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지난해까지 2단계에 걸친 지능형 교통 시스템(ITS) 구축*을 완료한 인천시가 올해는 원도심 교통복지 실현에 총력을 기울인다. *1단계 : 2021.1.~2023.3. 간선도로 46개 노선 328km 구간에 스마트교차로(174개소)·교통상황 감시카메라(12개소)·자동돌발상황검지기(60개소)·기상정보수집(4개소), 교통전광판(20개소)·긴급차량 우선신호 단말기(15대)구축 *2단계 : 2023.1~2024.12. 간선도로 27개 노선 240km 구간에 스마트교차로(37개소)·신호제어기교체(28개소)·신호제어기 고도화(279개소)·자가통신망(5.8km)·긴급차량 우선신호 단말기(115대)구축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올해 원도심의 열악한 교통환경 개선을 통해 도시 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도시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물포 르네상스 지구(중·동구 일원)와 강화, 옹진(영흥도) 등에 ▲다기능 스마트 교차로와 ▲감응형 신호제어를 구축하고 ▲신호 정보를 개방함으로써 원도심의 균형발전을 위한 보편적 교통복지를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광역시 중 가장 큰 면적(총면적 1,063.27㎢)을 자랑하는 인천시는 지리적으로 수도권 서측에 위치해 동서축 광역도로망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유정복 인천시장이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등의 일정을 소화하고 귀국길에 로스앤젤레스(이하 LA)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1월 23일(현지시간) 미국의 통상압력이 고조되는 가운데 LA 주요 한인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무역과 투자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최근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교민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유 시장은 재외동포청을 송도에 유치한 후 추진 중인 ‘세계 한인 무역 단지’ 조성사업과 ‘글로벌 한인 타운(3단계)’ 등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한 주요 사업을 소개하며 교민들과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 참석한 교민들은 이러한 사업들에 큰 관심을 보이며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 의향을 표명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월드옥타 이영중 이사장은 인천의 사업 추진 방향에 동의한다며, 10월 인천에서 개최되는 ‘세계한인경제인 대회’에 인천을 포함한 전국적으로 많은 사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유정복 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중소기업의 수출길을 많이 열어 달라”고 당부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재외동포청이 위치한 인천의 시장으로서 재외동포들의 비즈니스와 정주 여건을 개
[매일뉴스] 박정남 인천광역시상수도사업본부장은 2월 3일 강화수도사업소를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생산과 공급에 힘쓰고 있는 현업부서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는 오는 2월 11일까지 예정된 총 11개소의 본부 산하 지역사업소(정수장 4개소, 수도사업소 5개소 등) 연두 방문의 첫 일정으로,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박정남 본부장은 강화수도사업소 현장에서 업무보고를 청취한 후, “시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물을 생산·공급하는 상수도 직원들은 자긍심과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라며 업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동절기 누수 및 동파로 인한 민원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대응해 주민 생활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시설물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 올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번 지역사업소 연두 방문에서는 사업소별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한편, 상수도 시설물을 직접 점검해 운영 상태를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현업부서 및 민원 담당 직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에서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직원들의 복지 증진과 근무환경 개선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시민원로회의(의장 황우여)’가 해사전문법원의 인천 유치를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표명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월 3일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에서 2025년 제1회 시민원로회의를 개최하고 ‘제1의 시민행복도시 인천’ 실현을 위한 시정운영방향을 논의하는 한편, 해사전문법원 유치를 지지하는 선언문을 낭독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황우여 의장을 비롯한 시민원로회의 위원 50명이 참석했으며, 인천시는 2025년 시정운영방향을 설명하고, 인천이 ‘제1의 시민행복도시’를 넘어 ‘글로벌 톱텐(TOP10) 도시’로 도약할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의 필요성이 강조됐으며, 인천 유치를 위한 추진 노력도 공유됐다. 제21대 국회에서 지역 국회의원들*이 관련 법안을 발의한 바 있으며, 2022년 12월 인천연구원의 연구 결과에서는 인천이 최적의 지역으로 평가됐다. 또한, 2024년 6월 인천시의회에서 해사전문법원 설립 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하는 등 지속적인 추진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 윤상현 의원(2020년 6월), 배준영 의원(2020년 12월), 박찬대 의원(2023년 10월) 황우여 시민원로회의 의
