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반도체포럼은 28일 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 Lily홀에서 기술교류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교류회는 ‘최신 어드밴스드 패키징 장비·재료 기술 로드맵 및 산학연 정부과제 동행’이라는 주제로 반도체 패키징 기술 동향, 관련 정부과제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원규 인천반도체포럼 회장, 유제범 인천시 미래산업국장, 한재길 인천TP 미래산업추진단장 등 산·학·연·관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주제발표는 최신 패키징 기술동향과 로드맵 및 수요(김영철 스태츠칩팩코리아 부사장), 반도체 패키징 R&D 동향 및 정부지원사업 현황(방정환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지역산업혁신부문장) 순으로 진행됐고, 주요 경쟁국의 기술유출 실태(국가정보원 관계자) 반도체 기술동향(양원석 성균관대학교 교수) 등 전문가 강연도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인천반도체포럼 회원사 및 제품을 소개하고, 기업 간 기술·제품 공동개발 등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도 가졌다.
[매일뉴스] 부평구는 28일 ‘부개역 주변 및 고가하부 환경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한 부개역 인근 주민 20여 명은 이날 현장을 찾아 정비된 시설물과 부개역 남부광장과 북부역 2번 출구 앞 일원에 새로 조성된 쉼터를 둘러봤다. 사업비 3억3천5백만 원을 들인 이번 사업은 부개역 남·북부 출구 앞 광장 및 부개고가교 하부 일원에 쾌적한 도시경관 조성과 주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이번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부개역 북부 광장에 있던 기존 노점상과 운영이 중단된 구두수선대를 철거하고 인도에 무분별하게 방치된 자전거보관대를 이동시켜 설치했다. 이후 넓어진 광장에 쉼터를 조성했으며 ▲방음벽 도색 ▲보도정비 ▲수목식재 ▲경관조명 설치를 통해 주민이 쾌적하게 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부개역 남부 광장의 경우 ▲파고라(조형 그늘막)와 앉음벽 설치 ▲황금사철나무 및 철쭉 식재로 휴식 공간에 볼거리를 제공하고, 북부와 같이 방음벽 도색을 통해 쉼터 공간을 새롭게 탄생시켰다. 이 밖에도 구는 부개고가교 북측 하부공간에 염수분사장치·청소도구 등 미관을 저해하는 시설을 가리기 위해 철제가림벽을 설치하였고, 고가교와 대동아파트 사
[매일뉴스] 인천 서구는 지난 27일 하나은행, 인천신용보증재단과 함께 30억원 규모의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전병권 하나은행 경인영업본부 지역대표, 전무수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하나은행과 서구청의 협력 사업 중 하나로 추진된다. 하나은행은 서구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특례보증 2억원을 인천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고, 서구청은 대출에 따라 발생하는 이자 중 2%(최초 1년에 한함)를 보전해주는 사업이다. 하나은행은 2020년 2억원, 2022년 1억원, 2023년 2억원 총 5억원을 인천신용보증재단에 출연,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75억원의 특례보증을 지원해왔고 이번에 2억원을 추가 출연함으로써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에 힘을 더 보태게 됐다. 서구 관내 소상공인은 출연금의 15배인 30억원 한도에서 업체당 최대 1억원 이내로 1년간 대출(5년까지 연장 가능)이 가능해지며, 여기에 서구청의 이자 보전까지 더해져 경영자금확보와 이자부담경감의 혜택을 누리게 될 전망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속적인 출연으로 서구 소기업·소상
[매일뉴스] 부평구는 28일 ‘부개역 주변 및 고가하부 환경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한 부개역 인근 주민 20여 명은 이날 현장을 찾아 정비된 시설물과 부개역 남부광장과 북부역 2번 출구 앞 일원에 새로 조성된 쉼터를 둘러봤다. 사업비 3억3천5백만 원을 들인 이번 사업은 부개역 남·북부 출구 앞 광장 및 부개고가교 하부 일원에 쾌적한 도시경관 조성과 주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이번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부개역 북부 광장에 있던 기존 노점상과 운영이 중단된 구두수선대를 철거하고 인도에 무분별하게 방치된 자전거보관대를 이동시켜 설치했다. 이후 넓어진 광장에 쉼터를 조성했으며 ▲방음벽 도색 ▲보도정비 ▲수목식재 ▲경관조명 설치를 통해 주민이 쾌적하게 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부개역 남부 광장의 경우 ▲파고라(조형 그늘막)와 앉음벽 설치 ▲황금사철나무 및 철쭉 식재로 휴식 공간에 볼거리를 제공하고, 북부와 같이 방음벽 도색을 통해 쉼터 공간을 새롭게 탄생시켰다. 이 밖에도 구는 부개고가교 북측 하부공간에 염수분사장치·청소도구 등 미관을 저해하는 시설을 가리기 위해 철제가림벽을 설치하였고, 고가교와 대동아파트
