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국회의원(인천서구갑)은 3일 인천 서구 루원시티 학령인구 재검토를 확정했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김교흥 의원은 “루원시티는 계획인구보다 인구가 초과유입되며 초등학교 과밀문제가 심각”하다며 “선거때 주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사항을 지킬 수 있도록 인천교육청과 협의해 루원시티 학령인구 재검토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 의원은 “8년전 인천시와 LH가 개발논리만을 앞세워 초등학교 용지를 상업용지로 바꿔 팔아 모든 문제가 발생했다”며 “초등학교 취학예정 학생수가 올해부터 급증하는 데이터를 근거로 도성훈 교육감을 끈질기게 설득했다”고 말했다. 루원시티 상업3용지에 주거형 오피스텔 1,162세대, 가정동 5개단지 개발사업으로 1,396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다. 아직 빈 공간으로 남아있는 공동주택1·3용지까지 개발하면 루원시티는 더 많은 유입이 예상된다. 이에 따른 학령인구 증가로 초등학교 신설이 절실한 상황이다. 김 의원은 “이번 루원시티 학령인구 재검토 결정은 초등학교 신설을 위한 첫 단추”라며 “합리적인 재검토 결과를 이끌어내 초등학교 과밀해소와 통학로 안전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교흥 의원은 “최근
[매일뉴스] 인천 서구 석남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월 2일 인천 서구 심곡동 소재의 곤드레밥집 서구점, 인생건어물로부터 석남1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으로 쌀 100kg를 전달받았다. 곤드레밥집(서구점)은 가좌1동 양곡 나눔을 시작으로 23개동에 나눔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영주 대표는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하고 든든한 식사를 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부했으며, 앞으로도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성윤주 석남1동장은 “나눔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신 곤드레밥집 서구점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쌀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 오류왕길동 새마을부녀회는 7월 2일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코로나19가 유행하는 동안 관내 복지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하여 삼계탕을 전달해 온 새마을부녀회는 코로나19가 종식된 올해부터 다시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직접 조리한 삼계탕을 관내 어르신 250여명을 초청하여 대접했다. 새마을부녀회 이정애 회장은 “코로나19 유행으로 한동안 행사를 개최하지 못했는데 올해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이렇게 직접 대접해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비가 많이 오는 궂은날임에도 많이 찾아와 주셔서 감사드리며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게 여름을 보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고흥규 오류왕길동장은 “며칠 동안 삼계탕 나눔 행사 준비를 위해 힘써주신 새마을부녀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우리 동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에 항상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는 지난 7월 2일 ‘2024년 신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 및 위촉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위촉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신규위촉 8명, 재위촉 17명이다. 이들은 앞으로 2년 동안 관내 식품위생업소의 위생관리 상태 계도, 식품의 허위표시 및 과대광고 금지에 대한 홍보, 식품 등에 대한 수거 및 검사 지원 등 구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위한 식품 안전 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서구는 신규로 위촉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에게 감시원의 직무 및 활동요령, 업종별·분야별 식품위생감시요령 등 서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서의 역량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으며 위촉장 및 감시원증을 전달했다. 최형순 경제교통국장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에게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식품위생 행정의 투명성을 증대할 뿐만 아니라 구민의 입장에서 식품안전을 위해 영업주와 직접적으로 소통·협력하여 구민 공감대를 형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적극적인 활동으로 서구의 식품안전을 지켜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가 2024년 상반기 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협의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2일 가정1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완정, 석남, 가좌, 검단, 가정·신현·원창, 가재울 6개의 권역의 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협의회 의원 및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운영협의회에서는 각 센터의 상반기 주민밀착형 보건 서비스의 성과가 소개됐으며, 향후 하반기 운영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참석한 운영협의회 위원들은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구보건소 관계자는 “건강생활지원센터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수적”이라며, “지역사회의 기관들과도 협력하여 앞으로도 다양하고 질 높은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인천 서구는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계획이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는 