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정일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인천 연수구 을)은 24일(월) 국가적 차원의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제약바이오헬스산업 진흥 및 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법안(이하 ‘바이오특별법’)」을 대표발의했다. 바이오산업은 보건․의료, 사회, 경제, 안보 등 전략적 가치를 지닌 핵심산업으로 바이오 기술개발과 산업 전반에 대한 지원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면서 바이오산업이 국민의 건강뿐만 아니라 국가 경제와 안보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국가전략산업으로 자리매김하여 국가 차원에서 산업을 육성해야 한다는 중요성이 더욱 증대됐다. 이에 정일영 의원은 바이오산업에 대한 국가의 종합적인 지원과 신속한 육성이 가능하도록 ‘바이오특별법’을 대표발의하고, 바이오산업 지원의 법적 기반을 마련했다. 정 의원이 대표발의한 ‘바이오특별법’은 바이오산업 진흥과 역량강화를 위한 ▲5년 단위 기본계획 수립․시행, ▲제약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 설치․운영, ▲R&D 및 기반시설 구축에 대한 예산 지원, ▲바이오특구 지정, ▲특구에 대한 세제지원, 예타 면제, 규제 개선 등 특례 제공, ▲외국인 투자기업과 국내 복귀 기업에 대한 세제 및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는 청소년 후원 조직인 인천RCY위원회 신규위원 4명을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신규위원은 유정일(이플러스금융 대표이사), 안영준(현대유비스병원 본부장), 백석만((주)한주 대표이사), 이병재((주)네체로 이사)이며, 평소 인천RCY위원회 활동에 관심을 보인 기업 대표들이 2025년 새해를 맞이하여 신규위원으로 위촉되었다. 박길호 인천RCY위원장은 “신규위원의 위촉과 더불어 인천의 청소년 활동과 이에 대한 후원이 더욱 활발히 펼쳐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2025년에 12주년을 맞이하는 인천RCY위원회는 인천지역 청소년적십자(RCY)사업을 후원하는 조직으로 지역 내 기업 대표 29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사랑의 연탄나눔·RCY장학사업·취약계층 청소년 참가비 지원 등을 주요 활동 영역으로 하며 건강한 미래시민육성을 목적으로 한 청소년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는 도림동 사랑하는 삼육회(회장 최재은)가 적십자 특별회비 300만원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도림동 사랑하는 삼육회 최재은 회장, 천수근 고문, 김종선 부회장, 박승문 감사, 윤덕남 사무국장, 조규복 재무, 박성렬 간사와 인천적십자 조의영 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최재은 회장은 “대표적인 봉사단체인 대한적십자사와 인도주의 지원을 함께할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라며 ”어려운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소중한 기부금을 모아주신 회원분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분들을 위한 봉사에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림동 사랑하는 삼육회는 인천시 남동구 도림동 출신의 30~60대 토박이 회원들로 구성된 모임으로 경로효친·우애·존중의 정신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계속해 오고 있다.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은 부평구의회(의장 안애경)가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안애경 의장, 유정옥 부의장, 여명자 의회운영위원장, 허정미 도시환경위원장, 김동민 행정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그리고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의 조의영 회장, 황경애 적십자 봉사회 부평구지구협의회 7대 회장, 최미숙 적십자 봉사회 부평구지구협의회 6대 회장, 임명복 적십자 봉사회 부평구지구협의회 부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부평구의회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 안애경 의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항상 앞장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분들이 많으시다“라며 ”이번 특별회비 기부로 이런 인도주의 활동을 지원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도움과 봉사활동이 활성화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년도 적십자 회비는 2025년 3월 31일까지 집중모금기간으로 2025년 연말까지 모금 운동이 진행되며, 모금액은 재난구호활동,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 및 각종 안전사업, 청소년 선도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는 ㈜지나컴퍼니(대표이사 김은섭)와 ㈜케이에스엔지니어링(대표이사 김기섭)이 ‘ESG 실천기업’ 캠페인에 인천 1, 2호로 가입했다고 전했다. ㈜지나컴퍼니와 ㈜케이에스엔지니어링은 이번 캠페인 동참을 통해 매월 각 50만 원 이상 정기후원을 하며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후원하여 환경보호도 실천할 예정이다. 특히, 두 대표이사는 형제로서 함께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하기에 더욱 뜻깊다. 김은섭 대표이사는 “유년시절 어려운 시기를 겪었기 때문에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곳이 많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기부라는 것은 여유가 있어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사회에 공헌하고자 하는 경영자의 마인드가 중요하기에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의 ‘ESG 실천기업’ 캠페인은 나눔을 통해 상생·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우리나라는 2026년부터 ESG 경영 보고서 의무화를 추진하고 있다. 후원금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을 위해 사용된다. ‘ESG 실천기업’ 캠페인에 동참을 원하는 개인 또는 사업장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
