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물건을 잃어버렸다면?! LOST 112 '경찰청 유실물 통합포털' 경찰서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빠르고 편안하게 온라인으로 분실물 신고가 가능한 ‘LOST 112’ 알고 계신가요? ‘LOST 112 경찰청 유실물 통합포털’은 전국의 경찰관서뿐 아니라, 개별적으로 운영 중인 전국의 유실물 운영 기관의 유실물 정보를 통합하여 분실자에게 빠르고 편리하게 유실물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습득물 조회 내가 잃어버린 분실물을 누군가 습득해 신고해두었다면, 주인을 찾아요! 습득물 → 습득물 검색 목록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분실물 신고 1. 경찰청 유실물 통합포털 시스템에 회원가입 2. 메인에서 ‘분실물 신고’를 클릭, 분실신고 화면으로 이동 3. 신고 내용을 입력한 후 저장하면, 신고 접수 완료! 습득물 검색에서 내가 찾고 있는 물건이 나오지 않았다면, LOST 112(분실물 신고)를 통해 편리하게 분실물 신고가 가능해요! 습득물 분실물 있으시다면 잊지 말고 Lost 112를 찾아주세요! - LOST 112 홈페이지 - LOST 112 모바일 앱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을) 후보가 24일(일) ‘서구 완성시대를 열겠다’고 공언하며, 5대 대표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이용우 후보가 발표한 5대 대표 공약은 ▲시티타워 건립 정상화 ▲GTX-D·E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서로이음 지역화폐 혜택 확대 ▲청라광역소각장 폐쇄 및 이전 ▲검암 플라시아 복합환승센터 건립 및 역세권 개발이다. 이용우 후보는 ‘시티타워 건립 정상화’ 공약에 대해 “시티타워는 서구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이자, 지역의 자부심이 될 건축물이다. 시티타워의 건설은 오랜 시간 동안 서구 주민들의 간절한 바람이었으나, 아직 착공조차 이뤄지지 않았다”고 지적하고, “예산 문제 등 시티타워 건립 추진에 장애물이 되는 사안들의 해결에 즉시 나서서 주민들의 염원을 이뤄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GTX-D·E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에 대해 이 후보는 “인천시 2022년 통계 자료에 따르면, 서구는 인천에서 부평 다음으로 서울로 통근·통학하는 인구가 많은 지역이다”고 설명하고, “서울 접근성을 개선하는 것은 서구 주민들의 삶과 직결된다. GTX-D·E 사업이 빠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이뤄내겠다”고 제기했다. 그리고 “GT
인천서구갑 총선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후보(현 인천서구갑 국회의원)는 22일 인천택시운송사업조합과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교흥 후보를 비롯해 최창경 인천광역시 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과 20여명의 대표 조합원들이 참석해 위기에 내몰린 택시업계의 애로사항을 건의하고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택시조합은 ▲운수종사자 소정근로시간 산정 특례 제도 ▲택시 운송수입금 전액관리제 ▲운수종사자 수급대책 ▲택시부제 제도 ▲LPG택시 후속모델 지속 생산 등이 포함된 정책건의서를 제출했다. 최창경 이사장은 “김교흥 후보는 그동안 인천 택시업계의 애로사항을 이해하고 제도 개선을 위해 진정성을 가지고 앞장서온 후보다.”며 “그동안 활동에 감사드리며, 택시업계에서도 시민들을 위한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교흥 후보는 “인천지역 택시업계의 정책 건의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의정활동을 수행해 나가겠다“며 “인천 택시 업계 활성화와 주민들이 더 편리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23일 김포 장기동 라베니체에비뉴를 찾아 김포갑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 대표는 윤석열 정부의 고물가, 외교·안보 실정, 민주주의 파탄을 중심으로 정권심판론을 피력하며 김주영 후보 지원 사격에 나섰다. 이재명 대표는 김포시민을 향해 “지난 2년간 경제는 폭망했다. 정치는 먹고 살자고 하는 건데 가장 중요한 경제가 최악의 상황이 됐다”며 “외교도 엉망, 한반도 평화 관리도 엉망이다 보니 수출과 투자가 막혔고 무역적자는 쌓여간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윤석열 정부의 경제와 외교 실정, 연구개발 예산 삭감 및 인재 유출 등을 비판했다. 이 대표는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의 주인은 주권자인 국민”이라며 “지금 윤석열 정권은 국민을 이 나라의 주인으로 인정하지 않는 것 같다. 이번에 여러분이 주인인 것을 보여줄 기회”라며 김포시민의 지지를 호소했다. 김포갑 김주영 후보는 “지난 2년, 국민 여러분께서 너무나도 힘든 시간을 버텨오고 있다. 김포 곳곳에서 경제가 무너지고 활력이 사라진 모습을 보게 될 때마다 정말 마음이 아프다”며 “게다가 최근 스웨덴에서는 대한민국 민주주의 순위가 28위에서 무려 47위까지 후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오는 2040년까지 도시 경쟁력 강화,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비전·전략 수립에 나섰다. 