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그룹 스테이씨(STAYC)가 데뷔 첫 정규앨범으로 새로운 음악적 질주를 떠난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Metamorphic(메타모르픽)'을 발매한다. 'Metamorphic'은 스테이씨가 지난해 8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TEENFRESH(틴프레시)' 이후 약 11개월 만에 국내에서 선보이는 앨범이다. '변화'를 뜻하는 앨범명에 걸맞은 콘셉트의 진화와 비주얼 변신, 업그레이드된 역량으로 글로벌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전망이다. 또 데뷔 후 첫 선을 보이는 정규앨범인 만큼 3년 8개월간 쌓아 올린 음악적 성취를 집약한 완성도 높은 앨범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타이틀곡 'Cheeky Icy Thang(치키 아이씨 땡)'은 얼음처럼 쿨하지만, 핫하고 발칙하기도 한 스테이씨의 애티튜드를 담은 곡이다. 하이업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B.E.P)과 스테이씨의 믿고 듣는 조합이 아무도 쉽게 따라 할 수 없는 음악적 색깔을 기대케 한다. 이외에도 스테이씨의 새로운 챕터를 알리는 얼터너티브 알앤비 장르의 'Twenty(트웬티)',
[매일뉴스] 알콩달콩했던 김명수와 이유영의 관계에 적신호가 켜진다. KBS 2TV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 / 연출 장양호 / 기획 KBS / 제작 판타지오 / 원작 네이버웹툰 '함부로 대해줘' 작가 선우) 15회에서는 언제 어디서든 함께 하기로 했던 신윤복(김명수 분)과 김홍도(이유영 분)의 약속이 불투명해질 예정이다. 신윤복과 김홍도의 사이엔 누가 와도 갈라놓을 수 없는 끈끈한 믿음과 깊은 사랑이 존재하고 있다. 서로가 없는 삶은 존재하지 않는 듯 신윤복은 디자이너 꿈을 펼치기 위해 파리행을 앞두고 있는 김홍도를 따라나서겠다는 강경한 의지를 보이고 있으며 김홍도도 신윤복과의 미래를 틈틈이 그리고 있다. 하지만 신윤복과 김홍도 앞엔 사랑만으로는 극복할 수 없는 현실적인 문제가 놓여 있다. 감쪽이의 정체와 행방은 여전히 모호하고 문화재 도난 사건에 가담했던 이준호(박은석 분)는 칼에 찔려 위독한 상태다. 그뿐만 아니라 신윤복은 성산마을과 바깥세상의 다양한 경험, 문화를 잇는 다리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마을 내 그의 책임이 막중하다. 마을에서 패션쇼를 준비하며 가까이서 모든 것을 지켜봤던 김홍도 역시 신윤복이 마을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존재
[매일뉴스] 인천시는 집중호우 등 재난 재해로부터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6월 27일 최점수 시 도로과장과 담당 공무원, 현장 관계자 등이 관내 지하차도를 사전점검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4일 유정복 인천시장은 여름철 집중호우 피해예방을 위해 미추홀구와 남동구 침수방지시설 현장을 방문해 “우기가 다가오는 만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일반도로보다 낮은 곳에 위치한 지하차도는 집중호우로 침수가 발생하면 통행 불편은 물론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와 직결될 수 있어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 현재 인천시는 국토교통부 ‘터널 방재지침’에 따라 U자형 지하차도 31개에 진입차단설비를 설치할 계획으로, 9개의 지하차도는 이미 설치가 완료됐고, 남은 22개는 특별교부세 44억 원 등을 투입해 시급성이 높은 15개소에 우선으로 설치하고, 나머지 7개소에는 2025년 상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설치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지하차도의 통제기준은 관련 지침에 따라 침수심 15cm 도달시 진입을 통제하는 것으로 돼 있으나, 인천시는 통제기준과 함께 호우특보 시 지역별 강우량과 침수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해당 시설물을 관리하는
[매일뉴스] 인천시 시립박물관은 오는 7월 13일에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가자! 박물관으로 – 국가의 보장지, 강화도’ 세 번째 수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화도는 예로부터 고려·조선의 수도와 가깝고, 험한 물살과 넓은 갯벌로 외적이 접근하기가 쉽지 않아, 피난처와 요새로 활용됐다. 이번 수업은 임진왜란·병자호란 등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때, ‘보장지(保障地)’로 활약했던 강화도에 대해 알아보고, 강화도 대표 공예품 ‘화문석’을 활용한 나만의 소원발을 만드는 체험을 진행한다. 지난 5월과 6월 두 차례 이뤄졌던 교육은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5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둘째 주 토요일마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하며, 여름 방학 기간에도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신청은 인천시 온라인통합예약 누리집에서 교육일 1주일 전 수요일부터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한다. 