[매일뉴스]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중국 장쑤성 난징시 친화이구에 백제와 남조 교류 역사를 기념하기 위한 우호 상징물 설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재호 연수구청장과 구의원, 공무원 등 10여 명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장쑤성 난징시 친화이구를 방문해 우호 상징물 설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백제와 중국 남조의 교류 역사를 기념하는 우호 상징물을 설치하고 양 도시 간 역사적 유대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방문단은 친화이구의 주요 유적지와 관광지를 시찰하고, 상징물 설치가 가능한 부지를 방문했다. 또 양국의 우호교류 활동과 두 지역의 공동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교류사업을 논의했다. 연수구 옥련동에 위치한 능허대는 백제가 중국에 사신을 파견한 이래 중국으로 가는 사신들이 출발했던 나루터가 있던 곳이다. 구는 인천시 기념물로 지정된 능허대지 일대에서 매년 능허대축제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1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축제를 찾았다.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제13회 연수 능허대 문화축제’에 친화이구 대표단을 초청하고 양 도시 간의 교류 방안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는 비티바이오테라뷰틱스(주)(대표 이수연)가 300만원 상당의 테라베리어크림을 기부했다고 22일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비티바이오테라뷰틱스(주)의 이수연 대표와 이형근 이사,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의 홍성조 사무처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비티바이오테라퓨틱스(주)는 병원에서 20여 년간의 경력을 토대로 설립된 업체로 인천 서구에 공장을 두고 있다. 최근 ‘대한민국 비건 인증’을 획득하였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는 등 인류의 피부 건강을 위해 나아가고 있다. 특히, 인천적십자에 기부된 테라베리어크림은 아토피, 피부건조증 등 보습이 필요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스테로이드 없이 EWG 안심 등급의 착한 성분만을 사용하여 야심차게 만든 크림이다. 비티바이오테라뷰틱스(주) 이수연 대표는 “겨울철 아토피나 피부건조증, 건선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나 노인 등 취약계층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기부를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청호초등학교 6학년 학생 40명은 8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서북봉사관에 방문하여 고사리같은 손으로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 40만원을 전달했다. 이 특별회비는 초교 6학년생 학생들이 교내에서 친환경사회적기업 활동을 하면서 환경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물건을 제작하여 판매하였고, 이에 발생한 수익금을 ‘의미있는 곳에 사용하면 좋겠다’는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기부하였다. 인천청호초 6학년 장하윤 학생은 “좋은 곳에 기부를 하게 되어서 뜻깊다”며 “어려운 친구들을 위해 사용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청호초 김병우 선생님은 “우리 학생들이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이 대견하다”며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회비는 적십자의 재난 긴급구호활동,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 활동 등 각종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매일뉴스]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2025년을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거리환경 조성과 선진 광고 문화 정착을 목표로 한 옥외광고물 정비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정비계획은 ▲불법 광고물 정비, ▲선진 옥외광고 문화 조성, ▲공공 게시시설 관리, ▲옥외광고 심의위원회 운영 등 4개 분야로 구성됐다. 올해 주요 추진사업은 ▲불법 광고물 정비를 위한 ‘자동경고 발신 시스템’ 운영, ▲인허가 시 옥외광고물 담당 부서를 반드시 경유하도록 하는 ‘옥외광고물 사전 경유제’, ▲불법광고물을 수거 주민에게 보상해 주는 ‘수거 보상제’를 추진한다. 특히, 개청 30주년을 기념해 ‘아름다운 간판 디자인 공모전’을 새롭게 추진하며,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한 ‘불법 옥외광고물 OUT’ 캠페인도 병행한다. 아울러, 연수구는 정비계획에 따라 기한이 지난 정당 현수막과 불법 유동 광고물 등 무분별하게 게시된 광고물을 연중 일제 정비한다. 또한, 옥외광고물 표시규정을 지도 기반으로 간편하게 검색할 수 있는 ‘옥외광고물 표시규정 위치기반 열람서비스’도 지속적으로 운영해 이용 편의성을 높인다. 옥외광고물은 건물 외부에 설치되는 광고물로 간판, 현수막, 스크린 등이 포함되며, 설치 전 해당