인천경제청은 지난 21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윤원석 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비전 전략 2040 수립 테스크포스(T/F) 착수 회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비전·전략 수립은 대외적으로 미국·중국의 기술패권 경쟁과 공급망 재편, 보호무역 확산, 탄소중립규제, 4차 산업혁명 기술 확산 등의 급격한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또 대내적으로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노동 공급 감소, 공급망 다변화, 과도한 규제, 기업성장 사다리 약화 등 기업 전반의 역동성 저하에 적극 대응, 인천(IFEZ)이 초일류 도시로 도약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T/F는 △투자유치 업무 혁신(투자유치 전략, 프로세스 체계화, 경제외교 플랫폼, 개방형 협업), △뉴홍콩시티·제물포르네상스 초석(경제자유구역 확대, 가용용지 확보, 산업단지 등 조성지원, 도시 인프라 구축),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본 글로벌 기업-창업 초기 단계부터 해외시장을 목표로 하는 기업-생태계 조성), 글로벌 연구개발(R&D)센터 유치, 혁신창업가 유치, 투자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3월 22일 제9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월미공원 내 해군 2함대 기념탑에서 서해수호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북한과 접경을 마주하고 있는 도시로, 2016년 3월 넷째 주 금요일로 서해수호의 날이 정부기념일로 공표된 이후 매년 서해수호 용사들의 고귀한 헌신과 애국정신을 기리고, 민·관·군이 함께 자유와 평화 수호의 의지를 새로이 다지기 위해 자체 기념행사를 열어왔다. 이날 기념식은 ‘영웅들이 지켜낸 서해바다! 영원히 지켜나갈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관계 인사와 인천지역 보훈단체장 및 단체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서해수호 전사들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서해수호 약사 보고, 기념사, 서해수호의 날 기념노래 등으로 진행됐다. 유정복 시장은 기념사에서 “조국의 영토와 영해를 지키다 산화한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헌신을 기리며, 머리 숙여 영원한 안식을 빈다”며 “서해5도는 대한민국 안보1번지로 인천은 조국의 하늘, 땅, 바다를 굳건히 지키며 ‘세계평화도시’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3월 22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시, 군‧구가 함께하는 건축정책 업무연찬』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연찬에는 시 도시계획국장 주재로 10개 군․구 건축, 주택, 정비사업의 업무부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건축정책 전반의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지속 가능하고 발전적인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논의하는 소중한 자리가 됐다. 인천시는 지난해 2월부터 6차례에 걸쳐 시, 군‧구,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건축정책 업무연찬을 진행했다. 올해부터는 건축, 주택, 도시정비 등 건축분야 전반으로 확대‧운영하기로 하고, 『시, 군‧구,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건축정책 업무 연찬』을 열어 민‧관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인천시 도시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박형수 시 건축과장은 “지속 가능하고 발전적인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필요하다”면서 “민·관이 함께하는 업무연찬을 통해 행정체계를 더욱 개선하고, 이것을 정책으로 만들어 인천시가 더 나은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병철 기자] = 인천경찰청(청장 김희중)은 지난 3월 21일 각 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인천지역의 치안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112신고 공동대응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 이날 간담회는 인천경찰청, 인천시청, 인천소방본부,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울지방항공청, 철도특별사법경찰대, 17사단 등 7개기관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화재·드론·도로파손 사고 등112신고에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공동대응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토의하고 사례를 공유하였고 서로의 기관이 몰랐던 애로사항도 알아가는 자리가 되었다고 