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KBO는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인 ‘SOOP’을 통해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 리그’ 해외 생중계 서비스를 실시한다. 오늘(13일)부터 시작될 SOOP의 KBO 리그 해외 생중계 서비스는 대한민국 지역을 제외한 전 세계 모든 지역을 대상으로 하며, SOOP의 PC 웹 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서 무료로 시청이 가능하다. SOOP은 2024~2026 KBO 리그 해외 중계 권리를 확보하여 그 동안 KBO 리그 시청에 목말라 있던 전 세계 KBO 리그 팬들과 해외 교민들이 보다 쉽게 KBO 리그를 시청할 수 있도록 서비스 할 예정이며, 정규시즌 및 포스트시즌 전 경기 생중계 서비스를 시작으로 하이라이트, VOD 서비스 등도 순차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SOOP은 각국 시청자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스트리머와 함께 KBO 리그 경기를 시청할 수 있도록 편파 응원 중계 등 차별화된 유저 참여형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며, 실시간 채팅 번역 기능을 제공해 경기 관전과 소통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KBO는 앞으로도 다양한 플랫폼과 서비스를 통해 해외 중계 서비스를 확장해가고, 대한민국 대표 프로스포츠 콘텐츠인 KBO 리그를 해외에 널리 알
[매일뉴스] 김포시는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매년 다양한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총 5억 5500만 원의 보조금 예산을 확보하고 평가기준에 따른 심의를 거쳐, 최종 30개 단지를 선정하고 각 단지별로 공사를 추진중에 있다. 선정된 30개 단지의 자체 부담액을 포함해 총 51억원 규모의 개선공사가 분주히 진행되고 있으며, 노후된 승강기와 저화질 CCTV를 교체하고, 파손된 기와를 제거 후 옥상방수를 하는 등 입주민의 안전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는 사업이다. 전체 공사 규모가 김포시 보조금의 약 9배에 달해 지원금액 대비 주거환경 개선을 유발하는 효과가 높다. 입주민의 관심과 추진 효율을 높이기 위한 마중물로서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이 톡톡히 역할을 해오고 있다. 향후 공동주택 지원사업의 확대와 관련해 김포시 주택과 관계자는 “보조금 대비 사업효과가 크고, 입주민은 물론 단지 주변 도시환경에도 영향을 미치때문에 충분한 예산과 사업량 확보로 더욱 폭넓은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 효성2동(동장 정규옥)은 지난 11일 효성2동 주민자치회와 통장자율회 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 통학로 주변에 여름꽃을 심는 꽃길 조성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회단체 회원들은 북인천여자중학교 앞 도로 90m 구간 통학로에 메리골드, 페츄니아, 천일홍 등 여름꽃 총 1,000본을 식재하여 화사한 마을 분위기를 조성했다. 효성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4월부터 효성이 도시녹화 캠페인을 추진 중으로, 지역 내 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계절별 초화를 식재하는 도시녹화 활동에 참여하며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강정숙 주민자치회장은 “오늘 꽃길 조성에 함께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꽃내음 가득한 행복한 등하굣길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사업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맞춤형 연계 및 현장면접 통해 고용 활성화 지원 - -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 취업률 제고 -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는 12일 인천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2024년 제5회 ‘맞춤형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현장면접’을 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구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구직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계양구는 ‘맞춤형 구인·구직 만남의 날’로 중소기업의 구인 수요 발생 시 구직자를 연결하는 현장 면접을 진행해 고용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구는 인천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매월 정기적으로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구직자에게는 폭넓은 채용정보 제공 및 취업 기회를, 기업에게는 우수인력을 적기에 채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직자에게 다양한 취업 정보와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는 맞춤형 취업연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활성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는 지난 12일 드림스타트 이용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천시 아동보호전문기관과 연계해 아동학대 예방교육 전문가인 한혜정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아동학대의 유형·사례 및 후유증, ▲신고의무자의 역할 및 부모의 양육 태도, 가치관 등을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갖고 자녀와의 대화를 편안하게 나누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 등을 다뤘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초등학생인 우리 아이를 어떻게 양육하고 어떤 마음으로 대해야 할지 배울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교육에 만족감을 표현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가족 구성원 간 친밀감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부모와 아동이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이 6월 13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환경보호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독려하고자 환경부에서 시작해 전국으로 확산한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이다. 