[매일뉴스]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2025년 월미바다열차 법정 정기 검사를 위해 오는 2월 10일부터 2월 14일까지 5일간 임시휴무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정기검사는 궤도운송법에 따라 매년 실시되는 것으로 감독관청인 인천 중구청이 한국교통안전공단에 의뢰해 진행한다. 검사는 2월 10일부터 2월 14일까지 차량·궤도 등 전 분야에 걸친 현장 위주 검사로 진행되며, 검사 기간 중 월미바다열차의 영업을 중단하고 임시휴무에 들어간다. 월미바다열차는 검사가 끝나는 주말인 2월 15일부터 정상적으로 영업을 재개하며,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www.ictr.or.kr)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일뉴스]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오는 3월 3일 자원순환지원센터 내 파(PAR)-3 골프장에서 개최하는‘자선골프 라운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월 첫 번째 정기 휴장일(매주 월요일)이 대체공휴일과 겹침에 따라 이를 활용하여 골프장 이용 고객 및 공단 임·직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행사로 마련됐다. 참가 신청은 2월 7일부터 전화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팀당 1라운드 6만원이다. 팀 구성은 2인부터 4인까지 가능하며, 행사 당일에는 홀인원 이벤트를 통해 골프가방, 골프 여행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공단 par-3 골프장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함께 골프를 통해 기부문화 확산하고자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행사 개최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적 책임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환경공단 자원순환센터는 송도스포츠파크(주민편익시설) 내 수영장, 잠수풀, 캠핑장, Par-3 골프장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인천시 중구 ․ 연수구에서 유입되는 재활용 쓰레기(일일 50톤 처리)를 선별하는 재활용선별장을 운영하는 환경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025년 ‘예술로’ 이음 사업의 일환으로 ‘찾아오는 미술관 이음’ 전시 참여 작가를 모집한다. 인천을 연고로 하는 미술작가를 대상으로 85명 내외 역량 있는 작가를 선정할 예정이며, 3월 4일 17시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미술관 이음’은 학교 유휴공간을 활용해 전시 공간을 조성하고, 지역 미술작가의 작품을 전시하여 학생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접하고, 수업과 연계하여 심도 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3년부터 시작하여 지역예술인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작가 대상 설명회 참가(http://2zt.kr/4305) 또는 인천시교육청 누리집(https://m.site.naver.com/1B0MU)과 교육청 SNS(블로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미술관은 학생과 지역 주민의 문화 감수성 및 심신의 조화로운 성장을 지원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학교와 지역예술인을 잇고, 미술 작품과 수업을 연계하여 예술의 힘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3일 인천광역시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이대형)와‘2024년 교섭‧협의 합의 체결식’을 열었다. 지난 9월 인천교총의 130개 요구 사항에 대해 교육청과 인천교총은 여러 차례 실무 교섭을 거쳐 최종 127개 항목에 합의했다. 주요 합의 내용은 맞춤형복지제도 건강검진 범위 확대, 법적 의무교육 등 연수 과정의 원활한 운영 노력, 피신고 교원에 대한 보호조치 마련, 단설 유치원 교육환경 조성, 학교급식 업무 개선 등 교사와 학생 모두 더 나은 교육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합의는 교육청과 인천교총이 협력적으로 소통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성공시대를 이끄는 주축인 선생님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교육 변화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인천교총과 협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며 합의 내용을 성실하게 이행하겠다”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3일, 전 직원이 참여하는 월례 행복소통만남회의에 유정복 인천시장을 초청해 특강을 개최했다. ‘2025년 인천시정 운영 방향’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특강은 교육청과 시청이 상호 간의 교류 확대 및 협력으로 직원들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인천 시민의 교육의 질과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인천의 교육정책과 시정 운영 방향을 다루었다. 도성훈 교육감은 “시청과 교육청 간의 정책 공유는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예산의 중복 투자 방지 등 다양한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며 “시청의 행정력과 교육청의 교육 전문성을 결합하여 정책 추진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2월 3일 인천시청 회의실에서 ㈜디씨알이와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 구역 내 복합문화커뮤니티 사업 시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추홀구 용현·학익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체육·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 소통과 여가를 위한 다목적 복합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복합문화커뮤니티는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 구역 내에 위치하게 되며, 협약 당사자 간 협업으로 시행하는 기본구상 용역을 통해 입지 분석, 시설의 종류와 규모 등이 다각도로 검토될 예정이다. 향후, 기본구상 결과를 토대로 사업의 범위, 업무 분담, 비용 분담, 기부채납 등의 세부 내용을 포함한 본 협약을 체결하고,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2026년 공사 착공, 2028년 공사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된다. ㈜디씨알이 정창현 대표는 “2016년 사회공헌 기부채납 협약 이후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이 지역이 원도심에서 신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은 “이번 협약은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2월 3일 인천시와 인천시교육청 간 정책 공유를 위한 교차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차특강은 양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시정 및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마련됐다. 특강은 유정복 인천시장이 먼저 진행했다. 시청 2월 월례조회에서 전직원들을 대상으로 ‘2025년 시정운영방향’에 대한 강연을 펼친 후, 교육청으로 이동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이어갔다. 교육청에서 진행된 강연에서 유정복 시장은 원도심 교육환경 개선 및 교육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인천시의 정책을 설명하고, 인천의 현재와 인천의 높아진 위상 및 주요 정책 성과와 비전을 공유했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교차특강을 통해 시정과 교육정책이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 및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은 오는 4월 인천시청에서 진행될 직원 월례조회에서 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인천시 교육정책방향에 대한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
