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항만공사는 3일 IPA 사옥(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에서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 사업 관련 각 분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 자문위원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IPA에 따르면, IPA, 인천광역시, 인천도시공사는 3자 간 공동사업시행 체제로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해양수산부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뒤 후속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자문위원회는 인천항과 본 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개발사업, 법률, 회계 등 각 분야의 전문가 6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달부터 12월까지 6개월 동안 현재 추진 중인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 진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 및 대내외 이슈 등 각종 현안 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과 전문적 견해를 제시하는 자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IPA는 사업 진행 추이에 따라 추후 자문위원회 연장 운영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이날 열린 1차 회의에서는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 ▲사업 개요 및 추진 경위 공유 ▲현안 사항 논의 및 향후 진행 방향 등에 대한 의견 수렴 등이 이뤄졌다. 인천항만공사 정근영 건설부문
[매일뉴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7월 1일부터 7월 19일까지 고양시 곳곳에 시민이 직접 꽃밭을 가꿀 수 있도록 꽃씨를 지원하는 사업 ‘2024 고양꽃도시 시민꽃정원 조성사업’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4 고양꽃도시 시민꽃정원 조성사업’은 꽃의 도시 고양특례시의 화훼 환경 조성을 위해 새롭게 개발된 프로젝트형 사업으로, 시민단체에 꽃씨를 지원하여 각 단체가 관리하는 공간에 꽃을 파종하고 꽃밭을 가꿀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사업에서 지원하는 꽃씨는 황화코스모스와 백일홍으로, 비교적 개화가 쉽고 관리가 어렵지 않아 꽃밭 조성을 처음 시도해보는 단체도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7월 19일까지이며, 신청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서식과 자세한 공고 내용은 (재)고양국제꽃박람회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팝업 게시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꽃박람회 재단 정흥교 대표이사는 “고양특례시 곳곳에 아름다운 꽃들이 가득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께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함께 참여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꽃박람회 재단은 사업을 신청한 단체에게 꽃씨 지원 외에도 꽃밭 가꾸기 교육자료를 배고하고 홍보사인물, 인증기념품 배부 등 다양한
[매일뉴스] 광명소방서는 지난 2일 폭우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관내 순찰 도중 침수차량을 발견해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2일 9시부터 호우주의보가 발효됐고, 이에 긴급비상대응을 위한 상황대책반을 운영하며 관내 순찰 등 예방·대비 활동을 했다. 이날 사고는 13시 20분경 옥길동 239-1 부근 굴다리 밑에서 폭우로 인하여 저지대가 침수된 상태였고, 운전자는 이 길을 지나가다 사고를 당했다고 진술했다. 다행히 운전자의 빠른 대피로 인명피해는 미발생했으나, 차량 고장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상태였다. 이때 광남119안전센터에서 침수우려지역을 순찰 중 침수차량을 발견했고, 빠르게 물이 차오르는 상황으로 자칫 인명피해까지 진행될 수 있었던 사고이기에 119구조대와 함께 신속한 구조를 시행했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광명시 호우주의보 발효에 따라 선제적으로 상황대책반과 현장대응 기동대 운영으로 신속한 구조가 이루어졌다.”면서 “앞으로도 광명시민의 안전을 위해 먼저 발빠르게 움직여 인명피해를 줄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지난 2023년 한 해 짜장면박물관을 방문한 관람객 수는 총 16만1,880명으로, 인천 공립박물관 중 가장 많은 관람객 수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올해 상반기 관람객 수 또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증가한 10만 493명에 달했다. 이대로라면 역대 최고 관람객 수를 달성했던 지난 2019년도 20만 7,008명에 근접해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완전히 회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같은 관람객 수 증가에 대해 인천중구문화재재단 측은 지난 2022년부터 재단이 짜장면박물관의 위탁 운영을 시작한 후, 다채로운 전시과 교육, 행사 등을 진행한 것이 중요한 요인이 됐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관우, 차이나타운을 지키다', '도전! 내가 바로 공화춘 요리사!' 등 매년 짜장면박물관만의 특성을 살린 새로운 특별기획전시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누들로드 탐험대- 짜장로드' 등 재단이 운영하는 누들플랫폼·인천개항박물관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해 참가자들의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했다. 지역 관광 활성화에 따른 관람객 증가도 두드러졌다. 재단은 짜장면박물관이 위치한 인천 차이나타운 내에 '짜장면 축제', '미니야행
