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 서구 검단농업협동조합(조합장 양동환)이 주최한 제2회 로컬푸드 축제가 지난 19일 인천단봉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축제에서는 서구구립풍물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전통 떡매치기 체험, 타로 점보기, 도시농업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특히, 지역 농산물을 시중가보다 50% 저렴하게 공급하여 축제에 참여한 구민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양동환 검단농협조합장은 “중소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친환경 농산물은 신선도와 품질을 유지하며, 소비자에게 정직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로컬푸드 축제가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면 앞으로도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한편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지역 농업인과 주민들이 도·농 화합과 지역 농산물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작년 인천시의 공모로 선정된 7개 재개발 사업의 원활하고 신속한 추진을 위해 재개발·재건축 전담팀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섰다. 서구는 작년 인천시의 재개발후보지 제안서 공모에서 상반기 1개구역, 하반기 6개구역이 선정되었으나 사업추진을 위한 약 40억에 이르는 사업비 확보와 추진인력 부족 문제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다행히 원도심 균형발전에 대한 강범석 서구청장의 강력한 의지와 인천시의 시비보조를 통해 사업비 예산은 전액 확보했으나 추진인력 문제로 일괄적인 정비계획수립 추진이 어려워 순차적으로 추진해 왔다. 서구는 이러한 문제점 해소를 위해 최근 인력보강을 통한 재건축·재개발 전담팀을 신설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섰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주민들께서 서구의 균형발전에 소외되는 느낌조차 받지 않도록 10월에 모든 구역의 용역발주를 끝내고 늦어도 내년까지는 정비구역이 지정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로써 서구는 작년에 인천시에서 선정한 전체 43개소의 사업예정지의 7개 구 중 유일하게 사업추진을 본격화했으며, 재개발정비구역 지정까지 가장 신속하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매일뉴스] 20일 오전 8시 40분쯤 인천시 서구 왕길동에 위치한 기계 가공 공장에서 큰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불이 번길 가능성을 우려해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해 화재진압에 나서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됬다. 서구는 이날 오전 재난문자를 통해서 "건물 주변 도로를 우회하고 연기가 많이 나니 주민들은 연기흡입에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지원하는 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우영환) 재활사업부 환경사업팀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서구 자원순환과와 합동으로 관내 종량제봉투 유통 실태 50여 건을 점검하고 친환경 정책 독려 및 협조요청했다. 공단 환경사업팀 5명과 서구 자원순환과 2명 등 7명은 이 기간 동안 종량제봉투 제작시설의 불법 추가 제작, 마트, 슈퍼, 편의점 등 종량제봉투 지정판매소의 불법 종량제봉투 유통과 준수사항 불이행 등을 집중점검했다. 이들은 또 관내 쓰레기 종량제봉투 배출 현장에서 바코드인식기를 동원해서 종량제봉투 위변조 사례를 조사하기도 했다. 또한, 점검 진행시 해당 지정판매소 내 판매가격표 게시와 대형폐기물스티커판매대장 작성관리 계도 및 애로사항 의견수렴도 함께 진행되었다. 공단 환경사업팀은 “종량제봉투 유통 실태 점검을 통해 종량제봉투의 불법 제작 유통을 사전에 근절하여 지역주민에게 종량제봉투가 안정적으로 공급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지원하는 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우영환) 경영진, 관리감독자, 사업장 재난담당자 등 25명이 지난 10월 17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2024 한국건설안전박람회’에 참석하였다. 이들 공단 임직원들은 이날 180여개 기업이 참가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한국건설안전박람회에서 신제품·신기술을 직접 체험·착용하고 전문 세미나 참석을 통해 공공 발주기관 안전관리 방안에 대하여 습득했다. 이들의 한국건설안전박람회 참석은 안전관련 최첨단 제품 및 기술에 대한 임직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임직원 전체의 안전문화 인식을 제고하고, 중대재해 예방 역량의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우영환 공단 이사장은 “예측 불가능한 재난에 대비하여 공단에 적용할 수 있는 신기술·제품을 적극 검토하고 재난대응체계를 강화하여 임직원이 함께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공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검단동 주민자치회(회장 김기봉)는 지난 17일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된장과 매실 101통 및 기부금 575,000원을 검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명진, 문미경)에 기탁하였다. 검단동 주민자치회 마을공동체분과 위원들은 검단동 주민자치사업 「전통의 맛 배우기」를 통해 지난 1년 동안 된장과 매실을 시간과 정성을 들여 직접 담그고 포장하였다. 이렇게 완성된 된장과 매실은 지난 5일 「제3회 검단동 주민의 날」에 검단동 주민자치회에서 주관한 ‘장 나눔 행사’를 통해 주민들에게 나눠졌으며 기부금이 모금되었다. 