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청천1동은 지난 23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청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개 조로 나뉘어 지역 내 북측에서부터 공장단지 및 청천사거리를 거쳐 장수산까지 방문하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위기가구 제보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의 제보 방법을 알리고, 복지정보 홍보 책자와 물티슈를 배부하며 복지서비스 등을 안내 했다. 최지영 청천1동장은 “캠페인을 통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위기가구가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십정1동 주민자치회는 지역 내 한정식집 ‘정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정밀’에서 마을 어르신께 매달 넷째 주 월요일 오전 11시 무료로 식사를 대접해드리는 내용을 담고 있다. 주민자치회와 정밀은 지난 22일 십정1동 지역 내 65세 이상 주민 30여 명을 초청하여 무료 식사 대접을 시작으로 매달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회가 지역 내 아파트 등에 홍보하고 어르신들의 식사 장소 이동 등을 도와 정밀에서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권철수 주민자치회장은 “마을 어르신들이 모여 즐거운 식사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신경써주신 ‘정밀’ 사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좋은 취지의 행사인 만큼 매달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마을의 모든 어르신들이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한 동장은 “주민자치회와 관내 식당과의 훈훈한 업무협약 사례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동이 어르신들이 행복한 마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산곡노인문화센터는 지난 11일부터 19일까지 선배시민(어르신) 100명이 참여한 ‘초록지구 만들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선배시민이 굴포누리 기후변화 체험관을 통해 기후변화에 따른 지구 온난화 현상과 각종 환경 문제들을 배우고, 커피찌꺼기를 재활용한 커피박 화분에 다육식물을 심는 환경보호 실천 활동으로 구성됐다. 어르신들의 개성 넘치는 그림으로 완성된 화분은 1세대(어르신)와 3세대(초등학생) 간 교류를 통해 차세대 지구 지킴이인 부마초등학교 3학년 123명의 어린이에게 전달됐다. 양미희 노인문화센터장은 “초록지구 만들기는 선배시민이 차세대 지구지킴이 아이들과 함께 지구 환경 문제와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노력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22일 구청 중영상회의실에서 지역치안 및 생활안전 향상을 위한 ‘2024년 상반기 부평구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에는 차준택 구청장, 홍순옥 구의회의장, 이정수 부평경찰서장, 김선권 삼산경찰서장 등 유관기관장을 비롯한 위원 20여 명이 참석해 안전한 부평구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회의는 구민의 생활안전을 위해 추진한 다양한 범죄예방사업 및 기관 간 협업 추진사업 보고를 시작으로, 부평·삼산경찰서의 주요 치안 활동 및 올해 사업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구와 부평·삼산경찰서에서 제안한 사업을 논의하며, ‘일상생활 속 안전 확보를 위한 협력방안’ 등 지역주민의 생활안전 및 치안에 관한 각종 제안과 주요정책 추진사항에 대한 토의를 진행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지역치안협의회가 지역 치안을 위한 중요한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며 “주민과 경찰, 지자체가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주민의 의사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치안 대책을 같이 모색해 나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봄철 산불조심기간인 다음 달 15일까지 ‘산불드론감시단’을 운영한다. 올해 산불드론감시단은 구 공원녹지과 내 드론 조종 자격을 보유한 공무원 3명을 1개조로 구성해 운영한다. 이들은 열화상 카메라 부착 드론 1대를 활용해 산림 인접지역 소각행위 및 산림 내 취사·흡연행위에 대한 집중 감시 및 계도 활동을 진행한다. 구는 드론을 활용하여 산림 환경을 보호하는 동시에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산불 예방 및 대응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구는 청명·한식 기간 등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주요 시기 동안 드론을 활용해 산불 발생 위험지역을 미리 감시하는 ‘산불드론감시단’을 운영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드론은 산불 발생 감시 역할 뿐이 아닌 산불 발생시 진행 방향을 예측할 수 있는 등 다방면 활용이 가능하다”며 “드론 감시단의 운영을 통해 산림 환경을 철저히 모니터링하여 안전한 산림환경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주요 시기별 특별대책기간을 지정해 산불취약지역에 산불 예방 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있다.