동반성장 공공구매 상담회에 중소기업 판로지원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로 7월 1일 조달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사는「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부대 행사인 ‘동반성장 공공구매 상담회’를 통해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였으나 국내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42개 중소기업과 1:1 상담을 통해 혁신제품, 성능인증제품 등의 제품 정보공유 및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했다. * 조달청 주최, 기획재정부 등 8개 정부부처·청과 600여개 기업이 참여하여 우수 기술제품 소개하는 국내 유일 공공조달 종합박람회(’24.4.17∼19, 킨텍스 개최) 대표 수상한 업무담당자 김대영 대리는 “공사가 협력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송병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은 “엑스포는 국내 중소기업의 성장 디딤돌“이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들이 공공 조달 시장을 통해 공사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판로지원을 위한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상생협력법’에 따라 추진된 2023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환경부 산하기관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최우수 평가
[매일뉴스] 인천 서구는 세계적으로 ‘기후변화에서 기후위기’로 그 변화의 속도가 점점 더 심화되고 있는 현 상황을 극복하고자 ‘벽면녹화(그린커튼)’를 시범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벽면녹화(그린커튼)는 건물 벽과 옹벽을 녹화하여 경관을 개선하고, 도시열섬 현상의 영향을 완화하고 생물 서식지 공간 확보 등을 목표로 하는 녹화방식이다. 해당 사업은 검단지역 대촌근린공원 등 4개소 일원 744㎡ 규모로 진행된다. 서구는 화분 식재형과 노지 식생형을 병합하여 공원 내 주민의 이용이 많은 화장실 및 쉼터 외벽의 하단에 덩굴식물 풍선초, 나팔꽃, 제비콩 등 세종류를 심어 그물망을 타고 위로 올라갈 수 있도록 설치했다. 이를 통하여 여름철 햇빛을 차단해 전기 에너지 절약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소음과 먼지를 감소시키는 동시에 식물 생애주기의 계절적 변화를 관찰함으로써 교육 기회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서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펼쳐 구민의 행복과 건강을 책임지는 녹지 행정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는 2024년 1기'뱃살 쏘~옥 건강UP 비만탈출 교실'을 4월 1일부터 3개월 과정으로 운영했으며, 지난 28일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구의 비만율은 2023년 지역사회 건강통계에 따르면 전국 및 인천시보다 평균값이 낮으나, 여전히 젊은 성인 30~50세의 비만 유병률은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서구보건소에서는 증가하는 비만 유병률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보건소 및 6개소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비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비만 탈출 교실은 20세 이상 60세 미만의 서구민 중 BMI 25kg/㎡ 이상 또는 체지방률(남 25%, 여 30%) 이상인 자를 대상으로 12주 동안 진행됐다. 회당 2시간씩 주 3회, 총 36회 프로그램으로 운동 소도구 등을 이용하여 가정에서도 손쉽게 할 수 있는 운동법과 식단 짜기, 저열량 조리법 등 전문적인 교육을 체계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식사·운동일지를 3개월을 매일 쓰도록 하고 주말에도 응원 및 운동 독려 문자를 발송하여 집중적 관리도 유도했다. 사전·사후 검사를 통해 체성분, 혈액 검사, 체력 등의 항목을 분석한 결과 수료자 23명 중 최고 체중 10kg 감량, 체지방률 5.7%
[매일뉴스] 인천 서구는 지난 1일 민선8기 취임 2년을 맞아 직원 조회를 개최하고 내부 결속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서구는 이번 조회를 통해 직원이 함께 서로를 격려하며 지난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서구가 나아갈 구정 방향을 공유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직원 조회는 앞서 열린 직원 노래 경연대회에서 우승한 직원이 특별 공연을 펼치는 등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치러졌다. 이 자리에서 강범석 청장은 직원들에게 “서구의 내일을 기대해 달라”며 ▲행정체제개편에 따른 검단구 출범 준비 ▲복지재단을 통한 서구형 복지정책 개발 및 확산 ▲원도심에 활력을 더할 원도심 재생사업 ▲다채로운 배움과 체험이 있는 아동 행복 교육도시 등의 정책 키워드를 제시했다. 아울러, 강범석 청장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와 관해서도 “우수한 접근성과 인프라 연계, 풍부한 배후 수요를 갖춘 서구가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며 “63만 서구민과 300만 인천시민의 마음을 모아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차고지 방문하여 버스 기사와 임직원 격려 - - 이 의원 “서구는 서울로 통근·통학하는 인구가 인천에서 두 번째 많은 곳... M버스 개통 환영” - [매일뉴스]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에서 강남로 향하는 M6458번 버스가 개통됐다. 청라국제도시 출발 광역급행버스는 M6118번 버스 폐선 이후 6년만이고, 강남 행으로는 첫 개통이다. 인천 서구을 이 의원은 새벽 4시 30분에 성민버스 차고지(원창동)에서 버스 기사와 임직원을 격려하고, 5시 30분 첫 운행버스를 탑승하여 제1호 승객을 맞이했다고 전했다. M6458번 버스는 청라 센텀로제비앙에서 시작해서 가정 루원시티를 경유하여 양재를 향한다. 기존의 9300번 노선은 부천과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를 경유하는 반면에 M6458번 버스는 경인고속도로와 올림픽대로를 이용하여 직행하기 때문에 양재까지 빠르게 갈 수 있다. 성민버스 측은 청라 기점에서 양재 종점까지 약 1시간 30분이면 도착한다고 설명했다. 