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경원재 한옥호텔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주)대일인터내셔널 하스피탈리티그룹’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이달 말 ㈜서한사의 운영기간 만료를 앞두고 경원재의 새로운 운영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입찰 공고를 진행했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지난 3일 호텔경영, 관광, 회계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민간위탁적격자심사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대일인터내셔널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협상적격자 1순위인 대일인터내셔널은 2008년 설립된 호텔 전문 운영 법인으로 현재 인천 송도에 주소를 두고 총 12개 호텔 및 연수원(위·수탁운영 7개소, 관계사운영 5개소)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인천의 2개 호텔(이비스스타일앰버서더인천에포트호텔, 베스트웨스턴인천로얄호텔)을 직접 운영하고, 관계사에서 하버파크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대일인터내셔널은 워커힐(WALKERHILL) 브랜드의 도입을 제안했다. 이와 함께 ▲지역 주민과의 유대 강화를 목표로 주민 참여형 전통문화프로그램 ▲지역 예술가 및 소상공인과의 협력 ▲어린이, 노약자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문화프로그램 등 지역 주민과의 유대감 형성과 공공성 확보를 위한 운영안을 제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이 인도 뭄바이와 노이다에서 IFEZ의 스마트시티 모델 확산 방안을 모색하고, 양 도시 간 글로벌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인천경제청은 스마트시티 협력 사절단을 꾸려, 7일부터 사흘 간 뭄바이와 노이다에서 개최된 스마트시티 국제 행사에 참가했다. 이번 방문은 인도 주정부의 스마트시티 관계자들과 논의를 통해 한국-인도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인도 명문 공대와의 상호 협력과 기술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절단은 7일 오후(현지 시간 기준) 뭄바이에서 열린 인도 글로벌 포럼(India Global Forum, IGF)의 ‘글로벌 투자자 라운드테이블’에서 IFEZ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스마트 인프라 및 디지털 혁신 분야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포럼 둘째 날, 인천경제청은 뭄바이광역개발청(Mumbai Metropolitan Region Development Authority, MMRDA)*과 스마트시티 개발을 위한 글로벌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MMRDA : 뭄바이(약 2,500만 명 거주) 도시권 개발 계획과 인프라 구축을 담당하는 기관. 향후 양 측은 각 기관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스마트시티 분야에
[매일뉴스]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성훈)는 지난 9일, 자원순환지원센터에서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생명나눔 헌혈운동」을 진행했다. 공단은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헌혈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도 건강한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헌혈과 함께 헌혈증서를 기부받는 캠페인을 함께 전개했다. 기부된 헌혈증은 연말에 수혈이 필요한 환우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약 50여 명의 공단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헌혈뿐만 아니라 헌혈증 기부에도 적극 동참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공단 김성훈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이 응급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고 호흡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환경공단 자원순환지원센터는 송도스포츠파크(수영장, 잠수풀, 캠핑장, Par3 골프장 등 주민편익시설)와 함께 중구·연수구에서 발생한 재활용 쓰레기(일일 50톤)를 처리하는 재활용선별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단은 쾌적한 환경 조성과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인천시민의 환경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2025년 우수웰니스관광지’에 인천지역 관광지 2곳이 신규 선정되면서, 전국 광역시 중 최다인 총 8개소의 우수웰니스관광지를 보유하게 되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신규로 선정된 인천의 우수웰니스관광지는 ▲영종국제도시의 ‘차덕분’, ▲강화도의 ‘약석원’이다. ‘차덕분’은 찻(茶)자리 문화를 기반으로 한 웰빙푸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 다도와 현대적 웰니스 콘텐츠가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평가받았으며, ‘약석원’은 지역 특산품인 사자발약쑥과 한방 철학을 접목한 좌훈, 찜질 프로그램을 운영해 심신 치유와 면역력 강화에 기여하는 힐링공간으로 주목받았다. 인천시는 이번 2곳을 포함해 ▲파라다이스시티 씨메르, ▲더 스파 앳 파라다이스, ▲왕산마리나(현대요트), ▲더 스파 하스타,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금풍양조장 등 6개소와 함께 총 8개소가 ‘우수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되며, 대한민국 대표 웰니스관광 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하게 되었다. 인천시는 웰니스 자원의 발굴뿐만 아니라, 의료기관·전통문화·자연환경 등 지역 자산을 연계한 체류형 프로그램인 ‘인천 웰니스
