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 서구의회가 19일 제3차 본회의를 열고 10일간의 제267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제3차 본회의 안건 처리에 앞서 3명의 의원이 자유발언을 통해 구정에 대한 정책대안을 제시했다. 장문정 의원은 서구 주민의 문화생활을 증진하고 청라 커낼웨이 상권 활성화를 위한 정책에 대해 제언하고, 이어서 유은희 의원이 신현동 천연기념물인 회화나무 보존 등에 관한 사항에 발언하며 관심을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한승일 의원은 한국 데이터센터 인천 가좌센터 건축 인허가 건에 대해 주민 의견을 수렴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진행된 본회의에서는 이영철 의원(더불어민주당)과 김학엽 의원(국민의 힘)이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서구의회와 서구의 협치를 강조하고 향후 제9대 후반기 서구의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며 서구를 위해 더욱 활발히 의정활동을 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12일부터 18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비심사한 제2회 추가 경정 세입·세출 예산안과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을 처리했으며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안(김학엽 의원) 등 의회운영위원회 2건, 인천광역시 서구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
[매일뉴스] 인천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센터장 유영남)가 다가오는 폭염에 대비하여 취약계층의 심리상담 지원에 나섰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되며 폭염 또한 오랜 이어질 전망이다. 이에 인천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17일 미추홀구 관교분회경로당에서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 및 취약계층 등 대상의 심리상담 지원을 시작으로, 여름철 폭염대비 건강수칙 안내와 심리 안정을 위한 상담 서비스 등을 대면 및 비대면으로 제공한다. 유영남 센터장은 “매년 심해지는 폭염 속에서 재난취약계층의 생활은 더욱 어려워질 수밖에 없으며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인천광역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행정안전부와 인천광역시의 위탁을 받아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가 운영하고 있으며, 무료 심리상담 지원은 폭염·태풍·호우·화재·지진 등 각종 재난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피해자뿐만 아니라 가족, 지역 주민 등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인천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032-810-1341)
[매일뉴스] “6월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위한 현충일과 6·25전쟁일 등이 있는 호국보훈의 달로, 우리 민족과 나라를 지켜주신 분들의 공훈에 보답하는 달이다. 특히, 오늘을 살아가는 청소년들은 그날의 역사를, 그 영웅들을 기억해야 한다” 인천 중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기자단 ‘별하’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지난 5월 17일 인천 중구보훈회관에서 ‘그날, 영웅들의 이야기’ 인터뷰를 진행, 6·25 참전유공자와의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인터뷰에 참여한 6·25 참전유공자회 이영화 유공자는 “당시 13세부터 16세인 어린 나이에 간단한 교육만 받고 전쟁에 투입되어 싸워야 했다”라고 회상하며, 당시의 어려움과 희생 속에서 살아남은 자신의 경험을 토로했다. 또한 “이제는 전쟁을 통해 많은 이들이 희생되고 가족을 잃는 비극이 없어야 한다”라고 거듭 당부하며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에게 안보 의식을 갖고 국가를 지키고 사랑하는 데 힘써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청소년기자단 황상호 기자는 “인터뷰를 통해 6·25전쟁의 아픈 역사를 깨닫게 됐다. 참전유공자들께 소중한 오늘을 살아가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영웅들의 희생을 더 많은 청소년이 기억하고 소중히 여길
[매일뉴스]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영식)은 지난 7일,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실현을 위해 지역기업인 CJ제일제당 인천2공장, 아름다운가게 동인천점과 협업해 기부 물품 판매전(아름다운하루 특별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름다운하루 특별전은 공단과 아름다운가게 동인천점이 2년째 진행 중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올해도 자원순환을 위해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기업인 CJ제일제당 인천2공장과 협업해 사회적 가치를 확장 실현했다. 양 기관 임직원들은 2주간의 기간 동안 재사용이 가능한 의류, 잡화, 도서, 가전 등을 기부했으며, 총 815점의 물품을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했다. 또한, 해당 기부를 통해 얻은 판매전 수익금 280여만 원은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사업인 ‘아름다운 희망나누기’ 사업 지원을 위해 전달됐다. 손영식 이사장은 “물품 기부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지역기업과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해 공익에 이바지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023년 7월 아름다운가게 동인천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900점가량의 물품을 기부하고, 이사장 취임 화분 30점을
