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서구지회는 6·25 전쟁 74주년을 맞이하여 6월 18일 완정역 어린이공원 일원에서'6·25 음식시식회와 호국안보 사진전시회' 및 '북부지역 문화예술회관 건립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6·25 전쟁의 참혹함을 되돌아보고,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며, 주민들의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식회에서는 보리 주먹밥, 쑥개떡, 쑥버무리 등 전쟁 당시 국민들이 먹었던 음식을 선보였으며, 사진전시회에서는 6·25 전쟁 상황, 남북 화해 등을 담은 사진 20여 점이 전시됐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서구지회는 북부지역 문화예술회관 건립을 위해 마전동, 당하동 통장자율회 등 자생단체원들과 함께 온라인 서명운동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순종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서구지회 회장은 “이번 행사가 전쟁의 참혹함을 직접 체험하지 못한 젊은 세대들에게도 6·25 전쟁의 의미를 일깨워주며 평화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와 함께 서구에 문화예술회관이 건립되어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 혜택을 누리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는 해양레저스포츠 활성화를 위한'2024 해양레저스포츠 교육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해양레저스포츠 교육프로그램은 6월 17일부터 9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인천 서구의 대표 관광지인 정서진 아라뱃길에서 운영된다. 교육은 ‘수상안전교육’, ‘카약체험활동’, ‘고무보트 체험활동’ 등으로 진행된다. 체험신청은 누구나 가능하며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의 경우에는 보호자 동반 시 체험이 가능하다. 체험 신청은 해양레저스포츠 포털및 현장 접수를 통하여 가능하다. 서구 관계자는 “최근 해양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이번 해양레저스포츠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해양레저스포츠를 즐기시길 바라며, 관광객과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마전동 주민들이 지난 18일 완정사거리 일대에서 북부지역 문화예술회관 서구 검단 유치를 한마음 한뜻으로 기원하는 결의대회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서구에 따르면 이날 결의대회는 당하동·마전동 자생단체원을 중심으로 주민 100여 명이 참여했다. ▲서구 검단지역은 문화·예술 인프라로부터 소외되어있으며 ▲인구 증가세가 높고 ▲교통 여건이 발달하여 ▲북부 문화예술회관의 최적지이고 북부지역 문화예술회관이 반드시 유치되어야 한다는 서구 주민의 염원을 담아 인천시에 강력히 호소하고자 당하동·마전동 주민들이 결의를 다졌다. 주민들은 “검단은 수도권매립지로 인한 막대한 피해를 감내해왔다”며 “인천시는 검단이 그동안 감내한 희생과 기여한 세수 등을 북부권 문화예술회관으로 보답해야 한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는 우울과 불안 등 느끼며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서일삼씨 마음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음건강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가치관 혼란, 대인관계, 스트레스 등 어려움에 대해 고민을 털어놓는 시간을 가져 자신의 무의식 속에 숨겨진 감정이나 생각을 드러내고 인식하게 도와준다. 특히, 마음건강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자기 자신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6월부터 11월까지 매월 ▲꿈 ▲회복 ▲관계 ▲마음 순으로 월별 한 가지 주제로 집단 진행되며 서구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9~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대학생, 사회초년생, 1인 가구, 맞벌이 부부 등 다양한 청년층이 갖고 있는 고민과 어려움은 매우 복잡하고 다양하기 때문에 청년이 현실에 좌절하지 않고 꿈꾸고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청년센터 서구1939 홈페이지 내 청년지원 프로그램 신청에서 가능하다.