[매일뉴스] 인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희중)는 학교 및 공공텃밭을 활용한 도시농업 확산과 녹색공간 조성을 위해 ‘2025년 찾아가는 도시농업 교육'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도시농업관리사를 대상으로 텃밭 전문강사를 양성한 후, 이들을 텃밭 현장에 파견해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학생들과 공공텃밭을 분양받은 도시민으로, 이들에게 농작물 재배 방법, 병해충 관리, 친환경 농법 등에 대해 시기별로 직접 작물을 키우는 실습 과정을 포함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 기관은 총 8개소로, 인천 관내에서 학교텃밭을 운영하는 초·중등학교 및 공공텃밭을 운영하고 텃밭 관리 교육프로그램을 희망하는 기관(강화, 옹진 제외)이다. 교육 신청은 2월 5일부터 가능하며, 공문 또는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희중 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텃밭 공동체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원예활동의 교육적 가치를 높이며, 친환경 농산물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이를 통해 우리 농산물 소비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교육행사 안내 게시판(www.incheon.go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시민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2월부터 매월 1,000건 이상의 시중 유통·판매 식품을 수거해 검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시민들이 주로 구입하고 섭취하는 식품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이다. 최근 온라인 유통 시장의 확대에 따라, 홈쇼핑, 생산자 직거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블로그 판매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되는 제품에 대한 수거·검사를 강화하고, 유통 농·수산물의 잔류농약과 방사능 검사도 보다 철저히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건강과 환경을 고려한 식습관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인천시는 비건식품(대체육)에 육류 성분이 혼입되었는지 여부를 검사할 방침이다. 아울러, 온라인 쇼핑몰에서 유통·판매 중인 대마종자 함유 식품에 대해 대마 성분 포함 여부도 검사한다. 특히, 다음 달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소비가 급증하는 코코아 가공품류와 초콜릿류에 대한 중금속 검사를 우선적으로 실시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식품은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회수 및 폐기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지난해 1년 동안 유통 식품 등 13,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2025년 새해를 맞아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지속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는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매출 감소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들의 경영난 해소를 위한 조치로, 신용보증기금, 인천신용보증재단, 신한은행과 협력해 특례보증을 통한 이차보전(이자지원) 지원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인천시는 지난 2020년 7월부터 5년간 139개 업체에 총 134억 700만 원의 특례보증 융자를 지원했으며, 이와 함께 5억 7,100만 원의 이차보전을 제공해 왔다. 이러한 금융지원은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재정여건 개선과 경영 안정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본사 또는 주사업장이 위치한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신용보증기금과 인천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보증서를 받은 기업들이다. 기업 유형에 따라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은 최대 3억 원, 마을기업과 자활기업은 최대 1억 원까지 융자를 받을 수 있으며, 융자 후 3년 동안 연 2%의 이차보전 혜택도 제공된다. 이 같은 금융지원은 재정적으로 어려운 사회적경제기업들의 금융
[매일뉴스] 인천문화예술회관(관장 고은화)이 문화예술 진흥과 예술 활동 공간 제공을 통한 수준 높은 전시 유치를 위해 2025년 상·하반기 전시실 대관 신청을 받는다. 대관 가능 기간은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이며, 대상 시설은 대전시실(834.4㎡), 중앙전시실(246.5㎡), 소전시실(318.9㎡), 미추홀전시실(333.9㎡) 등 총 4개 전시실이다. 대관 신청은 2월 3일 오전 9시부터 3월 4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대관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인천문화예술회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한 후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야 한다. 신청서는 인천시 통합예약시스템(https://www.incheon.go.kr/res), 방문, 우편 또는 이메일(pkjun777@korea.kr)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대관 심사를 거쳐 선정된 신청자는 3월 말 누리집 공고와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2025년 상·하반기 전시실 대관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문화예술회관 누리집 새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인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은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바닥과 벽, 천장을 새롭게 꾸미고, 공간에 맞는 음향 및 조명 시스템도 구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