[매일뉴스] 인천 중구 영종동은 관내 어르신들이 복지·건강 등 종합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복지직 공무원과 간호직 공무원이 함께 참여하는 ‘'건강+복지'종합 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건강+복지'종합 상담창구는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주관 인천국제공항공사 공모사업(건강한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선정돼 진행 중인 해피시니어 데이 사업 추진 시 관내 14개 경로당을 다니면서 운영 중이다. 상담창구에서는 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복지 제도에 대해 안내하고,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과 만성질환 관리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돌봄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특히 새롭게 갖춘 ‘콜레스테롤 측정 기계’를 활용해 혈압·혈당 측정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까지 측정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폭넓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상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행정복지센터에서 복지상담뿐만 아니라, 건강 상담까지 한 번에 받을 수 있어 만족스럽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점호 영종동장은 “이번 사업이 어려운 이웃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어르신들의 삶의 활력을 높이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 중구 율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습기가 많은 장마철을 맞아 ‘뽀송뽀송, 건강한 여름나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장마철 습기로 인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관내 지하층 거주 저소득계층 5가구에 제습기를 지원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제습기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지하층에 살다 보니 채광과 통풍이 잘되지 않아 장마철에는 습기로 생활이 어려웠는데, 제습기를 사용하면 곰팡이를 예방할 수 있어 건강하고 쾌적하게 여름을 지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율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엄영숙 민간위원장은 “노후 다세대·연립주택 등의 건축물이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습기가 많은 장마철과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에 제습기가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답했다. 이미란 율목동장은 “돌봄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를 조기에 해소하고자 다양한 특화사업을 기획하고 있다”라며 “지역복지 증진과 안전망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지난 6월 25일 영종1동 주민자율방역단과 함께 영종하늘도시 일대에서 ‘여름철 해충 방역 활동’을 전개했다. 영종하늘도시 체육공원을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방역 활동은 동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주민자율방역단 등 민관이 협력해 여름철 해충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줄이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유지하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영종하늘도시 체육공원은 자연 친화적인 공간으로 많은 주민이 이용하는 장소이나, 여름철을 맞아 모기 등 각종 해충의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방역의 필요성이 커진 곳이기도 하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직접 방역 활동에 나서며, 자율방역단 단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훈 주민자율방역단장은 “이번 방역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살기 좋은 영종하늘도시를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방역 활동으로 해충 발생을 최소화하고,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방역 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 미추홀구의회는 지난 1일 제281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9대 미추홀구의회 후반기 원구성 선거를 시작했다. 7월 1일부터 7월 3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임시회에는 의장 및 부의장, 상임위원장 선거를 통해 전경애 의원(더불어민주당)을 의장으로, 장규철 의원(국민의힘)을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상임위는 기획행정위원장으로 이선용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복지건설위원장으로 김태계 의원(국민의힘)이 선출됐으며, 의회운영위원장으로 박수연 의원(국민의힘)이 선출됐다. 제9대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전경애 의원은“3선 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수행하며 아쉬운 부분을 제가 몸담았던 미추홀구의회에 녹여내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라며 “더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미추홀구 구민 여러분과 동료의원 여러분의 의견을 경청하며 모두와 함께하는 의회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부의장으로 선출된 장규철 의원은 “부족한 저를 부의장으로 선택해 주셔서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미추홀구의회가 상호 화합을 통해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9대 후반기 원구성을 마친 미추홀구의회는 7월
[매일뉴스] 강화군복지재단이 지난 2일 강화군 이장단협의회와 복지사업 협업 및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지역 행정의 최일선 리더인 강화군 이장단협의회와 복지사업 네트워크 마련 및 사업 발굴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김상배 회장은 “이장단협의회와 강화군복지재단이 함께 복지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더 많은 분들이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오윤근 이사장은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따뜻한 동행의 기반이 마련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모두가 행복하고 사람이 중심이 되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재단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강화군이 올여름 집중호우와 강풍 등 기상재해에 대비해 농작물 및 시설물 사전 관리 현장 지도에 나섰다. 사전 예방을 위해서는 물이 고이지 않도록 배수로 잡초 제거 등 배수시설 을 정비해 물 빠짐을 원활하게 해야 한다. 쓰러질 우려가 있는 작물은 개별 지주를 보강하거나 줄 지주를 추가 설치하고, 비가 오기 전·후로 작목에 맞는 병해충 약제를 살포하여야 한다. 더불어, 침수 발생 시에는 최대한 빨리 물을 빼고, 작물에 묻은 흙과 오물을 제거한 뒤 병해충 방제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벼는 줄기나 잎에 묻은 흙 앙금과 오물을 제거한 후 도열병, 흰잎마름병 등에 대비한 방제가 필요하다. 고추 등 노지 밭작물의 경우는 요소 0.2% 액이나 제4종 복합비료를 5~7일 간격으로 2~3회 엽면시비하여 생육을 촉진시켜야 한다. 과수의 경우에는 토양 유실 시 뿌리가 마르지 않도록 조기에 흙을 채우고, 부러진 가지는 병원균의 침입을 방지하기 위해 보호제를 발라주고 살균제를 뿌려주는 것이 좋다. 센터 관계자는 “올 여름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인한 집중호우 발생 가능성이 높아 예년보다 더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며 “농업인들도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해 농
