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23일 일상생활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과 다회용품 사용을 권장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범국민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이번 챌린지는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을 위해 지목받은 사람이 안녕(Bye)이란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사진을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강범석 서구청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박종효 남동구청장을 지목했다. 이재호 구청장은 “이번 챌린지에 연수구가 동참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환경을 보호하는 우리의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불러올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또 “청사 내 다회용 컵 재사용, 텀블러 세척기 설치 사업 등 공공기관부터 먼저 실천하고 구민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층 발전된 환경정책을 통해 자원절약 문화 조성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항만공사는 올해 상반기 컨테이너물동량이 지난해 대비 8.5% 증가한 178만 9,864TEU를 기록했으며, 이는 역대 상반기 처리실적 중 최대에 해당한다고 23일 밝혔다. IPA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수출 물동량은 87만 1,592TEU, 수입 물동량은 88만 9,908TEU로 각각 지난해 동월 대비 9.2%, 7.2%씩 증가했으며, 환적 물동량은 2만 8,363TEU를 기록했다. 관세자료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고차 수출은 22만 3,570대이며, 이 중 78.3%인 17만 5,158대가 컨테이너 운송으로 수출됐다. 또한, 인천항에서 신차 수출은 같은 기간 14만 341대이며, 이 중 19.8%인 2만 7,720대가 컨테이너 운송으로 수출됐다. 국가별 컨테이너 수출은 중국 55만 9,826TEU, 대만 3만 4,294TEU, 말레이시아 1만 9,529TEU, 베트남 7만 3,601TEU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5만 3,980TEU(10.7%), 8,887TEU(35.0%), 4,644TEU(31.2%), 3,471TEU(4.9%) 증가했다. 국가별 수출 비중은 중국 64.2%, 베트남 8.4%, 대만 3.9%, 말레이시아
[매일뉴스] 부천시는 지난 19일 퇴직공무원 15명에 대한 정부포상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은 2023년 하반기 및 2024년 상반기 퇴직공무원을 대상으로 재임 기간 공직에 몸담으며 부천시 발전을 위해 헌신한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조 시장은 퇴직자들에게 직접 훈·포장과 격려품을 수여하며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기에 우리 부천시가 더욱 발전할 수 있었다. 공직에서의 역할을 마무리하셨지만,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큰 자산으로서 계속해서 많은 분에게 영감을 주시길 바란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수상자를 대표해 한상휘 전 부천시 주택국장은 “퇴직 후에도 이렇게 많은 분이 저희를 기억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부천시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여식 후에는 시청 구내식당에서 오찬 간담회가 진행됐다. 오찬장에서 퇴직공무원들은 그동안의 공직 생활에 대한 소회와 퇴직 후 미래 계획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날 수여식과 오찬이 현직에 있는 공무원들에게도 큰 귀감이 됐다며, 직원을 격려하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2024 시즌 KPGA 투어 챌린지투어가 ‘10회 대회’를 기점으로 반환점을 돌았다. 올 시즌 KPGA 챌린지투어는 총 20개 대회가 진행된다. 상반기 10개 대회에서는 총 10명의 우승자가 탄생했다. 다승자는 아직까지 탄생하지 않았다. 프로 데뷔 첫 승을 거둔 선수는 4명이다. 전재한(34), 최승현(31), 김현욱(20), 곽민재(27)가 각각 ‘6회 대회’와 ‘8회 대회’, ‘9회 대회’, ‘10회 대회’서 첫 우승이라는 감격의 순간을 맞이했다. ‘9회 대회’ 우승자인 김현욱은 당시 아마추어 신분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2023년 6월 ‘10회 대회’서 우승한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 이후 약 1년만에 아마추어 신분 우승을 만들어 내기도 했다. ‘2회 대회’ 우승자인 김백준(23.team속초아이)과 ‘5회 대회’서 우승한 오승택(26.코웰)은 2년 연속 KPGA 챌린지투어에서 우승을 거뒀다. KPGA 투어와 KPGA 챌린지투어까지 2개 투어 무대를 병행하고 있는 김백준과 오승택은 KPGA 투어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2023년 KPGA 챌린지투어 통합 포인트 상위자 자격으로 2024년 KPGA 투어에 데뷔한 김백준은 현재 명출상(신
