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현장을 찾아 주민과 소통하는 ‘찾아가는 통(統) 통(通) DAY’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찾아가는 통(統) 통(通) DAY’는 통장(統長)들과 소통(疏通)한다는 의미로, 구청장이 매월 1~2개 동의 통장협의회 월례 회의에 참석한다. 구청장이 통장과 직접 만나 통장들의 생각과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동 현안을 함께 고민하며 해결책을 찾는다. 박종효 구청장은 지난 25일 통통데이의 첫 시작으로 논현고잔동과 논현2동 통장협의회 월례회의에 참석해 지역 현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통장들은 지금껏 업무를 수행하며 주민들에게 들었던 다양한 의견들을 자유로이 전달하고 허심탄회한 건의 사항도 이야기했다. 또한, 지역 내 문화 체육 시설 확대 등 동 현안에 대하여 주민들의 여러 입장을 전달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청장은 통장들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취임 2주년을 맞아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남동구의 청사진도 함께 공유했다. 구는 생활 속 불편 사항에 대한 개선요청 등 건의 사항은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신속히 처리할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항상 남동구를 위해 애쓰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통
[매일뉴스] 인천삼산경찰서는 보행자 교통안전을 위해 ‘횡단보도 보행자주의’ 문구가 담긴 형광 포인트 존 스티커를 부착했다. ‘포인트존 스티커’는 형광 광각초고휘도 반사지로 제작되어 주간 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가시성과 시인성이 높아, 보행자에 대한 차량 운전자의 경각심을 향상시켜준다. 설치 장소는 관내 주요 교차로, 노인·어린이보호구역 내 도로와 인도를 구분해주는 교통안전 시설물 표지판 기둥과 펜스 등에 50여개를 부착했다. 앞으로 무단횡단·사고다발지역에 확대 설치하여 ‘보행자들은 안전보행, 운전자들은 안전운전’ 등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매일뉴스] 인천시설공단은 임목폐기물 자원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 26일 ㈜인천란수피제2공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환경보전과 자원 재활용을 목적으로 송도공원에서 발생하는 임목폐기물을 파쇄하여 친환경 퇴비를 생산하기로 했다. 공단은 이번 협약으로 그동안 송도공원 등에서 발생되는 임목폐기물 처리에 비용을 절감하고 보다 효율적인 업무처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민·관이 상호 협력하여 탄소 저감을 위한 환경보전에 앞장섬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송도공원에서 발생하는 임목폐기물을 파쇄하여 우드칩 등으로 재활용하고 있으며, 자체 파쇄가 어려운 임목폐기물을 대상으로 무상 공급할 계획이다.
[매일뉴스] 인천시설공단은 시민들이 지하도상가를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하도상가 4개소(부평중앙, 신부평, 새동인천, 인현)를 새롭게 단장했다. 공단은 그동안 성능 불량과 잦은 고장으로 불편을 끼쳤던 노후된 냉난방기에 대해 총 사업비 21억원을 투입하여 전면 교체함으로써 시민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설치한 냉난방설비는 낮은 에너지 사용량과 이산화탄소 배출 등의 최신기종의 고효율 설비로 탄소 저감 효과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공단은 밝은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부평중앙지하도상가 LED 조명을 교체하고 새동인천지하도상가 화장실 개선 공사를 진행하여 위생적이며 쾌적한 시설을 조성했다. 향후, 공단은 노후된 주안시민 지하도상가 전기설비 교체 등 인천 지하도상가의 이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개선 작업을 이어가며 지하도상가가 ‘찾아가고 싶은 쇼핑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오래된 노후설비를 개선할 계획이다.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노후된 시설을 개선하여 시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편리하게 지하도상가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는 지난 26일 가원초등학교에서 교통안전 문화 의식 확산과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교통안전 유관기관인 서부경찰서, 서부교육지원청, 서부모범운전자회, 서부녹색어머니연합회, 가원초등학교 학생 및 관계자 등 40여명과 함께 등굣길 교통안전 기관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가원초등학교 학생들의 등교 시간에 맞춰 손 피켓 및 현수막을 이용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속도 준수,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금지 등 안전 운전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다. 