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사)인천시민자원봉사회 남동구지회로부터 이웃돕기 후원품 마늘장아찌 4,000kg(816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마늘장아찌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동구 내 사회복지 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사)인천시민자원봉사회 남동구지회의 강경숙 지회장은 “환절기에 면역력이 떨어지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를 하게 되었으며,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사)인천시민자원봉사회 남동구지회 지회장 및 회원분들께 큰 감사를 드리며 물품은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인천시민자원봉사회 남동구지회는 사단법인 봉사단체로 인천시로부터 최초 승인을 받은 단체이며,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봉사를 지속해 오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남동어울림체육관에서 ‘드림스타트 가족 실내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남동구 드림스타트 가족과 남동구 자원봉사센터 봉사자 등 15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베이커리 만들기를 시작으로 지구 나르기, 발맞춰 영차, 판 뒤집기 등 간단한 체육활동과 난센스 퀴즈와 같은 쉽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참가 가족들은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통해 협동심을 키우고 가족 간 화합을 도모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는 “처음 참여했는데 아이들과 오랜만에 즐겁게 뛰어놀았고 다른 가족과 함께 놀이하니 아이들이 더욱 신났고 아이와 뜻깊은 주말을 보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주어 고맙다”라고 전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끼리 함께 할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을 제공하게 되어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아동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양질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사업이다.
[매일뉴스]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10월 22일(화) 18시30분에 정치아카데미 입학식을 시당 7층에서 열었다. 55명의 신청자 중 54명이 참석한 이날 입학식과 강의는 손범규 시당위원장의 인사말과 강의, 유정복 시장의 특강으로 3시간여 진행되었다. 당초 모집인원 40여명을 넘겨 55명이 등록한 정치아카데미는 특히 20대 청년이 8명, 여성이 22명이 수강하고 있다. 유정복 시장은 강의에서 지방정부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정치를 시작할 사람들은 정치에 대한 선한 가치관을 가져야 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손범규 위원장은 봉사와 헌신의 자세를 가진 정치지망생들을 적극 지원할 것이며, 아카데미의 활성화를 통해 국민의힘 인천광역시당의 혁신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다음 주 화요일(29일)에는 황우여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윤은기 전 공무원연수원장의 강의가 있을 예정이다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2024년 제10회 남동구 다문화가정의 날 기념행사 ‘다가올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22일 전했다. ‘편견 OUT, 이해와 포용 IN’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매년 다문화가정의 날(10월 20일)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되는 행사로 올해 10회를 맞이했다.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개최한 ‘다가올 페스티벌’은 세계전통의상 퍼레이드 및 가천청소년봉사단의 길놀이로 시작됐다. 기념식에는 모범적으로 국내에 정착한 다문화가정과 다문화가정의 정착을 지원한 유공자 등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이밖에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인천광역시지회와 협력해 다문화예술제를 함께 진행해 다채로운 축하공연과 함께 다문화 갓탤런트 경연대회가 진행됐다. 부대 행사로는 8개 국가의 전통 축제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행사를 통해 지역 내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일반 구민 등 약 700여 명이 참석해 서로의 문화와 차이를 이해하고 수용하는 기회를 가졌다. 박동규 남동구가족센터장은 “우리 센터는 다문화가족과 비다문화가족으로 나뉘는 것이 아닌 모두 남동구민으로 서로 함께 성장하고, 상호존중의 문화를 조화롭게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강원도 속초시 일대에서 ‘2024 전통시장 상인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2일 전했다. 워크숍은 전통시장 및 골목형 상점가 활성화와 상인들의 서비스 마인드 제고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관내 상인 20여 명이 참석했다. 다양한 먹거리를 자랑하는 전국 10대 관광시장으로 선정된 속초수산관광시장과 동명항 수산물 센터를 방문해 우수사례를 살펴보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도 진행했다. 또한, 상인조직의 역량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속초항 일원에서 개최한 ‘2024 제20회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 참석했다. 박람회에 ‘우수시장 상품 홍보 및 전시’ 부문에 간석자유시장의 ‘달달호두’, 장승백이전통시장의 ‘장승백이식품’ 과 ‘예전농산’이 참가했고, ‘우리시장뽐내기’ 부문에는 장승백이시장 상인이 참가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타 지역 상인회와의 교류를 통하여 시장 운영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 벤치마킹하여 전통시장 및 골목형상점가의 발전에 앞으로도 힘써줄 것”을 당부하며 “구에서도 전통시장 및 골목형상점가의 활성화를 위해 고민하고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CS 추진위원회 및 고객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21일 전했다. CS 추진위원회는 공단의 고객만족경영을 최우선 목표로 고객 만족 향상을 위해 운영되며, 고객 만족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 및 공단 관련 주요 사업에 대한 의견수렴의 장으로 활용된다. 