기부금과 기탁물품은 관내 저소득층에게 배부되고 사용될 예정이다. 검단동 주민자치회 김기봉 회장은 “검단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김명진 검단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 가득한 물품과 마음을 전달해 주시고 함께 봉사해 주신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에서 국제로타리 3690지구 인천서곶 로타리클럽, 연세조아치과의원과 협력하여 추진하는 취약계층 치과치료(틀니)지원사업이 구강건강 사각지대의 주민들에게 건강한 미소를 찾아주는 데 큰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사업은 국제로타리 3690지구 인천서곶 로타리클럽에서 5천만원을 지원 받아서 올 8월부터 지역 내 만 50세~64세 취약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17일 국제로타리 3690지구 인천서곶 로타리클럽의 주최로 열린 업무개소식 행사에서 본 사업 수혜자분들을 모시고 치료 후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해당 대상자분들은 치아결손으로 인하여 저작 불편감과 함께 적절한 영양섭취 부족과 구강건강 악화로 여러 가지 전신질환의 위험에 놓여 있었던 분들이었으나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그동안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수혜자분들은 “사업의 수혜를 받게 되어서 너무나 기쁘고, 틀니치료를 통해 건강을 추가로 얻은 느낌”이라면서 높은 만족감과 환한 미소로 사업 관계자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앞으로 지역 내 다양한 치료 자원과 사각지대에 놓여져 있는 주민들
[매일뉴스] 고용노동부 산재보험기금(산업재해보상보험 및 예방기금)이 중대산업재해 다발 사업장에도 627억 원 규모의 간접투자(사모펀드투자)를 하고 있다는 것으로 드러났다. 산업재해를 예방할 목적으로 조성된 산재보험기금이 중대산업재해 다발사업장 투자에 사용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18일 이용우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이 고용노동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말 기준 산재보험기금이 국내주식에 간접투자 중인 3조 9140억원 중 626억 5881만원(1.6%) 상당이 중대산업재해 다발 사업장에 투자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산재보험기금의 간접투자종목을 살펴보면, 최근 3년간 중대산업재해 다발 발생 사업장 가운데 투자금이 가장 큰 곳은 한국전력(323억4044만)으로 최근 3년간 중대재해가 5번이나 발생했다. 이어 ▲한화오션-대우조선해양(86억8172만, 6번) ▲현대제철(71억4931만, 4번) ▲DL이앤씨(63억5246만, 8번) ▲현대건설(59억8160만, 9번) ▲한화(12억3892만, 6번) ▲대우건설(9억1434만, 8번) 순이다. 산재보험기금은 고용노동부 자산운용위원회의 심의와 기금 자산운용지침, 자산운용
[매일뉴스] 인천시 서구의회(의장 송승환)는 지난 16일 의원간담회장에서 의원 및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폭력예방 통합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 등 법률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으로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을 예방 및 방지하고, 성평등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문강사인 허성열(폭력예방통합교육연구소 소장) 강사를 초빙하여 4대 폭력유형과 구체적인 사례 및 대응절차, 성인지 감수성의 이해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서구의회 송승환 의장은“교육을 통해 올바른 양성평등 문화에 대한 인식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여 구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의회 김미연 의원(국민의힘, 가정1~3동·신현원창동)이 제2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행정안전부에 지역축제 안전관리 제도 개선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지역축제장 안전관리 매뉴얼」(이하 “매뉴얼”)에 따르면, ‘관할 지자체’의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 간 해석이 모호하여 지역축제 현장에서는 업무처리에 차질이 있고 안전관리에 대한 책임 공방도 불가피한 상황이다. 김미연 의원은 “매뉴얼에 명기된 ‘지역축제 개최 시 안전관리계획 및 심의를 관할 지자체가 한다’는 내용으로 인해 기초자치단체의 불필요한 행정력이 낭비되는바, 행사를 주관하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안전관리를 총괄하고 책임지도록 매뉴얼을 조속히 개정해달라”고 촉구했다. 또한 김 의원은 매뉴얼의 허점을 요목조목 꼬집으며 “광역자치단체가 주최·주관하는 지역축제의 안전관리계획 심의 요청을 행사장 소재 기초자치단체에서 응해야 하는 구조 자체가 찍어내리기 식의 지시형 행정이자 탁상행정이다”고 지적했다. 나아가 생활권이 같은 광역시와 생활권이 다른 도 단위를 구분하여 관할 지자체의 업무를 분장해야 하며, 행정안전부가 매뉴얼을 제작하고자 했던