[매일뉴스] 인천지역 생활체육지도자 처우개선과 지원을 위한 제도적 근거가 마련됐다. 28일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에 따르면 소속 박판순(국·비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생활체육지도자 지원 조례안’이 이날 열린 ‘인천광역시의회 제295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박판순 의원은 “생활체육지도자는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지만, 이들의 처우와 복지수준은 미흡한 상황”이라며 “생활체육지도자 처우개선과 지원을 위한 제도적 근거 마련이 필요하다”고 조례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생활체육지도자’란 ‘국민체육진흥법’ 제2조 제6호에 따른 체육지도자 중 생활체육 활동을 지도하기 위해 배치된 사람을 말한다. 이날 통과한 조례안은 ▶시행계획의 수립 ▶실태조사 ▶지원사업 ▶인권 보호 ▶협력체계 구축 등에 관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했다. 박판순 의원은 “조례 제정을 계기로 생활체육지도자의 처우가 개선되고 나아가 생활체육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인천광역시 공동주택 관리주체 업무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업무 연찬회 공동주택을 관리하는 위탁(자치)관리 대표(관리사무소장), 인천 아파트 관련 단체 및 시, 군·구 공동주택 관련 부서장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공동주택 관리종사자 인권 홍보 ▲인천시 공동주택 정책 방향 ▲온-아파트 시스템 안내 ▲공동체 활성화 방안 ▲소통의 시간을 통해 인천시 공동주택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인천시 의무 관리단지는 2023년 12월 말 기준, 950단지로 전체(18,529단지) 대비 5.1%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전국에서 6번째로 많은 수준이다. 또한, 인천의 공동주택 중 아파트 세대수는 727,413세대로 공동주택 전체 세대(992,232) 대비 72.8%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 인천은 경제자유구역 등 도시 개발로 매년 아파트 단지 수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이로 인한 민원도 다양한 모습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 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 가능한 양질의 주거환경 조성에 역점을 두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매년 10억 원 이상 공동주택에 지원하고 있다. 특히, 살기 좋은 공동주택과 주거 공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사)한국생활개선인천광역시연합회 회원이 강화군 양도면 포도 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인천생활개선회 회원 40여 명은 품질 좋은 강화섬포도 생산을 위한 포도 봉지 씌우기 등 영농작업을 지원하며 농가의 부족한 일손에 힘을 보탰다. 인천생활개선회는 인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여성농업인 단체로서 여성농업인들의 역량 강화 교육과 영농 봉사, 김장나눔 행사 등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을 통해 농촌지역 사회발전에 기여하고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서 왔다. 김용옥 인천생활개선연합회장은 “매년 농촌 일손돕기뿐 아니라 다양한 전통생활 및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농업·환경·전통문화를 지키고 확산해 나가는 데 힘쓰겠다”라며, “앞으로도 도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김장나눔·쌀의날 홍보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6월 28일 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에서‘인천반도체포럼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2021년 12월, 인천 반도체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인천반도체포럼’을 출범했으며, 현재 산업계·유관기관·연구기관·대학·고등학교 등 48개 기관이 포럼 회원사로 등록돼 반도체산업 전반에 걸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인천반도체포럼 주최, 인천반도체포럼·인천테크노파크(TP) 주관 및 인천시 후원으로 개최된 기술교류회는 회원사 관계자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신 어드밴스드 패키징 장비·재료 기술 로드맵 및 산학연 정부과제 동행’을 주제로 진행됐다. 기술교류회는 국가정보원 지부의 ‘경쟁국의 기술 탈취 및 대응방안 실태’에 대한 주제로 시작됐다. 국가정보원은 발표에서 첨단기술은 기업의 성장과 국가 경제발전의 원동력이므로, 기술보호에 대한 기업의 적극적인 노력과 관심을 강조했다. 성균관대학교 양원석 교수가 ‘반도체 관련 기술동향’을 주제로 현재 반도체산업이 가지고 있는 기술 동향을 소개하며 급변하는 반도체 시장의 트렌드와 필요한 기술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태츠칩팩코리아 김영철 부사장은‘최신 패키징 기술동향과 로드맵 및 수요’
[매일뉴스] 부평구는 지난 26일 자연형 하천인 굴포천 및 갈산천, 청천천 내 교량 5개소에 수위계를 신규로 설치했다고 밝혔다. 하천 수위계는 기존 부평구청역, 굴포 4교, 삼산4교 등 3곳에 설치되어 있었으나, 최근 집중호우 및 강수량이 증가함에 따라 하천을 이용하는 주민의 안전을 위해 추가 설치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구는 약 1천600만 원의 사업비로 삼산교 외 4곳에 수위계를 신규 설치하여, 주민들이 육안으로 하천 수위를 쉽게 확인하고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하천 수위계 설치로 집중 호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부평구의 안전한 도시환경이 조성되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무더운 여름을 맞아 송도공원 랜드마크 1호 체육공원과 글로벌파크 어린이 물놀이장이 문을 연다. 인천시설공단은 이달까지 물놀이장 시운전과 안전 점검·보수 등을 완료하고 오는 7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 랜드마크 1호 체육공원과 글로벌파크에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올해는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운영일을 확대(휴장 2일→1일)했으며 운영기간도 2주가량 앞당겨 7월 초부터 조기 개장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18시까지이며, 매시간 45분 가동 후 15분은 휴식시간이다. 