[매일뉴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4.9일 인천 자유 공원 맥아더 동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매일뉴스=인천) 조종현 기자 = 2025년 4월 9일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025년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선거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유 시장은 이날 오전 인천 중구 자유공원 맥아더 장군 동상 앞에서 열린 출정식에서 “진실과 정의, 자유가 넘쳐나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유정복 시장은 출마 선언에서 “국민을 힘들게 하는 거짓과 위선의 정치를 끝내고, 개혁과 혁신을 통해 진정한 국민의 정부를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자신이 내세운 주요 공약으로는 1987년 헌법 체제를 완성하는 ‘개헌 대통령’, 국민을 위한 정부를 만들어 가는 ‘개혁 대통령’, 그리고 민생을 챙기는 ‘민생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대통령으로서의 비전으로 ▲국민에게 권력을 분산하고 지방분권을 강화하는 개헌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의 대대적인 개혁 ▲대학수학능력시험 폐지 및 대학 자율 선발 등의 교육개혁을 제시했다. 유 시장은 또한, "대통령으로서 새로운 정부를 세우고 국민들의 눈물을 닦는 민생을 살피는 정부를 만들겠다"라고 말하며, 국민들의 요구를 실현하기 위한 실질적이고 혁신적인 정책을 약속했다. 유정복 시장은 힘들어하는 국민이 너무 많다며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 이하 공사)가 CJ ENM 대표 예능 프로그램인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즌3 ‘월드 오브 스우파’메인 촬영지를 인천으로 유치하고 제작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오는 5월 27일 방영 예정인 월드 오브 스우파는 Mnet 메가 히트작‘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세 번째 시즌 프로그램으로, 총 5개국 6개 크루가 각 국을 대표하여 월드 클래스 댄스 크루를 가리는 국가 대항전 형태로 진행된다. 지난달 월드 오브 스우파 인천 유치 및 성공 개최를 위하여 공사, CJ ENM(제작사), 놀던오빠들(대행사)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제물포 르네상스 거점 시설인 상상플랫폼 내부 공간을 활용하여 세트장을 조성하고 3월 한달 간 촬영을 진행하였다. 뿐만 아니라 인천 개항의 역사를 품은 대표적인 관광지 개항장 일대(차이나타운, 중구청 일대, 자유공원 등)를 참가자들이 둘러보고 즐기는 촬영을 진행하기도 하였다. 4월 12일부터 7월 31일까지 상상플랫폼(인천 중구 월미로 33) 1층에 월드 오브 파이터 크루들이 회의를 하고 휴식을 취하는 공간인‘아지트’세트장을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포토존으로 개방한다. 더불어 크루별 브로
[매일뉴스]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성훈) 9일 남항사업소 물 홍보관에서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생태분과 위원을 초청하여 시설 홍보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개관한 남항 물 홍보관을 지역 환경단체와 유관 기관, 기업 등으로 구성된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생태분과 위원들에게 홍보를 통해 시설 이용을 활성화 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참가자들은 인천의 하수처리 현황, 하수처리수 재이용, 물 자원 순환 등이 설명되어 있는 남항 물 홍보관을 시설을 둘러보고, 인천의 지속가능한 물 관리 등 깨끗한 환경 조성에 한마음 한뜻을 다짐했다. 공단 김성훈 이사장은“남항 물 홍보관은 물의 소중함과 물 자원 순환의 필요성에 대해 시민들이 알기쉽게 조성하였다.”면서“앞으로도 물 홍보관이 지역의 어린이와 학생들에 물 관련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교통공사(사장 최정규)는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의 영업시운전 계획에 따라 4월 12일부터 열차운행시각이 변경된다고 9일 밝혔다. 검단연장선은 인천도시철도 1호선 계양역에서 검단호수공원역까지 6.8km 구간에 3개의 새로운 정거장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2025년 6월 개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오는 12일부터 영업시운전을 하게 되면 검단연장선 3개역 연장운행에 따른 영향으로 열차운행시각이 변경되며, 출근 시간대는 4.5~5분, 평시 9분, 퇴근 시간대는 5.5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변경된 열차시각표는 모든 역사에 안내되며, 공사 홈페이지(www. ictr.or.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공사 최정규 사장은 “오는 12일부터 바뀐 열차운행시각표에 따라 열차가 운행되오니 특히 출퇴근 시간 때 열차를 이용하시는 고객께서는 열차 이용에 참고하시길 부탁드린다”며, “이번 영업시운전을 통해 검단연장선의 안전성을 강화해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025년 4월 9일 인천 자유공원에서 대선 출정식을 가졌는데 매일뉴스가 행사가 끝날무렵 기습 인터뷰를 하였다.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위기 아동의 조기 발견과 재학대 방지를 위한 대응체계를 강화한 ‘2025년 아동학대예방 연간계획’을 수립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아동학대 제로(ZERO),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인천’ 실현을 목표로, ▲시민 인식 제고(예방) ▲위기 아동 사전 발굴 체계 강화(조기 발견) ▲공공 중심 아동학대 인프라 구축(대응) ▲가족기능 회복 및 재학대 예방(회복) 등 4개 중점 전략과제와 17개 주요 사업으로 수립됐다. 