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시 중구는 ‘2024년도 하반기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을 추진,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은 주택의 지붕재·벽체로 사용되는 슬레이트를 처리, 호흡기질환이나 암 등을 유발하는 환경 유해 물질인 석면을 제거함으로써, 구민 건강을 지키는 데 목적을 뒀다. 지원대상은 슬레이트 해체를 희망하는 관내 주택으로,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한다. 주택 1동당 최대 700만 원 내에서 지원이 이뤄지며, 금액 초과 시 자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 취약계층은 전액 지원한다. 지원 희망자는 지원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오는 8월 30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중구 환경보호과로 제출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노후 슬레이트 제거해 석면 비산(飛散) 등으로부터 구민 건강을 보호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사업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 신포동 자율방역단은 호우와 폭염으로 여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모기 등 위생 해충 퇴치를 위해 지난 29일 관내 취약지역 방역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율방역단 방역 활동은 7월 통장자율회 정례회의 시 모기 방역을 요청한 주민 건의 사항을 반영한 것이다. 특히 지난 6월 화재 발생 장소(관동2가)를 기점으로, 방역 차량 진입이 어려운 골목과 주변 풀숲, 웅덩이 등을 중점적으로 방역·소독했다. 신석균 자율방역단 단장은 “앞으로도 마을 구석구석 방역 활동을 추진해 여름철 해충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감소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서연숙 신포동장은 “생업 등으로 바쁜 와중에도 관내 방역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다. 해충 발생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신포동을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지원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는 8월 1일부터 인천형 출생정책 ‘1억 플러스 아이드림’ 프로젝트 중 하나인 ‘아이 꿈 수당’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이꿈수당은 아동수당이 종료되는 8세 아동에게 월 5만원씩(연60만원) 매월 25일에 지급하며 18세까지 지원한다. 금년 대상은 2016년 생일이 속한 월 아동부터 신청 가능하며 ‘16.1.1.대상자부터 소급적용이 된다. 신청 요건은 부 또는 모와 주민등록을 같이 두고 인천시에 거주하는 아동이다. 지원금을 받고자 하는 부모는 정부24에 접속하여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것이 원칙이며 기존 발급한 e음카드 또는 신규카드 발급을 통해 인천e음 포인트로 지급된다. 포인트는 24년까지 미사용시 25년 1월 수당 지급 전까지 사용가능하며 25일 이후에는 자동소멸된다. 온라인 접수 및 인천e음 앱을 이용할 수 없는 경우 동주민센터에서 자격요건 확인 후 지원신청도 가능하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구는 저출생의 심각성을 반영하여, 아이 낳기 좋은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양육 부담을 경감하여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한 동구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미추홀콜센터 또는 동구 아동청소년과와 주소지 관할 동
[매일뉴스] 인천 동구가 2년 넘게 중단된 중구 북성포구 준설토 투기장 사업 정상화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동구는 북성포구 준설토 투기장 잔여지에 대한 직접 매립을 인천시·중구와 함께 추진하여 오는 12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본사업은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이 지난 2015년 ‘북성포구 준설토투기장 호안축조공사’로 진행하다 공유수면에 위치한 무허가 횟집 때문에 공사를 완료하지 못했다. 전체 사업 구간 7만5천 여㎡ 중 90%만 매립된 상태로 이번 공사는 조선소 선가대 부지조성을 포함한 나머지 10%인 8천429㎡가 사업 대상지다. 동구는 북성포구 지역이 행정 관할 지역이 아님에도 신뢰 행정을 구현하기 위하여 매립에 반대하는 무허가 횟집과 지속적으로 접촉해 해결 방안을 찾으려 노력했다. 기존 사업시행자인 인천해수청에 지난 2월부터 동구와 인천시가 직접 사업을 시행할 수 있도록 요청하여 협의 끝에 비관리청 항만개발사업이라는 해결책을 찾아냈다. 비관리청 항만개발사업이란 항만건설을 담당하는 인천해수청이 아닌 다른 기관이 항만시설의 신설·개축·유지·보수 및 준설 등을 위하여 관리청의 허가를 받아 시행하는 공사를 의미한다. 동구는 북성포구 일대에 대한 조속한 사업 시행
[매일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4년 7월 31일 자로 국립장애인도서관장에 황금숙(黃金淑, 64세) 씨를 임명한다고 밝혔다. 신임 관장의 임기는 2년이다. 황금숙 신임 관장은 정보시스템 개발과 기록관리 분야에서 다양한 현장 경험을 쌓았으며, ’98년부터 대림대학교 도서관미디어정보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도서관미디어정보 및 독서교육 전문가로 활발히 활동했다. 특히 문헌정보학 전문인력 양성과 장애 아동과 소외계층을 위한 독서역량 강화, 스마트 환경에서의 독서문화 진흥 방안, 독서치료 등의 연구에 힘썼다. 이외에도 대통령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지식정보격차해소 소위원회 위원장, 국립중앙도서관 자료심의 위원회 위원, 한국독서교육연구학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유인촌 장관은 “신임 관장이 도서관미디어정보 분야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앞으로 장애인 지식정보 접근권 강화와 독서문화 향유권 신장 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를 통해 도서관 장애인 서비스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강화군이 하계 휴가철 및 보궐선거 등에 대비해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을 대상으로 공직기강 특별 감찰에 나섰다. 