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경찰청(청장김희중)은 지난 7일 베트남 꽝닌성 공안국을 방문하여 ‘딩 반 너이’ 공안국장과 치안협력 강화를 위한 공식업무 회담을 진행하였다. 이번 회담은 작년 11월 꽝닌성 공안국이 인천경찰청을 방문하여 체결한 ‘우호협력에 관한 양해 각서’에 따른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김희중 인천경찰청장과 ‘딩 반 너이’ 꽝닌성 공안국장은 △ 양국 재외국민의 권익 보호를 위한 한국어·베트남어 전문 경찰관 채용 △ 국외 도피사범 등 초국가적 범죄의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 밖에도 이번 국외 공무 일정에서는, 많은 한국인 관광객이 찾는 꽝닌성의 대표적인 관광지 하롱베이 등을 방문하여 해당 지역의 안전 실태를 점검하는 한편, 관할 경찰서와 지구대 등 치안 현장의 최일선에서근무하는 현지 경찰관을 격려하고, 우리 국민의 안전에 대해 세심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어서 하노이 한인회와 베트남 한국 대사관과 간담회를 가져, 베트남 교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한국인 관광객 안전확보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김희중 인천경찰청장은 ‘양국 관계의 발전을 위해서는 공고한 협력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밝히며 안정된 치안질서의
[매일뉴스] 국기원 태권도연구소 신임 소장에 이충영 나사렛대 교수(학과장)가 위촉됐다. 5월 8일 국기원 귀빈실에서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이동섭 국기원장이 이충영 소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충영 신임 소장은 태권도 9단으로 세종대학교 체육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스포츠외교 석사 및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이학박사를 취득했다. 2003년 나사렛대학교 태권도선교학과를 신설해 20년 넘게 태권도 지도자로서 수준 높은 교육으로 후학양성과 태권도 발전에 매진해 왔다. 이밖에도 현재 한국대학태권도연맹 상임부회장, 대한체육회 체육인 인권위원회 위원, 대한장애인체육회 마케팅위원회 위원, 세계태권도문화학회 상임부회장 등을 맡아 체육과 태권도계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소장은 “환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태권도 발전에 기여하는 연구소가 될 수 있도록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구소장은 비상근으로 원장이 위촉하며, 태권도연구소 관련 업무를 총괄한다.
[매일뉴스]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인 “분양7번가”라는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중인 ㈜휴머니글로벌과 ‘반려동물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함께하는 기업’ 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반려동물의 행복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국내 반려동물 시장의 국내 1위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애반 그룹이 지난 5월3일 애반그룹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 ㈜휴머니글로벌에서 운영하고 있는 부동산 프로젝트 전문 매칭 플랫폼인 분양7번가는 현재 국내 부동산 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플랫폼을 통한 건설사, 시행사, 분양관계자를 직접 매칭하여 미분양을 해결함으로써 침체된 부동산시장에서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휴머니글로벌 주택건설면허 - 서울주택 2023-0003) 또한 플랫폼에는 부동산에 관련한 모든업종의 협력업체가 등록되어 있어 플랫폼의 한 곳에서 모든 시공, PM, 분양대행, 인테리어, 조경, 건물관리 그리고 마케팅에 필요한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광고까지 분양7번가 플랫폼 한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어 부동산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애견인구 1,500만 시대에 걸맞는 연간 7,000억원~1조원 수준으로
[매일뉴스] 부평구는 8일 산곡동 소재 명신여자고등학교에 학교숲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학교숲 조성사업’은 학생들에게 친자연적인 학습공간을 제공하여 정서함양을 돕고 생활권 지역주민의 녹색쉼터로 활용하는 사업이다. 지난 2006년부터 49개교에 지역 내 부족한 녹지공간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 총 6천만원이 투입된 이번 학교숲 조성사업을 통해 명신여자고등학교의 교화(校花)인 장미를 주제로 한 사계장미원과 그늘초화원이 조성됐다. 구는 사계장미 외 11종 2천87주와 수호초 외 4종 1천200본을 식재했으며, 기존 교내 산책로 동선과 연계하여 자연석판석과 보행매트로 산책로를 추가 조성했다. 또한 등의자 4개, 연식의자 2개를 설치하여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이 편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구 관계자는 “학교숲이 학생들에게는 꿈을 품고 인성을 키우는 자연학습공간의 역할을 하고, 지역주민들에게는 녹색쉼터의 역할을 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하리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교숲 조성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부평구는 지난 7일 ‘2024년 제1회 부평구 교육혁신운영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구는 북부교육지원청과 함께 ▲민관학 거버넌스 활성화 ▲마을연계교육과정 ▲마을학교 및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 ▲지역특화사업 등 4대 과제 7개 세부사업을 진행 중이며, 연 2회(상·하반기) 관련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구는 신규위원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고, 올해 부평구 교육혁신지구 사업계획 및 추진상황을 소개했다. 