또 매주 월요일은 시설물 점검과 환경정비를 위해 휴장한다. 공단은 어린이들이 도심 속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시설물 안전과 운영 관리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매일뉴스] 부평구는 다중이용시설 10곳에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무인회수기 운영을 통해 고품질 재생원료가 되는 투명페트병의 수거율을 높이고, 주민들이 분리배출을 보다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설치 장소는 주민접근성 및 지역안배를 고려해 ▲부평구청 ▲부평6동·산곡4동·청천2동·십정2동·일신동 행정복지센터 ▲부평구노인복지관 ▲부평구청소년수련관 ▲백운역 교통광장(북광장 공영주차장 옆) ▲중부동공원(중부동경로당 옆) 등으로 정했다.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는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기술을 활용한 자판기 형태의 로봇으로, 라벨이 제거된 생수·음료 투명페트병만 크기와 관계 없이 투입 가능하다. 이용자는 자판기 터치스크린에 휴대번호를 입력하고 투명페트병을 투입하면 된다. 투입된 투명페트병은 자동으로 분류·압착과정을 거쳐 수거된다. 투명페트병은 1개당 10포인트(10원)씩 적립되며 누적포인트가 2,000점 이상일 경우 운영업체(수퍼빈(주)) 누리집이나 휴대전화 앱을 통해 현금으로 환전할 수 있다. 회수된 투명페트병은 분쇄·세척 등의 과정을 거쳐 의류·신발과 같은 새로운 자원으로 재탄생되는 고품질 재생원료로 활용돼, 자원을 순
[매일뉴스] 강화군 강화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7일 강화대교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깨끗한 강화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에는 강화읍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15명이 참여해 강화대교 도로변에 방치된 폐스티로폼과 비닐 등의 각종 생활 쓰레기 약 2톤을 수거했다. 이광수 강화읍 주민자치위원장은 “깨끗한 강화읍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한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살기 좋고 쾌적한 강화읍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주우종 강화읍장은 “농번기에 바쁘신 와중에도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해 주신 주민자치위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속적인 환경정화로 다시 찾고 싶은 강화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강화군의회 배충원 의원이 지난 27일 강화군의회에서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은 지방자치 발전 및 지방의회 위상 강화를 위해 헌신․봉사하는 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배 의원은 제9대 의원으로 전반기 동안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농어업인 및 자영업자들의 소득 증대와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했으며,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가 되도록 앞장서고 있다. 이날 배 의원은 “안주하지 않고 발로 뛰며 성장하는 의회를 만들어 군민들의 더 나은 삶을 보장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강화군이 관내 대표 하계 휴양지인 동막해변과 민머루해변을 오는 1일부터 정식 개장해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세계 5대 갯벌에 속하는 동막해변과 민머루해변은 갯벌·낙조를 한곳에서 볼 수 있어 지난해에는 개장 기간 총 29만여 명의 피서객이 방문한 바 있다. 동막해변은 600m의 백사장이 울창한 소나무 방풍림으로 둘러싸여 있어 시원한 그늘에서 서해의 다양한 모습을 즐길 수 있기에 가족 단위의 여름 휴양지로 유명하다. 갯벌 규모는 1천8백만 평으로, 물이 빠지면 직선 4km까지 갯벌로 변해 밀물일 때는 해수욕을 즐길 수 있고 썰물일 때는 갯벌 체험을 할 수 있다. 특히, 동막해변 인근 분오리돈대는 넓은 갯벌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명소이기도 하다. 민머루해변은 아름다운 낙조의 섬 석모도에 위치한 400m 백사장의 해변으로, 자유로운 야영과 조용한 쉼을 원하는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물이 빠지면 맨발로 갯벌에 들어가 부드러운 흙의 감촉을 누릴 수 있고 낙조가 아름다워 작년 개장 기간에는 8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했다. 이에 군은 동막해변과 민머루해변을 찾는 피서객의 이용 편의와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해 그동안 ▲동막 소나무 숲 및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코로나19 종식 후 여권 발급 대폭 증가로 장시간 대기가 어려운 ‘임산부 및 중증장애인을 위한 전용 여권 접수 창구’를 오는 7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전용 여권 접수 창구’는 번호표를 뽑고 대기하는 시간 없이 여권 접수를 바로 할 수 있어, 거동이 불편한 임산부와 중증장애인이 민원 처리를 위해 장시간 대기하는 불편을 없애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영훈 구청장은 “구청을 방문하는 임산부와 중증장애인 누구나 우선 이용할 수 있는 민원 서비스를 통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분위기가 조성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민원인의 입장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편의 시책들을 지속해서 발굴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