손장원 인천시 시립박물관장은 “무더운 여름, 박물관에서 알차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수산기술지원센터는 젊은 어업인의 유입 활성화와 귀어인들의 정착을 위해 제3기 귀어학교 교육생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천 귀어학교는 다양한 현장중심 기술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귀어를 희망하는 이들에게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해 어업인으로서 제2의 인생을 펼치게끔 도와주는 교육기관이다. 지금까지 2기에 걸쳐 총 3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번 3기에서는 20명의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18세 이상 65세 미만인 자로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된 교육생들은 8월 5일부터 9월 6일까지 총 5주간 이론교육 및 현장중심 교육을 통해 정착에 필요한 기술들과 지식들을 배우게 된다. 특히 이번 3기에는 앞서 교육을 수료한 1·2기 선배들의 교육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해 귀어인의 눈높이에 맞는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은 공고문에 게시된 응시원서를 작성해 제출 서류와 함께 7월 19일까지 인천시 수산기술지원센터에 방문 접수하거나 우편, 전자우편,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김율민 인천시 수산기술지원센터 소장은 “광역시 최초 귀어학교 1·2기 수료생들의 성공적인 수료를 귀감으
[매일뉴스] 인천시는 7월 3일 오후 송도 컨벤시아에서 ‘2024 인천시 환경보건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그동안 인천시가 환경보건센터와 협력·추진한 취약(가능)지역 환경노출 및 모니터링, 환경성질환 시민 안심진료 등에 대한 사업 추진 경과를 전문가, 학계 등과 공유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환경보건정책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인천시가 주최하고 환경보건센터가 주관한다. 포럼은 총 2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은 △인천시 환경보건센터의 사업진행 경과 및 향후계획(함승헌 인천시 환경보건센터 부센터장) △환경오염 취약지역 환경보건평가 전략(조용민 서경대학교 교수) △인천시 환경보건센터의 빅데이터 구축 현황 및 활용계획(이완형 중앙대학교 교수)에 대한 주제발표로 진행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최원준 시 환경보건센터장을 좌장으로 박진영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조사과장, 최여울 인천연구원 연구위원 등 환경보건분야 전문패널과 함께 ‘환경보건 사전감시체계 구축 및 정교화’에 대해 논의하며 포럼 참여자의 질의응답도 이어진다. 김철수 시 환경국장은 “이번 포럼 개최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전 감시체계 구축을 구체화하고, 환경 안전도시 인천을 조성하기
[매일뉴스] 인천시는 인천시교육청, 한국도로공사, 마이크로소프트(MS)와 함께‘2024 인천 크래프트 크리에이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4회째 열리는‘2024 인천크래프트 크리에이터 공모전'은 가상 세계 인천을 구현한‘인천크래프트(Incheoncraft)’의 저변을 확대하고 도시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체인지 스페이스(Change Space)! 우리가 그리는 미래도시, 인천’으로, 대한민국 최초의 고속도로인 경인고속도로를 지하화할 경우를 상상해 마인크래프트로 구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후 상부 공간 활용 아이디어 △경인고속도로가 있던 자리에 인천 랜드마크 만들기 △지하화된 경인고속도로와 미래 모빌리티(UAM 등)로 채워진 인천의 모습 등 세 가지 세부 과제 중 두 가지 이상을 조합하거나 주제와 관련된 자유 주제로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세부 과제를 통해 학생들이 인천의 미래 청사진을 공유하고 메타버스 공간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디자인하고 구현할 수 있도록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 개발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인천시, 인천시교육청, 한국도로공사, 인천
