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 계양구 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지현화)는 지난 27일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계양구 23개소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종사자, 학부모, 자원봉사자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5회 계양구 지역아동센터연합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범 아동에 대한 표창 수여도 함께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공굴리기, 줄다리기, 깃발 넣기 등 팀 대항 경기를 즐기며 가족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아이들이 오랜만에 마음껏 뛰어놀고 가족이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아동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보호, 급식, 교육, 놀이 등 종합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로, 현재 계양구는 23개소의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500여 명의 아동이 시설을 이용하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2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제2기 구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제2기 구민참여단 위촉장 수여, 결의문 낭독, 여성친화도시 이해와 구민참여단의 역할을 주제로 한 역량 강화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제2기 구민참여단은 지난 3월 공개모집을 통해 구민 25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3년 동안 ▲일자리 ▲돌봄·교육 ▲소통·역량 강화 ▲안전·건강의 4개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이들은 실생활에서의 불편사항 발굴과 여성친화도시 조성 관련 구민 의견 수렴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며, 구는 구민참여단에게 관련 교육과 사회참여 기회를 지원할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새롭게 구성된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의 발대식을 축하한다. ”라며 “여성친화도시 조성은 구민참여단의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앞으로 계양구를 활기차고 새롭게 만드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구성원들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검단출장소 지난 29일 오후 2시 자위소방대원 20여명과 검단소방서 마전119안전센터 소방대원들과 함께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검단출장소는 예기치 못한 화재 발생시 자위소방대가 초기진화 및 초기 진압태세를 확립함과 동시에, 화재로부터 환자와 직원 및 민원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역량과 인명구조, 긴급복구 능력 배양을 제고하기 위해 이번 합동훈련을 기획했다. 검단출장소 2층 회의실을 발화지점으로 가상하여 진행된 이번 훈련은 화재발생시 목격자의 육성전파를 시작으로 119화재신고, 직원과 민원인의 질서정연한 대피, 문서 반출, 출장소 자위소방대원의 신속한 초기 진화, 응급구조 및 복구, 소화기 활용법 교육 및 진화 훈련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효율적인 대응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체계적인 위기 대응 매뉴얼에 따라 현실감 있게 진행됐다. 훈련이 끝난 후 검단소방서 마전119안전센터 김대규 센터장은 “이 훈련의 목적은 화재발생 시 자위소방대의 신속한 활동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 하는 데 있다. 검단출장소 자위소방대가 앞으로도 오늘 훈련처럼 신속하고 정확한 재난 대응체계를 항상 유지할 수 있도록 소방 훈련에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강
[매일뉴스] 연수구가 치매 걱정없이 가족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치매걱정 제로도시’ 조성을 위해 4개 역점분야별로 연수구만의 특화된 중점사업들을 추진한다. 치매예방 조기발견에 이은 고위험군에 대한 집중관리와 함께 구민 주도의 지역 협력을 바탕으로 치매안심 환경을 조성하고 연수구를 치매 걱정 없는 선제적 거점도시로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전국 최초로 시니어 전문인력의 상설치매검진, 치매원라인콜센터, 인지회상 프로그램 1:1 기억보듬사업 등 분야별로 모두 18개 치매관련 신규사업들을 추진한다. 오는 5월 21일에는 ‘힐링 연수 페스티벌’과 함께 ‘치매걱정 제로도시 원년 선포식’을 개최하고 앞으로 비전과 전략을 대내외에 알리는 상징적 자리도 마련할 예정이다. 치매를 거부감 없이 따뜻하고 친근한 이름으로 바꿔 부르기 위해 전국 첫 새 이름 주민 공모사업을 진행하고 예방 전문가 양성관리와 함께 치매안심공원과 거리 등도 추가로 별도 조성한다. 초로기 치매와 조발성 치매 조기 발견을 위한 치매 예측 사전유전자 검사 도입에 이은 집중관리, 우리동네 치매안심순찰제, 치매예방 ICT 체험존 등도 새롭게 운영한다. 연수구는 주민 20.1%가 60세 이상으로 노인인