[매일뉴스] 인천 동구는 지난 22일 구청 갈매기홀에서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컨설팅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에는 김찬진 동구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담당 부서 및 용역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조직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사전 예방함으로써 중대재해를 막고 안전보건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만들어진다. 구는 관내 공공사업장 내 종사자들의 업무환경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스템 구축을 추진 중이다. 구는 8월에 예정된 인증 최초 심사를 앞두고 지난 2월부터 구축 중인 시스템을 점검하고 조직에 맞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체계적인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통해 안전하고 편안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동구청 소속 종사자 모두의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 청본창작소는 지난 20일 주민행복센터에서 ‘제1회 동구청장배 청소년드론 축구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4차 산업 핵심인 ‘드론’을 스포츠와 접목시켜 청소년들의 큰 흥미와 접근성을 높인 이번 대회는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총 12팀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대회장에는 선수를 응원하는 가족과 내빈, 방문객들이 약 200명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대회는 동구청소년수련관 댄스동아리 청소년들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하여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김찬진 동구청장의 드론 축구 시축 후 경기가 진행됐다. 경기장 한편에서는 동구청본창작소 프로그램과 연계된 체험부스(햄스터 로봇, 캐리커처, 3D펜 체험, 과학실험)가 진행되어 응원하러 온 여러 청소년들의 관심을 모았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제1회 동구청장배 청소년 드론축구 대회에 참가한 모든 팀이 멋진 경기력으로 관람객들을 즐겁게 했다”며 “우리 동구의 청소년들이 마음껏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는 동구 방축로 193(치매안심통합관리센터 내 부지)에 구립 종합요양시설(요양원) 건립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인구 고령화로 중증 노인성질환자(치매 포함)가 증가하여 환자와 가족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부담도 커지고 있다. 하지만 양질의 시설을 갖춘 민간 시설 확충은 더디게 진행되는 상황이다. 동구는 치매 등 노인성 질환에 대한 각종 비용을 경감하고 어르신들에 대한 복지 증진을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아울러 구는 구립 요양원의 상향 평준화된 서비스가 지역 요양원의 ‘기준’이 됨으로써 롤모델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구립 요양원은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3천200㎡ 에 99병상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지하 1층은 주차장과 기계실, 지상 1층 ~3층은 사무실, 면회실, 식당, 요양실, 치료를 위한 프로그램실이 설치된다. 또 치매환자의 공공형 보호 체계 마련을 위한 치매전담실을 설치하고, 환자 맞춤형 관리 체계도 갖출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구는 구립 요양원의 위치도 유관기관과 협업을 고려해 계획했다. 구립 요양원이 건립될 동구 방축로 193은 인천의료원 및 치매통합관리센터와 인접하여 환자들은 의료서비스 혜택과 돌봄 접근성이라는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월미산업개발과 뽀로로테마파크 월미도점으로부터 240만 원 상당의 어린이 입장권 100매를 기탁받았다고 23일 전했다. 