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5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4월 청렴의 날’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날 직원들은 청렴 홍보 피켓을 들고 △갑질·소극행정 아웃(Out)! 청렴·적극행정 업(Up)!, △업무 추진 시 절차 위반 논란의 소지가 예상되는 경우 적극행정 면책 요건 충족과 관련한 사전 컨설팅, △갑질 근절을 위한 가이드라인 등의 내용이 포함된 ‘인천청렴뉴스’를 나눠줬다. 청렴 캠페인은 투자·개발·공사 등 청렴이 요구되는 업무가 많은 경제청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함양하고 깨끗하고 건전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원석 청장은 “청렴 실천을 통해 깨끗한 공직 문화를 만들어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을 세계 최고 수준의 글로벌 도시로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본부장 우종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던 평균 사건처리 기간이 2022년 3월 74.3일로 고점을 기록한 후 2023년부터 감소 추세로 전환됐으며, 2024년 현재까지 전체 수사부서의 평균 사건처리 기간은 61.4일로 2021년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 후 가장 낮은 수치로 개선됐다고 밝혔다. 특히 국민이 접수하는 대부분 사건을 처리하는 경찰서의 평균 사건처리 기간은 2024년 현재까지(1~3월) 59.4일로, 가장 높았던 2022년 3월의 72.8일 대비 18.4%(13.4일)가 감소하여 2021. 1. 1.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 후 최초로 50일대로 복귀했다. 사건처리 기간뿐만 아니라 6개월 이상 장기사건 보유 비율도 2022년 말 11.4%에서 2023년 말 7.6%로 33.3% 감소하는 등 크게 개선됐으며, (18개 시도청 모두 감소) 2024년 들어서도 지속 감소세를 보이는 등 지표가 안정화 추세를 보인다. 검사의 요구·요청(보완수사요구·재수사요청·시정조치요구) 사건 보유 건수도 최고치였던 2022년 말 대비 현재(2024년 3월 말) 35.7%가 감소(2022년 말 44,591건 → 2024년 3월 말 28,650건) 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 의회는 홍순서 의원(국민의힘, 검단․불로대곡․원당․아라동)이 신규 공무원의 사기 진작과 조직 적응을 위해 대표 발의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제266회 서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해당 개정안에는 ‘재직기간 5년 이상 10년 미만 5일 휴가’ 규정과 함께 ‘재직기간 1년 이상 5년 미만의 신규 공무원에게 새내기 휴가 5일’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별휴가 기간은 재직기간 1년 이상 5년 미만은 3일, 재직기간 5년 이상 10년 미만은 5일, 재직기간 10년 이상 20년 미만은 15일, 재직기간 20년 이상 30년 미만, 30년 이상은 25일이다. 인천광역시 공무원의 퇴직률은 매년 급증하고 있다. 2023년 10월 인천시 ‘최근 3년 일반직 공무원 의원면직 현황’에 따르면 신규 임용 대비 의원면직(퇴직) 비율은 2021년 18.5%, 22년 25.7%, 23년 10월말 31.7%로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퇴직자 대부분이 20~30대 신규 공무원이라는 데 있다. 신규 공무원 퇴직자는 2021년 74.7%(221명 중 165명), 2022년 74.2%(240명 중 178명), 2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김원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청라1동·청라2동)이 발의한 '인천광역시 서구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에 관한 조례'제정안이 25일 열린 제266회 서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대로 가결됐다. 본 조례는 '국민건강증진법'제8조에 따라 과도한 음주로 인한 건강침해에 대한 교육, 홍보 등을 통하여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구민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발의됐다. 조례안은 구청장의 책무, 음주청정지역의 지정, 교육 및 홍보사항, 주류광고 및 후원행위의 제한, 국민의 참여 등을 규정하고 있다. 음주청정지역이란 음주로 초래될 수 있는 소란과 무질서를 포함한 부정적인 행동이 발생되지 않도록 음주행위가 제한되는 지역으로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도시공원,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에 따른 어린이놀이시설, '도로교통법'에 따른 어린이 보호구역 등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정할 수 있도록 했다. 조례안을 발의한 김원진 의원은 “작년 공원 및 놀이터에서 음주를 막아달라는 민원이 총 5건이 접수됐다. 공공장소에서의 음주로 인해 주민들이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보고 있다. 그동안 예
[매일뉴스] 인천 서구의회는 2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일간의 제266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의정자유발언에서는 서지영 의원이 루원시티 도시개발로 인한 아이들의 통학권 및 교육권 침해에 대한 대책을 촉구했다. 이어 진행된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인천광역시 서구 지방행정동우회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한종 의원 대표발의) ▲인천광역시 서구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 조성에 관한 조례안(김원진 의원 대표발의) ▲인천광역시 서구 다자녀가정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정태완 의원 대표발의) ▲인천광역시 서구 감정노동자 권익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김남원 의원 대표발의) 등 18건의 조례안과 ▲2024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등을 의결했다. 이번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기정예산 대비 2.41% 증가한 1조 2,833억 241만 7천 원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고선희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2023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와 조례안 등 심사를 통해 의정활동에 성실히 임해준 의원들과 협조해준 집행부 공직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서구의회는 구
