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가 25일 계양산 가는 길 주부토로 일원(계산2동 행정복지센터 앞 ~ 계산국민체육센터 입구)에서 ‘차 없는 거리 문화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계양구는 계양산 가는 길 주부토로 일대 구간을 계양의 문화와 예술을 즐길 수 있는 특화거리로 만들어 계양을 더욱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올해부터 ‘차 없는 거리, 문화행사’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시범 운영한 결과를 반영해 올해부터는 문화공연과 체험부스를 대폭 확대하고 볼거리, 즐길거리가 더욱 풍성한 축제로 마련됐다. 이날 ‘차 없는 거리 문화행사’는 ‘일상의 도로에 쉼표를’이라는 부제로 바쁜 일상에 잠깐 쉬어갈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로 채워져 구민의 마음과 발길을 이끌었다. 메인무대에서는 대붓 캘리그래피 퍼포먼스 공연을 시작으로 초등 밸리댄스, 듀엣 버스킹, 민요, 유치부 방송댄스, 퓨전국악 연주, 트로트, k-pop 댄스, 요들송, 팝페라 등 여러 장르의 버스킹 공연이 펼쳐졌다. 서브무대에서는 버블아트쇼, 거리 인형극, 풍선아트쇼를 선보였으며, 문화예술존, 가족문화체험존, 체험부스존, 기업 홍보관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또한, 행사 구간
[매일뉴스] 이정은과 정은지가 검사 최진혁과 24시간 내내 찐하게 엮일 예정이다. 오는 6월 15일(토)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극본 박지하/ 연출 이형민, 최선민/ 제공 SLL/ 제작 삼화네트웍스)는 어느 날 갑자기 노년 타임에 갇혀버린 취준생과 낮과 밤 올 타임 그녀에게 휘말린 능력캐 검사의 기상천외한 인턴십과 앙큼달콤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 드라마다. 극 중 20대 취준생 이미진(정은지 분)은 해만 뜨면 30년의 세월을 훌쩍 넘어 50대로 급속 노화를 겪고 있다. 이를 기회 삼아 이미진은 임순(이정은 분)이라는 이름으로 시니어 인턴에 지원, 그토록 바라던 취업에 성공한다. 지독한 워커홀릭인 계지웅(최진혁 분) 검사의 인턴이 된 임순이 자신을 천적이라 여기는 계지웅 검사 밑에서 무사히 사회생활에 적응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렇게 부캐 임순이 계지웅과 티격태격하는 동안 무스펙, 무능력의 본캐 이미진은 고스펙, 고학력의 검사 계지웅과 묘한 기류를 형성한다. 거듭되는 우연으로 계속해서 서로를 마주치고 함께 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마음에도 설렘이 싹트는 것. 밸런스가 붕괴된 이미진과 계지웅의 관계가 깊어질 수 있을지
[매일뉴스] 최근 딥페이크, 딥보이스를 이용한 AI 보이스피싱이 성행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개인 SNS 영상을 조작하여 얼굴 합성과 목소리를 만들어내는 수법인데요, 최근 자녀의 얼굴과 목소리를 조작하여 가족들에게 돈을 요구하는 AI 피싱이 실제 발생하고 있으니 각별한 유의를 바랍니다. 개인 SNS 계정에는 개인정보와 관련된 사항은 일체 올리지 말 것을 당부드리며, 주변 지인들과 가족에게 AI 피싱사례를 널리 전파 바랍니다. Ⅴ 딥페이크 딥(deep) 러닝 + 가짜(fake) 인공 지능을 기반으로 인물의 얼굴이나, 특정 부위를 합성하는 기술 Ⅴ 딥보이스 딥(deep) 러닝 + 목소리(voice) 인공지능 기술로 특정한 사람의 목소리를 발화에 합성한 기술 예방법은? ① SNS에 개인정보 최소화하기 AI를 이용한 딥보이스는 억양과 호흡, 침묵까지 표현할 수 있어 실제 음성과 구분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고 해요. 특히 ! SNS에 음성이 포함된 게시물을 올릴 땐 주의하세요. ② 의심스러운 요청은 반드시 사실 여부를 확인 의심스러울 경우, 일단 전화를 끊고 당사자 또는 주변 지인들에게 확인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안전한 예방법입니다. 피해발생 시 - 피
[매일뉴스] 대한축구협회(KFA)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두 경기에 나설 6월 A대표팀 선수 소집 명단(23명)을 27일 발표했다. 아직 정식감독이 선임되지 않아 김도훈 임시 감독 체제로 운영되는 이번 소집에는 손흥민, 이강인, 이재성 등 기존 주축 멤버들이 변함없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오세훈, 배준호, 황재원, 최준 등 연령별 대표팀에서 활약해온 젊은 선수들과 황인재, 박승욱, 하창래 등 연령별 국가대표 경력이 없는 선수까지 총 7명이 A대표팀에 최초 발탁 됐다. 이 밖에 부상으로 지난 3월 소집되지 못했던 황희찬과 엄원상이 명단에 포함됐고, 최근 2023~2024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소속팀의 우승을 이끈 알 아인(UAE)의 박용우가 1월 아시안컵 이후 다시 선발됐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활약 중인 정우영은 1년 3개월 만에 태극마크를 달았다. 김도훈 감독은 “시간이 촉박한 상황에서 큰 변화를 가져오는 건 어렵지만 기존 주축선수들의 부상이나 몸상태 등을 고려할 때 대체자원을 마련해야 한다는 판단에서 코칭스태프들과 심도있는 회의를 통해 명단을 구성했다”고 선발 배경을 밝혔다. 아울러“새로운 선수들이 상당수 합류했지만 기존의 국