또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교통안전 수칙 내용이 담긴 책갈피 자, 지우개, 야광 키링 등을 배부하며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금지 홍보 등 교통안전 지도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하고, 교통안전문화 의식을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서구청 관계자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들이 안전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유관기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는 우기를 대비해 전문가(건축사, 시공기술사)들과 합동반을 구성하여 7월 8일부터 7월12일까지 민간·공공건축물 건축공사현장 52개소를 대상으로 폭염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혹서기에는 온열질환으로 인한 인명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중점적으로 ▲깨끗하고 시원한 물 제공 여부, ▲휴식시간 제공 여부(1시간 주기로 10 에서 15분 휴식), ▲그늘 및 휴식 공간 제공 여부, ▲무더위 시간대(14시 부터 17시)에 현장 작업 중단 여부, ▲작업 시작 전 열사병 예방에 관한 교육 등 온열질환 예방 조치들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서구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기본 수칙 이행 여부를 꼼꼼히 살펴 인명사고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서구 관계자는 “폭염이 예년보다 더 심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안전 점검 실시하면 인명사고를 예방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폭염 대비 안전 점검을 통해 온열질환 예방 가이드라인에 따라 물, 그늘, 휴식 등의 3대 기본수칙을 준수하는 안전한 건축공사현장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서구는 지난 26일 여름철 자연재난(집중호우・폭염)에 대비하여 관련 현장을 방문점검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경서 배수펌프장, ▲중봉 지하차도 종합상황실 및 펌프실, ▲석남1동 분회경로당 무더위쉼터, ▲보건고등학교 사방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시설 안전관리 상태, ▲집중호우에 대비한 펌프 가동현황 및 비상대응절차, ▲폭염에 대비한 안전대책을 청취하고 현장을 점검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최근 이상기후로 잦은 집중호우와 폭염이 예상되고 있어 철저한 비상근무 실시, 재난관련 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으로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하고 자연재난으로 인한 주민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매일뉴스]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26일 인천항 스마트물류센터 신축공사 현장에서 대호종합건설㈜ 등 시공업체와 함께 건설현장 재난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인천지역에 빈번히 발생하는 강풍과 여름철 태풍 내습에 대비한 건설현장 풍해 복구훈련으로 진행됐다. 본 훈련은 태풍으로 가설구조물이 붕괴되고 부상자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으며, 재난 대응반은 ・상황전파 및 대피 ・부상자 응급조치 ・사고보고 ・복구작업 ・조치결과보고 순서대로 임무를 수행했다. 또한, 이날 훈련에는 송도소방서와 IPA가 발주한 인접 현장 시공사가 참여해 재난 상황 시 유관기관 협력체계 및 실전 대응능력을 강화했으며, 유사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타 건설현장에도 훈련 사례를 공유했다. 인천항만공사 정근영 건설부문 부사장은 “이번 훈련은 건설현장 재난상황 발생 시 현장 대처능력 향상에 중점을 뒀다”라며, ”앞으로도 중대산업재해가 없는 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IPA는 재난대응훈련 외에도 내달부터 9월까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현장에 휴식공간 및 혹서기 물품 등을 갖춘 ‘온열질환 예방 근로자