[매일뉴스]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2025년 새해를 맞아 주민들의 의료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해 기존 6곳에서 7곳으로 공공심야약국을 확대 운영한다. 구는 지난 2021년 송도동 ‘별온누리약국’을 첫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한 이래, 2025년에는 원도심 3곳과 송도 4곳으로 권역별 균형을 맞춘 총 7곳의 공공심야약국을 운영할 예정이다. 새해부터는 ‘별온누리약국’과 신규 지정한 ‘365마리나약국’이 365일 상시 운영하며 요일제 약국은 5곳이 운영한다. 특히 ‘송도제일약국’의 경우 기존 주 1회 운영에서 주 5일(월요일~금요일)로 늘려, 주민 편의성을 크게 개선했다. 연수구는 신규 공공심야약국에 관련 간판 및 배너를 배포하고, 사회관계망(SNS),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 활동을 적극 전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운영 실태를 철저히 점검해 공공심야약국의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보장한다는 방침이다. 공공심야약국은 심야 시간(22시~다음날 01시) 동안 약사를 통해 의약품 구매 및 복약지도를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의료접근성이 취약한 시간대에 지역 주민들의 응급 의약품 수요를 충족시키는 역할을 한다. 연수구 관계자는 “공공심야약국을 추가 모집해 구민이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는 ㈜아이비전(대표 이형근)이 아이들을 위한 사탕 2,0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10일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아이비전의 이형근 대표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의 홍성조 사무처장, 사회협력팀 유영남 팀장 등이 참석하여 뜻깊은 자리를 함께하였다. 인천 서구에 위치한 ㈜아이비전은 어린이 완구 제조업체로 다양한 캐릭터 계약 및 제품개발을 통해 완구사업에서 관록 할 만한 성과를 내보이며 2024년에는 서구 우수기업인상을 표창하기도 하였다. 또한, 2012년부터 저소득층 아동에 대해 관심을 보이며 서구지역을 중심으로 나눔 활동을 해오고 있다. ㈜아이비전 이형근 대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저의 기부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부물품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를 통해 인천지역아동복지센터의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매일뉴스] 인천적십자병원(병원장 이정교)이 이주노동자와 고려인 동포의 건강증진과 의료지원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7일 인천적십자병원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이정교 병원장과 이주노동자 건강센터 희망세상 김석중 대표, 너머인천고려인문화원 손정진 대표가 참석해 협약 내용을 공유하고 원활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이주노동자건강센터 희망세상(이하 희망세상)은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약사 등 보건의료인이 함께 만든 이주노동자를 위한 진료소이며, 너머인천고려인문화원(이하 고려인문화원)은 국내 거주 고려인 동포의 안정적 체류와 사회통합, 교류를 지원하는 비영리단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인천 지역의 외국인 이주노동자와 고려인 동포들이 적절한 의료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을 이어 나가기로 했다. 향후 희망세상이 진료가 필요한 대상자 발굴 후 인천적십자병원에 의뢰하면 고려인문화원은 진료 대상자 통역, 진료실 동행 등의 제반 사항을 지원하고, 인천적십자병원은 공공의료사업인 누구나진료센터, 희망진료센터 예산 범위 내에서 대상자에게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정교 병원장은 “인천적십자병원은 모든 사람들이
[매일뉴스] 적십자봉사회 인천시협의회(회장 송미영) 봉사원은 인천시청 광장에 위치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조문객들을 위해 따뜻한 차를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큰 슬픔에 빠진 유족들과 슬픔을 나누기 위해 발걸음하는 조문객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고자 진행된 나눔활동이다. 적십자봉사회 인천시협의회 송미영 회장은 “어떤 말로 위로를 전해도 부족하겠지만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발걸음해주신 조문객들에게 따뜻한 차를 전하며 그 슬픔을 나누고 싶다”며 “우리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한편 적십자봉사회 인천시협의회는 지역사회에서 혹서기·혹한기 지원 활동과 재난구호활동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일뉴스] 연수구 송도5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상훈)는 오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연수형 공공키즈카페 ‘연수 꿈빛나래 키즈카페’에서 안심 도우미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안심 도우미 캠페인에는 통장자율회 회원은 물론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이 주말 보조인력으로 참여해 동 청사 내 위치한 꿈빛나래 키즈카페 이용 아동들의 안전한 시설 이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참여대상 회원 48여 명은 이달 26일까지 2명씩 1일 3번 교대로 2시간 여씩 도우미로 활동한다. 지난해 11월에는 통장자율회 회원 24명이 매주 토요일 꿈빛나래 키즈카페 이용객을 위해 놀이시설 안전요원 보조, 시설 안내, 키즈카페 정리 등의 봉사활동 캠페인을 진행해 이용객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상훈 송도5동장은 “키즈카페 안심 도우미를 통해 12세 이하 아동과 보호자 모두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놀이환경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지난 2일 경력 단절 주민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2025년 수레바퀴 꿈 교실 강사학교’를 개강했다. ‘수레바퀴 꿈 교실 강사학교’는 일선 학교와 유치원 등 방과 후 프로그램과 늘봄학교 강사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이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은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교와 유치원에 강사로 출강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구는 지난달 18일부터 31일까지 수강생 모집을 진행했으며, 모집 결과 기본과정 86명, 심화 과정 304명 총 390명이 신청해 다음 달 3일까지 약 3주간 총 27회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강사학교를 통해 배출된 강사들로 수레바퀴 꿈 교실 사업의 질이 한층 더 향상되고 있다.”라며 “경력단절 주민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