기탁식은 손범규 국민의힘 시당위원장의 연계로 이뤄졌으며, 후원받은 입장권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 처리 후 취약계층 가정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월미산업개발 강원석 대표는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주고 싶었고 행복한 추억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아동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전해주셔서 매우 감사하며, 남동구도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뽀로로테마파크 월미도점은 지난 5월 개장한 국내 최대(4천200평) 규모의 콘텐츠 테마파크(놀이공원)로 총 33종의 놀이기구와 뽀로로 라이브 공연 등으로 구성된 실내 키즈 테마파크다.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 바르게살기운동 남동구협의회는 최근 사할린 동포와 함께 경기도 파주 임진각을 다녀왔다고 23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2세대, 3세대 사할린 동포에게 고국의 국토를 알리고 분단의 아픔을 느끼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문정현 남동사할린센터 회장은 “지척에 펼쳐진 국토의 분단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사할린 동포를 위해 애써주신 바르게살기운동 남동구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방명철 회장은 “사할린 동포와 함께 고국의 분단된 현실을 마주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해 노력하고 봉사하는 바르게살기운동 남동구협의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은 진실·질서·화합의 이념을 바탕으로 ▲국토 대 청결 운동 ▲탄소 중립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매일뉴스] 박종효 남동구청장이 집중호우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23일 남동구에 따르면 박 구청장은 전날 오후 산비탈과 저지대, 반지하 등 집중호우 취약지역 7곳을 찾아 비 피해에 대비한 안전 점검을 했다. 박 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옹벽 및 축대 점검과 배수·진입 차단시설의 작동 현황을 상시 점검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철저히 대비할 것을 관계 부서에 당부했다. 남동구는 최근 침수 피해 대비와 시설물 이용자에 대한 안전 확보를 위해 장수천 등 4곳에 자동 차단시설, CCTV, 안내 스피커, 전광판을 설치했다. 또한, 지난 5월에는 이면도로 및 골목길 등 집중호우 시 침수 방지를 위해 인천 내 최초로 소형 빗물받이 준설차를 도입했다. 소형 준설차 도입에 따라 골목길 빗물받이 내 오염물 제거를 통한 선제적인 침수 예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효 구청장은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가 증가함에 따라 날씨 변화와 상관없이 수시로 현장 점검이 필요하다”라면서 “집중호우 예측이 어려워지는 만큼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해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옹진군은 농업인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농촌진흥사업추진을 위하여 지난 22일부터 8월 9일까지 ‘2025년 농촌지도분야 시범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수요조사는 2025년 농촌지도분야 시범사업 추진 시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농업인들에게 공평하고 균등한 기회를 제공하고, 수요자 중심의 농촌지도 시범사업을 보급하는데 목적이 있다. 대상사업은 총 4개 분야 28건의 사업으로 주요사업은 ▲인재육성분야 청년 농업인 창업 지원사업 ▲식량작물분야 벼 육묘 및 물관리 생력화 장비 공급사업 ▲소득작목분야 무인방제 과수 관리기술 시범사업 ▲농업기계분야 친환경소형농기계 지원사업 등이 있다. 신청자격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 농업인단체,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등으로 주소지와 사업장 소재지는 옹진군에 1년 이상 등록되어 있어야 하며, 사업별 별도의 신청자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옹진군 홈페이지 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또한 사업신청서는 각 면 지구지소, 상담소 또는 산업경제팀서 작성·제출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지도분야 시범사업 홍보를 위해 각 면 지구지소 및 상담소를 통해 마을방송, SNS문자메세지,