[매일뉴스] =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오는 24일 부평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어린이급식소 조리 종사자 40명을 대상으로 ‘조리원 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어린이집 조리 종사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육아종합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주최하며, 조리실 식중독 예방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식중독 예방법’을 주제로 ▲조리실 청결 관리의 필요성 ▲조리기구의 청결 관리 ▲올바른 식재료 처리방법 등 조리실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내용들로 이뤄진다. 구 관계자는 “조리 종사자의 직무 능력 향상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어린이 급식소를 조성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급식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21일 ‘2024년 제8회 부평예술제’를 부평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한 부평예술제는 지역 내 예술인과 구민 간 지역예술에 대한 소통을 확대하고, 지역 문화 발전과 구민의 풍요로운 정서함양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축제다. 올해는 ‘봄날의 예술’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공연과 작품을 감상하면서 바쁜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잠시나마 일상의 여유를 누릴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선물했다. 부평구문화예술인협회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국악·무용·음악 무대 공연마당 ▲미술·서예·사진 작품 전시마당 ▲캘리그라피 쓰기·사진 인화 등의 체험 마당 등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특히, 이번 예술제의 부대행사로 진행된 ‘제3회 푸른 부평 어린이 그림 그리기 & 예쁜 먹글씨 쓰기 대회’는 부평의 예비 예술가들인 어린이 160여 명이 참가하여 각자의 재능을 맘껏 뽐냈다. 행사에 참석한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예술제를 위해 애써주신 부평구문화예술인협회 회원분들과 함께해 주신 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다채롭게 준비한 공연과 전시를 통해 일상에서 지치고 힘겨웠던 마음을 위로받는 시간이
20일 진행된 '제2기 아동참여위원회' 어린이 참여예산학교에서 위원들이 의견을 나누고 있다. [매일뉴스] =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20일 구청 3층 중회의실에서 제2기 아동참여위원회 2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참여예산학교’를 진행했다. 어린이 참여예산학교 활동은 구정에 대한 아동의 관심을 유도하고, 스스로 예산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총 2회 진행된다. 이번 1차 활동은 ‘부평구 아동의 건강한 놀이․문화 환경 조성’이라는 주제로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이해에 대한 교육과 아동에게 필요한 정책 의제를 발굴하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이번 활동에서 위원들은 놀이터, 도서관, 공원, 문화공간 등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각자 본인이 선정한 의제에 대해 한 달간 현장 및 사례조사 후, 오는 5월 25일에 진행될 2차 활동에서 해결방안을 구체화하여 정책 제안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참여예산학교에 참여한 한 위원은 “내가 불편하다고 생각한 의견에 다른 친구들도 공감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며 “한 달간 잘 준비해서 나의 제안문이 반영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활동으로 아동이 자신과 관련
[매일뉴스] =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22일 ‘3기 부평구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조직문화 소통 활동을 시작했다. 3기 부평구 주니어보드는 1980년 이후 출생자 중 근무경력 7년 이내의 젊은 직원 22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3개 팀으로 나눠 5개월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 주니어보드는 임명 명찰을 받았다. 이와 함께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 함께 협력하여 조직문화 발전에 힘쓰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들은 발대식 이후 첫만남 워크숍을 실시해 ‘알잘딱깔센’, ‘일석2조’, ‘어쩌다 주니어’로 조명을 정하고 임원을 선발하는 등 팀 소통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주니어보드의 역할과 중요성, 타 기관의 조직문화와 주니어보드 활동사례 등을 공유하며 앞으로 이어질 성공적인 조직문화 개선 활동의 첫걸음을 떼었다. 이들은 9월까지 조별 정기모임과 오픈톡 등을 통한 수시회의를 통해 ▲세대간 가치 공유 ▲근무환경 ▲일하는 방식의 현황 및 문제점을 생각해보고 개선 방안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현할 계획이다. 특히 간부공무원과 구의회를 멘티로 삼아 세대 간 소통을 위한 리버스멘토링을 시행한다. 조별로 구청장과의 편한 만남 등도 추진하여