공단은 현장의 의견을 효율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고객 접점 사업장인 남동국민체육센터, 남동수영장, 서창어울마당,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고객 대표 4명을 위원회 위원구성에 포함했다. 첫 회의에는 내·외부 CS 위원 9명 전원이 참석해 CS 추진위원회의 활동, 목적, 역할의 설명과 앞으로의 활동 방안 등을 논의했다. 도시관리공단 김석우 이사장은 “CS 추진위원회에서 많은 소통을 통해 공단 서비스를 한 차원 높은 단계로 이끌어 나가겠다”라며 “공단 자체적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안전운행 바른주차’ 문화 조성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개인형 이동장치(Personal Mobility)는 전동킥보드 등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1인용 교통수단으로, 단거리 통행 시 짧은 시간 내 이동이 가능하고 크기가 작아 휴대하기 편해 지속해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작은 돌발상황에도 큰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특성이 있어, 운전자들의 부주의와 안전 불감증으로 인한 관련 교통사고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또한, 주행 후 무단 방치로 보행자의 안전사고 위험성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남동구는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률이 높은 MZ세대를 주 대상으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를 활용해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운행 바른주차’ 캠페인을 진행한다. 또한, 남동구는 택시 및 관용차량에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운행 바른주차’ 스티커를 부착해 도로 곳곳에서 밀착 홍보를 실시한다. 남동구는 이외에도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개인형 이동장치 주차구역 조성 ▲주차구역 스마트 위치지도 서비스 제공 ▲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과 홍보·캠페인 등을 추진해 주민 안전에
[매일뉴스] 손범규 국민의힘 인천광역시당 위원장은 금일(10.17) 국회 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2024 인문학 특강 칭찬예절 & 글로벌 혁신리더 및 칭찬대상」 시상식에 참여하여 칭찬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송석준 국회의원실과 새한일보 공동 주최 및 새한일보수상자선정위원회 주관으로 이뤄졌으며, 글로벌 혁신리더 칭찬대상은 혁신과 리더십을 상징하는 만큼 손범규 시당위원장 외에 윤상현 국회의원(동구미추홀구을), 김대중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도 공동수상했다. 이날 손범규 인천시당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혁신과 도전 정신으로 새로운 길을 개척하신 분들이 이 자리에 모여 있다는 사실에 깊은 감동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여러분 모두가 세계 무대에서 더욱 빛나는 리더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시당위원장은 “앞으로 대한민국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민생과 민심을 먼저 생각하고, 지역봉사 활동에 국민의힘 인천시당이 앞장설 것이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생업으로 시간 여유가 없어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혈압·당뇨 검사 등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고 17일 전했다. 구는 ‘소상공인 건강 혈관 만들기’ 사업을 통해 의료기관을 찾아오기 어려운 소상공인들을 위해 3개 지역에서 각각 기초건강검진을 진행했다. 우선 장수서창동 행정복지센터 방문보건복지팀과 협업해 만의골 주변 상가 소상공인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어 논현동 소래포구 지역에선 보건소 건강증진팀의 협조로 소상공인 및 인근 주민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구월3동에서는 건강카페사업과 연계해 구월동 문화로 및 수협사거리 상인들을 대상으로 기초건강검진을 실시했다. 구월동 수협사거리 및 문화로상점가 상인회 측은 “소상공인을 찾아오는 서비스가 많아졌으면 좋겠다”라며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요청했다. 구는 이번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간석동 등 다른 지역에서도 기초건강검진 등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지역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사업을 계속해서 모색해 소상공인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남동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 손범규)은 9월 23일부터 10월11일(금)까지 시당 홈페이지를 통해 정치아카데미 1기를 모집하였다. 신청 마감 결과, 당초 모집인원 40명을 훨씬 뛰어넘는 인원이 신청하였다. 인천시당 정치아카데미는 10월22일(화)부터 12월17일(화)까지, 9주간 선거 실무 교육을 통한 올바른 정치 지식 함양 및 역량 강화 등을 위해 개최될 예정이다. 1기 아카데미는 손범규 인천시당 위원장 및 유정복 인천시장, 황우여 前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윤상현 국회의원(5선), 정해권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등 당내 인사를 비롯하여,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 김철균 前 청와대 소통비서관, 송은영 이미지 컨설턴트, 배성례 前 청와대 홍보수석, 김상길 인천시 재정기획관, 김형준 시사평론가, 신우용 前 서울시 선관위 상임위원, 김정태 前 서울시의회 의원 등 역량 있는 인사들의 특강으로 진행 된다. 또한, 한동훈 당대표도 1기 아카데미 진행 기간 중 특강자로 나설 예정이다. 손범규 인천시당위원장은 “정치아카데미를 통해 정치 활동에 대한 유대감을 증진시키고, 정치 신인들에게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건강한 겨울을 나기 위해 남동구민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독감)와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대상은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 대상자(생후 6개월~13세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와 지자체 예방접종 지원사업 대상자(14세~64세 남동구민 중 심한 장애, 의료급여 1~2종, 국가유공자, 통장) 등이다.