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연수구보건소(구청장 이재호)는 올해 4월부터 총 30회에 걸쳐 545명의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및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실습 위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이 실제 위급 상황에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교육은 가천대학교 길병원의 전문 강사와 의용소방대원이 함께 참여해 진행됐으며,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CPR)을 포함한 응급처치법을 다뤘다. 특히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응급 상황에서 실질적인 적용 능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심정지는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예측하기 어렵고, 심정지 발생 후 4~5분이 지나면 뇌 손상이 시작되기 때문에 최초 목격자가 심폐소생술을 즉시 시행하는 것이 생존율을 높이는 핵심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제때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생존 확률이 크게 높아진다.”라며 “주민들이 응급 상황에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응급처치 능력 향상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주택가 골목과 공원 청결 활동 등 지역 환경정비를 위한 노인 일자리 ‘우리동네가꾸미’사업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 ‘우리동네가꾸미’사업은 391명의 어르신이 총 40개 조로 구성되어 1일 3시간, 월 10회 지역 내 뒷골목·공원·놀이터 등 연수구 곳곳을 누비며 환경정화에 힘쓰고 있다.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은 “깨끗하게 청소한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고 그 아이들이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했다면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을 한 것인가.”라며 사업 참여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보였다. 연수구 관계자는 “양질의 어르신 일자리 확대와 배려가 있는 섬김 행정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연수구는 ‘2025년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다음 달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통합 모집한다.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별 모집인원과 사업, 자격요건 등이 달라 자세한 사항은 다음 연락처로 문의하면 된다.
[매일뉴스]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11.19.)을 기념해 지난 23일부터 나흘간 캠페인과 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아동학대 문제를 조명하고 아동을 향한 상습적인 학대나 폭행에서 보호할 수 있기 위해 마련했으며, 어른과 아동이 함께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그림 전시회를 통해 아동학대 문제에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3일 스퀘어원에서 진행한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 캠페인’은 인천연수경찰서 및 인천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미아방지를 위한 사전 지문등록, ▲ 사·과·나·무 등 아동학대 예방 홍보를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어 25일과 26일에는 구청 1층 송죽원에서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 전시회’가 열려 아동학대 피해 아동의 상처를 그림으로 담아 아동 존중과 인격체로서 이해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모든 아동이 안전한 연수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강약국(조정현 약사)이 지난 20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가입했다. 누적된 후원금은 인천시 취약계층이나 위기가정의 생계와 의료, 주거 등에 지원된다. 남동구 용천로에 위치한 강약국은 공휴일이나 주말에도 문을 열고, 동물약까지 구입할 수 있어 주민들이 필요한 약을 언제든 구입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조정현 약사는 “저의 작은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어 감사하다. 나와 우리를 함께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매일뉴스]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19일 겨울철 강설과 결빙에 대비하기 위해 제설 전진기지와 제설 취약 구간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현장 점검에는 이재호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직원들이 제설 전진기지 등을 함께 돌아보며 제설 장비와 자재의 관리·보관 상태와 운영 상황 등을 점검하고, 개선할 점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앞서 연수구는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2024. 11. 15.~2025. 3. 15.)을 맞아 제설차량, 장비, 제설제 등을 제설 전진기지에 배치하고, 보행자 안전을 위해 급경사지와 상습 결빙 지역에 제설함 설치를 마쳤다. 