[박병철 기자] = 인천경찰청(청장 김희중)에서는 올해 초 조직재편을 통해 신설된 기동순찰대와형사기동대가 출범 두달이 지난 가운데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 2024.2.21.인천경찰청 기동순찰대·형사기동대 발대 지난해 경찰은 흉기 난동 사건 등 이상동기범죄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변화하는범죄 양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강력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조직재편을 추진하였다. 이에 따라 내근 행정관리 인력을 감축하여 기동순찰대와 형사기동대를 신설하였다. 범죄의 예방과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해 발대한 기동순찰대는 주민 밀착형가시적 순찰 및 공동체 치안활동을 강화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으로 피의자·수배자검거, 기초질서 단속 등 좋은 성과⁕를 도출하였다. ⁕형사사건 66건, 수배자 검거 486건, 기초질서 단속 877건 기동순찰대는 4월 26일 순찰 중 도난 번호판을 사용하는 차량을 발견하고주변 탐문과 CCTV 분석을 통해 특수절도 및 공기호부정사용죄 혐의로 불법체류자 외국인 3명을 검거하기도 하였다. 매월 범죄예방대응 분석회의시 범죄 취약요소와 안전 위해 요인을 면밀히분석하여 기동순찰대의 근무장소를 선정한 후 도보순찰을 실시하고 이를 통해주민과의 자연
[박병철 기자] = 인천서부경찰서 경무과는 4월 27일 서구 청라호수공원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 서부경찰서와 함께!”라는 주제로 경찰관 직업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서구 시설관리공단-연희청소년센터가 주관하는 제2회 라이브워크 걷기대회에 직업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참가 가족 약 300팀, 총 인원 1,000명 대상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경찰체험 부스에서는 ▲경찰복 입고 사진찍기 ▲사격 체험 ▲테이저건·삼단봉·수갑·방패 등 경찰장구 체험 ▲싸이카 탑승 ▲청소년 마약·도박 예방 물품(물티슈) 배부 등 홍보 활동으로 주민들과 한걸음 더 가까워지는 기회를 마련했다. 홍보부스에 참여한 학부모 A씨는 “이번 행사를 통해 경찰에 대한 이미지가 많이 달라졌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청소년들은“경찰관과 가까워지는 느낌이라 좋았다.”,“꿈이 경찰관인데 오늘은 진짜 경찰관이 된 것 같아 뿌듯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인천서부경찰서장은 “향후 지역행사 참여를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했다.
[매일뉴스] 민주노총은 5월 1일 서울 2만 5천여 명 등 전국 15개 지역 주요 도심에서 총 8만 5천여 명이 참석하는 집회‧행진을, 한국노총은 같은 날 서울 여의도에서 7천여 명이 참석하는 집회를 신고했다. 이와 관련, 경찰청은 4월 29일 16:00 상황점검 회의를 개최하여 노동절 집회에 대한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 전국 각지에서 대규모 인원이 집회를 개최함에 따라 임시 편성부대를 포함한 162개 기동대를 배치하는 등 가용 경력과 장비를 총동원한다. 집회‧행진 과정에서 신고범위를 벗어나 도로 전(全) 차로를 점거하는 등 불법집회를 할 경우 신속하게 해산 절차를 진행하고, 공무집행방해 등 불법행위자에 대해서는 현장 검거를 원칙으로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집회와 행진 장소에 교통경찰을 집중하여 배치하여 차량 소통을 확보하고, 소음관리 인력과 장비를 폭넓게 배치하여 엄격하게 집회 소음을 관리함으로써 집회와 행진으로 인한 일반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준법 집회는 적극 보장하되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한다는 일관된 방침 아래에 준법 집회 시위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해 노력하여 국격에 걸맞은 법질서를 확립해 나가겠
[매일뉴스]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시는 4명의 과학기술인을 ‘제20회 인천광역시 과학기술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TP가 주관하는 ‘인천광역시 과학기술상’은 2년마다 과학기술 발전과 인천지역 산업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과학기술인을 발굴해 그 성과를 널리 알리고 있다. 인천TP는 지난 3월까지 공모를 통해 추천서를 접수했고, 심사를 통해 총 20명의 후보자 중 △김승규 인천대학교 교수(과학상) △김현철 ㈜템프체인 대표이사(기술상 대상) △서안나 ㈜시안솔루션 대표이사(기술상 금상) △한기순 인천대학교 교수(문화상) 등 4명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지난 21일 인천TP와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가 주관한 ‘과학의 날’ 행사를 통해 진행됐다. 