지난 4월 인천 중구‘상상플랫폼’으로 사옥을 이전한 인천관광공사는 탈(脫)플라스틱을 위한 다회용품 사용하기, 해양환경 정화 활동 등 탄소중립을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7월에는 상상플랫폼 정식개관을 기념하여 전사적 친환경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앞서 인천도시공사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인천관광공사는 다음 주자로 인천교통공사를 추천했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 임직원이 일상 속 플라스틱과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공사가 추진하는 각종 행사에도 ESG경영과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오는 6월 12일 '2024년 DMZ 생물다양성보전 네트워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립수목원은 DMZ 생물다양성의 지속가능한 보전을 위하여 연구기관과 접경지역 지자체, 그리고 관련 단체 등 13개 기관과 ‘DMZ 생물다양성보전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DMZ 생물다양성 자원과 자료의 공동 구축 및 연구, ▲교육 프로그램 운영, ▲전문인력 교류 등의 협력을 도모하고 있다. 'DMZ 일원 생물다양성 보전과 교육,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립수목원을 비롯한 강원대학교 DMZ 접경지역 연구소, 한국DMZ평화생명동산, 연천군, DMZ생태연구소 등 ‘DMZ 생물다양성보전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기관들의 소속 전문가들이 DMZ지역의 생물다양성 보전 인식 확산을 위한 생태환경 교육 분야의 관점과 현황을 발표했다. 또한,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주민교육사업, 생태평화교육 프로그램 운영, 청소년 과학자 연구 활동 등 생물다양성 보전 인식 증진을 위한 교육 활동과 방향에 대한 토론도 진행됐다. 국립수목원 DMZ산림생물자원보전과 김재현 과장은 “DMZ와 접경지역은 통제와 개발이 동시에 일어나는 곳이다.”라며, “다양한
[매일뉴스] 국방부와 강원특별자치도는 6월 12일 14:00에 강원특별자치도청 제2별관 대회의실에서 ’제9차 국방부-강원특별자치도 접경지역 상생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국방부 군사시설기획관과 강원특별자치도 기획조정실장을 공동대표로 하여, 접경지역 5개 군 부군수 및 안건 관련 국방부 부서장, 관할 군부대 참모장 등이 참석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접경지역 상생발전협의회'는 ‘19년 12월에 국방부장관과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강원특별자치도 접경지역 5개 군수가 체결한 상생발전 업무협약(MOU)에 따라 구성된 협의체로서, ‘20년 1월 강원특별자치도 주관으로 처음 협의회를 실시한 이후 연 2회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미활용군용지 활용을 위한 제도 개선, 군사 규제 개선 등 총 4개 안건에 대한 생산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그 간 모든 안건을 지자체가 건의하고 국방부가 검토 의견을 제시하던 기존 방식에서 나아가, 국방부도 접경지역 지자체에 협력을 요청하는 안건을 건의하고,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방부와 강원특별자치도는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군이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긴밀히 협
[매일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6월 13일, 만화 분야 표준계약서 개정안 6종과 신규 제정안 2종을 고시했다. 문체부는 창작자와 제작사, 플랫폼, 학계, 법조계 등 만화·웹툰 생태계의 다양한 관계자들과의 논의를 통해 제‧개정안을 마련했다. 이를 바탕으로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 이하 공정위)와의 협의와 행정예고를 진행한 뒤 최종안을 확정했다. 이번에 고시한 표준계약서에는 만화·웹툰산업의 급속한 성장에 따라 변화하고 있는 산업환경과 계약구조를 반영했다. 이번 표준계약서 제‧개정안 마련 과정에는 창작자 단체 9곳(법률자문 변호사 참여), 산업계 기업과 협회 6곳, 학계 전문가 4명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했다. 자문위원들은 ‘웹툰 생태계 상생 환경 조성을 위한 협약(이하 협약)’에서 다룬 내용*을 포함해 만화·웹툰 산업 발전에 필요한 사항들을 고려하며 계약서 각 조항을 검토했다. 또한, ‘청년친화 서비스 발전방안’ 발표(기재부, ’24년 3월) 시 논의 사항과 불공정 관행 개선과 관련한 공정위와의 협의 내용도 반영해 최종안을 확정했다. ◆ 창작자, 산업계(제작사·플랫폼) 간 ‘협약’을 기반으로 개정안 마련 이번 개정안에서는 수익 배분 규정을 명료화하고 정산 과정
[매일뉴스] 미추홀구 도화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9월까지 매월 5가구에 물품 가액 10만 원 상당의 필요 물품을 지원하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꾸러미 서비스’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영유아, 청장년, 노인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 커다란 발달과업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생애주기에 맞는 맞춤 물품 꾸러미 상자를 지원해 개인과 가족의 건강한 성장과 안정된 삶을 지지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경제적 위기에 놓여있는 세 자녀를 둔 ㄱ씨는 “어려운 형편에 주변에 기댈 곳이 없어 힘든 시기에 이렇게 필요한 물품들을 지원해 줘서 매우 고맙고 힘이 된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배근 위원장은 “앞으로도 어려움이 있는 이웃들을 위해 협의체가 앞장서서 나눔을 실천하고,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사업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지난 2020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대상 가구에 직접 방문해 맞춤형 물품을 전달하며 각 가정의 안부를 살피고, 필요한 기타 복지서비스를 연계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매일뉴스] 광명시는 소하동 104-9번지 일원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 구역 내 A5블록 집단체비지(공동주택용지)에 대해 일반경쟁 입찰을 통해 공개 매각한다. 