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제2기 구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제2기 구민참여단 위촉장 수여, 결의문 낭독, 여성친화도시 이해와 구민참여단의 역할을 주제로 한 역량 강화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제2기 구민참여단은 지난 3월 공개모집을 통해 구민 25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3년 동안 ▲일자리 ▲돌봄·교육 ▲소통·역량 강화 ▲안전·건강의 4개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이들은 실생활에서의 불편사항 발굴과 여성친화도시 조성 관련 구민 의견 수렴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며, 구는 구민참여단에게 관련 교육과 사회참여 기회를 지원할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새롭게 구성된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의 발대식을 축하한다. ”라며 “여성친화도시 조성은 구민참여단의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앞으로 계양구를 활기차고 새롭게 만드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구성원들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오는 5월 1일 코로나19 감염병 위기 경보 단계가 가장 낮은 ‘관심’으로 내려간다. 지난 2020년 1월 국내 첫 환자 발생 이후 약 4년 3개월 만에 소위 ‘코로나19 졸업’을 맞이한 셈. 공항과 항만이 위치해 수많은 사람과 물자가 오가는 인천 중구 역시, 중구보건소를 중심으로 방역의 최전선에서 구민 건강 보호를 위해 총력을 다해왔다. 무엇보다 감염병 환자 등의 발생 규모 파악과 과학적 분석으로 감염원을 추적하는 전문가인 ‘역학조사관’의 역할이 컸다. 코로나19가 한창인 2022년 6월 인천 중구 수습역학조사관으로 임명돼 활동 중인 하경미 주무관도 그중 하나다. 특히 그는 방역 활동 등으로 바쁜 와중에도 역학조사관 교육·훈련 일반과정을 수료하며 2023년 10월 공식 ‘역학조사관’으로 임명됐다. 그는 인천 중구의 ‘제1호 역학조사관’으로서 현재까지 감염병 대응과 방역관리 업무를 담당하며 코로나19를 포함한 총 6,000여 건의 역학조사를 수행하는 등 방역의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해왔다. 또한, 역학조사관 임명에 앞서 2020년 개정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1년 과정의 현장 중심 직무 간 훈련을 완료했고, 136시간 기본교
[매일뉴스] 인천 서구의회 정태완 의원(더불어민주당, 가 선거구)이 대표발의한 ‘인천광역시 서구 다자녀가정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25일에 열린 제26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지난 8월 정부에서 '다자녀 가구 지원 정채 추진방향 및 개선방향'이 발표되면서 다자녀 가구 지원 기준을 3자녀 이상에서 2자녀 이상으로 완화한 바 있다. 이번 조례 역시 국가정책에 발맞춰 다자녀가정 지원기준을 ‘둘’ 이상의 자녀로 규정함으로써, 지원 대상을 확대해 서구 구민들의 양육부담 경감을 목적으로 발의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다자녀가정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정책을 적극 발굴·추진하고,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할 수 있도록 규정하였다. 정 의원은 “우리 서구도 청라, 검단 등 대도시 입주로 인구는 증가하고 있지만, 사실 저출산 현상은 다른 지자체와 동일하다. 이 조례를 통해 서구의 저출산 극복 및 양육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정 의원은 이번 조례와 함께 집합건물관리법과 함께 집합건물 관리에 투명성에 기여하고자 '인천 서구 집합건물 관리에 관한 감독 조례'를 발의하여 의결됐다.