또 부평 마을교육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활발한 의견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차준택 구청장은 “위원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2024년 부평구 교육혁신지구 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하고 우리 부평에서 배움과 돌봄이 함께 이루워질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함께하는 미래교육, 성장하는 부평교육’ 부평구교육혁신지구 시즌2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4억 5천만원 규모로 올해 교육혁신지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계양구청소년수련관·계양청소년문화의집이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운영하는 ‘제8회 인천광역시청소년정책참여한마당’ 컨소시엄 협력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제8회 인천광역시청소년정책참여한마당’은 5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해 개최된 행사로, 인천 지역의 행정기관, 공공기관, 청소년시설, 사회적기업 등 총 29곳의 컨소시엄 협력기관이 선정돼 담당자와 관계자들의 간담회로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오는 5월 11일, 인천시청 애뜰광장에서 개최되며, 이날 계양구청소년수련관은 친환경 비누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계양청소년문화의집은 나만의 키링 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계양구시설관리공단 박성민 이사장은 “앞으로도 계양구청소년수련시설은 지역사회 청소년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청소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윤환 계양구청장이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7일 계양구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윤환 구청장은 작전동 소재 계양구드림스타트 회의실에서 진행된 ‘환이와 함께하는 톡톡한 수다’를 통해 드림스타트, 지역아동센터, 다함께 돌봄센터 이용 아동 20여 명을 만났다. 행사는 1부 아동과의 대화, 2부 레크레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1부 행사인 ‘아동과의 대화’에서 윤환 구청장은 아이들의 진솔한 생각과 고민을 함께 나누며 꿈과 희망을 공유하고, 계양구에 기대하는 어린이들의 바람과 의견을 통해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2부 행사는 레크리에이션 활동으로 진행돼 참여 어린이들은 놀이와 게임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윤환 구청장은 “오늘 계양의 어린이들을 만나 특별한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다.”라며, “구에서도 미래의 주인공인 우리 어린이들이 밝고 씩씩하게 자라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힘껏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중구는 지난 7일 유정복 인천시장과 김정헌 중구청장이 운북동에 소재한 구립해송노인요양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요양원 입소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데 목적을 뒀다. 유정복 시장과 김정헌 구청장은 기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특히 유 시장은 입소 어르신들의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면서 어르신들과 한 분씩 눈을 맞추며 인사를 드리고, 안녕을 기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유정복 인천시장의 구립해송노인요양원 방문을 환영한다”라며 “중구는 앞으로도 요양시설 어르신들의 입소 환경 개선과 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 시에서도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립해송노인요양원은 2009년 개관한 인천 유일의 구립 요양시설이다.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가족센터는 지난 7일 카페오슬로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다문화가정 및 취약계층에 육아용품 등을 나누는 ‘오슬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센터는 카페오슬로를 중심으로 개인, 업체 나눔의 손길을 모아 사용했던 물품부터 새 제품까지 다양한 물품들을 기부받은 후 70여 가구의 다문화가정에 나눔을 진행했다. 또한, 후원금으로 조성된 400만 원으로 맞춤형 물품을 구매해 지역 내 미취학 자녀를 양육하는 미혼모·부자 가정, 한부모가정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15가구에 제공했다. 박지상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자원순환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센터와 함께 다양한 가족들의 건강한 변화와 성장을 이루도록 고민에 함께 귀 기울이며 지역주민과 함께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용현동에 소재한 카페오슬로는 빈티지 소품과 함께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판매하는 곳으로, 지난해 ‘오! 슬로우마켓’에서 발생한 수익금을 기부해 지역 내 어려운 가정에 생활용품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미혼모·부 출산 양육 지원사업에 100만 원을 후원하는
[매일뉴스] 강화군이 지난 7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각 부서 및 읍․면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규제개혁발굴 동기부여를 위한 ‘규제개혁 우수사례 분석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다양한 규제개혁 우수사례를 통해 규제개혁의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전 조직 간 공동 대응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강화군의 규제 현안을 분석하고 타지역 사례를 통해 규제개혁의 필요성을 논의했다. 규제개혁은 불필요한 행정규제를 폐지하고 비효율적인 규제 신설을 억제함으로써 사회·경제 활동의 자율과 창의를 촉진해 국민 삶의 질을 높이고 국가 경쟁력의 지속적인 향상을 도모하는 것이다. 군은 보고회에 앞서 ▲지역 숙원과제 집중 해결 ▲규제혁신 기반 강화 ▲규제혁신 역량 강화를 중점 추진 과제로 설정하는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올해 군은 인구감소 지역 특례를 활용한 규제 애로 해소 사례 발굴, 공직자 규제혁신 역량 강화 교육, 규제발굴․혁신 우수직원 포상제도 신설 등 규제혁신을 추진하는 데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윤도영 권한대행은 “강화군은 지리적 특성상 각종 규제가 중첩된 지역으로 군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규제개혁이 필수적이다”며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서구는 지난 7일 국제로타리 3690지구 인천서곶 로타리클럽과 함께 『취약계층 맞춤형 치과 치료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구강질환 및 치아 결손 등으로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경제적인 사정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예비노인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틀니 