[매일뉴스] 압도적 시즌을 보내고 있는 ‘최강 몬스터즈’가 10번째 경기에서 승리하며 스테이지 스윕에 성공했다. 지난 22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91회에서 ‘최강 몬스터즈’가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경기를 펼치며 인하대에게 13대 11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 선발로 나온 유희관은 5회 초 선두타자에게 안타를 허용한 이후 흔들리기 시작했다. 결국 문교원에게 동점 홈런까지 허용, 뒤이은 타자들에게도 안타를 내주며 강판당했다. 1사 2, 3루 위기 상황에서 마운드에 오른 장원삼은 희생 플라이로 1점을 내주며 인하대에게 역전을 허용하고 말았다. ‘최강 몬스터즈’는 곧바로 추격의 불씨를 되살린다. 이번 경기 물오른 타격감을 보이던 김문호는 담장을 직격 하는 2루타를 때리며 공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여기에 정근우의 희생플라이와 임상우의 깔끔한 적시타가 더해져 ‘최강 몬스터즈’는 8대 7로 다시 역전을 만들었다. 문교원의 활약을 또 한번 뒤집는 임상우의 플레이에 몬스터즈 선수들은 “우리는 상우 있다”라며 기뻐했고, 김선우 해설위원 역시 “이 선수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냐. 정말 대단한 선수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되찾은
[매일뉴스] 인천여성가족재단은 ‘아이사랑꿈터’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상반기 만족도 조사에서 전반적인 만족도가 98.2%로 작년 96.6%에 비해 1.6%가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2년도 96.9%, 2023년도 96.6% 대비 가장 높은 수치이다. 지난 6월 19일부터 7월 7일까지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는 아이사랑꿈터를 이용한 1,693명이 참여를 했다. 환경상태에 대한 만족 비율 98.3%, 이용요금에 대한 만족 비율 97.6%, 직원 응대에 대한 만족 비율 97.6%, 육아부담 절감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긍정비율이 99%로 모든 항목에 있어 97% 이상의 만족도를 보인다. 현재 아이사랑꿈터는 56개소가 운영되어 작년 하반기보다 9개소가 늘었고, 가입 회원수가 33,000명이 넘어가는 가운데 이와 같은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것은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또한 아이사랑꿈터를 재방문할 의향이 있다는 비율은 98.5%로 작년에 이어 높게 나타났다. 이번 만족도 조사에서는 아이사랑꿈터를 10회 이상 방문했다는 답변이 671명으로 가장 많았고, 2회 이상 재방문 비율이 만족도 조사 참여자의 89.8%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재방문자의 요구와 흥미
[매일뉴스] 최근 ‘딥 보이스’나 ‘딥 페이크’ 등 생성형 AI(인공지능) 기술 요인이 보이스피싱 등 금융 사기범죄에 악용되면서 새로운 범죄유형이 생겨나고, 이에 따른 피해자도 급증하고 있다. 딥 보이스는 무엇일까?! 딥(Deep) 러닝(Leaming) + 목소리(Voice) 딥 보이스는 딥 러닝과 보이스의 합성어로, 인공지능 기술로 특정한 사람의 목소리를 발화에 합성한 기술 딥 페이크는 무엇일까?! 딥(Deep) 러닝(Leaming) + 가짜(Fake) 딥 페이크는 딥 러닝과 페이크의 합성어로,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인물의 얼굴이나, 특정 부위를 합성하는 기술 AI피싱사기 예방법은?! Ⅴ SNS 계정 내 개인정보 최소화 하기 - 특히, 자신의 목소리가 포함된 게시글을 올리는 경우 주의하세요. Ⅴ 의심스러운 전화나 영상은 반드시 사실 여부를 확인 - 의심스러울 경우, 일단 전화나 영상을 종료하고 당사자나 주변 지인에게 확인해보는 것이 가장 빠르고 안전한 방법입니다. AI피싱 피해가 발생했다면?! Ⅴ 피해신고 및 계좌 지급 정지 요청 - 경찰청 ☎112, 금융감독원 ☎1332, 해당 금융회사 콜센터 Ⅴ 개인정보 노출사실 등록 - 금융감독원 개인정보 노출자 사고
[매일뉴스] SG워너비가 약 5개월간의 전국투어를 성료했다. SG워너비는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SG워너비 콘서트 '우리의 노래' 2024 앙코르 공연을 개최했다. '우리의 노래'는 SG워너비가 데뷔 20주년을 맞아 개최하는 완전체 콘서트로, 지난 2016년 이후 8년 만에 진행하는 전국투어다. 지난 3월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전주, 인천, 광주, 대전, 부산을 거쳐 마지막 서울 앙코르 공연까지 전국에서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SG워너비는 '우리의 노래'라는 콘서트 타이틀명에 걸맞게 우리가 함께 불러왔던 노래들로 전 연령을 아우르는 의미 있는 오프닝 무대를 선사하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내사람'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후 '내사랑 울보'', '느림보', '죄와 벌', '살다가', '사랑하길 정말 잘했어요' 등 시대를 대표했던 우리의 노래로 감성을 자극했다. 레전드 방송사고였던 '기침나무' 재연부터 국악팀과 함께 꾸민 '아리랑'을 비롯해 '해바라기', '라라라', '사랑해', 'STAY(스테이)'까지 공연장을 떼창으로 가득 메웠다. 이후 '스물', '너를 그리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