밝혔다. ◦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23년 기준 112신고 건수는 147만여 건으로 전국에서 신고 건수가 3번째로 많은 도시이다. ◦ 112신고 중 타기관 관련 신고는 약 51만건으로 전체신고의34.8%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중 공동대응 건수는 6만3천여건으로 12.3%를 차지하고 있고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다. 1년간 공동대응 건수를 분석한 결과 소방이 4만7천여건으로74%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해경 700여 건, 인천시300여 건 등 순으로 나타났다. ◦ 이렇듯이 공동대응 신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인천의 대표기관들이모여 300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0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제1회 정책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구정 주요 현안과 정책 과제에 대한 각계 전문가의 의견 제시와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마련됐으며, 윤환 구청장과 김혁정 위원장을 비롯해 정책자문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와 함께 계양구 주요 현안 사업인 ▲계양문화광장 조성 ▲오조산근린공원 어린이물놀이장 조성 ▲계양산전통시장 제2공영주차장 조성 등에 관한 추진사항을 공유했으며, 또한 지난 2월 서비스를 시작한 스마트행정지도서비스 ‘계양 온 더 맵’의 소개와 시연도 진행됐다. 2022년 11월 출범한 계양구 정책자문위원회는 구 정책에 대한 자문 기능을 수행하며 주요 구정 정책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윤환 구청장은 “계양의 미래를 위해 자문 위원들의 힘과 지혜를 모아 계양구가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어주길 기대한다.”라며 “계획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분들의 다양한 의견,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검암경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새학기를 맞아 관내 저소득 신입생 25명을 대상으로 가구당 1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새학기 학용품비 지원사업’은 검암경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간 기획사업으로 책가방, 도서 등 학생들이 꼭 필요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문화상품권을 지원함으로써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 가구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기획됐다. 상품권을 받은 한 학부모는 “이번에 뜻하지 않게 입학 축하 선물을 받게돼 너무 감사드리며, 상품권으로 자녀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사주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신동선 검암경서동장은 “새학기를 맞아 입학하는 학생들의 새로운 시작을 열렬히 응원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학교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춘자 위원장 “이번 사업으로 지원받게 된 학부모분들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저소득 자녀분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 계양구의회가 20일 제248회 임시회 본회의를 끝으로 3일간의 회기를 마쳤다. 이번 임시회는 조례 제·개정안 9건, 동의안 1건 등 총 10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계양구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상호 의원) ▲계양구의회 입법‧법률고문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경식 의원) ▲계양구 보행권 확보와 보행환경 개선에 관한 조례안(황순남 의원) ▲계양구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조례안(조덕제 의원) ▲계양구 반려동물 보호 및 학대방지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신정숙 의원) ▲계양구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문미혜 의원)과 집행부에서 제출된 조례안 등 구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안건들에 대해 심의했으며,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했다. 조양희 의장은 “지난 3일간의 회기 동안 각종 안건 심사 등 각 상임위원회 활동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변덕스러운 봄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고,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소중한 한표를 꼭 행사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인천서구갑 총선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후보(현 인천서구갑 국회의원)는 4호로 문화·복지분야 공약을 발표하며 ‘모두가 누리는 문화·복지’를 약속했다. 