또 그동안 경사로 구간의 상습 결빙으로 제설작업에 어려움을 겪던 청룡공원에서 호불사 입구까지 총 145미터 구간에 ‘도로열선 시스템’을 신규 설치해 구민들의 불편을 해소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최근 이상기후 등으로 국지적 폭설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한 단계 앞선 예방 중심의 제설작업으로 겨울철 구민의 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지난달 14일부터 실시한 ‘제2경인선 광역철도망 건설 촉구 12만 연수구민 서명운동’이 지난 15일 자로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이번 서명운동은 시작한 지 21일 만인 지난 4일 목표치인 12만 명을 달성했으며, 온·오프라인 최종 집계 결과 모두 14만 345명이 서명에 동참했다. 이에 구는 제2경인선 건설의 조속한 촉구 의지를 담은 서명서를 관련 중앙부처에 전달할 예정이다. 제2경인선 건설사업은 광역철도망이 부족한 주민의 수도권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통행시간을 줄이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연수구의 숙원사업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번 서명운동은 단순한 목표 달성의 의미를 넘어, 제2경인선의 조속한 건설을 원하는 연수구민의 강력한 의지의 표현”이라며, “연수구민의 목소리를 중앙부처에 전달해 제2경인선의 조속한 추진을 강력히 촉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는 인천 및 대전·세종의 대학RCY회원들이 상호 교류활동의 일환으로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공동으로 태극기 케이크 제작 및 전달 봉사활동을 지난 16~17일 실시했다. 11월 17일은 순국선열의 날로, 6.25참전용사 등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순국선열을 기리는 날이다. 이번 활동은 인천과 대전·세종지역 대학RCY회원들이 모여 순국선열을 기리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서로간의 친목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 인천지역 및 자유공원 일대 플로깅 및 헌혈캠페인 봉사활동을 실시하였으며, 태극기 모양 케이크 30여개를 제작하여 인천상이군경복지관에 계신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순국선열의 날의 의미를 기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조의영 회장은 “인천과 대전·세종지사의 대학RCY회원들이 솔선하여 기획한 순국선열의 날을 맞이 태극기 모양의 케이크 제작 전달과 자유공원 일대 플로깅 및 헌혈캠페인 봉사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대학RCY회원들이 사회 각계각층에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적극 확대하길 희망하며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MG 정서진 새마을금고는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서북봉사관(서구 청라 소재)에 사랑의 김장김치 290통(1,400kg)을 전했다. MG정서진 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공헌 예산으로 임직원 및 대의원 50명이 직접 김치를 담가 포장하고, 적십자 봉사원들은 가가호호 취약계층을 방문하여 전달한다. 인천적십자와 MG정서진 새마을금고는 2023년 좀도리 쌀 나눔의 인연을 시작으로 지역 내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진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서구지구협의회장은 “지역사회 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MG정서진 새마을금고에 깊은 감사와 함께 존경을 드린다. 우리 적십자 봉사원들도 연말 취약계층 돕기에 더욱 적극적으로 임할 것을 다짐하게 된다. ”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연수구(구청장 이재호) 보건소는 지역 내 장애인 가족과 사회복지시설 이용 어르신 171명을 대상으로 한 ‘감염병 예방교육’을 완료했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감염병에 대한 이해, ▲고령층에서 발병 위험이 큰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수칙, ▲감염병 예방을 위한 기침 예절·환기 수칙‧예방접종, ▲손 씻기 체험 및 올바른 손 씻기 6단계 교육 등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특히 이번 교육은 송도생활지원센터와 협업을 통해 감염병 예방교육이 필요한 장애인 가족들을 찾아냈으며, 연수구보건소 역학조사관이 직접 송도생활지원센터와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진행했다. ‘감염병 예방교육’은 감염병 예방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장애인 가족 및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할 수 있었다며, 집단 감염 예방을 위해 정기적인 감염병 예방 교육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연수구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 예방 수칙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감염병 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취약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연수구(구청장 이재호) 보건소는 지역 내 장애인 가족과 사회복지시설 이용 어르신 171명을 대상으로 한 ‘감염병 예방교육’을 완료했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감염병에 대한 이해, ▲고령층에서 발병 위험이 큰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수칙, ▲감염병 예방을 위한 기침 예절·환기 수칙‧예방접종, ▲손 씻기 체험 및 올바른 손 씻기 6단계 교육 등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특히 이번 교육은 송도생활지원센터와 협업을 통해 감염병 예방교육이 필요한 장애인 가족들을 찾아냈으며, 연수구보건소 역학조사관이 직접 송도생활지원센터와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진행했다. ‘감염병 예방교육’은 감염병 예방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장애인 가족 및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할 수 있었다며, 집단 감염 예방을 위해 정기적인 