[매일뉴스] 수도권매립지공사의 재정 적자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국회의원(인천 서구을)은 매립지공사의 적자가 올해 8월까지만도 241억1,100만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매립지공사의 예산안을 분석하면 2023년 수입과 지출이 2,853억 9,800만 원으로 일치하고, 2024년도 수입과 지출이 2,727억 3,000만 원으로 동일하다. 수입과 지출이 일치하여 수지가 0인 상황인 것이다. 여기에는 수입예산으로 계상된 ‘수지차 보전’이라는 항목 때문이다. 수지차 보전이란 매립지 기반조성을 위해 마련해둔 ‘기반사업 부담금’에서 빼와서 당해연도 수입부족분을 메우는 돈을 말한다. 다시 말해서 적자를 메우는 돈이란 의미이다. 매립지공사가 기반사업부담금에서 빼 온 수지차 보전금액, 그러니까 실질 적자 금액을 연도별로 보면, 2020년에 158억 5200만 원, 2023년에 164억 4400만 원, 2024년 8월까지 241억 1100만 원에 달한다. 해마다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문제는 이러한 적자 상황을 교묘히 숨겼다는 것이다. 국회에 보고한 업무보고자료에도 지출예산자료만 담고 있어서 이와 같은 사실을 알기 어렵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중부대학교 원격대학원(원장 권성연)과 지난 15일「인천서구-중부대학교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원분야 업무교류 및 정원문화 활성화․정원관련 정보 교류에 대한 협력을 약속하는 자리였다. 인천 서구에서 추진 중인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정원도시조성’에 대한 정원정책에 힘을 보태고 정원산업 발전을 위해 두 기관이 협력하는 자리가 되었다. 중부대학교는 1983년 중부학원 설립인가 이후 2001년 원격대학원을 신설했다. 2020년 정원전문가 양성을 위한 정원문화산업학과를 신설하여 정원관련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한 관련 자문 및 정보 공유 ▲정원분야 사업연구관련 업무협력 및 지원 ▲정원교육관련 지원 및 학술적 교류 ▲지방정원의 지정․조성 및 유지관리를 위한 기술 ▲정원식재 디자인 지원 및 정원실습 교육 장소 지원 ▲정원문화․산업의 질적 고도화를 위한 식물 소재 발굴 등이 핵심 내용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정원분야 선도적 역할 중에 있는 대학과 정원 관련 정보 교류를 통해 보다 좋은 정책을 수립하고 협력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성연 중부대
[매일뉴스] 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1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에서「2024년도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정신건강 현안 대응에 기여한 지자체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하여 매년 10월 10일을 정신건강의 날로 정하고 정신건강증진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을 대상으로 포상을 하고 있다. 올해 인천광역시 서구가 정신건강 현안 대응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서구는 인천광역시 기초 지자체 중 유일하게 마음안심버스 운영을 통해 정신건강서비스 접근성을 확대하고 청년 맞춤형 정신건강사업 추진,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 등을 펼쳤다. 주민과 함께하는 지역 맞춤형 자살예방사업, 정신요양시설 및 정신재활시설 확충에 따른 지원 등을 통해 정신질환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였다. 또한 건강한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해 신규 공무원 대상 심리지원사업, 정신건강정신건강복지센터 종사자 소진 방지 및 처우개선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쏟는 등 다양한 정신건강사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역 주민 모두가 건강한 마
[매일뉴스] 인천 서구 오류왕길동 주민자치센터 통기타반 ‘통소리’가 지난 10월 12일 청라 블루노바홀에서 개최된 「제13회 서구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대상(大賞)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15개 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은 모델워킹, 난타, 풍물, 라인댄스, 줌바댄스 등 다양한 공연을 펼치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 오류왕길동을 대표해 출전한 ‘통소리’는 대부분 올해 통기타를 처음 시작한 수강생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자신감 넘치는 연주와 경쾌한 노래 소리로 관객과 심사위원을 사로잡아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전시 부문에 출품한 손뜨개반은 장려상을 수상하며, 오류왕길동 주민자치센터의 저력을 보였다. 이승호 오류왕길동 주민자치회장은 “경연대회 준비로 애쓰신 강사님들을 비롯한 수강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늘 즐기는 마음으로 수업하는 주민자치센터 취미교양고실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류왕길동 통기타반은 이번 대상 수상으로 오는 11월 2일 월미도에서 열리는 인천광역시 주민자치박람회 동아리 경연대회에 서구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 석남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성윤주)는 석남1동 주최, 통장자율회 (회장 박태성) 주관으로 지난 11일(금) 관내 식당에서 어르신 450여 명을 모시고 경로위안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석남1동 통장자율회에서 주관하여 우리 고유의 전통 미풍양속인 경로효친사상을 계승⦁발전시키고 그동안 고생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석남1동 통장자율회를 비롯한 각 자생단체에서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였으며, 뜻깊은 자리에 조재길 서구노인지회장을 비롯하여 서구의회 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성윤주 동장은 “경로의 달을 맞이하여 참석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어르신들께서 한자리에 모여 즐겁고 맛있게 식사하시는 모습을 뵈니, 매우 기쁘고, 어르신들께서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게 생활하시길 기원하며, 행사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통장자율회 및 각 자생단체 여러분들께도 감사를 드리며, 모든 어르신의 복지증진과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