[매일뉴스] 윤석열 대한민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국 총리, 그리고 리창 중화인민공화국 총리는 제9차 3국 정상회의를 계기로 2024년 5월 27일 대한민국 서울에서 회동했다. 우리는 올해가 3국 협력 25주년이라는 점을 상기하면서, 2008년 이래 그간 8차례 개최된 3국 정상회의와 2011년 설립된 3국협력사무국(이하 TCS)이 3국 협력 제도화의 견고한 토대가 됐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우리는 제8차 정상회의에서 채택된 ‘향후 10년 3국 협력 비전’을 이행한다는 약속을 재확인했다. 우리는 3국 협력이 그간 다양한 분야에서 심화되어 3국 및 각국 국민들에게 혜택을 주고 역내 협력에 의미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음을 평가했다. 우리는 유엔 헌장의 목적과 원칙 및 법치와 국제법에 기반한 국제 질서에 대한 우리의 약속을 재확인했다. 이러한 맥락에서 우리는 국가들이 국제법과 국가 간 협정상 약속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했다. 우리는 제9차 3국 정상회의가 3국 협력을 재활성화하는 데 있어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일본과 중국은 한국이 의장국으로서 일본 및 중국과 긴밀히 협력하여 3국 협력의 복원을 위해 기울인 노력에
[매일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5월 27일 오후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8차 한일중 비즈니스 서밋'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리창 중국 총리와 함께 참석했다. 한일중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오늘 행사는 대한상공회의소, 일본 경제단체연합회, 중국 국제무역촉진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한일중 비즈니스 서밋'은 ’09년에 시작돼 이번이 제8회로, ’19년 12월 제7차 행사가 중국 청두(成都)에서 개최된 이후 4년 5개월 만에 열리는 것이다. 이번 서밋에서는 한일중 정부와 경제계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3국 간 경제 협력과 우의 증진을 논의했다. 대통령은 기조연설에서 ’99년부터 시작된 한일중 3국 협력이 올해로 25주년을 맞았으며, 지난 25년은 수천 년을 이어온 3국 간 교류의 역사를 통틀어 가장 긴밀하고 호혜적인 협력으로 경제적, 문화적 번영을 이룬 시기였다고 평가했다. 대통령은 3국의 정부와 기업이 함께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역내 교역과 투자를 더욱 활성화하고, ▴동북아를 넘어 기후변화 등 글로벌 이슈에 공동 대응하는 한편,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과의 포용적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
[매일뉴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는 지난 24일 인천 영종도 더위크앤리조트에서 공사와 수도권매립지 영향권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합동연찬회를 개최하였다. 금번 합동연찬회는 수도권매립지 하역 현장의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지역 환경을 보호하고 반입폐기물의 성상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주민검사관 및 주민지원협의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사와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어, 공사 관계자와 주민지원협의체, 하역검사 주민검사관, 공사 감독관 등 40여 명이 참가하여 지역주민들의 근무 환경 및 청정한 매립지 조성을 위한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하였다. 박춘봉 매립운영처장은 “주민검사관들은 그간 공사 감독관과 함께 수도권매립지 폐기물 반입 관련 규정에 근거하여 폐기물이 적법하게 반입될 수 있도록 감시 업무를 수행하는 등 청정한 매립지 조성에 환경지킴이로서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병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과 김동현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은 지역환경 개선을 위해 하역 현장에서 고생하는 주민 검사관과 공사 감독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청정한 매립지 조성을 위해 서로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것은 물론 주민검사관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당하동봉사회(회장 오소연)는 5월 25일(토) 인천적십자 서북봉사관에서 서구 관내 다문화 가족 22세대를 초청하여, 한국 전통식품인 오이소박이 담그기 체험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다문화 가족이 한국의 전통음식을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조기 정착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했다. 오이소박이 담기 체험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적십자 봉사원과 다문화 가족이 서구 청라에 소재한 인천적십자사 서북봉사관에서 재료 손질부터 오이소박이를 담그며 담는 비법 및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해 주었다. 제작된 오이소박이는 다문화 가족에게 전달되여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밑반찬으로 맛과 영양을 더해줄 예정이다. 오소연 당하동봉사회장은 “다문화 가족이 밥상에 오순도순 둘러앉아 소박한 밑반찬이지만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셨으면 한다’며 소감을 말했다.