제공 등의 치과 치료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제로타리 3690지구 인천서곶 클럽에서는 취약계층의 치과 치료를 위해 5,3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인천서곶 로타리클럽의 지정치과인 ‘연세조아치과의원’에서는 맞춤형 치과 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내 행정복지센터와 관련부서와의 협업을 통하여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아 결손 치료를 하지 못하는 사각지대의 저소득층 예비노인을 적극 발굴하여 자부담을 최소화하는 치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국제로타리 3690지구 인천서곶 로타리클럽, 연세조아치과와 함께 공동의 파트너로 사업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구강 건강증진을 위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행복한 복지 도시 서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남동소래아트홀에서 ‘2024 인천 어린이 공연예술축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2024 인천 어린이 공연예술축제는 남동문화재단 외에도 미추홀학산문화원, 계양구시설관리공단, 인천문화재단, 인천서구문화재단, 인천중구문화재단까지 총 6개의 지역 공연장이 연합해 인천 전역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공연을 보면서 뛰놀 수 있도록 진행되는 아동 공연 축제이다. 남동소래아트홀은 소래극장과 소래극장 로비에서 5월 11일 두 편의 공연을 진행한다. 로비에서는 서커스디랩(함서율)의 서커스 공연을 하는 광대에게 찾아오는 ‘꽃’을 통해 꿈을 이야기하는 서커스 드라마 '더해프닝쇼 “My Dream”'이 12시 30분에 무료로 진행된다. 소래극장에서는 주인공 펀치넬로가 자신의 상처를 이겨내며 성장해 가는 감동 스토리의 뮤지컬 '넌 특별하단다'가 전 석 15,000원으로 11시, 14시 총 2회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어린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끌어내며, 가족과 함께 소통할 수 있도록 공연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어린이 자녀를 둔 가족 관객들의 높은 관심과 사랑을 받을 것이라 기대된다. ‘2024 인천어린이공연예술축제’는 현재 엔티켓과 인터
[매일뉴스] 인천동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최근 학교 밖 청소년들에 대한 ‘약물오남용 및 마약류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5세부터 24세까지 학교 밖 청소년 9명을 대상으로 인천마약퇴치운동본부와 함께 진행한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이 마약류 및 약물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위험성을 습득하여 그에 따른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하여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교육을 통하여 청소년기에 약물에 노출될 수 있는 위험 상황을 인지하고, 유해약물을 권유받았을 때 단호하게 거절하는 방법,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전문기관에 대한 정보를 습득했다. 김순임 인천동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10대 마약류 사범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청소년들은 범죄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취약한 상황에 놓여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고 건전한 선택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상담지원, 검정고시 지원, 자기계발, 자격증 취득, 건강검진 지원, 급식지원 등을 하고 있으며,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9세~24세)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 및 문의는 동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매일뉴스] 연수구는 모두건설㈜·㈜크린웰과 지난 7일 연수구청 2층 소회의실에서 저소득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모두건설㈜·㈜크린웰은 연수구와 ‘홈케어 메이트 사업’에 협력해 저소득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 ▲세면대‧싱크대 수전 교체, ▲콘센트 교체, ▲현관 방충망 설치 등 부분 집수리와 청소·방역·소독을 지원한다. 지원 기준은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저소득층으로 ▲저소득 장애인 1인 가구, ▲저소득 국가유공자 가구, ▲저소득 노인 1인 가구‧노인 부부가구 등의 순으로 동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받아 우선순위대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구는 민관이 협력해 지역 내 주거 취약계층을 발굴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부분 집수리와 함께 청소·방역 및 소독 서비스를 제공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모두건설㈜은 장애인기업으로 건설업, 미장·조작·방수·도장과 실내건축공사업을 제공하고 있으며, ㈜크린웰은 자활기업·사회적기업·여성기업으로 청소·소독·구충·방역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나눔에 동참해 주신 협약기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
[매일뉴스] 프랑스를 방문 중인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은 프랑스의 유력한 정치가로 일제강점기 한국의 독립운동을 도운 유일한 프랑스인 독립운동가 ‘루이 마랭(Louis Marin)’의 건국훈장(2015년 애국장)을 전수했다. 강정애 장관을 비롯한 출장단은 7일(화, 현지시간) 오전, 주프랑스 대한민국대사관에서 건국훈장 전수 행사를 갖고, 후손이 확인되지 않은 루이 마랭이 창립 구성원으로 활동했던 해외과학 아카데미(Academie des sciences D’ Outre-Mer) 루이 도미니씨(Louis Dominici) 회장에게 전수했다. 또한, 강정애 장관은 이 자리에서 루이 마랭의 고향인 포(Faulx)시의 부시장 카트린 르프룅(Catherine LEPRUN)에게는 국가보훈부가 선정한 2024년 6월의 독립운동가(루이 마랭) 선정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번 건국훈장 전수는 외교 독립운동의 사례 등 학술연구를 통한 학문적 토대 구축과 잘 알려지지 않은 독립유공자 사례를 재조명하는 등 지난 4월 30일, 제4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국가보훈부와 외교부,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합동 발표한 ‘독립운동 가치의 합당한 평가 및 기억 계승 방안’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