이용우 국회의원은 M6458버스 개통을 환영한다는 뜻을 밝히면서 “서구는 서울로 통근·통학하는 인구가 인천에서 두 번째로 많은 곳”이라고 강조하고 “청라와 서구의 많은 분들이 강남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 이하 공사)는 7월 1일자로 김상훈 자원기술처장을 상생본부장으로 임명했다. 신임 김상훈 본부장은 공사 공채 1기로, 약 23년간 근무하며 비서실장, 감사실 청렴팀장, 대외홍보처장, 운영지원처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후 내부 공모절차에 따라 상생본부장에 선임되었고 임기는 7월 1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 2년이다. 상생본부장은 주민지원사업과 대외 유관기관 관련 업무, 드림파크 골프장 등 문화체육시설 및 매립지 내 기반시설 관리 등의 업무를 총괄한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상생본부장 약력 성 명 : 김 상 훈(金 尙 勳, 1968년생) 직 위 : 상생본부장 임 기 : 2024.7.1. ~ 2026.6.30.(2년) 학 력 1992년 건국대학교 산업미술학(학사) 2005년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광고홍보학(석사수료) 경 력 2012년 비서실장 2014년 감사실 청렴팀장 2019년 대외홍보처장 2021년 운영지원처장 2024년 자원기술처장 2024년 7월 ∼ 상생본부장
[매일뉴스] 인천 서구 검암동 소재의 공항철도(주)는 지난 27일 서구 치매 대상자를 위한 나눔으로 6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치매안심센터에 전달하고 꾸러미를 싸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물품은 인지교구 8종, 영양제, 안마봉, 시니어죽 등을 포함한 17종의 다양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이 물품들은 맞춤형 사례관리사업과 연계하여 서구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환자 및 사례관리 대상자 등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공항철도 관계자는 “이번 후원 행사를 통해 치매 어르신과 가족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서구 관내 치매 어르신들에 대한 나눔과 관심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치매 대상자와 가족들을 위한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자원과의 협력을 통해 치매 대상자가 이웃과 더불어 살기 좋은 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시 서구 검암경서동 행정복지센터는 '국제스케이트장 범시민 인천 서구 유치위원회'출범에 발맞춰 지난 27일 아침 검암역 앞 광장에서 검암경서동 주민자치회와 함께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서구 유치를 위한 출근길 찾아가는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오전 신동선 검암경서동장, 주민자치회 이도석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검암역 앞 광장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현수막, 손피켓 등을 흔들며 힘차게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서구 유치 구호를 외치는 등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도석 주민자치회 회장은 “우수한 인프라 연계성과 교통망을 갖춘 인천 서구에 국제스케이트장이 유치되어 K-빙상 100년의 미래를 우리 서구에서 이루어 나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신동선 검암경서동장은 “오늘 여름의 무더위가 시작된 날씨에도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서구 유치를 위한 홍보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주민자치회원들께 감사드린다. 검암경서동은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염원으로 인천 서구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이루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제스케이트장 인천 서구 유치 기원 온라인 서명운동은 서구청 홈페이지에서 현재 진행 중이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는 수상레저의 활성화를 위한'2024년 강바람 타고 카누교실'을 운영(주최/주관 : 인천서구카누연맹)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바람 타고 카누교실은 6월 29일부터 10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일요일·공휴일에 운영되며 체험신청은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체험비는 무료로 운영된다. 신청은 다음 카페 강바람 타고 카누교실 및 현장접수를 통하여 가능하다. 강바람 타고 카누교실은 청라국제도시 내 커낼웨이에서 진행된다. 도심 속의 수변을 즐길 수 있고 수심이 깊지 않아 가족과 함께 수상레저스포츠를 체험하기에 적합한 장소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강바람 타고 카누교실을 통해 구민분들이 쉽고 안전하게 수상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청라커낼웨이와 주변 상권의 활성화에도 기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가 지난 28일 원당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검단시민연합과 ‘주민단체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5월부터 검단신도시 주민단체인 검단신도시스마트시티총연합회·인천검단신도시총연합회·검단신도시연합과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검단시민연합과의 소통 간담회를 끝으로 검단 지역의 찾아가는 주민 소통 간담회는 막을 내렸다. 이번 간담회 건의사항으로 ▲북부문화예술회관 유치(검단신도시스마트시티총연합회, 인천검단신도시총연합회) ▲검단신도시 상가밀집지역 도로기능 변경 ▲이음대로 강남방향 광역버스 신설(이상 검단신도시스마트시티총연합회) ▲다목적 체육관 (1호 체육공원)내 객석 시설 확보 ▲계양천‧매천 환경 정비 및 유지관리(이상 인천검단신도시총연합회) ▲불로동 AA25 부지 안전한 암발파 보장 및 주민피해 최소화 ▲3단계에서 4단계 행정업무 주요청사 조기 마련 요청 ▲검단구 분구에 따른 구청설립계획, 예산 확보 등 빠른 착공 준비(이상 검단신도시연합) ▲원당지구 내 도서관 확충△M버스(M6457) 원당지구 정류장 확정 ▲왕길근린공원 분수대를 물놀이터로 시설 변경(이상 검단시민연합) 등 다양한 의견들이 있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말씀해 주신 주민단체 건의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