[매일뉴스] 고양특례시는 오는 7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스타필드 고양에서‘2024 고양 스타트업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다양하고 독창적인 아이템을 가진 26개의 우수창업기업들이 참여한다. 관내 대형쇼핑몰에서 제품을 직접 선보이고 판매하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기회이자, 창업 아이템의 성장과 판로를 지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난 5월 13일부터 팝업스토어의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심사과정을 통해 선발된 26개사를 대상으로 사전설명회와 상담을 진행했으며, 팝업스토어를 이용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와 결과 피드백, 창업기업 멘토링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2024년 고양 스타트업 팝업스토어는‘스타필드 고양’1층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개최되며, 팝업 전용 매장과 시민 체험존으로 조성돼 창업기업의 제품도 직접 만날 수 있다. 또한 종이 모형·민화·메이커(3D펜) 체험 등 다양한 시민참여 이벤트도 진행돼 보다 즐겁고 알찬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24년 고양 스타트업 팝업스토어는 고양특례시 창업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알리고 소비자와의 소통 및 네트워크를 확장해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로 시민들
[매일뉴스] 인천테크노파크는 이주호 원장이 지난 28일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란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로 환경부가 추진하는 릴레이 SNS 캠페인이다. 이주호 원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나가야 한다”라며, “정부의 탄소중립 2050 방침 준수와 지속가능경영(ESG) 문화 선도를 위해 폐플라스틱 발생량을 줄이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TP는 청사 내 일회용품 반입을 금지하고, 회의 개최 시에도 다회용품을 사용하는 등 인천시의 ‘친환경 자원순환 청사 조성’ 계획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한편, 한승길 ㈜에코매스 대표의 지목을 받은 이 원장은 다음 주자로 주재철 ㈜에이피텍 대표와 오종두 ㈜한라캐스트 대표를 지목했다.
[매일뉴스] 기본소득당은 오늘(1일) 오전 9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임 지도부의 취임을 알렸다. 당대표로는 용혜인 의원이 99.49%의 압도적 찬성으로 당대표로 선출됐다. 최고위원으로는 문미정 전 기본소득당 사무총장, 신지혜 기본소득당 대변인, 이승석 전 사회적경제연대회의 대표가 당선됐다. 청년최고위원으로는 노서영 기본소득당 서울시당 위원장이 뽑혔다. 기본소득당 4기 지도부는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오늘(1일) 9시 30분에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에서 제1차 최고위원회를 개최한 이후, 11시 40분에 국립현충원 참배에 나설 예정이다. 이어서 13시에는 마석 모란공원 참배가 예정되어 있다. 용혜인 기본소득당 신임 당대표는 취임 기자회견에서 ▲야당 간 공조 강화 ▲기본소득 공론화·제도화 주력 ▲현장·지역 중심 당 조직 확대 등 세 가지 방향을 약속했다. 용혜인 대표는 야당 간 공조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용혜인 대표는 대통령 탄핵소추 국민동의청원을 언급하며 "국민의 뜻에 따라 야당 간 공조를 더 탄탄하게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 대표는 "국민과 미래에 무책임에 동조하는 정치는 서슴없이 비판
[매일뉴스]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이형록)가 지난 26일~27일 양일간 사우 문화체육광장에서 헌혈 문화확산을 위한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헌혈 운동’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계속된 혈액 수급 문제를 지원하기 위한 운동이며, 이번 헌혈 운동에서는 임직원 뿐 아니라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게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했다. 공사는 정례적 헌혈문화의 정착을 위해 지난 2022년 10월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매년 상하반기 2차례 이상 단체헌혈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헌혈에는 이형록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시민 등 총 56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형록 사장은 “이번 헌혈 운동을 통해 생명나눔 헌혈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사가 앞장서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며,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항만공사 상해대표부는 지난 26일 중국 저장성 닝보시 닝보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4 해상 실크로드 항구 국제협력 포럼(2024海丝港口合作论坛)‘에 참가해, 글로벌 항만 및 물류기업 등을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해상 실크로드 항구 국제협력 포럼‘은 닝보시 인민정부, 저장성 교통운수부 및 해양경제발전부가 공동 주관하고, 닝보항 등 저장성 전체 항만을 운영·관리하는 저장성해항그룹(浙江省海港集团)이 주최하는 글로벌 해운항만포럼이다. 올해 포럼에는 30여 개 국가에서 IPA 상해대표부를 포함한 천여 명의 항만 및 물류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항만 서비스 향상을 주제로, 항만 네트워킹 강화, 발전 공감대 형성 등을 논의했다. 또한, IPA 상해대표부는 중국 저장성해항그룹, 미국 휴스턴항, 네덜란드 로테르담항 등 세계 주요 항만공사와 우호 협력 세레머니에 동참해 세계항만과의 네트워킹을 확대했으며, 항만 관련 정부, 기관, 선사 등의 임원이 참석하는 고위급 원탁회의에서 글로벌 무역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등 글로벌 항만 일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했다. 인천항만공사 상해대표부 관계자는 “화물 물동량 세계 1위