광명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소하동 가리대, 설월리, 40동 마을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면적 772,855㎡ 부지에 환지방식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매각 대상인 A5블록은 부지면적 29,145㎡(8,816평)로 건폐율 30%, 용적률 180%의 528세대 공동주택용지이다. A5블록은 서울에 가깝게 인접한 교통요충지로 입지적 장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중교통 접근성이 우수하고 소하 IC를 통한 광역 이동도 편리하다. 또한 주변에 있는 학교, 편익 시설 등과 더불어 탄탄한 생활 인프라 확충을 통해 향후 주거 선호 지역으로 기대되는 곳이다. 이번 매각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를 이용한 일반경쟁 입찰에 따라 공개적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7월 10일까지 입찰 참가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누리집 입찰공고 게시판 또는 온비드에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다. 별도의 현장설명이 없으니, 입찰희망자는 사전에 공부를 열람하고, 대상 필지와 규제 사항 등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이번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은 개관 23주년을 기념해 지난 12일 지역주민과 복지관 이용자, 관계기관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추홀과 함께 으쓱(ESG)해’ 행사를 개최했다. 복지관은 지역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 부스를 준비해 온오프라인 행복 나눔 미니 바자회, 개관 23주년 축하이벤트, 나만의 천연수세미 만들기 천연부스, 함께 으쓱하는 포토 존, 무료 나눔, 주사위 굴려굴려 퀴즈게임, 우수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시상을 진행했다. 황영선 관장은 “지난 2001년부터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해 온 많은 분과 지역주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함께 성장해 나가는 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옹진군 대청면은 지난 10일, 인천중부소방서 대청119안전센터와 함께 관내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제세동기사용법, 하임리히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께 실습을 병행하는 시간도 가졌으며, 응급상황 발생 시 올바른 초기 대응 방법과 위기 대처 능력을 공유하며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도록 했다. 교육을 받은 한 어르신께서는 “배워볼 기회가 없어 아쉬웠는데 기회를 만들어줘서 고맙다며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배운 절차대로 잘 조치 할 수 있도록 이런 교육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승운 대청면장은“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반복해 어르신들 스스로가 응급상황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2024년 인천시장기 노인건강체육대회’가 지난 11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인천시장기 노인건강체육대회는 어르신들의 체육활동을 촉진해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시키고, 서로 소통․화합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인천시에서 매년 개최하는 대회이다. 이번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박용렬 대한노인회 인천시 연합회장을 비롯해 군·구 노인회 지회장, 군·구 군수 구청장, 선수단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옹진군에서는 그라운드골프 5명, 한궁 10명, 게이트볼 12명, 바둑 2명 등 30여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한편 최근 어르신들의 생활체육 종목으로 떠오르는 종목 가운데 한 가지가 바로 파크골프이다. 파크골프는 간단한 장비와 저렴한 경비로 어린아이부터 청소년, 청년, 장년, 노인, 가족 등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2시간 내외의 경기시간으로 걷기와 스윙 등 다양한 동작이 요구되어 체력향상은 물론 정신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현재 인천광역시 지자체 중 옹진군과 동구에만 파크골프구장이 없어 옹진군은 어르신들이 파크골프를 즐기며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기는데 지역적으로 소외되어
[매일뉴스] 강화군 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2일 양사면에서 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참! 좋은 사랑의 밥차’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IBK 기업은행과 인천자원봉사센터에서 후원했으며, 전문 셰프와 학생들이 참여해 곰탕 및 전복, 연어구이 등 여름철 건강 음식을 만들어 소외된 어르신들께 대접했다. 센터 관계자는 “하루 전부터 식자재를 다듬고 음식을 조리한 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소에서 봉사활동을 펼쳐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해 강화군 전역에 따뜻한 온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