군은 여름 휴가철을 기점으로 추석 명절, 강화군수 보궐선거(24.10.16.) 일까지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신뢰받는 청렴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감사담당관을 총괄반장으로 감찰반을 편성해 노출·비노출 병행 감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근무지 무단 일탈, 출·퇴근 시간 미준수 등 기본적인 복무점검과 함께 청렴의무 위반행위, 업무처리 지연 및 소극 행정, 음주운전·도박 등 공직기강 문란행위 등을 중점 감찰한다. 또한, 감찰 결과 적발된 공직자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고, 특히, 군수 보궐선거 관련 공직선거법 위반자에 대해서는 엄중 문책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내실 있는 공직감찰로 비위 발생 요인과 잘못된 관행을 철저히 분석해 공직사회의 청렴행정 구현과 신뢰받는 조직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강화군 양도면 적십자부녀봉사회가 30일 능내천 일대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회원 13명이 참여하였으며, 능내천 및 인근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 수거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순자 회장은 “깨끗한 우리 고장을 만드는데 참여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날씨가 덥고 습해 다소 힘들기도 했지만, 쾌적해진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겼다”라고 말했다. 이순규 양도면장은 “무더위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적십자부녀봉사회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양도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길상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는 지난 30일 독거 어르신을 위한 ‘합동 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새마을지도자는 매주 화요일 지역의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 가정에 반찬을 전달하는 길사모(길상을 사랑하는 사람들)에 110만원 상당의 젓갈 5종을 전달했다. 또한, 두 단체 회원 30여 명은 함께 소외된 가정을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김남식 회장은 “반찬 나눔 행사로 지역의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기쁘고, 나눔을 실천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새마을지도자가 되겠다”고 전했다. 김재구 길상면장은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해 준 길상면 새마을 지도자 및 길사모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단체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법무부는 2024년 8월 1일자로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일반직 고위공무원 나등급)에 이영면(1970년생) 現 서울소년원장을 임용했다. 신임 이영면 범죄예방정책국장은 건국대학교에서 행정학을 전공하고 1999년 제42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공직에 입문한 후, 법무부 소년과장, 법무부 보호관찰과장, 서울소년원장 등 본부 및 일선 주요보직을 역임한 보호행정 전문가이다. 법무부는 신임 범죄예방정책국장이 그간 현장에서 쌓은 다양한 경험과 보호정책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회 안전을 위한 강력범죄 예방정책, 실효성 있는 소년 재범방지 대책 등을 적극 추진하여 국민이 범죄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안전사회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청소년 자원봉사 학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 방학을 맞이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많은 청소년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번 ‘청소년 자원봉사 학교’는 ▲자원봉사 소양교육 ▲환경교육 및 자원 순환 체험 ▲수도권 매립지 견학 ▲장애인식 개선 교육 및 체험 ▲응급처치 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봉사의 의미와 중요성 그리고 사회적 책임감을 함양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청소년들이 우리 지역사회를 위해 어떤 행동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하고 의견을 나눴다. 임경환 센터장은 “점차 청소년 자원봉사자가 감소하고 있는데 직접 신청해준 것에 감사하다”며 “청소년 자원봉사 학교를 통해 얻은 경험이 자발적인 봉사 문화가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는 내년 말 준공을 앞두고 있는 제3연륙교 명칭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서 인천광역시가 합리적인 절차를 진행하고 관련 자치구 및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결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제3연륙교 명칭에 관해서는 영종대교의 ‘영종’과 인천대교의 ‘인천’지명이 사용된 것들을 감안하면 서구와 영종도를 연결하는 두 번째 다리인 제3연륙교의 명칭은 ‘서구 측 명칭’이 선정되어야 하는 것이 당연하고 순리적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 서구는 여러 가지 경로를 통해서 서구 측 명칭 선정의 당위성을 유정복 인천시장을 포함한 관계기관에 내용을 전했으며 주민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제3연륙교 명칭이 서구 측 명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공동 대응을 논의한 바 있다. 그리고 서구가 제안하는 명칭이 어느 것이 적절한지에 대하여 의견을 수렴 중으로 필요한 경우에는 공개적인 공모 절차나 전문가들의 자문 등을 통해서 의견을 수렴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서구 관계자는 “제3연륙교 명칭 결정이 주민 간의 과열된 갈등 양상을 초래하지 않고 지명위원회라는 전문가에 의한 합리적인 절차로 진행되는 점을 내부 기조로 삼아 제3연륙교 명칭이 서구 측 명칭으로 결정될 수 있도록