[매일뉴스] 인천 서구는 지난 19일 마전동 1020-6, 7번지에 건립되는 마전동 행정복지센터의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하여 고선희 서구의회 의장,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모경종 의원, 시・구의원, 자생단체와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 촬영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축포 순으로 진행됐다. 마전동 행정복지센터는 총 사업비 184여억원이 투입되어 지하 1층 부터 지상 4층, 연면적 2,885.84㎡ 규모로 조성된다. 주요 시설로 ▲지하 1층에는 주차장과 기계실, 전기실 등, ▲지상 1층에는 민원실, 복지상담실, 주민등록실 등, ▲지상 2층에는 주민자치센터 사무실, 다함께돌봄센터, 작은도서관 등, ▲지상 3층에는 강의실, 체력단련실, 소회의실 등, ▲지상 4층에는 공유주방, 대회의실 등이 조성되며, 2025년 7월 준공될 예정이다.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건립되는 마전동 행정복지센터는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들의 건강한 여가활동 공간을 마련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날 행사에서 “마전동 행정복지센터의 건립으로 구민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행정서
[매일뉴스] 인천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보건복지부 주최로 열린‘2024년 트라우마 치유주간’행사에서 재난 심리지원 실적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전국 정신건강복지센터 260여 개소를 대상으로 대면・비대면 재난상담실적 등을 평가하여 재난 트라우마 치유, 회복・심리 지원 및 정책 발전 등에 기여한 공적이 큰 기관을 선정했다. 인천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재난 피해를 입은 당사자와 가족에 대한 적극적인 심리지원을 제공해 왔다. 특히 지난해 발생한 현대시장 화재 당시 갑작스러운 피해로 충격과 심리적 고통을 받은 상인들을 위해 찾아가는 안심버스를 운영하고 재난 심리지원을 진행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천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재난 심리지원뿐 아니라 정신질환자 상담과 재활프로그램 운영, 정신건강교육 및 인식개선사업,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조성, 1인가구 예방사업 등 구민을 위한 다양한 정신건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지역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다가간 것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주민들의 심리적 어려움을 적극 해소하고 정신질환자 조기 발견과 치료,
[매일뉴스] 4월 22일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정진석 신임 비서실장 임명을 발표했다.
[매일뉴스]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관광공사가 인천 섬 지역 상생과 ESG 경영 고도화를 위해 상호 협력한다. 양 기관은 지난 22일 송도 미추홀타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주호 인천TP 원장,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인천TP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 섬의 가치증진을 위한 상생 프로그램 ▲섬 지역 탄소중립 활동 ▲섬 지역 대상 문화·관광·기업지원사업 추진 등을 위해 힘을 모은다. 이에 인천TP는 30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하는 워크숍을 인천의 섬 지역에서 ESG 활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주호 인천TP 원장은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인천TP의 사회적 책임과 ESG 경영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인천 섬 지역의 인구소멸 극복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천관광공사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김포시의회가 22일 김포시상공회의소 산하 김포시건설관련기업인협의회와 정담회를 갖고 관내 건설기업의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소통에 적극 나섰다. 김인수 의장, 이희성 의원과 송유근 회장 및 임원 그리고 김포시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건설기업체 지원과 발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협의회는 ▲김포 기업체 활성화 방안을 위한 실무협의체 구성 ▲관내 업체 공사 및 자재 사용 실적 파악 협조 ▲인허가 단계에서 관내 제품 사용 계획서 제출 등을 건의했다. 송유근 회장은 “평소 관내 기업인들을 위해 힘써주는 시의회에 감사드린다”며 “IMF 외환위기만큼이나 현재 건설사 사정이 좋지 않은 만큼 협의회에서 제안한 안건을 꼼꼼히 살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인수 의장은 “지역 건설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앞서 건의하신 사안들을 김포시와 함께 꾸준히 소통하겠다”며 “실효성 있는 제도적 기반 마련은 물론, 실무협의체의 경우 최소 분기에 한번은 이뤄질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매일뉴스=강선영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가 4월 26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계산체육공원에서 ‘제10회 계양산국악제’를 개최한다. 계양산국악제는 전통문화 예술의 계승 발전과 우수한 국악 인재 발굴을 위해 2015년 계양정명 800년 기념사업으로 시작된 이래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국악제에서는 ‘KBS1TV 국악한마당’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유명 국악인들의 공연을 선보이고, 국악 경연대회 본선, 기획공연, 부대행사를 구성해 구민에게 다양하고 새로운 국악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국 국악 경연대회는 총 7개 분야[풍물, 기악, 사물, 민요(일반, 비전문인), 전통무용(일반, 비전문인)]로 진행된다. 지난 4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영상심사를 통해 예선을 치렀으며, 26일에는 풍물이, 27일에는 그 외 분야 예선 상위 4개팀(비전문인부는 3개팀)이 대면 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26일(금) 저녁 6시부터는 개막공연과 개회식에 이어 국내 유명 국악인들이 출연하는 KBS1TV 국악한마당 녹화가 진행되며, 27일(토) 오후 3시에는 경연대회 시상식과 종합대상 앙코르 공연을 시작으로 기획공연이 이어진다. 한편, 26일 촬영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