김교흥 후보는 “서구는 과거 인천에서도 갯벌을 건너야 갈 수 있다고 해 개건너로 불렸다”며 “현재는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인구를 보유한 자치구로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교흥 후보는 “1등 서구에 걸맞은 문화, 체육, 복지 등 생활 인프라를 갖추어야 한다”며 “넓은 녹지와 주차장을 품은 서구 최초의 프리미엄 미술관 루원갤러리를 건립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 스마트복합타운(구민체육관·서구문화원·첨단산단) 조성 ▲ 장애인행복드림타운 건립 ▲ 치매안심요양시설 건립 ▲ 어린이공원 물놀이장 설치 확대 ▲ 반려동물 놀이터 및 보건소 설치 ▲ 여성 임금 격차 해소 및 한부모가정 등 지원 확대를 발표했다. 김교흥 후보는 “가좌동 일대에 3만4천평 규모의 석탄비축장이 40여년간 위치하며 주거환경을 악화시켰다”며 “석탄비축장을 폐쇄하고 그 자리에 구민체육관과 서구문화원, 첨단산업단지를 갖춘 스마트 복합타운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교흥 후보는 “우리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국악진흥법을 대표
모경종 후보가 21일 인천시 서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오는 4월 10일(사전투표일 4월 5일~5일)에 치러질 제22대 인천 서구 병(검단·아라·마전·원당·당하·불로대곡·오류왕길)국회의원 선거 후보자로 등록했다. 모경종 후보는 “2년 뒤 검단구로 거듭날 서구 병은 지역현안이 많아, 국회의원으로 해야 할 일이 많다”며, “지하철 5호선 연장안 인천시 원안유지 등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발이 닳도록 뛰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모 후보는 “새로운 검단을 만들 3대 공약으로 ▲서울도시철도5호선 검단·김포 연장선의 인천시 원안 통과 ▲주민이 직접 검단에 필요한 정책을 만들 수 있는 가칭 검단시민비전위원회 설치 ▲AI·코딩 인재를 육성하는 특성화고등학교 설립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선거는 2년뒤 신설될 검단구의 새로운 시작을 만드는 선거”라면서 “새롭게 시작하는 검단에 걸맞는 실력과 열정을 겸비한 일꾼이 되어 보답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모 후보는 지난 13일 신동근 의원과 허숙정 의원을 과반 이상 득표하며 본선 진출을 확정지은 바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관광공사가 영종·청라국제도시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힘을 합친다. 두 기관은 21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윤원석 인천경제청장과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종 씨사이드파크 체험 관광시설과 관련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내용은 영종·청라국제도시의 관광 활성화·지원,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관광 마케팅·관광객 유치 활성화 등이다. 이번 협약은 제3연륙교 개통후 영종·청라의 도시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관광 콘텐츠를 개발·강화하는데 상호 협력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인천경제청 등은 인천관광공사의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관광 콘텐츠 개발과 관련한 다양한 활성화 방안을 찾는다. 특히, 인천관광공사가 대행 사업으로 추진하게 될 영종씨사이드파크 체험관광시설은 수도권 최초로 도입하는 체험형 익사이팅 타워시설로 영종·청라지역의 관광객 증가와 도시 이미지 제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원석 청장은 “영종 씨사이드파크 체험관광 시설에 설치될 하늘자전거, 익사이팅 타워 등의 복합시설이 수도권에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 관광 콘텐츠 구축 및 홍보 등을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을) 후보는 21일(목) 오전, 인천 서구 선거관리위원회에 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등록을 완료했다. 이용우 후보는 이번 총선의 의미를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서구의 현안을 해결하는 유능한 사람을 뽑는 선거’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정치에 입문하기 전부터 불가능하다고 했던 사안을 해결해왔던 경험”을 강조하며 “서구 완성 시대를 여는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이용우 후보는 인천 서구(을) 공약으로 ▲시티타워 건립 정상화 ▲GTX-D·E,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서로이음 지역화폐 혜택 확대 ▲청라광역소각장 폐쇄 및 이전 ▲검암 플라시아 복합환승센터 추진 등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