셀프주유소 안전관리실태 점검을 통해 주유소 관계자들이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고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길 바란다”며 “셀프주유소 이용자들도 주유소 이용 시 흡연 등 금지사항을 잘 확인하여 안전하게 주유소를 이용하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김경민(52)이 ‘제4회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스타자동차, 썬힐골프클럽 시니어오픈(총상금 1억 5천만 원, 우승상금 2천 4백만 원)’에서 2024 시즌 KPGA 챔피언스투어 첫 승을 신고했다. 김경민은 30일과 31일 양일간 경기 가평 소재 썬힐GC 밸리, 파인코스(파72. 6,727야드)에서 열린 본 대회 첫째 날 보기 1개, 버디 4개를 기록하며 3언더파 69타 선두에 3타차 공동 8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김경민은 쾌조의 경기력을 보였다. 보기 2개를 범했지만 이글 2방과 버디 3개를 때려내 이날만 5타를 줄여 최종합계 8언더파 136타로 우승에 성공했다. 김경민은 우승 후 “올해 시즌 첫 승을 신고인 만큼 기쁘다”라며 “2022년부터 올해까지 시니어 무대에서 4승을 기록하게 됐는데 골프를 시작한 이후 내가 이렇게 우승을 쌓을 줄은 몰랐다. 감격스럽다. 항상 곁에서 큰 응원 보내주고 있는 가족들에게 제일 고맙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사실 대회 코스인 썬힐골프클럽에서 자주 라운드를 했다”며 “개장 후부터 현재까지 변화된 모습 등도 다 알고 있다. 익숙한 곳에서 우승을 해 더욱 감회가 새롭다”라고 전했다. 김경민은 1995년
[매일뉴스] 인천시 서구 ‘제7기 서구 어린이참여위원회’는 지난 30일 인천시에서 시민과 소통하고 시정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 ‘2024 생생시정 현장견학’을 통해 지역사회의 중요한 일원으로서 시정을 이해하는 소중한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 견학은 유정복 인천시장과 강범석 서구청장의 응원과 배웅 속에서 이루어졌다. 어린이 위원들은 국립생물자원관과 청라 자원순환센터를 두루 돌아보며 생물 자원의 다양성에 대해 학습하고 자연과 환경에 대한 다양한 정책을 생각하며 서구의 미래를 그려보았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2024 생생시정 현장견학>을 통해 어린이참여위원회 위원들이 인천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아동과 관련된 정책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표현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다양한 정책 제안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참여 활동의 기회를 늘려 어린이참여위원회가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제7기 서구 어린이참여위원회’는 오는 9일 2차 현장견학을 진행하며, 아동이 이끌어가는 정책 제안과 연계될 예정이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구정홍보 디지털 아카이브 시스템 ‘서곶사진누리’를 1일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서곶사진누리’는 1988년 서구청 개청 이래 축적된 아날로그 자료의 소실 방지와 구에서 생산하는 홍보자료의 실시간 기록‧관리‧검색을 쉽게 하기 위해 개설됐다. 서구는 디지털 콘텐츠 전용 대량 저장 인터페이스 및 인프라 구축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지난해 9월 구축에 착수했으며, 올해 3월 완료했다. 이후 5개월에 걸쳐 사진·영상 약 54만 건의 주제 및 연도를 분류해 검토했으며, 이 중 공개 가능한 자료를 일반 대중에 공개했다. ‘서구’, ‘사진’, ‘세상’이라는 뜻을 가진 ‘서곶사진누리’에서는 인천 서구 역사에 관심 있는 구민을 비롯해 누구나 쉽게 접속해 필요한 자료를 검색할 수 있다. 접속은 포털 검색 또는 서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https://archive.seo.incheon.kr/) 인천 서구는 서곶사진누리의 자료 구축은 물론, 웹페이지도 이용자가 자주 접속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능을 중심으로 메뉴와 콘텐츠 위치를 배치했다. 이미지 위주로 구성해 시인성을 높인 서곶사진누리 웹사이트는 이용자의 접속 환경에 따라 해상도와
[매일뉴스] 민주당 이용우(인천 서구을) 의원은 지난달 31일 서곶근린공원 이용환경 개선사업으로 행안부 특별교부세 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서곶근린공원은 인천 서구 연희동에 위치하여 천마산 자락에 이르는 1,096,586.3㎡ 면적의 공원이다. 이 곳에는 축구장, 테니스장, 배드민턴장 등의 체육시설은 물론, 인공폭포와 같은 수경시설과 꽃길과 같은 산책코스가 구비되어 있어서 많은 서구 주민들이 찾는 명소 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2005년에 개관하여 현재 20년에 이른 서곶근린공원은 곳곳에서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어서 보수 필요성이 제기되던 곳이었다. 이번 행안부 특별교부세 5억원은 노후 화장실 신축, 운동장 트랙 정비 등 서곶 근린공원이 더욱 주민들의 쾌적한 휴식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탈바꿈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이용우 국회의원은 “서곶 근린공원은 원도심 주민들의 안식처와 같은 곳”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행안부 특교세를 기반으로 서구가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항만공사는 일본 선사 오션네트워크익스프레스(OCEAN NETWORK EXPRESS)의 ‘로스 안드레스 브리지’(LOS ANDRES BRIDG)호가 지난달 31일 오후 10시 인천 신항 선광컨테이너터미널(SNCT)에 최초 기항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항은 지난달 8일 신규 개설된 코리아 차이나 말레이시아(Korea China Malaysia, KCM4) 서비스의 세 번째 항차다. 고려해운, 남성해운, ONE, PIL이 공동 운영하는 KCM4는 2,540~2,754TEU급 선박 4척이 투입되는 주 1항차 서비스이며 주요 기항지는 중국(상하이, 칭다오, 서커우), 말레이시아(포트클랑), 베트남(호치민)이다.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은 “ONE의 인천항 최초 기항을 발판으로 글로벌 상위권 선사의 인천항 이용이 확대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ONE는 THE 얼라이언스 해운동맹 가입 선사로 HMM이 단독 운행하고 있는 인천항과 미주를 잇는 직항서비스 PSX(Pacific Southwest Express)의 선복을 지속적으로 이용하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연중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폐렴구균은 폐렴, 뇌수막염 등의 감염을 유발하며, 면역력이 약한 노인 등의 사람들에게 발생할 확률이 높다. 특히 65세 이상 연령층에서 평생 1회 접종만으로 심각한 합병증을 50%부터 80%까지 예방할 수 있다. 남동구는 감염 예방 및 질병 부담 감소를 위해 2024년 연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접종 대상은 남동구 65세 이상(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어르신 중 폐렴구균 23가 다당 백신(PPSV23)을 한 번도 접종하지 않은 접종 희망자이며 신분증 지참 후 가까운 지정의료기관에서 1회 접종하면 된다. 단, 65세 이전 연령에서 폐렴구균 23가 다당 백신을 접종한 경우 이전 접종일로부터 5년 경과 및 65세 이상 된 시점일 경우 1회 재접종 할 수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어르신의 감염 예방 건강한 삶 유지를 위해 무료 폐렴구균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지정의료기관은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남동구보건소 건강증진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