[매일뉴스] 인천시 서구는 지난 30일 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부구청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2024년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실시되는 을지연습에 앞서 준비상황 총괄 보고, 각 분야별 실시계획에 대한 확인·점검 및 연습기간 중 관련 기관·부서 간 협조 사항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최정규 부구청장은 “공무원들이 을지연습의 이유와 목적을 제대로 이해하여 국가 위기 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구는 이번 보고회 이후에도 을지연습 대비 위기관리 연습기간(8월 13일부터 8월 16일)중에 실시될 불시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 전시 현안과제 발표 및 토의, 유관기관과의 합동 실제훈련, 을지연습 연계 민방공 대피훈련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은 30일 인천기능경기대회 기술위원장과 한국산업인력공단 인천지사의 후원을 받아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하는 인천 직업계고 학생 선수 등 95명을 대상으로 ‘치킨데이’ 응원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는 지난 19일 인천기계공고에서 진행한 HD현대인프라코어(주)의 전국기능경기대회 인천선수단 후원 행사에 이은 두 번째 응원 이벤트다. 다음 달 대회 출전을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선수들의 훈련 현장을 찾아 치킨을 선물하며 응원했다. 홍기환 인천기능경기대회 기술위원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열심히 준비하는 선수들의 열정이 좋은 결실로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 인천지사와 인천시교육청이 함께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대회 준비와 선수단 지원에 애쓰고 계신 지도교사와 교장선생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인천시교육청과 HD현대인프라코어(주)의 업무협약 이후, 기능경기대회 후원과 직업계고 입상 선수 채용 등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응원 이벤트까지 마련해주신 한국산업인력공단과 기술위원장께 감사드린다”며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우리미술관에서 2024년 7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이창구 작가의 '섬' 전시가 열린다. 우리미술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청소년 관람객을 비롯한 다양한 관람층을 대상으로 바다와 섬을 주제로 한 동양화 작품을 선보인다. '섬' 전시는 인천의 섬을 이창구 작가의 수묵담채화로 담아 준비했다. 이번 전시에서 인생을 섬에 비유한 동양화 작품 2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청소년에게는 전통회화에 관한 이해를 높이고 동양화에 익숙한 관람자에게는 깊이 있는 감상의 시간이 될 것이다. 이창구 작가는 전시에 대한 생각을 작가노트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어쩌면 우리의 인생 자체가 하나의 작은 섬이 아닐까. 어느 날 문득 서서 바라본 내 곁에는 바다가 있었고 그 바다는 짠 내 나는 섬을 품고 있었다. 여정에서 흔히 마주치는, 그래서 무심히 스치고 지나쳐버린 이름 모를 작은 섬들은 그냥 흘러가 버린 것이 아니라 마음 한구석에 들어와 포근한 그리움이 됐다. 그저 스쳐 지나는 이름 모를 풍경, 섬에서 상처처럼 각인되어 되새김 되는 작은 인생을 본다.” 인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역 주민에게 친숙한 주제로 전시를 개최하여 지역 문화를 활성화하고
[매일뉴스] 인천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7월 18일 인천지역 새일센터 종사자 37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화상 벤치마킹 행사를 성공적으로 실시했습니다. 이번 벤치마킹은 사후관리와 종합적인 취업지원 및 경력단절예방사업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줌(Zoom)플랫폼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벤치마킹의 주요 목적은 타 지역 새일센터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인천지역 새일센터의 취업지원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것이었습니다. 대구달서새일센터와 종로새일센터는 각각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취업지원 및 경력단절 예방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들의 노하우를 벤치마킹하여 인천지역 새일센터의 프로그램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대구달서새일센터는 특히 사후관리 프로그램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였으며, 종로새일센터는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와 경력단절 예방사업에서 우수한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이들 센터의 프로그램 운영 방식과 성공 사례는 인천지역 새일센터의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미애 인천광역새일센터 센터장(인천여성가족재단 대표)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다른 지역의 우수 사례를 직접 접하고, 이를 통해 센터의 프로그램을 한층 더 발전시킬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