[매일뉴스] 병무청은 27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각 군 인사참모부장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병무청과 군이 협업을 통해 추진하여야 할 과제에 대하여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병무청은 각 군에서 필요한 소요의 적정충원을 위해 정확한 계획수립 등을 협조했다. 또한 취업맞춤특기병으로 입영한 청년들의 전역 후 취업 지원 등 일자리 창출에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각 군도 현역병 지원율 제고를 위한 제도 개선 과제를 지속 발굴하기로 했고, 청년 장병 일자리 창출을 위해 취업맞춤특기병 복무자에 대하여 특기에 맞는 보직 부여 및 충분한 직무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김종철 병무청장은 “우리 청년들이 병역을 이행함에 있어 불편함은 최소화하고 권익은 최대로 높이는 것에 역점을 두는 한편, 병역을 이행한 사람이 합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병무청과 각 군이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직장내 장애인 인식개선 법정의무교육 6주년을 맞이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장애인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장애인고용촉진법 및 시행령에 전국의 모든 1인 이상 사업주와 근로자는 연 1회, 1시간 이상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이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18년 5월 법정 의무교육화된 이후 5년간 정부와 공단은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이 올바르게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방식, 교육콘텐츠, 교육플랫폼을 만들고 실제 현장에서 교육을 진행할 전문강사 양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현재까지 인식개선교육 활동을 하는 전문 강사는 5,611명으로 이중 장애인 강사는 21.1%(1,184명)이다. 특히, 2021년부터 시작된 문화예술과 연계한 문화체험형 인식개선 교육은 3년간 61,682명의 근로자가 참여했고 만족도 98.6%로 장애인 인식개선의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공단은 법정의무교육 6주년을 맞아 ‘다양성을 가능성으로 만드는 우리, 마음을 잇다’라는 슬로건으로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한다. 5월 27일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 직원 600여 명을 대상으로 문화체험형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행사를 시작으로 누리소통망
[매일뉴스] 김포시는 지난 20일과 24일 양일간 풍무동행정복지센터에서 고촌읍과 풍무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7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강의 진행은 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사례관리팀 이한나 팀장이 맡아 진행했다. 이팀장은 아동학대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관리하고 관내 학교 교사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교육 경험이 풍부하며,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다양한 사업과 캠페인에 앞장서고 있어 현장감과 실무경험을 갖춰 교육생들의 이해력을 높혔다. 교육 주요내용은 ▲연도별 아동보호체계변화 ▲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 역할 및 기능 ▲아동의 권리 ▲아동학대 개념 및 학대유형 소개 ▲훈계와 학대의 경계와 차이점 ▲아동학대 발견 시 신고절차 순이며, 동영상을 통한 실제 사례 중심으로 누구나 알기 쉽게 구성됐다. 읍면동별로 위촉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주민들과 접촉이 잦은 통장 및 이장 등 평소 마을 복지에 관심이 있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활동하는 분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역 내 위기상황으로 예상되거나 어려움을 호소하는 주민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공무원들이 미처 발견하지 못한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신고 또는 제보할 수 있는 중간 역할을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 운서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 회원들이 모은 적십자 특별회비 5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에 기탁하며 희망풍차 정기후원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매년 운서동 주민자치회는 적십자회비 집중모금기관에 더 많은 지역 주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날 기탁식에는 박상우 회장을 포함해 대한적십자사도 함께 참석했다. 