[매일뉴스] 강화군의회는 박승한 의장이 인천군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배상록)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6일 밝혔다. 인천군구의회의장협의회는 인천의 10개 군·구의회 의장으로 구성된 협의회로서 지방자치발전과 자치분권,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본 공로패는 지난 2년간 의장으로서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열정을 다해 선진의회 구현에 앞장서 온 의장들에게 주어졌다. 박 의장은 3선 의원이자 제9대 강화군의회 전반기 의장으로서 뛰어난 리더십과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항상 동료의원들과 소통하고 대화하면서 모두가 소신껏 의정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도왔고, 집행부와도 협력관계를 구축하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군민 편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정책지원관 제도를 도입하여 동료의원들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지원하였고, 역대 의회 최초로 의원연구단체를 운영하며 쌀 미질 개선·돈대 관광 활성화·갯벌자원 활용·청년 정주여건 개선 등 지역현안에 대한 정책연구를 활발히 진행함으로써 지방의회 수준을 한단계 끌어올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날 박 의장은 “의장의 직책을 무사히 수행할 수 있었던 것은 성원해주신 군민여러분 덕분이다”라며,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구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최애 크리에이터 29팀으로 구성된'유튜브 팬페스트(YouTube Fanfest) 코리아 2024'가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8년 이후 6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오프라인 행사로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메인 행사인 라이브쇼에는 팀일루션 노성율(구독자 733만 명), 엔조이 커플(구독자 244만 명), 핏블리(구독자 144만 명) 등 14팀의 크리에이터가 현장에서 챌린지, 공연 등 이벤트로 관객과 소통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케이팝(K-POP) 걸그룹 스테이씨(STAYC)와 큐더블유이알(QWER), 라온(Raon)의 공연도 뜨거운 열기를 더한다. 싱어송라이터 제이플라(구독자 1740만 명), 옐언니(구독자 427만 명), 침착맨(구독자 250만 명) 등 15팀의 크리에이터가 유튜브 팬페스트 팬들만을 위한 특별한 영상 콘텐츠로 행사를 풍성하게 채운다. 공식 유튜브 채널(YouTube Fanfest)에서 라이브 스트리밍도 제공하여 전 세계 팬이 온‧오프라인에서 함께 할 수 있다. 라이브 쇼 전후로는 영상으로만 만나던 최애 크리에이터와
[매일뉴스] 남동·인천서구·미추홀·인천광역새일센터는 지난 25일 인천광역시청 대회의실에서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취업톡콘서트(Cheer Up Talk)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경력단절예방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인천지역의 여성 구직자와 재직자 등 3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일·가정 양립의 필요성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개그우먼 김미려·김경아·조승희가 출연하는 ‘투맘쇼’를 통해 일과 육아를 병행하면서 겪었던 실제 경험 사례를 웃음과 감동으로 풀어내 많은 관객의 공감을 끌어냈다. 이어 새일센터를 통해 취업과 창업을 준비하는 여성들이 무대에 올라 경력단절을 극복하고 각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겪은 현실과 고민을 공유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특히 서구에 거주하는 서**(62) 씨는 인천서구새일센터에서 청소년공예지도자 양성과정을 통해 현재 초등학교 프리랜서 공예강사로 활동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성공담을 들려주었다. 또한, 인천 부평구에 거주하는 김**씨(35)는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육아를 병행하다가 현재 인천광역새일센터에서 제공하는 창업지원 컨설팅을 통해
[매일뉴스]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반려동물 대상 항생제내성균 감시를 강화하기 위해 매년 10개였던 모니터링 대상 동물병원을 18개로 확대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니터링 대상 확대는 해마다 증가하는 반려동물 수와 참여를 희망하는 동물병원이 늘어난 점을 고려한 결정이다. 항생제의 오용과 남용 등 부적절한 사용으로 발생하는 항생제내성균은 반려동물에서 인간으로 전파될 수 있는데, 특히 면역력이 떨어지는 노약자나 어린이에게 있어 다제내성균과 슈퍼박테리아의 출현은 큰 위험이 되기 떄문에 관리의 중요성이 크다. 이에 국내에서는 지난 2018년부터 농림축산검역본부와 7개 특별·광역시가 항생제내성균 감시체계를 구축하는 모니터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제적으로는 세계동물보건기구(WOAH)에서 2019년 항생제내성워킹그룹(AMRWG)을 발족해 동물 항생제 내성 대응을 위한 항생제 목록 개정, 자료 수집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반려동물 항생제내성균 모니터링 사업은 사업에 참여하는 18개 동물병원에서 내원한 반려동물의 분변과 귀, 피부, 뇨 등 임상 시료를 채취해 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면, 연구원에서는 의뢰된 시료에서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총 10종 1