[매일뉴스] 인천지역 학생들에게 미래 핵심 기술인 AI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19일 인천광역시의회에 따르면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김용희(국·연수2)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교육청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지원 조례안’이 이날 열린 해당 상임위원회(교육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제정안은 학교에서 생성형 인공지능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교육의 질적 향상과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교육감의 생성형 AI 활용 교육 시책 수립·시행, 학생 대상 생성형 AI 활용 교육 실시, 교원 대상 생성형 AI 관련 연수 및 지원, 자문단 설치를 통한 전문가 의견 수렴, 지속적인 개선 방안 모색, 관련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등이 포함돼 있다. 김용희 의원은 “생성형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교육 현장에서도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사고력 신장, 교원의 업무 부담 경감, 평등한 교육 기회 제공 등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생성형 AI 활용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도시철도본부는 지난 18일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연장선 추가정거장(005-1)에 대한 설계서 열람 및 입찰안내서 배부 등 공사입찰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연장선은 석남역에서 청라국제도시를 거쳐 공항철도(청라국제도시역)까지 연결하는 총길이 10.767㎞, 정거장 8개를 건설하는 노선으로, 7개의 정거장은 지난 2022년 2월에 착공해 2027년 하반기에 개통 예정이고, 추가정거장(005-1)은 올해 말 착공해 2029년 상반기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추가정거장(005-1) 건설공사의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 결과 ‘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과 ‘동부건설 컨소시엄’이 입찰참가자격 적격자로 선정돼 두 컨소시엄사를 대상으로 공사입찰 현장설명회를 개최했으며, 향후 입찰서를 제출받아 12월 중 실시설계 적격자 선정하고 우선시공분을 착공할 예정이다.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추가 역 설치로 스타필드 청라, 2만 석 규모의 멀티스타디움돔구장, 청라의료복합타운, 하나드림타운 등 개발에 따른 수요에 대응하고, 도시철도 이용 활성화를 통해 청라국제도시 내 교통혼잡도를 개선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조성표 인천시 도시철도건설본부장
[매일뉴스]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시가 ‘2024년 우수디자인 시제품 개발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7월 9일까지 모집한다. 우수한 제품디자인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시제품 개발을 지원해, 상품화를 촉진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개발이 완료된 제품디자인 결과물을 보유한 인천지역 중소기업으로, 금형 및 시제품 제작 능력을 보유한 제작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야 한다. 지원금액은 시제품 개발금액의 80%로, ‘금형 제작’은 최대 2,500만 원이고 ‘워킹목업 제작’은 최대 800만 원이다. 또한 참여기업은 시제품 개발 착수 전 디자인 전문회사와의 매칭을 통해 제품디자인의 ▲컬러 ▲소재 ▲표면처리 등에 대한 컨설팅도 지원받을 수 있다. 인천TP는 20개 내외의 참여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며, 7월 9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디자인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매일뉴스] 김병수 김포시장이 직원들과의 격의 없는 소통으로 열린 조직문화 형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 시장은 지난해부터 ‘소통밥상 통하는 한끼’를 매달 진행하며 직원들과의 열린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올해도 5번째 진행 중인 ‘소통밥상 통하는 한끼’는 시장이 평소 직접 만남이 어려웠던 직원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며 자유롭게 생각을 나누고, 직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다. 김병수 시장은 지난 18일, 올해 5번째 ‘소통밥상 통하는 한끼’를 통해 가족문화 조성 담당자들과 오찬을 가졌다. 그는 여성, 청소년, 외국인주민, 반려가족 등 다양한 시민이 하나되어 모두가 행복한 가족문화 조성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증가된 맞춤형 민원 응대와 현장 출장이 잦은 담당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시장님의 MBTI 맞추기, 여름 휴가 계획 공유 등 업무 외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함께 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직원은 “세대 간 의견을 나누고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단순한 의사 전달을 넘어서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한 진정한 소통의 의미를 실천해 주시는 시장님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병수
[매일뉴스] 인천 서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경환)는 19일(수) “2024년 자원봉사 수요처 보수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자원봉사 수요처란 지역사회에서 자원봉사자에게 업무적인 도움을 받고자 하는 비영리기관, 공공기관, 사회복지시설, 기타 공익단체로, 자원봉사활동 운영 및 관리를 전반적으로 수행하는 자원봉사센터에서 지정한 활동처다.