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 또는 입소자다.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은 지난달 20일부터 어린이와 임신부를 대상으로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순차적으로 접종을 시작했다. 65세 이상 어르신 접종은 11일부터 연령대별(▲11일~: 75세 이상 ▲15일~: 70세 이상 ▲18일~: 65세 이상) 접종을 시작한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일정도 동일하며, 두 백신은 동시 접종이 권고된다. 또한, 인플루엔자 지자체 예방접종 지원사업 대상(14~64세의 심한 장애, 의료급여, 국가유공자, 통장에 해당하는 남동구민)은 오는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 남동구 내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이지영 보건소장은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재난위험시설을 정비했다고 11일 전했다. 구에 따르면 이번 정비 대상은 인천 주원초와 인접한 높이 5.8m, 길이 21m 규모의 석축으로, 지난 2017년부터 석축에 균열이 일어나고 빌라 오수가 석축 하부로 유출되는 문제가 지적돼 왔다. 특히 상부에는 빌라가 있고 하부에 학교가 있는 구조로, 자칫 인명 및 재산피해 위험이 높은 상황이었다. 더구나 구는 석축 관리책임자인 해당 빌라 주민들에게 정비를 요청했으나 비용 등의 이유로 정비가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에 구는 인천시 동부교육지원청과 주원초등학교, 인근 빌라 주민들과 협의회를 구축하고 협업을 통해 재난위험시설물 정비에 나섰다. 우선 지난해 7월부터 올해 4월까지 ‘경계 석축 균열 안전성 평가’를 위한 정밀 안전 점검과 함께 오수 유출 원인 파악을 위한 하수관 검사를 실시했다. 정밀 안전 점검 결과 안전 등급이 D등급으로 평가되며, 성능개선을 위한 보수․보강이 조속히 필요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 가운데 오수 유출의 원인은 주택 오수관 파손으로 긴급 정비가 필요했으나 사유 시설물이라 예산 사용이 불가능했다. 구는 해결책을 찾기 위해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와 (사)한국장애인표준사업장협회 인천지회(회장 김영훈),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지사장 홍두표)은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전했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의 고용·생산·구매를 위한 3자 간 업무협약으로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품 구매율을 높이고 장애인 생산품목의 다양화 및 질적 향상으로 장애인의 안정된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장애인 표준사업장은 장애인이 근로하기에 적합한 생산·편의·부대시설 등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장애인을 일정 비율 이상 고용하여 최저임금액 이상의 임금을 지급하는 사업장으로 현재 남동구에 9개소의 사업체가 있다. 남동구는 지난 8월 장애인생산품 전시회를 개최하여 홍보 및 구매율을 향상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중증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라 매년 구매율 1.8% 이상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등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이 상호교류하고 협력하여 장애인의 안정된 일자리 확대에 기여하고 장애인생산품 구매 활성화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유정복 시장은 10월 3일 오전 남동구 논현동 비닐하우스 화재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복구를 위한 대책을 지시했다. 현장에는 남동구청장을 비롯해 소방본부 등 유관기관 관계자도 함께했다. 이번 화재는 이날 새벽 3시 26분경 발생해 7시 42분경 완전 진화됐으며, 총 15개 동의 어망용 비닐하우스 중 7개 동이 전소되고, 1개 동이 반소 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약 2억 7천만 원에 달하는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유정복 시장은 현장에서 현장대응단장으로부터 화재 발생 경위와 피해 상황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현장에서 사고를 수습 중인 직원들과 소방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피해를 입은 어민들을 직접 만나 위로의 말을 전하며, “화재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어민들을 위해 시 차원의 지원을 아까지 않겠다”며 “피해 어민들이 하루빨리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복구 지원과 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화재 현장을 둘러본 유 시장은 화재 수습에 만전을 기하고, 향후 유사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역 내 화재 취약 지역에 대한 안전 점검을 강화할 것
[매일뉴스] 국민의힘과 인천시가 금일(10.2) 오후 2시, 국회 본관 245호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금일 예산정책협의회에는 추경호 원내대표와 김상훈 정책위의장, 손범규 인천시당 위원장, 윤상현・배준영 국회의원, 유정복 인천시장이 참석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인사말씀을 통해 ‘원내대표로서 인천 지역 현안이 더 잘 해결되고 인천시민의 삶의 질이 더 나아져 인천이 10대 도시로 비상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손범규 인천시당 위원장은 ‘인천은 인구 300만을 넘어섰고, 유일하게 인구가 증가하는 지역으로 예산확보를 위한 많은 협의가 필요하다’며, 국민의힘 인천광역시당 차원에서도 논현2지구 학교용지 문화체육시설 설치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이어, 유정복 인천시장은 ▴서해5도 정주생활지원, ▴제75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주간 행사, ▴인천발 KTX 적기개통, ▴인천 감염병 전문 병원 유치 및 설립, ▴인천형 출생정책 ‘1억 플러스 아이드림(1억+i dream)’국가정책 전환 및 국비 지원 등 총 16개 사업에 대해 3,435억원의 예산반영 요청과 더불어 북한 대남방송 소음 피해를 입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보상체계를 마련하는 등 주민들의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