[매일뉴스] 인천항만공사는 내달 1일부로 중점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정부 정책의 적극적인 이행을 위한 상반기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 신항 1-2단계 컨테이너 부두 운영사업, 골든하버 투자유치 등 인천항 주요 핵심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중소기업 기술마켓 등 정부정책 적극 이행을 위한 관련 부서 중심의 ‘핀셋형 개편’으로 이뤄졌다. 장기간 답보상태였던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이 인천시·인천도시공사와 공동사업시행으로 본격 추진됨에 따라, 인력재배치를 통해 사업 추진에 필요한 담당 부서(재생사업실) 인력을 증원(2명)했다. 또한, 신항 1-2단계 컨테이너 부두 운영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골든하버 투자유치 사업이 본궤도에 오름에 따라 추가 인력을 투입하기로 했다. 이밖에, 정부에서 중점추진 중인 중소기업 기술마켓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 발굴·육성·판로지원 전담조직을 건설본부 산하 연구개발TF에 배치했으며, 항만안전특별법에 따라 신설된 항만안전점검요원을 재난안전 컨트롤타워인 재난안전실로 이동시켰다. 아울러, 경영목표 달성과 ESG경영, 사업 중요도 등을 반영해 ESG경영실(경영본부), 마케팅실(운영본부), 재생사
[매일뉴스] 29일 장마전선 북상으로 경기도 전역에 많은 비가 예보된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집중호우로 인명이나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군과 관련 부서에 총력 대응을 지시했다. 경기도는 지난 28일 밤 이런 내용을 담은 집중호우 대비 도지사 특별 지시 사항을 각 시군에 통보했다. 김 지사는 특별 지시를 통해 ▲부단체장 중심으로 재난 상황 관리, 취약지역 사전대비 및 현장 대응 철저 ▲경찰‧소방과 공조하여 선제적 위험지역(하천, 산사태, 지하공간 등) 통제, 주민대피 실시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조치 강화 ▲위험 발생 예상지역은 재난홍보를 강화하고 반지하 주택, 산사태 인근 재해취약 계층에 대해서는 안부 전화 등으로 집중 관리 등을 당부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29일 오후 2시부터 초기 대응 단계에 들어가는 한편, 저녁 8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해 집중호우에 대응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 장마에 대비해 지난 24일부터 산사태, 급경사지, 도로사면, 반지하 주택 등 취약지역을 점검하고 재해취약계층에 대한 안부 전화와 취약시설 담당자에 대한 비상연락망을 일제 정비했다. 도는 특보 발효가 예상되는 12시간 전부터 하천 산책로
[매일뉴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7월 12일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2021∼2025)’에 추가‧변경되는 사업들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자 공청회를 개최한다. 공청회에는 전문가 및 유관기관, 지역주민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또한,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도록 온라인 생중계한다.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은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국토교통부 장관이 대도시권 광역교통시설의 확충과 광역교통체계의 개선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수립하는 5년 단위의 계획이다. 공청회는 ’21년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2021~2025)’이 수립된 이후, 그간 변화된 여건을 고려하여 총 6개의 사업을 추가반영하기 위해 개최한다. 공청회는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2021~2025) 변경(안)’에 대한 발표, 전문가 토론 및 의견청취 순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의견제출은 7월 18일까지 우편, 팩스, 전자우편을 통해서도 할 수 있다. 대광위는 이번 공청회에서 접수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여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 변경(안)'을 최종 확정하고, 광역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