[매일뉴스] 옹진군은 의료취약지역인 섬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체건조 중인 병원선의 명칭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섬으로 구성되어 의료환경이 열악한 옹진군에서 섬 주민들에게 찾아가는 병원선을 건조한다는 상징성에 걸맞은 선명을 선정하기 위해 실시된다. 접수는 7월 4일부터 7월 15일까지이며 공고일 이전 옹진군에 주소를 둔 옹진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 희망자는 옹진군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제안서를 내려받아 오는 7월 15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군은 제출된 작품에 대해 직원심사와 설문조사를 거쳐 당선작을 선정하고, 결과는 7월중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당선작으로 선정되면 농수특산물 쇼핑몰 “옹진자연”에서 사용가능한 구매포인트로 대상(1명)은 50만원, 우수상(2명)은 20만원, 장려상(2명)은 10만원 상당의 포인트가 각각 지급된다. 군 관계자는 “2025년 운항하게 될 대체건조 병원선의 선명으로 도서지역 주민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상징할 수 있는 참신한 명칭이 선정되길 기대하며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 주안6동은 3일 새이룸어린이집으로부터 벼룩시장 수익금 85만 원을 전달받았다. 새이룸어린이집은 매년 ‘지구와 이웃을 지키는 새이룸 당근마켓’이라는 중고 물품 판매 행사를 개최해 그 수익금으로 이웃을 위한 기부를 이어 나가고 있다. 문영희 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원아들과 학부모님들의 동참으로 기부를 할 수 있게 돼서 매우 보람차다.”라며, “아이들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에 대해 배울 수 있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이번 성금은 학산나눔재단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라며, “정성스러운 마음을 모아준 새이룸어린이집 원아 및 관계자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일 모퉁이보호작업장과 협력해 지역 내 만 65세 이상 케어뱅크 참여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꽃바구니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원예 보조 강사 양성 교육 이수자인 7명의 발달장애인 강사와, 지도 강사의 재능 나눔으로 이뤄졌다. 김태미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원예 보조 강사인 발달장애인과 지역 돌봄 어르신이 꽃바구니를 만들며 소중한 경험을 나눈 뜻깊은 자리였다.”라고 말했다. 참여한 어르신은 “발달장애인 강사님께 배우니 장애인에 대해 새롭게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계기가 됐고, 만들어진 꽃바구니가 더욱 소중하게 느껴진다.”라며 만족감을 전했다. 한편, 모퉁이보호작업장은 쇼핑백 제작 외에도 다양한 인쇄물을 제작하는 중증장애인 생산품 지정시설로, 외부 지원사업을 통해 원예 보조 강사 양성교육과 원예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매일뉴스]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가 전반기 600만 관중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2024 KBO 리그는 2일(화) 경기까지 408경기에 누적 관중 592만 9,395명으로, 600만 관중 달성까지 7만 605명을 남겨두고 있어 10경기 남은 전반기 내 600만 관중 달성이 유력하다. 달성 시 역대 KBO 리그에서 전반기에 600만 관중 돌파는 처음이다. 또한 전반기 최대 418 경기까지 가능한 가운데, 2012년 419경기 시점에서 600만 관중을 돌파한 기록을 넘어 역대 최소 경기 600만 관중을 돌파할 수 있게 된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치열한 순위 싸움에 힘입어 KBO 리그 10개 구단 모두 평균 관중 1만명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전체 평균 관중은 1만 4,533명이며, 지난 시즌 각 구단 별 홈 동일 경기 수 대비 관중이 32% 증가한 수치다. 평균 관중 1위는 1만 8,604명을 기록하고 있는 LG가 유지하고 있다. 2위는 KIA 1만 7,763명, 3위는 두산 1만 7,356명, 4위 롯데 1만 6,461명, 5위 삼성 1만 6, 437명, 6위 SSG 1만 5,068명 등 6개 구단에서 1만 5,000명 이상의 평균 관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은 1일 하나금융티아이와 ‘인천 지역자원 연계 글로컬 리더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도성훈 교육감과 박근영 하나금융티아이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인천시교육청은 도성훈 교육감 2기 공약사업인 지역 기반 ‘인천형 세계시민교육’ 추진을 위해 2023년부터 지역대학과 업무협약을 맺고 인천 미래산업 및 글로벌 기관 연계 글로컬 리더십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올해는 국제기구, 미래산업 선도기업과 함께 지난해 10개 분야 150명에서 2024년 14개 분야 250명으로 참여 학생 규모를 확대했다. 시교육청은 이번 하나금융티아이와의 협약으로 금융 IT 및 금융시스템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컬 진로를 탐색하고 진로 역량을 키워 글로컬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고등학교 인천형 세계시민교육 동아리를 대상으로 6개 분야에서 실시하는 멘토링은 창의적 체험활동이나 주말, 방학 기간 등을 활용해 해당 학교나 하나금융그룹 통합데이터센터 등에서 하나금융티아이 임직원들의 교육 기부 활동을 통한 멘토링, 관련 기업 탐방 등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박근영 하나금융티아이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인천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