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노후로 인해 가동하지 않는 논현동 실개천을 꽃길과 흙길로 정비했다고 28일 전했다. 구에 따르면 논현동 공공공지 내 위치한 실개천은 노후가 심하고 누수로 가동이 어려워 오랜 기간 가동과 미가동을 반복하고 있었다. 이에 구는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지속적인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기존 실개천 수조를 활용해 꽃길 2구간과 흙길 1구간을 조성했다. 한화 꿈에그린 6단지 아파트 정문 양쪽 2구간은 둥근소나무, 수국엔들레스썸머, 수수꽃다리, 영산홍 등 꽃길을 조성했고, 한누리학교에서 힘찬병원까지 1구간은 황토와 마사토를 배합한 흙길(116m)과 쉼터로 조성했다. 구 관계자는 “색색의 계절 꽃을 즐기고 도심 속 흙길을 건강하게 걸으며 주민들이 잘 이용할 수 있도록 꾸준히 유지관리 하겠다”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와 남동문화재단이 제24회 소래포구 축제의 사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관광안내서인 ‘소래푸드(food) 스토리북’을 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스토리북에는 소래포구 어시장에서 계절별로 빈번하게 거래되는 해산물 23종에 대한 정보와 함께, 이색적인 해산물 요리 레시피 46건이 담길 예정이다. 책자는 봄, 여름, 가을, 겨울 대표 해산물의 정보와 레시피 그리고 전문 작가의 일러스트 등으로 구성된다. 봄은 갑오징어, 주꾸미, 도다리, 여름은 민어, 문어, 가을은 꽃게, 대하, 전어, 겨울은 굴, 방어 등 각 계절을 대표하는 다양한 해산물이 수록된다. 오는 9월 소래포구 축제와 연계해 발간될 예정이며 남동구 내 도서관 등에 배포되어 초·중·고등학생의 교육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 또한, 남동문화재단 홈페이지 등에 책자 원문이 게시돼 소래포구에 대한 스토리텔링과 소래포구를 찾는 방문객들의 관광안내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열 대표이사는 “소래포구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 자원을 목록화한 관광안내서를 제작한다”라면서 “이 책자를 통해 소래포구의 매력이 더 많은 관광객에게 전달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소래푸드(
[매일뉴스] 인천시는 28일 화학물질, 대기·수질·악취 오염 등 환경유해인자로 인한 건강 피해를 조기에 진단하고 조치하기 위해 서구 가좌1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환경성질환 시민 안심진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환경성질환 시민 안심진료'사업은 환경보건 취약(가능)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출장 또는 원내 검진으로 환경유해인자로 인한 환경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인천시와 환경부가 지정한 인천시 환경보건센터가 함께 한다. 시는 환경유해인자로 인한 건강피해 인지를 조기에 진단하고 조치해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본인이 앓고 있는 질환이 환경유해인자에 의한 것인지 확인할 수 있도록 해 환경유해인자에 대한 과도한 우려를 해소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출장검진은 산업단지 등이 인접한 서구 가좌 및 석남동에서 5년 이상 거주한 시민이 검진대상이다. 환경성질환이 의심되거나 우려되는 시민들에게 정확한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전문가와 1:1로 소통하는 창구로, 환경성질환에 민감한 어르신이 병원을 방문하기 힘든 점을 감안해 주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서구 가좌 및 석남동 주민들에게 의료진이 직접 현장 방문해 설문과 상담을 거쳐 신체 계측, 혈액, 소변,
[매일뉴스] 인천시는 인천형 출생정책 1억 플러스 아이드림(1억+ i dream) 중 하나인 ‘아이(i) 꿈 수당’이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협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2016년 1월 1일 이후 태어나 올해 8세가 되는 인천시에 거주하는 아동(부모 중 1인 포함)이다. 7월 중 세부 운영방침 및 전산시스템 구축 계획 등을 수립할 예정으로, 접수기간과 지원방법 등은 별도로 공지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27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사회보장제도 신설협의 완료를 통보받았다. 앞서 시는 지난 2월 보건복지부에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요청했고, 보건복지부에서는 재정 지속가능성 검토, 타 사업과의 연계방안 등을 제시했다. 이후 시는 중앙부처, 시 교육청, 군·구와의 끈질긴 협의과정을 거쳐 6월 보완자료를 제출했고, 향후 정부 사업으로 도입되면 사업 간 통합 또는 조정하는 것을 조건으로‘아이(i) 꿈 수당’신설협의를 완료했다. 아이(i) 꿈 수당은 전국 최초로 8세부터 18세까지 아동을 대상으로 매월 5만 원에서 15만 원을 인천시(군·구 포함)가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 8세가 되는 2016년생부터 지원된다. 현재 정부와 지자체가 0세부터 7세까지 월 10만 원씩
[매일뉴스] 김수환 경찰청 차장은 6월 27일 미국 뉴욕의 국제연합(UN) 본부에서 개최된 제4회 유엔경찰청장회의에 참석했다. 유엔경찰청장회의(UNCOPS, UN Chiefs of Police Summit)는 2년마다 개최되는 치안 관련 최대 규모의 국제회의로, 올해는 120여 개국의 경찰청장이 참석하여 유엔의 ▵평화와 분쟁 해결을 위한 새로운 접근방식 ▵분쟁·폭력의 방지와 평화유지 ▵평화유지 활동 강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수환 경찰청 차장은 본 회의 연설에서 “대한민국 경찰은 그간 초국경 범죄 대응 및 유엔 평화유지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도입해 범죄·사고의 효과적인 예방과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사이버 공간에서의 보안, 마약·사기 등 초국경 범죄 해결,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경찰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유엔의 다양한 파트너들과 구체적 협력 방안을 마련할 것이다.”라고 약속했다. 아울러, 김수환 경찰청 차장은 미국 법집행기관 고위급과도 회담을 개최하여 치안 현안 및 협력 방안에 대해서 심도 있게 논의했다. 6월 24일 국제마약법집행국(INL) 쉘비 스미스윌슨 수석 부국장과의 회담에서는