[매일뉴스] =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부터 23일까지 청천2동 내 만우자동차 골목 벽화 그리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센터에서 추진하는 2024 공모사업 지원을 통해 주민들이 스스로 가꾸어 나가는 지역 공동체를 실현하고자 추진됐다. 센터 소속 단체인 희망그리기가 사업에 참여한 가운데, 청천2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 통장자율회가 사업 진행에 협조했다. 만우자동차 골목은 무단투기 쓰레기와 무채색의 시멘트 벽돌, 낙서들로 인해 주민들에게 어둡고 지저분한 이미지로 각인된 곳이었다. 하지만 이번 사업으로 희망찬 분위기를 나타내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이병철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벽화 그리기 등 환경미화에 참여해주신 봉사자와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공모사업을 통해 우수프로그램을 발굴하여 다양한 봉사영역을 확대시키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산곡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은혜식당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은혜식당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매월 부식(국 혹은 반찬) 10인분을 후원하고, 협의체는 후원받은 부식을 거동이 불편한 노인 및 장애인 가정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장동학 은혜식당 대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는데 필요한 분들에게 부식을 후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수 산곡4동장은 “정성이 담긴 국을 후원해 주신 은혜식당 대표님에게 감사하다”며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 잘 전달되게끔 꼭 필요한 가정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지난 24일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계양지역자활센터, 자활기업 ㈜엠에스종합관리와 돌봄 위기가구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편하고 안전한 가정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편하고 안전한 가정만들기’ 사업은 주택관리에 취약하고 돌봄이 필요한 노인, 장애인 세대를 대상으로, 시설이 아닌 현재 살고 있는 집에서 일상생활을 유지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주거환경 통합돌봄 위기가구 발굴·연계, 맞춤형 서비스 제공(안전, 청결, 편의 영역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향후 다양한 주거복지사업을 진행함에 있어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보호·대응 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자원과 서비스가 적시에 지원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주시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위기가구 발굴 등 어려운 이웃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2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구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4대 폭력이란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을 말하며, 이번 교육은 공공기관이 분야별 각 1회 연 4시간 이상 이수해야 하는 법정의무 교육이다. 이날 교육은 ‘꿈을 찾는 사람들 교육원’ 홍의섭 대표가 강사로 초빙됐다. 교육 내용은 폭력 유형별 특성과 연관성을 이해해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함양하고,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성 관련 피해 발생 시 올바른 대처 방법 등으로 이뤄졌다. 이번 교육으로 직원들이 4대 폭력 문제에 공감하고,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구 관계자는 “매년 공직사회의 건전하고 안전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성희롱·성폭력 없는 보다 안전한 조직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법무부‘법률홈닥터’사업이 취약계층의 법률복지 개선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매경미디어그룹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2024 국가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2년에 시작한 ‘법률홈닥터’는, 지방자치단체 또는 사회복지협의회 등에 상근하면서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경제적 취약계층에게 법률상담, 법률구조 연계 등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법무부 소속 변호사’이다. 소송 문제 발생 전에 법률문제에 대한 사전적 법률대응을 지원하고, 시‧군‧구청 등의 지역사회 복지망을 활용하여 사회복지서비스까지 연계해줌으로써 법률과 복지가 결합된 종합적 법률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법률홈닥터 변호사가 법률문제 해결이 필요한 곳에 직접 찾아가 법률상담을 지원하는 ‘찾아가는 법률서비스’에 대한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지역사회 법률복지를 지원하는 ‘든든한 법률주치의’로서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왔으며, ‘집중호우 피해 법률지원단’, ‘전세사기 피해 임차인 법률지원단’, ‘의사 집단행동 피해 법률지원단’ 등 대형 재난·위기 상황에 사회적 취약계층의 피해 회복을 위한 법률지원을 적극적으로 실시했다. 승재현 법무부 인권국장은 “법률홈닥