[매일뉴스] 강병삼 제주시장은 4월 28일 제주시민복지타운광장에서 열린 '2024 지구환경축제'에 참석해 행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축제는 ‘우리와 함께 숨 쉬는 지구, 살려주세요~!’라는 주제로 생활 속 환경 실천 방안을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지구사랑 포스터 공모전 우수작품 시상, 지구 살리기 실천 다짐, 2025 APEC 제주개최 유치 기원 퍼포먼스 등 다양한 환경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기후 위기 인식 제고와 탄소중립 생활 실천이 매우 중요하다”고 전하면서, “50만 제주시민 모두가 지구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갖고,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등 환경보호에 동참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유정복 인천시장이 중국 단체 관광객 유치 선점을 위해 본격 나섰다. 인천광역시는 중국 시안시를 방문 중인 유정복 시장이 현지시간 4월 28일 저녁, 중국 단체관광객 인천 유치를 위해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시안시와 협력하기로 약속하고 인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홍보를 펼쳤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평소 중국 기업·단체의 문화관광, 수학여행, 포상관광 등 기획유치를 적극 지원해 왔다. 특히, 이번 시안 방문은 중국의 방대한 단체관광객 수요를 선점하기위한 것으로, 유정복 시장은 시안시 문화여유국 관계자들과 한·중 여행사 대표, 현지 언론인들이 모인 유치협약 자리에서 “인천은 선사시대부터 근현대까지 다양한 문화유적이 존재하고, 수많은 아름다운 섬과 세계적인 문화 컨텐츠들을 보유한 역사문화관광도시”라며 “중국 역사·문화의 중심지인 이곳 시안에서 단체관광객 인천 유치에 협력하게 된 것을 300만 인천시민을 대표해 환영하며 이 자리를 통해 인천의 관광 매력이 중국에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여러분의 협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관광공사는 이번 중국 단체관광 유치활동으로 약 8만 명의 단체관광객 유치가 성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유정복 인천시장
[매일뉴스] 인천 서구는 음식문화거리 ‘마실거리’내 음식점 이용 촉진과 음식문화거리 활성화를 위하여 다국어 ‘맛지도’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맛지도’를 통해 음식점의 위치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음식 메뉴의 삽화 이미지를 삽입하고 한·영·중 3개국 언어로 제작해 내·외국인이 보기 쉽게 만들어졌다. ‘맛지도’는 마실거리 인근 숙박업소 등에 배포되어 이용객들이 쉽게 접할 수 있다. 특히 관광호텔에 숙박하는 외국인 단체 관광객들이 편하게 들러 우리나라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가 쉬워졌다. 또한, 구는 위생적인 외식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손님용 앞치마와 주방용 가위를 마실거리 음식점 영업주들에게 배부했다고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요즘 경기침체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시는데 골목상권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품격있는 외식문화와 함께 특색있는 음식문화 거리가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는 26일 인천 서구 드림파크CC에서 ‘제2회 드림파크CC 사장배 친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11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참가를 희망하는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방식으로 총 160팀(639명)이 선정됐다. 친선대회를 통한 수익금은 연말에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해 수도권매립지 주변영향지역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불우이웃돕기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올 하반기에는 ‘제3회 드림파크CC 사장배 친선골프대회’를 개최할 계획을 갖고 있다. 송병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은 “종료된 매립장을 활용해 골프장으로 운영하는 만큼 골프장을 활용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라면서 “특히 지역의 청소년과 골프 꿈나무를 육성하고 지원하는 등 공공기관으로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파크CC는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골프경기와 미국(US)여자오픈 지역 예선을 개최하는 등 국제 규모의 36홀 코스로 조성된 국내 대표적인 친환경 대중형 골프장이다.