[매일뉴스] 부천시는 치열한 경쟁 끝에 ‘경기도 스타기업 육성사업’에 관내 기업 6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돌핀㈜ ▲㈜지지엠 ▲㈜빅파이씨엔티 ▲㈜댐코씨에스아이 ▲㈜이테스 ▲㈜북극여우 등 6개 기업이다. 경기도 전체에서는 44개 사가 선정됐고 31개 시군 중 18개 시에서 스타기업이 나왔다. 부천시는 시별 평균 2~3개 사가 선정된 것에 비해 눈에 띌만한 성적을 올렸다. 특히 지난해 관내 2개 기업 선정에 비해 올해 3배의 성과를 달성해 의미를 더했다. 경기도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기술혁신 및 수출주도 중소기업 중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정하고, 기업맞춤형 지원을 통해 강소·중견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제품혁신, 시장개척, 스마트 혁신 등 3개 분야 중 기업수요에 맞게 자체 추진사업의 사업비 중 최대 70%를 지원받는다. 부천시는 올해부터 1억2천만원의 사업비를 시비로 매칭해 유망기업을 육성하는 실질적인 지원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에 선정된 6개 기업은 기업당 최대 5,66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과 기업 간의 협약이 마무리되면 사업계획에 따라 사업비는 선금으로 지급되고, 사업추진
[매일뉴스]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18일 중부지방해양경찰청과 자발적 헌혈문화 조성 및 생명나눔 실천을 위해 ‘IPA-중부지방해양경찰청 사랑의 단체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체헌혈은 제21회 세계 헌혈자의 날(매년 6월 14일)을 맞아 '인천시와 함께하는 31일간 헌혈릴레이'에 동참하기 위해 IPA와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이 공동으로 기획했다. 최근 저출산·고령화로 헌혈 가능 인구는 감소하는 반면, 중증질환자는 증가해 혈액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헌혈문화 확산 필요성에 공감한 양 기관 직원 20여 명은 자발적으로 단체헌혈에 참여했다. 인천항만공사 신재완 ESG경영실장은 “이번 단체헌혈이 혈액수급 안정화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자발적 헌혈문화를 확산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지키는 일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IPA는 생명나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과 2012년부터 매 분기 단체헌혈을 시행하고 있으며, 임직원이 기증한 헌혈증서는 필요한 이웃을 위해 쓰이도록 지역사회에 기부하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은 2026년 10월 인천에서 개최 예정인'2026 직접판매세계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3년마다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대륙별 직접판매협회 이사진 및 유수의 글로벌 기업 회장 등 약 500명이 참여하는 행사로, 한국직접판매산업협회과 공동으로 지난해 10월 두바이에서 개최된 행사에 참여해 유치 제안 프레젠테이션 등을 통해 대한민국 인천으로 유치에 성공했다. 시와 공사는 지난 6월 17일 직접판매세계연맹 사무총장의 방한을 시작으로, 행사 개최지인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시설 답사, 인천시 관계자 면담, 행사 개최 관련 기자회견 등 행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주요 의사결정자인 직접판매세계연맹의 사무총장인 Tamuna Gabilaia(타무나 가빌라이아)는 “인천은 인천공항을 중심으로 한 우수한 접근성, 송도와 개항장의 상반된 매력 등을 느낄 수 있어 행사 개최의 최적지로 손색이 없으며, 시와 공사의 적극적인 지원 의지도 확인할 수 있어 성공적인 행사를 개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 동북아시아 최초로 2026직접판매세
[매일뉴스] 산업통상자원부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6월 19일 방한 중인 코리아소사이어티 캐슬린 스티븐스(Kathleen Stephens, 전 주한미국대사) 이사장, 토마스 번(Thomas Byrne, 현 한국투자홍보대사) 회장과 조찬을 가지고 한미동맹 현황 및 한미 간 협력 심화 방안, 미국 대선 동향 등 대미 주요 통상현안 등을 논의하고 코리아소사이어티의 정치·외교·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을 듣는 자리를 가졌다.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1970년대에 평화봉사단으로서 한국에서 교사로 자원봉사를 하는 등 스티븐슨 이사장과 번 회장이 보여준 한국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에 사의를 표하고, 코리아소사이어티가 한미관계 증진을 위해 이바지해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 스티븐스 이사장 등 대표단은 높아진 한국의 국제적 위상 및 한류의 영향으로 미국민의 한국에 관한 관심이 매우 높아졌으며, 국빈 방미, 한미일 정상회담 등 양국 간의 교류가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바 코리아소사이어티도 양국 간 문화적 이해가 증진되고 심리적 거리가 더욱 가까워지도록 계속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정인교 본부장은 한미동맹은 안보 동맹에서 나아가 첨단산업·공급망 동맹으로 강화되는 중인바