인천TP 관계자는 “과학기술은 국가 경제·산업 발전의 근간이 된다”라며, “과학기술에 대한 꾸준한 관심에 힘입어 인천에서 훌륭한 과학기술인들이 많이 배출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각 부문 수상자의 성과는 다음과 같다. 과학 부문 ▲대상(김승규 인천대학교 교수) = 세계 최초 해양 미세플라스틱 축척 경로 연구를 통해 해양 90% 이상이 북극에 축적되어 있음을 확인했으며, UN 등과 함께 인류를 위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중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오는 4월 26일부터 3박 4일 간 중국 현지 세일즈 및 민관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중국 시안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중국 산시성 시안의 주요 지방정부·협회·송출사·랜드사·기업 등 민관 협력을 통해 일반관광 및 특수목적(SIT) 단체 8만명을 인천으로 유치하기 위한 업무협약 3건을 체결했다. 이로써 중국 현지의 지속가능한 관광 민관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실질적인 모객 유치 단계부터 인천에 방문하여 투어하고, 행사를 개최하는 단계까지 6개 분야에 전면적으로 상호 협력하며, 특수목적 단체 기획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거버넌스(governance)란,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하고 협력하는 방식을 말한다. 이번에는 특히,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는데 필요한 동아시아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유정복 인천시장이 시안시에 방문하여 팡훙웨이(方红卫) 서기를 만나 인천의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인천관광공사의 중국 단체관광객(유커) 기획유치 협약 체결 등을 지원하며, 양 도시 교류협력과 관광산업 발전에 대해 논의하였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
[매일뉴스] 당진시는 충남연구원, 자동차부품기술사업화협동조합과 함께 오는 3일 당진시청 1층 대강당에서 ‘2024 대한민국 자동차산업 국제세미나 in 당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전문가들의 발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발제는 △독일 자동차 부품 데이터 전문 기업 TecAlliance ‘자동차 부품 디지털 전환 소개’ △KDI 국제정책대학원 이창근 교수의 ‘자동차산업 발전 역사와 전환기 한국 자동차산업 발전 방향’ △충남연구원 이민정 박사의 ‘충남 자동차 부품시장 현황과 Non-OEM 부품시장 확대 방안’ △인도네시아 자동차 부품산업협회장의 ‘글로벌 애프터마켓 부품시장 확대 및 활성화 전략’ 순으로 진행된다. SK렌터카, (사)충남산학융합원, 독일 TecAlliance, 충남테크노파크,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남지역본부와 협력하여 독일·베트남·인도네시아·대만 등 10여 개 해외 자동차부품협회와 기업들, 50여 개사의 국내 기업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당진시는 기업혁신파크 조성을 앞두고 미래 자동차산업의 동향과 전망을 알아보고, 변화하는 글로벌 부품시장에서 부품산업의 성장을 촉진해 국내외 자동차부품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이번 국제세미나를 마련했다.
[매일뉴스] 아시아축구연맹(AFC) 셰이크 살만 빈 에브라힘 알 칼리파(바레인) 회장이 대한축구협회를 방문했다. 살만 회장과 바히드 카르다니 사무부총장을 비롯한 AFC 대표단은 29일 오후 대한축구협회가 있는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을 찾았다. 오는 10월 말 ‘AFC시상식(AFC Annual Awards)’, ‘회장 및 사무총장 컨퍼런스(The AFC Member Associations & Regional Associations Presidents' and General Secretaries' Conference)’ 등 AFC의 주요행사가 한국에서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살만 회장은 25일 입국해 그날 저녁에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이 주최하는 환영만찬에 참석하고, 27일에는 충남 천안에 조성중인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설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에 대해 설명들었다. 29일에는 AFC대표단이 축구회관을 방문했다. 살만 회장과 정몽규 회장은 이날 AFC와 KFA의 페넌트를 교환했고, 정 회장은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유니폼이 든 액자를 선물했다. 한편 이날 살만회장은 협회가 진행중인 한국축구의 기술철학 관련 프로젝트에 대한 브리핑도 들었다. 살만 회장은 5