운서동 주민자치회 박상우 회장은 “이번 기부금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쓰여 더 나은 운서동, 이웃과 함께하는 운서동이 되길 바란다”라며 “성금 모금에 많은 이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윤실 운서동장은 “적십자회비 모금 운동에 솔선수범하고 있는 주민자치회에 깊이 감사하다”라며 “적십자회비가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사랑 나눔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중구가 올해 처음 선보이는 ‘케이(K)-컬처 오색체험 관광상품’이 외국인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한국 문화와 인천 개항장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이바지했다. 앞서 구는 지난 25일 인천항 1·8부두 상상플랫폼 야외광장에서 열린 ‘1883 인천맥강파티’에 참가, 미국, 중국, 태국 등 1만여 명의 외국인이 모인 자리에서 ‘케이뷰티 부스’ 등 다양한 체험형 관광상품을 선보였다. 먼저 엔프라니 화장품에서 뷰티 제품을 협찬하고, 재능대학교 뷰티스타일리스트학과 학생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한 ‘케이뷰티 부스’에서는 한국식 메이크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인기를 끌었다. 특히 한국식 화장법을 직접 체험하고 배우려는 관광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등 열렬한 반응을 얻으며, 한국 뷰티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울러 외국인에게 한글 이름 엽서를 써주는 ‘케이(K)-헤리티지 체험’을 운영해 우리 문화를 알리는 자리도 마련됐다. ‘케이(K)-컬처 오색체험 관광상품’은 개항장을 찾는 해외관광객을 위해 케이뷰티(K-beauty), 케이헤리티지(K-heritage), 케이팝(K-POP), 케이푸드(K-food), 케이투어(K-tour)
[매일뉴스] 인천 서구의회 김남원 의원을 비롯한 '서구 도시농업 연구회 3.0'연구단체 의원들은 24일 서울에서 열린 ‘2024년 서울 도시농업박람회’ 장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유치 기원 홍보 릴레이에 동참했다. 이번 박람회 현장에서는 ‘인천 서구가 ▲인천국제공항, ▲공항철도, 서울7호선 연장 등으로 편리한 교통, ▲63만 인구의 풍부한 배후수요, 기반인프라시설을 갖춰 국제스케이트장 건립에 최적지’ 임의 의미를 담은 플래카드 펼침 세레머니를 하며 홍보를 이어 나갔다. 김남원 대표 의원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우리 서구민의 간절한 열망에 동참한 것으로 지금은 누구라도 힘을 보태야 할 가장 중요한 시점이다”라고 의미를 설명했다. 한편 서구의회 연구단체 차원에서 처음 시작하는 릴레이 행사로 연구단체는 김남원 대표 의원을 비롯해 이영철, 백슬기, 송승환 의원이 활동 중이며 이날 박람회에 참석한 서구의회, 서구청 공무원들도 함께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의회 '서구 도시농업 연구회 3.0'은 24일에 서울에서 열린 2024년 서울 도시농업박람회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올해 연구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도시농업과 도시재생을 융합하여 치유와 힐링 그리고 일자리까지 가능한 정책의 가능성을 타진하고자 하는 것으로 작년 스마트팜과 청년 농업인, 치유농업, 에듀팜 정책 개발에 이어 올해로 4번째 사례 수집 활동이다. 특히 올해 연구회는 환경 회복을 통한 서구 원도심 도시재생 특화사업 담당 부서와 협업을 예정하고 있다. 이에 행사에 참석한 서울의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단체 등이 설치한 30개의 홍보부스를 돌아보면서 서구만의 특색있고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6차산업 모델을 찾고 각각의 정보를 수집하고 관심 사항을 공유도 할 예정이다. 박람회에 참관한 김남원 대표 의원은, “지금 시대에 필요한 도시농업의 다양한 매력과 가치를 발견한 뜻깊은 현장 활동이었다”라며 “이번에는 특별히 집행부와 함께 도시농업 연구회 시즌2 연구 활동 시작하며 서구 실정 맞는 다양한 도시농업 모델 연구에 한 발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현장 방문은 연구회 김남원 대표 의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