[매일뉴스] 한일 최초 트로트 그룹 Lucky팡팡(김다현x스미다 아이코)이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Lucky팡팡(김다현x스미다 아이코)은 지난 18일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에 출연해 오는 29일 발매를 앞둔 첫 번째 싱글 '담다디'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Lucky팡팡(김다현x스미다 아이코)은 이상은의 대표곡 '담다디'를 디스코 버전으로 리메이크한 무대를 선보이며 시작부터 복고 분위기로 현장을 달궜다. 두 사람은 청바지, 청재킷 등 트윈룩으로 발랄한 케미를 드러냈고 깜찍한 댄스로 보는 이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특히 Lucky팡팡(김다현x스미다 아이코)만의 시원한 가창력이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청량감을 선사했다. Lucky팡팡(김다현x스미다 아이코)은 브레이크 댄스 구간에서 격렬한 댄스를 선보이면서도 귀여운 포인트 안무까지 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제대로 전파했다. Lucky팡팡(김다현x스미다 아이코)은 '한일가왕전' 1대 MVP 김다현과 '한일가왕전' 일본의 실력파 막내 스미다 아이코가 결성한 한일 최초 트로트 그룹이다. 팀명은 행운을 불러오는 주문을 뜻하며, 노래를 통해 발랄하고 신나는 에너지를 전하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한편,
[매일뉴스] 광명도시공사는 오는 7월 6일부터 광명동굴 라스코전시관에서 '광명동굴 공룡탐험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명동굴 공룡탐험전은 ‘지구의 탄생, 그리고 생명의 진화’를 주제로 살아 움직이는 공룡과 오감만족 콘텐츠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전시 공간은 ▲백악기&쥐라기월드(애니매트로닉스 공룡) ▲실감시네마(공룡 다큐멘터리) ▲AR 체험존(증강현실 드로잉, 트릭아트) ▲힐링포레스트(온 가족 휴게공간) 등 다양한 테마로 꾸며져 있다. 특히 증강현실 기술로 공룡을 만나고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는 AR 체험존과 온 가족 휴게공간으로 조성되는 힐링 포레스트존은 관람 만족도를 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일동 사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광명동굴 공룡탐험전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1억 5천만년 전 멸종한 쥐라기 시대의 공룡들을 만나보고 온 가족이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설공단은 오는 7월 2일부터 8월 25일까지 영종 씨사이드파크와 박석공원 내 어린이 물놀이장 2곳을 개장한다. 씨사이드파크 물놀이장은 매년 1만여명이 즐겨 찾으며 여름철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올해는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이달 말까지 물놀이장 시운전과 안전점검을 끝내고 지난해보다 2주가량 앞당겨 7월 초부터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부터 17시까지며, 13시부터 14시는 수질관리와 정비를 위한 휴식시간이다. 또한, 매주 월요일은 시설물 점검과 환경정비를 위해 휴장한다. 공단은 어린이들이 도심 속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시설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매일뉴스] 인천시설공단은 오는 7월 6일 인천어린이과학관에서 Why? 작가가 들려주는 “인공지능, 너는 누구니?”를 주제로 2024년 제1회 과학콘서트를 개최한다. 과학콘서트는 평소 궁금하던 과학 이야기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강연 행사이다. 이번 강연은 조영선(어린이 도서 Why 시리즈 저자) 작가와 함께 인공지능의 개념과 원리, 발전과정을 보고 미래를 예측해 보는 시간으로 준비되어 있다. 