[매일뉴스] 강화군이 오는 5월~11월까지 ‘2024 강화섬 도도하게 살아보기’ 관광 상품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운영되는 ‘강화섬 도도하게 살아보기’는 관광객이 서도면(주문도, 볼음도)에서 섬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숙박과 식당을 이용하며 주민들의 생활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섬별로 특색있는 체험을 하는 섬 체류형 관광상품이다. 이번 관광상품은 1박2일 주문도 코스와 2박3일 볼음도 코스로 나뉘어 5월 6일부터 개시할 예정이다. 강화풍물시장에서 저녁 찬거리를 직접 구매하는 것을 시작으로 농활 체험, 상합 캐기, 마을 주민이 직접 들려주는 마을 투어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특히 올해는 야간 별자리 관람, 비치코밍 거울 만들기 등 이색 체험도 마련됐다. ‘강화섬 도도하게 살아보기’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그 외 기타 궁금한 사항은 운영 사무처로 유선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강화섬 도도하게 살아보기 상품을 통해 잠시나마 복잡한 도시에서 벗어나 섬에서 자연을 느끼며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4일 라운지케렌시아에서 열린 결대로자람학교장 세미나에 참석해 학교장들과 소통했다. 세미나는 결대로자람학교 운영 1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읽기, 걷기, 쓰기, 읽걷쓰 교육을 적용하면 기초학력 신장, 돌봄 및 방과후 프로그램, 회복적 생활교육 등 만들어 낼 수 있는 교육과정이 매우 다양하다”며 “이를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학교현장에서 고민하고 다양한 사례를 만들면, 교육청에서는 이론화하고 실천해서 아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인천형 혁신교육의 모델을 제시하는 결대로자람학교를 초‧중‧고 107교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2년 차인 올해 목표는 읽걷쓰 기반의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 확대다. 도 교육감은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해 학교지원단의 역할을 확대하고, 성범죄 경력 조회 등 행정 업무를 교육청에서 일괄적으로 할 수 있도록 법과 제도를 고쳐 가고 있다”며 “작년은 인천교육의 새로운 100년을 만들어 가는 초석이었는데, 성공적으로 1년을 보낼 수 있게 해주신 결대로자람학교
[매일뉴스] 인천 동구는 최근 구청 갈매기홀에서 제34회 구민의 날 기념 ‘자랑스러운 구민상’에 총 7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구는 매년 밝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주민의 노고와 업적에 고마움의 뜻을 전하고 귀감으로 삼기 위하여 구민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날 열린 심의위원회에서는 추천서가 접수된 총 20명의 대상자 중 7명을 최종 선정했으며, 부문별 수상자로 효행부문 이숙희(여)씨, 사회봉사부문 강무회(남)씨, 안화숙(여)씨, 문화체육부문 강민규(남)씨, 교육공로부문 황규수(남)씨, 대민봉사부문 조상록(남)씨, 산업증진부문 장동춘(남)씨가 선정됐다. 효행 부문 이숙희 씨는 중증 장애 및 노환으로 타인의 도움 없이는 거동할 수 없는 친정어머니를 10년 넘게 모시고 있다. 어머니 돌봄을 위하여 요양보호사 자격증까지 취득하는 등 주민들 사이에서 효녀라는 칭송이 자자하다. 사회봉사 부문에는 지난 2020년부터 송림4동 주민자치위원회 회장을 역임하며 독거노인, 불우이웃을 위한 민관 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주민화합을 위해 봉사해 온 강무회 씨와, 동구자율방범연합대 대장으로서 재개발 구역의 안전 취약 지역을 주·야간 순찰하여 범죄
[매일뉴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2023년 3월 ‘집단고충조사팀’을 설치하여, 장기간 표류하거나 갈등이 첨예한 집단 민원에 대해 적극 해결 노력을 전개한 결과 1년 동안 35건, 3만 4천여 명의 숙원을 조정․합의 등을 통해 해결했다. 2023년 한 해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집단 민원은 7,000여 건에 이르는데, 이러한 집단 민원은 당사자 간 해결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 민원 해결 지체로 인해 막대한 사회 갈등 비용이 유발된다. 이에 국민권익위는 2023년 3월 집단 민원 조정에 특화된 전담팀을 신설하여, 일선 기관에서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민원을 국민권익위의 ‘조정’ 기능을 통해 신속히 해결하고 있다. ‘집단고충조사팀’은 기관 간 이견 등으로 해결이 어려운 집단 민원을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조사를 시작하는 업무처리 방식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지난 1년간 104건을 접수하여 68건을 처리했고 이 중 35건을 조정‧합의 등으로 해결했다. 주요 해결 유형은 ▴기관 간 또는 당사자 간 이해관계로 해결이 어려웠던 지역 숙원 ▴소음‧악취 등 환경문제 ▴기반시설 미비로 인한 생활 불편 ▴어린이 안전 민원 등이 있다. 몇 가지 사례로는, 전라남도 영광군 안마도에 무단
[매일뉴스] 인천관광공사는 직원 중 중증 장애인인 유승형 차장이 4월 24일 양재동 L타워에서 고용노동부 주최로 열린 2024년 장애인고용촉진대회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업포장은 장애인고용촉진대회에서 근로자 중 가장 높은 정부포상이다. 공사는 출범 당시부터 장애인 고용에 관심을 두면서 현재 장애인 의무고용율 3.4%보다 높은 4.41%의 고용율을 보이고 있으며, 올해 신입사원 채용에서도 장애인 직원 고용에도 애쓰는 등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로, 이번 산업포장 수상자를 배출하게 되었다. 금번 산업포장을 수상한 유승형 차장은 2005년 인천도시공사로 입사해 2015년 인천관광공사 재출범 당시 인천관광공사로 지원해 현재까지 19년동안 근무하고 있다. 그동안 전산 · 사회공헌 · 총무 · 해외마케팅 등의 업무를 수행했으며, 현재 이사회의 일원인 노동이사로도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유승형 차장의 산업포장 수상을 축하하며, 공사는 앞으로도 장애인 고용에 힘쓰고 장애인이 힘들지 않게 회사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장애인 고용에 모범이 되는 공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산업포장을 수상한 인천관광공사 유승형 차장은 “인천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