[매일뉴스]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장관은 6월 27일(현지 시간) 워싱턴 D.C.에서 지나 러몬도(Gina Raimondo) 미(美) 상무부 장관과 “제2차 한미 공급망· 산업대화”(SCCD)를 개최하여 분과별 협력 성과를 점검하고 양국 경제 및 산업 협력 심화 방안을 논의했다. 우선, 안 장관과 러몬도 장관은 회의 직전 한미(韓美) 반도체 협회가 공동 주최한 민관 반도체 협력 포럼에 함께 참석하여 美 상무부가 최근 삼성전자(텍사스주, 첨단 반도체 시설) 및 SKC 계열사인 앱솔릭스(조지아주, 고급 패키징 및 기판기술 기반시설)와 체결한 비구속적 예비각서(preliminary memoranda of terms)를 평가하고, 양국의 공급망, 인력개발 및 연구개발(R&D) 협력 성과를 강조했다. 이어서 양국 장관은 SCCD 헬스케어 분과에서 한미(韓美) 기업 간 원격의료 화상 쇼케이스(‘24.5월), 한미(韓美) 바이오 라운드테이블(’24.6월) 등을 통해 양국 간 헬스케어 분야 혁신 및 공급망 협력이 강화되고 있음을 평가했다. 또한, 첨단산업·공급망 회복력 분과에서 3D 프린팅 등 적층제조 쇼케이스(’23.10월)를 통해 100개 이상의 한미(韓美)
[매일뉴스] 인천 동구는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모기 다발 구역을 중점으로 여름철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은 말라리아 등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과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하여 마련됐다. 최근 이상 기온과 이른 무더위로 모기 개체수 급증하면서 주민들은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구는 면적이 넓고 주민 이용 빈도가 높은 공원 3개소(송현근린공원, 화도진공원, 어린이교통공원)와 모기 발원지인 복개천 2개소 및 빗물펌프장을 집중 관리구역으로 선정하여 2개월 간 주 1회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각 가정의 방충망을 정비하고 집 앞 고인물 등 모기 서식처를 제거하여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개인 방역 수칙 준수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민원 발생 빈도 및 DMS(모기자동계측) 상시 모니터링을 통한 적극적인 방역 소독 전략으로 안전한 지역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는 고향사랑기부제 동구사랑 ‘명예의 전당’에 릴레이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동구사랑 명예의 전당 제3호 명예 기부자’인 김민자 ㈜파인테크닉스 인천지사 대표는 지난 26일 200만원을 인천 동구에 기부했다. 지난 5월, 고향사랑 릴레이 기부가 시작된 이후 1달 만에 3번째 기부자가 탄생한 것이다. 김 대표는 “동구 고향사랑 릴레이 기부를 뉴스에서 접하고, 동참하고 싶어 기부를 결심했다”며, “기부금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힘이 되는 좋은 사업이 추진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구는 고액 기부자를 위한 온라인 ‘명예의 전당’ 페이지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으며 이어지는 릴레이 기부로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1월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가 주민등록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해 세액공제와 답례품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 복리와 지방재정 확충 등 고향 발전을 위해 사용한다. 기부는 전국 NH농협 은행 창구 또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는 전국적으로 동구를 홍보하기 위해 ‘2024 인천 동구 관광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인 ‘인천 동구’의 가치 재발견과 관광도시 브랜드 강화를 위하여 마련됐다. 공모전에는 관광명소, 자연경관, 행사 및 축제 현장, 나만 알고 있는 특별한 장소 등 인천 동구의 아름다운 모습과 매력을 담은 작품이면 주제에 상관없이 모두 참여 가능하다. 단 2023년 11월 1일 이후 인천 동구에서 촬영한 작품이어야 하며, 접수기간은 10월 7일부터 25일까지로 1인당 3개까지만 출품 가능하다. 입상한 작품 중 대상 1점은 200만원, 금상 2점은 100만원, 은상 3점은 각 50만원, 동상 5점은 각 20만원, 가작 15점은 각 10만원을 받는다. 당선작은 인천 동구의 홍보 등에 활용될 예정이며, 사진 전시회를 개최하여 주민들에게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인천 동구의 숨은 매력을 널리 알리고 확산할 수 있는 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라며 “또 온라인 홍보 등을 통하여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도 동구의 매력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계양소방서는 지난 27일 14시 귤현동에 위치한 인천교통공사귤현차량사업소에서 공공기관 합동 소방훈련 및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훈련은 차량사업소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가정하여 진행됐다. 주요내용은 ▲자위소방대 임무부여 및 초기 화재진압 ▲고객 대피유도 및 소방대에 화점 위치 안내 ▲자위소방대 부상자 구조 활동 및 소방서 화재진압 ▲대상별 위험특성파악 및 소방시설 확인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신속한 대피와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며 “차량사업소에서 보여준 자위소방대 조직과 운영은 모범적인 사례였다”고 훈련의 소감을 전했다.