감염병 예방 교육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연수구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 예방 수칙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감염병 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취약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연수구 연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재식·문성엽)는 지난 14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에 잡곡과 밑반찬을 지원하는 ‘소중한 밥상’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연수3동 연합모금회비로 지역 내 저소득 중장년 1인 50가구에 잡곡 3kg과 메추리알 장조림, 코다리조림, 멸치볶음 등 밑반찬을 지원해 균형 잡힌 식생활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가구에는 협의체 위원과 동 맞춤형복지팀 직원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잡곡과 밑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식 협의체 위원장은 “끼니를 잘 챙기지 못하는 중장년 이웃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성엽 연수3동장은 “형편이 어려운 중장년 가정에 이웃 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김기흥 국민의힘 연수을 당협위원장은 지난 12일 인천시와 국민의힘 인천시당이 개최한 당정협의회에서 송도국제도시 주민들의 광역버스 문제 해소를 위해 긴급 전세버스 투입과 배차 간격 조정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에 인천시는 오는 18일부터 주요 노선에 전세버스 8대를 긴급 투입해 배차 간격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협의회에서 "송도국제도시는 급격한 인구 증가로 서울로의 출퇴근 수요가 높아지고 있지만, 광역버스 배차 간격 문제와 좌석 부족으로 인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M6405, M6450번 버스의 배차 간격 문제와 입석 금지로 인한 무정차 통과로 출퇴근 시간이 길어지고 있는 현실을 강조했다. 또한, 현재 52.9%에 불과한 광역버스 운행률을 단계적으로 90%까지 끌어올려 송도 지역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필요한 예산 확보와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김 위원장의 요청에 대해 송도와 같은 신도시에서 출퇴근 문제를 겪는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언급하며, "광역버스 운행률을 높이기 위해 전세버스를 추가 투입하고 배차 시간을 단축하여 시민들의 출퇴근 편의를 개선하겠다"라고, 이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는 인천국제공항보안(주)(대표이사 백정선)과 씀씀이가 바른기업 가입식을 진행했다고 13일 전했다. 인천국제공항보안(주)는 대한민국 대표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의 최전선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 아래 항공보안법과 경비업법에 의거하여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자회사로 설립되었다. 인천국제공항보안(주) 직원들은 지난 8월 제빵봉사를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을 하기도 하였다. 인천국제공항보안(주) 백정선 대표이사는 “직원들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제빵봉사를 함에 있어 즐거워하고 나눔을 실천함에 있어 보람을 느꼈고, 재난시 적십자의 구호활동 및 평시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을 펼치는 모습에 감동하여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동참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인천시 관내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의 생계와 의료, 주거 등 수혜자 맞춤 복지 활동을 전개하는 캠페인이다.
[매일뉴스]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7일 연수구자원봉사센터에서 ‘온동네 소통투어 소풍Ⅱ’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재호 구청장을 비롯한 연수구 자원봉사대, 봉사단 삼다송 등 회원들은 구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격려했다. ‘온동네 소통투어 소풍Ⅱ’는 올해 하반기까지 19여 회에 걸쳐 구청장이 동아리, 민원 현장, 자생 단체 등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소통의 공감대를 만드는 릴레이 소통행정 프로그램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소풍Ⅱ행사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계신 자원봉사자분들과 함께해 기쁘다.”라며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구민에게 한 걸음 다가가는 구청장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미리봄내과’가 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 나눔사업장에 가입하여 인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시작했다. 미리봄내과 박재찬 대표원장은 한국국제의료재단 국제협력의사로 국제의료봉사단 전문의로 활동한 적이 있다. “올해 4월 개원 후, 이러한 봉사를 이어갈 수 있는 인천적십자의 나눔 프로그램에 동참하게 되었고, 주면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희망풍차 나눔사업장’ 캠페인은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적십자가 인천시 관내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의 생계와 의료, 주거 등 수혜자 맞춤 복지 활동을 전개하는 캠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