[박병철 기자] =인천경찰청(청장 김희중)은 오는 5월 1일(수) 오후 시간대 도심권에서 대규모 집회‧행진이 예정(집회참가 예상 인원 약 3,000명)되어 있어 인주대로‧예술로‧인하로‧남동대로 일대에 교통혼잡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날 08:00경부터 인주대로(시청입구3→문예회관4, 4차로, 250m)에 집회준비로 통제가 시작되면서 18:00까지 문예회관 사거리 일대에 약 3천명이 참가하는 집회‧행사가 진행 될 예정이며, 특히 15:30~17:30경에는 인주대로~예술로~인하로~남동대로에서 많은 인원이 하위차로를 이용하여 행진 할 예정으로 도심권 교통정체가 가중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인천경찰청에서는 도심권 일대 교통혼잡과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집회‧행진장소 주변에 교통안내 입간판‧현수막을 설치하고, 경인교통방송과 실시간 교통상황을 공유하며, 교통경찰 등 170여명을 배치하여 통제 및 차량우회 유도 등 원거리 교통관리를 실시 할 예정이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시민분들께서는 집회‧행진장소를우회하여 경원대로·문화로·매소홀로‧호구포로‧구월로를 이용하여 주시고, 경인교통방송과 교통안내전광판 등 실시간 교통안내상황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라며, 당일 해당지역방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6일과 27일 이틀 동안 계산체육공원을 무대로 개최된 ‘제10회 계양산국악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계양산국악제’는 계양구의 대표 문화 축제로, 전통문화 예술의 계승 발전과 우수한 국악 인재 발굴을 위해 2015년 계양정명 800년 기념사업으로 시작된 이래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국악제에서는 전국 국악 경연대회 본선, 기획공연, 부대행사가 풍성하게 마련돼 축제를 찾은 이들에게 다양하고 새로운 국악의 매력을 선보였다. 본 행사인 전국 국악경연 대회는 전통 국악의 멋과 우수함을 알리고자 전통 예술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어우러졌다. 앞서 지난 4월 17일과 18일, 영상 심사를 통해 예선을 치렀으며, 본선 참가팀들은 본 축제 기간 이틀에 걸쳐 7개 분야〔풍물, 기악, 전통무용(일반, 비전문인), 민요(일반, 비전문인), 사물〕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그 결과, 풍물부문 대상 청배연희단, 최우수상 당진전통연희단, 우수상 이룸, 기악부문 대상 박정연, 최우수상 김태식, 우수상 이예림, 장려상 조민지, 전통무용 비전문인 부문 최우수상 전은경, 우수상 한타래무용단, 장려상 해봄지기, 전통무용 일반부문 대상
[매일뉴스]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가 200만 관중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2024 KBO 리그는 26일 경기까지 143경기에 누적 관중 194만 3,328명이 입장해 200만 관중 달성까지 5만 6,672명을 남겨두고 있다. 지난 9일(화) 10개 구단 체제 이후 가장 빠른 속도인 70경기로 100만 관중을 돌파한 2024 KBO 리그는 27일(토)에 200만 관중 돌파가 예상된다. 이는 개막 이후 148경기, 100만 달성 이후 78경기만이 지난 것으로, 126경기로 200만 관중을 돌파했던 2012시즌에 이어 역대 2번째로 빠른 추세이다. 100만 관중 달성과 마찬가지로 200만 관중 역시 10개 구단 체제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달성될 가능성이 높다. 구단 별로는 두산이 누적 25만 7,091명의 관중이 입장하며 총 관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뒤이어 LG가 25만 6,665명, SSG 25만 2,009명, 롯데 21만 5,258명을 기록하며 4개 구단이 총 20만 관중을 돌파했다. 평균 관중 역시 두산이 1만 7,139명으로 1위를 기록했고 LG가 1만 7,111명으로 2위, KIA가 1만 5,865 명으로 3위, 롯데가 1만 5,
[매일뉴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인천시립교향악단이 마련한 '2024 가족음악회'가 5월 3일 금요일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펼쳐진다. 인천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 정한결이 지휘하는 이번 연주회는 흥겹고 신나는 다양한 춤곡들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다. 첫 곡으로 헝가리 작곡가 레하르의 대표적인 왈츠인 “금과 은 왈츠”가 연주된다. 레하르가 도나우강 기슭의 보병연대 악장으로 있을 때, 어느 후작 부인의 요청으로 작곡한 곡으로 햇빛에 빛나는 금과 은의 아름다운 파문을 그린 경쾌하고 서정적인 왈츠이다. 뒤이어 연주되는 리스트 “죽음의 무도”는 그가 이탈리아 여행 중 피사의 사원에 있는 올카냐의 벽화 ‘죽음의 승리’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한 곡이다. 리스트 위트레흐트 국제 콩쿠르에서 준우승 및 관객상을 수상하여 ‘리스트 스페셜리스트’로 불리는 피아니스트 박연민의 연주로 감상할 수 있다. 2부에서는 다양한 춤곡들의 향연이 펼쳐진다. 드보르자크 '체코 모음곡' 중 ‘폴카’, 5/4박자의 러시아 민요풍의 곡으로 오묘한 왈츠 느낌을 자아내는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6번 '비창' 2악장을 연이어 연주한다. 헝가리의 동북부에 있는 도시 갈란타의 민요와 그 지방에 사는 집시의 음악
[매일뉴스] 중국을 방문 중인 유정복 시장이 삼성반도체 시안 공장을 찾아 인천 반도체 산업의 발전 방안과 첨단산업의 미래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현지시간 4월 27일 삼성반도체 시안 공장의 박성욱 법인장을 만나 반도체 산업 현황과 최신 반도체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기업 투자 유치 관련 필수적인 요소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방문은 패키징 후공정 중심의 인천 반도체 산업 범주를 확장하기 위한 것으로, 인천시는 인천 반도체 산업을 질적으로 고도화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으로 반도체를 설계·생산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를 위해 유정복 시장은 삼성반도체 시안공장의 생산시설을 직접 견학하고 생산공장의 그룹장 및 현장 책임자들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해 인천의 투자유치 정책에 반영한다는 구상이다. 이 자리에서 나온 주요 의견은 대규모 투자유치를 위해서는 안정적인 전력과 용수의 공급, 직원 자녀들에 대한 교육 기반시설(인프라) 등 객관적인 조건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장의 투자유치에 대한 철학과 강력한 추진 의지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유정복 시장은 “삼성 등 기업의 발전이 결국 인천의 발전이고, 대한민국의 발전이다.