[매일뉴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난 27일 여름철 폭염 및 호우에 대비하기 위하여 무더위쉼터, 침수방지시설 차수판 설치 등에 대한 현장 사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구는 때 이른 폭염에 대비하기 위해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월간 무더위쉼터를 운영한다. 올해부터는 야외 무더위쉼터 개선사업으로 총 8개소 쉼터에 음료수 냉장고 및 아이스박스를 설치하여 이용자에게 시원한 생수도 제공한다. 김찬진 청장은 본격적인 운영 시작에 앞서 현장 사전점검을 실시하여 운영물품 설치(냉장고, 아이스박스, 선풍기)와 관리 인력 배치 등 무더위쉼터 준비 상황을 확인하였다. 아울러 관내 저지대인 배다리 헌책방거리 내 침수방지시설 차수판 설치 현황을 확인하고, 침수예방 조치를 위한 현장점검도 실시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폭염과 잦은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련 시설 현장 사전점검을 실시했다”며 “올여름 자연 재난으로부터 동구 주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나서 꼼꼼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의 자기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자원봉사자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26일 자원봉사자 40명을 대상으로 볼런티어 마스터'페이스페인팅 전문자원봉사단' 양성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7월 23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페이스페인팅 기본기를 시작으로 ▲페이스페인팅 선 그리기 ▲분할물감으로 색 그리기 ▲포인트기법 활용 ▲기초 디자인 ▲페이스 아트 실습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임경환 센터장은 “볼런티어 마스터 양성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전문지식을 습득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봉사자들의 자질향상 및 전문성 강화로 자긍심을 고취해 특화된 전문자원봉사자로서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 ‘석남1동 좋은사람 모임회’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후원하고자 석남1동 행정복지센터에 200만원을 기탁하고 지난 26일 후원증서 전달행사를 가졌다. 후원 기부금은 석남1동에 거주하는 중증질환 가구 및 생계 곤란으로 어려움에 놓여 있는 7세대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된다. 석일회 김종현 회장은 “큰 도움이 되지 못해 항상 죄송하다. 그러나 석일회는 앞으로도 이웃을 향한 꾸준한 관심으로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살피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성윤주 석남1동장은 “전달해 주신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큰 희망이 된다.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석일회에 항상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석일회는 2012년부터 정기적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과 후원사업을 펼치고 있는 단체로, 해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후원금을 기탁하여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는 지난 26일, 석남2동방위협의회와 JS노송병원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40만원과 함께 라면 100박스 및 보행보조차 20대, 양말 40족을 전달받았다. 석남2동방위협의회와 JS노송병원에서는 2017년부터 서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해오고 있으며, 이달 전달받은 성금과 물품은 석남동 저소득 가정을 비롯하여 서구의 저소득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일태 석남2동방위협의회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노정호 JS노송병원 원장은 “이렇게 나눔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관내 어르신들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늘 지역 내 주민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라며 “지원이 필요한 우리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는 지난 27일 출산장려 캠페인을 통해 인천형 출생정책인 ‘1억+i dream’ 사업 홍보에 나섰다. 구 관계 공무원과 서구 가족센터 직원 등 10여 명이 검단복지회관에서 출산장려사업 리플릿을 나눠주며 구민에게 서구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출산장려정책을 홍보하였다. 이날 검단복지회관에서는 서구 가족센터가 주최한 인천시립 찾아가는 공연 ‘홍도야 우지마라’ 악극이 예정되어 있어, 자녀가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홍보를 진행했다. 인천형 출생정책 ‘1억+i dream’ 사업 중 임산부 교통비는 올해 4월부터 시행됐고, 천사지원금 사업은 올해 6월 10일부터 접수를 받고 있다. 천사지원금은 첫만남이용권 200만원과 함께 1세부터 7세 아동에게 매년 120만원씩 총 840만원을 지급해 모두 1천40만원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올해 지원대상은 부 또는 모와 주민등록을 같이 두고 인천시에 1년 이상 계속해 거주하는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아동이다. 지원금은 매년 120만원씩 일시금으로 지급되며 아동의 생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정부24를 통해 신청해야 한다. 다만, 사업 시행 전 1세가 된 2023년 1월 1일부터 6월 9일 출생아는 올해 8월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