[매일뉴스] 인천시가 지난 26일 인천 중구문화회관에서 열린 ‘환경사랑 창작동요 합창대회’를 영유아·학부모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미래 주역인 관내 영유아(만0 부터 5세)에게 동요를 통해 환경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가치관 함양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2년부터 개최한 '환경사랑 창작동요 합창대회'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했다. 이번 대회에서 총 37개의 팀 922명이 참가했으며, 이 중 예선심사를 거쳐 선발된 10개 팀이 결선무대에 올라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번 결선 무대는 인천육아종합지원센터 공식 유튜브로 실시간 송출돼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가정들도 아름다운 무대를 함께 응원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이번 결선에서 영예의 ▲대상(인천시장상)은 ‘빛을 찾은 지구’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준 여광 지구방위대가 수상했다. 그 외 ▲최우수상은 미추홀구청 합창단 , 푸.지.꿈.싹.(푸른 지구를 꿈꾸는 새싹들) , ▲우수상은 우리가 지켜 드림(Dream), 지구용사 센텀베뉴 , 찬누리 합창단, ▲장려상은 꿈이있는아이뜰 합창단, 모아모아 합창단, 문학싱어즈, 유미지구별 수호대가 각각 수상했다. 수
[매일뉴스] 인천시가 인천해양경찰서와 협업해 여름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갯벌 고립사고 사전 차단에 나선다. 시는 지난해 갯벌 사고 예방을 위해 시범 운영했던 야간 드론 순찰 사업의 우수성을 확인하고 올해도 지속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과 영흥도 내리어촌계 인근 갯벌을 순찰해, 갯벌 활동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구조 필요자 발견 즉시 알림 조치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지난해 인천시 연안에서 갯벌 고립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연이어 발생하자, 시는 인천해양경찰서와 갯벌 사고 예방 및 요구조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야간 드론 시범 운영(10월 1일 부터 11월 30일)에 돌입했다. 드론 시범 운영을 통해 880여 명(무의도 340여 명, 영흥도 540여 명)을 출입통제구역과 위험 지역에서 벗어나도록 계도했다. 갯벌 사망사고 제로, 도보순찰 대비 드론의 위험 예방 우수 효과 등을 확인한 시는 올해도 드론 활용을 통해 갯벌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4월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 무의도 65일, 영흥도 35일로 총 100일 야간 간조 전 1시간 전 드론을 투입해 순찰과 안전 계도에 나설 계획으로, 갯벌 이용객이 많아지는 7 부터 8월
[매일뉴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송도의 밤을 환하게 밝힐‘캔들라이트 콘서트’와‘송도 야간마켓’을 오는 6월 28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수천 개의 LED촛불의 향연 아래 다양한 공연을 즐기는 고품격 야간관광 콘텐츠로, 올해 전국 야간관광 특화도시 10곳과 협업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인천은 작년 10월 인천아트플랫폼에서 최초공연에 이어, 올해는‘캔들라이트 플라멩코 : 올 나이츠 인천’이란 주제로, 낭만적인 송도 야경과 함께 한 여름밤의 플라멩코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은 6월 28일, 송도 센트럴파크 유엔광장에서 저녁 8시부터 ‘아델란테’그룹이 출연하여 65분간 진행되며, 영화‘킬빌’의 OST와 라틴 음악의 세계에 흠뻑 빠질 수 있는 다채로운 명곡 10여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시와 공사는 야간 상권 활성화를 위한‘2024 all nights INCHEON 송도 야간마켓’을 6월 28일부터 7월 13일까지 3주간 매주 금·토 양일에 걸쳐 개최한다. 송도 야간마켓은 송도 일대 6개 상권(▲더 테라스, ▲송도 타임스페이스, ▲송도 트리플타워 이스트동, ▲아트포레, ▲커낼워크, ▲트리플스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