[매일뉴스]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28일 인천시 중구 내항8부두에 위치한 상상플랫폼으로 사옥을 이전하고,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원도심을 중심으로 새로운 도약을 위한 이번 사옥 이전은 공사의 발전은 물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상상플랫폼은 1978년 건립된 폐곡물창고를 리모델링한 인천 최대 규모의 해양복합문화관광시설로, 사적공간(70%)과 공적공간(30%)로 기능이 나뉘어져 있다. 사적공간은 실감형 미디어아트 체험관, 인천AI교육센터, 아트갤러리, 카페ㆍ베이커리 등의 복합문화공간으로, 공적공간은 다목적홀과 지역 공방, 사무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공사의 송도컨벤시아사업단과 관광기업지원센터를 제외한 14개팀이 근무지를 옮겨 상상플랫폼에는 약 100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올해 직원 신규 채용이 끝나면 규모는 더 늘어나게 된다. 공사는 7월 정식 개관을 앞두고, 5월 25일 해외관광객 약 1만명이 참여하는‘1883인천맥강파티’를 시작으로 6월에는‘1883 상플야시장’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관광사업 연계를 통한 원도심 균형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인천시 제물포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구심
[매일뉴스] 요즘 해외여행 많이 가시죠? 해외에서 운전할 예정인 분들은 꼭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으셔야 합니다. 발급 시 필요한 준비물과 유의사항 안내해 드리니 해외여행 앞두신 분들은 확인하여 안전운전하세요. 국제운전면허증 어디에서 발급 받나요? - 운전면허시험장 : 즉시 발급 가능 - 경찰서 : 즉시 발급 가능 - 온라인 : 신청 후 등기수령 하지만, 바빠서 여행 당일까지 발급받지 못하셨다면 공항 국제운전면허 발급센터에서도 발급 가능합니다! * 인천공항, 김해공항 국제운전면허 발급센터 운영 중 국제운전면허증 필요한 준비물은? '준비 리스트' Ⅴ 본인 여권 (사본 가능) Ⅴ 운전면허증 Ⅴ 신청일로부터 6개월 이내 여권사진(3.5cm*4.5cm) Ⅴ 수수료 8,500원 ※ 대한민국 여권을 소지한 내국인의 경우 행정정보공동이용 동의 시, 여권(사본) 제출 생략 가능! 도로교통법령을 위반한 사실로 범칙금, 과태료 처분을 받은 사람 중에서 체납 중인 사람에 대하여는 범칙금, 과태료를 납부한 후, 국제운전면허증 발급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국제운전면허증 유의사항 · 유효기간은 발급일로부터 1년 · 면허증 영문이름은 여권과 동일 · 한국 면허증, 여권을 함께 지참하여
[매일뉴스] 국세청과 경주시는 4월 26일 경주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성실납세 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문화유산 가치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우리나라 문화유산의 보고(寶庫)이자 연간 방문객 수가 4천만 명이 넘는 관광도시인 경주시와 협력하여 세금을 성실하게 납부한 납세자에게 다양한 세금포인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것으로 국세청과 지자체가 손을 맞잡은 첫 협업사례이다.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연간 관람객 수가 100만 명이 넘는 관광명소인 동궁과 월지, 천마총(대릉원 내)을 비롯하여 경주시 내에 있는 유료 사적지 등 10곳에서 세금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며, 각 장소에서 1인당 1천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경주시는 할인 혜택을 적용할 수 있도록 관련 조례의 개정을 진행 중으로 이번 달 조례 개정안 심의・의결을 거쳐 5월 중 공포하여 시행할 예정이다. 국세청은 경주시 사적지 등에서 세금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쿠폰을 모바일 손택스(앱)를 통해 5월 말부터 발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으로 세금포인트 모바일 쿠폰 사용처가 총 16곳으로 확대된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윤종건 대구지방국세청장은 “역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