이날 과학콘서트는 어린이와 가족 10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오는 6월 25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인천어린이과학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첨단기술로 급변하는 시대에 이번 강연을 통해 어린이들이 과학에 대한 꿈을 키우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유익한 강연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어린이과학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032-456-2542로 연락하면 된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자살예방 인식개선 및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2024년 인천시 생명사랑 로고송 공모전’을 실시한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시자살예방센터와 인천시교육청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6월 19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일반부와 아동·청소년부로 나누어 개인이 응모할 수 있으며, 인천소재 학교나 직장을 다니는 시민도 참여할 수 있다. 소중한 생명을 지키거나 타인을 도울 수 있는 방법, 생명사랑 및 자살예방 수칙을 가사로 담아 생명사랑 로고송 2절을 완성해 가창한 파일을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주체성, 대중성,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일반부 대상 1명(인천시장상), 아동·청소년부 대상 1명(인천시교육감상), 최우수상(2명), 우수상(2명), 장려상(10명) 총 16편을 선정한다. 수상자는 오는 9월 5일 자살예방의 날 행사에서 시상 예정이며, 수상작은 생명사랑 로고송 댄스 챌린지 등 다양한 홍보 컨텐츠로 널리 활용될 계획이다. 공모 신청은 인천시자살예방센터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제출하면 된다. 조상열 시 건강증진과장은 “자살은 예방할 수 있고, 누구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인식과 함께 생명사랑 문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송도자원환경센터의 폐기물처리시설(소각시설, 음식물자원화시설)과 주민편익시설에 약 44억 원을 투입해 정기 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먼저 시민들이 많이 찾는 수영장 및 잠수풀은 깨끗한 수질을 위한 여과설비 교체, 세정작업, 실내 시설물 등을 정비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포토존, 휴게시설, 트릭아트, 스마트그라스 등 견학 시설물 개선도 완료했다. 이번 견학 시설물 개선은 공단이 운영하는 약 20명의 시민 환경해설사들과 함께 시설에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송도자원환경센터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자원순환을 위한 환경교육에 활용될 예정이다. 최명환 시 자원순환과장은 “송도자원환경센터 정기 정비 및 주민편익시설 개선이 완료돼 시설의 안정적 운영 및 환경개선에 만전을 기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자원순환시설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환경공단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송도자원환경센터는 연간 인천시 관내(미추홀, 연수구, 남동구 등)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 14만 톤, 음식물류폐기물 4만 톤을 처리하고 있다. 주기적인 정기점검으로 시설 운영, 안전 및 환경 관리 등을 위한 기능점검과 예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시청 중앙홀에서 여성 구직자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2024 인천여성 일자리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월 마지막 화요일에 열리는 ‘인천 상설 채용박람회’의 네 번째 박람회로 인천시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여성취업지원 전문기관인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인천광역․인천․남동․남동산단․인천산단새일센터) 5개소가 공동 주관해 개최한다. 30개 기업이 참가해 200여 명을 현장채용할 예정으로, ▲현장면접과 채용상담이 진행되는 현장채용관 ▲인천시와 유관기관의 일자리 시책과 고용정보를 제공하는 정책홍보관 ▲이력서 컨설팅, 비대면 채용면접 솔루션 등 다양한 취업상담을 제공하는 취업컨설팅관 ▲이력서 사진 촬영, 퍼스널컬러진단, 스트레스 진단을 위한 마음건강검진 등 구직자의 취업역량을 높이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한다. 또한, 특별부대행사로 경력단절예방을 위한 소통․공감․힐링 프로그램인 ‘투맘쇼와 함께하는 취(Cheer!) 업(Up) 톡(Talk!)’토크 콘서트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여성 누구나 이력서와 신분증, 자기소개서, 자격증 사본(해당자에 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