[매일뉴스] 4월 29일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회담을 가졌다. [회담결과에 대한 대통령실 이도운 홍보수석 브리핑 전문]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오후 2시부터 집무실에서 이재명 민주당대표와 차담회를 가졌습니다. 이재명 대표를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회담을 가졌습니다. 차담회는 약 2시간 15분동안 진행됐습니다. 차담회에는 대통령실에서 비서실장과 정무수석, 홍보수석이 배석했고 민주당 측에서는 비서실장과 정책위의장, 수석대변인이 배석했습니다. 차담회에서는 민생경제와 의료 개혁을 중심으로 다양한 현안이 논의됐습니다. 차담회와 관련한 별도의 합의문은 없습니다. 대신 양측이 각각 회동 내용을 설명하기로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볼 때 대통령은 제1 야당인 민주당의 대표와 민생문제 등에 대해 깊이 또 솔직하고 또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합의에 이르지는 않았지만 양측이 총론적 혹은 대승적으로 인식을 같이 한 부분은 있었습니다. 첫째 대통령과 이 대표는 의료개혁이 필요하고 의대정원 증원이 불가피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습니다. 이 대표는 의료개혁은 시급한 과제이며 대통령의 정책 방향이 옳다 민주당도 협력하겠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둘째 대통령
(매일뉴스=인천서구) 이형재 기자 = 2025년 종료를 앞둔 수도권 매립지에 주민지원 기금이 용도에 맞게 쓰이고 있지 않으니 철저한 조사와 아울러 관계자의 처벌을 원하는 소송을 전 주민협의체 부위원장을 지낸 K 모 씨가 제기했으나 관계당국에서 혐의 없음으로 결론이 나왔다. 제보를 받고 사실관계 확인차 장애인(NGO) 재활센터 (인천 서구 오류동 1470-2번지 소재)에 거주하고 있는 엄영옥(69세)씨에게 확인했더니 매달 10만 원씩 약 7년여 동안 수도세와 전기세 명목으로 장애인 협회 총무 안 모 씨와 관계자에게 준 사실이 확인되었다. 임영옥 씨는 "경찰서에서 조사가 나오면 절대 돈을 준 사실이 없다고 진술해야지 돈준 사실이 밝혀지면 큰일난다"라는 장애인 협회 회장 신모씨의 부탁대로 서부경찰서 정보과 모 형사한테 말했다고 하며 사실대로 말하면 후환이 두려워서 그렇게 진술했다"라고 전했다. 그말이 사실이라면 장애인협회장 신모씨가 거짓을 사주했다는 말이된다. 장애인협회장에게 확인했더니 "돈을 받은 것은 사실이나 직접받은 사실이 없고 장애인협회통장에 입금했다"고 하면서 통장을 보여주어 2023년도에 두번 입금된 통장을 확인했다. 그러나 형사가 와서 조사시에 그렇
[매일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9일 인천시교육청북구도서관 잔디광장에서 부평구 시민소통참여단과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시민과 함께 교육정책을 논의하고 추진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차준택 부평구청장, 박종혁 인천시의회 부의장, 유경희 시의원, 최철호 북부교육장, 노종면(부평갑), 박선원(부평을) 국회의원 당선인, 부평구 시민소통참여단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부평구에 거주하는 114명의 시민으로 구성된 부평구 시민소통참여단은 인천교육 정책 추진 과정에서 주요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다. 이날 간담회에 참가한 단원들은 ▶부평서중과 부평서여중 통폐합 ▶부평지역 특성화고등학교 학과개편 ▶디지털교육 확대 등의 의견을 제안했으며, 도성훈 교육감은 제안 사항을 경청하고 질의에 답변했다. 간담회 이후에는 평생 함께할 ‘반려책’을 소개하고 서로에게 선물했다. 도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해주는 부평구 시민소통참여단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제시해 주신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부평이 인천교육의 중심지로 더욱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김포시 자체예산으로 건설된 김포골드라인이 시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국비 확보에 성공, 골드라인 증차가 확대된다. 김병수 시장이 직접 발로 뛴 결과 시는 지난해 12월 지방도시철도 최초로 3년간 153억원의 국비를 확보하게 됐고, 최근 2024년도 국고보조금 46억원의 지원이 시작됐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이번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중앙부처와 상급기관의 문을 두드려왔다. 국회 예결위 예산증액 요청을 시작으로, 도-시군 정책협력위원회 건의, 경기도 철도운영과 추가증차 예산지원요청, 기재부 국토교통예산과 건의 등 골드라인 증차를 위한 노력은 끊이지 않았다. 국비를 지원받기 위해 처음 기재부와 국토부의 문을 두드렸을 때 돌아온 것은 광역철도가 아닐뿐더러 마땅한 사업코드가 없기 때문에 지원이 어렵다는 대답이었으나, 시는 포기하지 않고 최대한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 총력을 기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국토부, 기재부, 국회와 지속적인 소통은 물론 직접 발로 뛰며 건의서를 전달했고, 여당 지도부의 골드라인 현장 방문과 행안부장관의 골드라인 현장방문 당시에도 안전문제에 대한 심각성과 증차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22년부터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