㈜연리지 사진 제공 ♣ ㈜연리지 사진 제공 왼쪽부터 조명화. 한대근. 김순희. 이봉춘 [매일뉴스] 지난 17일 시민협력 플랫폼 공감에서 궁중 한복 패션쇼를 개최하였다. 잊혀져간 우리 한복을 알리고자 세종대왕 부부 컨셉으로 ㈜연리지 이다연 대표가 기획한 행사이다. 이 행사에 참여한 시민모델과 시니어모델이 함께 참여하여 조선시대 궁중한복 패션쇼를 진행되었다. 이날 참여자는 신지이,이병원, 이응구, 박종운, 조명화, 이동일, 김현숙, 최은아, 이순옥, 김복철, 오윤경, 김소라, 정명희, 조명화, 김순희, 한대근, 이봉춘 모델로 구성되었다. 축하공연으로 통기타 좋은 사람들 회원 김순희, 조명화, 이봉춘 연주자가 한복을 입고 노래와 기타 멋진 노래 솜씨를 뽐냈다. 인천시민과 초등학생들이 방과 후 행사장에 관람객으로 자리를 함께해 주었다. ♤ 시니어 모델 왼쪽 김현숙. 최은아. 이순옥. 신지이 ◈ ㈜연리지 사진 제공 왼쪽 시니어 모델 주선희. 이병원
[매일뉴스] (재)백제세계유산센터는 도서출판 걷는사람과 함께 "2024 백제아동문학상 장르동화 공모전”을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4 백제아동문학상 장르동화 공모전은 찬란했던 백제 문화와 정신을 계승하고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와 백제의 역사, 신화 등을 소재로 초등 고학년 대상 장르 동화를 접수받을 예정이다. 신인이나 기성 작가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대상 1편을 선정하여 상금(선인세) 500만원이 수여된다. 아울러 수상작은 다음 해 단행본으로 출간하여 전국의 학교, 도서관 및 유관기관 등에 배포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귀영 (재)백제세계유산센터장은 “백제시대로의 시간 여행을 통해 책이 주는 모험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의미 있는 공모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모전 참여와 관련하여 더 자세한 사항은 도서출판 걷는사람 전화 또는 이메일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매일뉴스] 강화군 화도면은 지난 18일 우리 마을 아동지킴이인 이장단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아동 권리 및 아동학대의 유형, 아동학대 신고 방법 등 실제 현장에서 유용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조성진 이장단장은 “아동학대의 정의를 알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면서 “아이들이 올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이장들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수연 화도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아동지킴이 역할을 성실하게 이행하기 위해 교육에 참석해 주신 이장님들께 감사드리며, 화도면의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강화군이 19일, 강화공설운동장에서 강화군 이장협의회 주최로 ‘2024년 이장단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윤도영 강화군수 권한대행, 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장, 관내 이장 187여 명 등 여러 내빈이 참석했으며,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행정의 가교역할을 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이장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식은 개회를 시작으로 나들길 걷기와 환경정화 활동, 각 읍·면 대표들의 노래자랑이 이어졌고, 참석자들은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돈독한 시간을 보냈다. 김상배 이장협의회장은 “이번 체육대회가 각 읍·면 이장들 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주민 복리증진과 마을의 화합, 발전을 위해 더 많이 헌신하고 봉사하는 강화군 이장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윤도영 권한대행은 “언제나 강화군을 위해 솔선수범 나서 주시는 이장님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그동안 쌓인 일상의 피로도 푸시고 함께 소통하는 하루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19일 수도권 유일의 해양특화전시회인 『2024 국제해양․안전대전(KOREA OCEAN EXPO 2024)』의 막이 올랐다. 본 전시회는 해양경찰청과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와 리드케이훼어스가 주관하는 행사로, 21일까지 총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HD현대중공업, HJ중공업 등 국내외 대형․중형 조선소와 STX엔진, KT SAT, 대한항공과 같은 첨단 해양․항공장비 기업들을 비롯, 약 160여 개 기업이 참가하여 국내 해양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미래 발전 방향을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과 제품들을 선보인다. 본 박람회는 글로벌 해양산업의 트렌드 파악과 국내 해양 및 조선산업의 방향을 제시하는 비즈니스 전시회로 기획됐으며, ▲차세대함정발전컨퍼런스 ▲코마린컨퍼런스 ▲해양환경안전학회와 같은 전문 컨퍼런스·학회와 함께 ▲해외코스트가드 수출상담회 ▲해경 장비구매상담회와 같은 비즈니스 행사도 예정되어 있어, 산업 종사자와 국내외 바이어들이 함께하는 ‘국제 해양조선산업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 될 예정이다. 특히 금년 박람회는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시민참여행사로 구성됐다. 기존 많은 인기를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안전하고 쾌적한 용정근린공원 야간 이용을 위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현장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개선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설문조사 결과 용정근린공원 내 진출입로 2개소가 어둡다는 의견이 접수돼, 공단은 야간 조도 측정과 추가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공단은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태양광 등을 추가 설치하며 주민들의 야간 보행 불편을 해소하고자 노력했으며, 하반기에는 화동근린공원, 석바위근린공원 이용 주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접수된 불편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공원을 실제로 이용하는 주민을 직접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라며,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늦은 시간에도 안심하고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