인천시는 총 9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방위적 대응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아동학대 예방·대응 시스템 및 재학대 예방 강화’를 중점 목표로 설정하고, 예방부터 회복까지 전 분야에 걸쳐 촘촘하고 내실 있는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아동학대예방을 위해 ‘시민 인식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인천시는 아동학대 예방 교육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임산부·대학생·고등학생 등 예비 부모를 대상으로 한 ‘긍정 양육 코칭 교육’을 새롭게 추진한다. 또한 재학대 방지를 위해 ‘사례관리 가정 대상 부모교육’을 신설하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예방 교육을 추가로 시행하는 등 다양한 맞춤형 교육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4월 8일 인천YWCA 대강당(남동구 정각로 8)에서 아이돌봄서비스의 전문성과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아이돌봄지원단’을 구성하고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이돌봄지원단’은 아이돌봄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특이 민원이나 아동학대 의심 사례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전문가 네트워크다. 이 지원단은 안전, 노무, 법무, 세무, 보육, 심리·정서 등 총 6개 분야의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됐으며, 인천시 9개 군·구 서비스 제공기관과 소속 아이돌보미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자문과 컨설팅을 제공하게 된다. 분야별 자문 내용은 ▲안전 분야에서는 아동 보호 및 학대 예방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노무 분야에서는 노동법률 및 인사·노무 관리에 대한 전문 자문 제공 ▲법무 분야에서는 아동학대 의심 사례 발생 시의 법률적 대응 방안에 대한 자문 ▲세무 분야에서는 4대 보험 정산, 연말정산 및 세무 관련 전반에 대한 자문 ▲보육 분야에서는 돌봄 태도 점검 및 양육지도 방법에 대한 교육 ▲심리·정서 분야에서는 돌봄 종사자와 아동학대 피해 아동을 위한 심리치료 및 상담 지원 등이다. * 분야별 자문단 구성 현황 :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인천시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인천 100인의 아빠단’ 제7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천 100인의 아빠단’은 인천시에 거주하는 3세부터 9세(2017년생~2022년생) 자녀를 둔 아빠를 대상으로 하는 참여형 육아 지원 프로그램이다. 자녀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육아 미션을 제공해 육아 참여를 독려하고 육아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아빠들의 육아 실천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7기 모집 인원은 총 100명이며, 모집 기간은 오는 4월 30일까지다. 신청은 ‘100인의 아빠단’ 공식 커뮤니티(cafe.naver.com/100papa)에 가입한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참가자들은 멘토링, 체험 프로그램, 온라인 주간 미션, 해단식 등 자녀와 함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온라인 주간 미션을 성실히 수행한 아빠들 중 ‘우수 아빠’와 ‘최우수 아빠’를 선발해 시상할 예정이며, 이 가운데 3명을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선정해 활동 영상도 제작해 지역 매체를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인천시는 아빠들의 육아 참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4월 9일부터 ‘인천광역시 지도포털’(http://imap.incheon.go.kr)을 통해 인천 8개 구와 강화·옹진 남단 지역의 최신 고품질 항공사진을 전면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공되는 항공사진은 2024년 3월부터 6월까지 촬영된 자료로, 시민들은 지도포털을 통해 최신 항공사진과 함께 부동산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토지 이용 현황이나 건축물 실태 등 다양한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 관련 업무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시는 1985년부터 매년 항공사진을 구축해 국·공유지 재산 관리, 지형·지물의 변동 관리 등 다양한 공공업무에 활용해 왔다. 또한, 행정구역 정보, 실거래가 조회, 부동산 가격지도 등과 연계하여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국토지리정보원과의 협약을 통해 ‘인천광역시 항공사진 온라인 무료 발급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시민들은 해당 서비스를 활용해 소송, 재개발 입주권 및 분양권 확인 등 다양한 상황에서 항공사진을 공적 자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국토정보플랫폼(http://map.ngii
[매일뉴스] 인천연구원(원장 박호군)은 2026년 개원 30주년을 맞이해 인천광역시 싱크탱크로서 지난 30년간의 성과를 조명하고, 향후 미래 비전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개원 30주년 기념사업추진단’을 공식 출범시켰다. 기념사업추진단은 ▲연구원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30년사 발간, ▲기념행사 추진 등 세 가지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지난 4월 8일 연구원 강당에서 열린 발대식에서는 기념사업의 취지와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전 직원이 공감대 형성과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호군 원장은 “지금부터 준비하는 개원 30주년 기념사업은 그간에 성과를 돌아보는 차원을 넘어, 인천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개발에 매진해 인천의 미래 시정을 선도하고, 나아가 대한민국 정책 변화를 견인하는 연구기관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