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거스 히딩크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 한국축구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설현장을 찾아 “내년 완공될 축구종합센터가 한국축구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히딩크 감독은 31일 오전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에 조성중인 축구종합센터 건설현장을 방문해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박상돈 천안시장, 시공사인 동부건설 허상희 부회장과 함께 축구종합센터에 대한 설명을 듣고 건설현장을 돌아봤다. 히딩크 감독은 이날 현장을 본 뒤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을 맡아 한국에 처음 왔을 때를 떠올렸다. “당시 김포공항은 상당히 작은 공항이었고, 대표팀 훈련은 미사리의 훈련장에서 했다”라며 “당시 파주NFC 공사현장에 간 적이 있었는데 사실 내 임기중에 그런 시설이 완공되리라고 믿지 못했지만, 2년 안에 파주NFC가 완공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 한국인들의 근면성실함에 감동을 받았다.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역시 기간 내에 완성될 거라는 걸 의심치 않는다”라면서 “오늘날 한국이 FIFA랭킹 70위에서 출발해서 22위로 상승했는데 축구종합센터를 통해 20위 권 이내로 들어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은 “건설공사가 본격적으로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꽃이 만발하는 4월을 맞아 내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 인천시티투어 순환형 및 테마형 노선에서 운행되는 코스 내에 인천 봄꽃명소가 가득해 시티투어를 타고 인천의 봄꽃 명소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인천의 봄꽃 개화시기에 맞춰 4월 3일(수)부터 4월 7일(일)까지 순환형 노선을 50% 할인한다. ○ 인천시티투어를 타고 즐길 수 있는 인천 봄꽃 명소로는 자유공원, 월미공원, 송도센트럴파크, 교동도 화개정원, 석모도 보문사, 강화도 전등사 등이 있다. ○ 또한 국가 주요 공휴일 및 기념일 등을 연계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 국가유공자 및 가족 대상 순환형 노선 80% 할인[4.11.(목)~4.12.(금)] ▲장애인의 날 순환형 노선 50% 할인 [4.17.(수)~4.21.(일)] 등을 추진하며, 외국인 관광객 유치 노력의 일환으로 일본, 태국 등 해외 현지 연휴기간에 맞춰 ▲외국인 친구에게 인천시티투어 소개 1+1 이벤트[4.13.(토)~4.14.(일) /4.27.(토)~4.28.(일)] 등을 마련했다. ○ 인천시티투어 운영 노선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
◌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 가좌사업소는 지난 30일 서구 심곡천 일대(약 1.8km)에서 직원 및 자원봉사자 등 약 30여명이 환경 정화 활동을 추진했다. ◌ 공단은 3월 세계 물의 날에 맞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하천 주변 환경개선을 통해 물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번 알아보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 특히, 올해부터 심곡천 정화 활동을 주관한 가좌사업소는 서구 지역의 환경개선을 위해 분기별로 심곡천 산책로 등을 정화하여 쓰레기가 없는 깨끗한 하천으로 되살아날 수 있게 노력할 예정이다. ◌ 가좌사업소 장석종 소장은 “가좌사업소는 서구 지역에서 발생 되는 하수를 안정적인 처리 통해 물 자원순환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사업장 주변 하천 등 지역의 시민쉼터 환경개선에도 직원들과 함께 힘을 보태겠다.”라고 전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는 동절기 휴장 중이던 약 43만㎡에 달하는 드림파크 야생화단지를 4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개방한다. 드림파크 야생화단지는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되며, 17시에 입장이 마감된다. 방문객들의 안전과 잔디 보호를 위해 그늘막 텐트, 이륜 이상의 동력장치, 드론 등은 사용할 수 없다. 특히 올해는 총거리 470m, 폭 2m의 ‘맨발 걷기 산책로’를 신규로 조성해 야생화단지 산책에 즐거움을 더하고, 드림파크 봄·가을 문화축제를 기획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봄 문화축제는 5월 17일부터 26일까지 열린다. 단지 내 주차장을 상시 개방해 개인차량을 이용할 수 있고, 간선버스 43·66·87번 등 대중교통으로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종합안내소(032-560-9940)로 문의하면 된다. 송병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은 “드림파크 야생화단지는 2023년 10월 산림청 인증 ‘모범도시숲’으로 선정되는 등 시민들의 편안한 휴식 공간으로, 지역의 환경명소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했다”면서 “지역 주민들에게 봄꽃의 싱그러움을 전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공간으로 강화해 나가
계양구 재건축 및 재개발 활성화를 통해 원도심을 쾌적한 첨단도시로 조성하는 방안이 담긴‘동서남북 4대권역 균형발전 비전 공약 2탄 : 서부권 공약’이 공개됐다. 2탄 서부권 공약은 ▲역세권 고밀개발 ▲블록형 소규모 개발 ▲계산택지 특별정비구역 지정 ▲계양산성 문화재 거리규제 완화 등을 추진해 ‘사업성’과‘주민 부담 최소화’두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4대 전략’으로 구성됐다. 더불어민주당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공개하고“서부권 원도심을 쾌적한 첨단도시로 조성하는 것은 계양테크테크노밸리 성공 못지않게 중요한 과제”라며“사업성을 높이면서도 주민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원도심 개발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원도심 재건축, 재개발은 낮은 사업성과 각종 규제에 따른 사업 기간 장기화 문제를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관건”이라며“무리하게 대단지 재개발을 추진할 경우, 원주민들이 이주 문제 등으로 큰 혼란을 겪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사업성 제고’와 ‘주민부담 최소화’를 도모하는 방향으로 공약을 구성했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구상 실현을 위한 첫 번째 전략으로‘역세권 고밀
[박병철 기자] = □ 인천 부평경찰서(서장 이정수)는, •2024. 3. 28.(목) 14:00경지역사회에 헌신한 협력단체와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이번 진행한 간담회는 작년 11월 30일 개최 이후 2번째로부평 자율방범대,생활안전협의회, 시민경찰 총 38명의 협력단체 대원들이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인천, 안전한 부평, 행복한 시민” 슬로건 안내 및 “보이스피싱 예방”, “국회의원 선거 안내”, “교통사고 예방 활동” 등 참여 치안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치안 파트너십을 구축하였다. • 이근수 부평자율방범 연합대장은“경찰과 함께 치안 동반자 역할을 수행하며 부평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상호 소통하는 좋은 자리가 되었다”고 말했다. □ 이정수 부평경찰서장은 “제때, 제자리에서, 제대로 일하는 부평경찰” 슬로건을 강조하며 “협력단체와 함께하는 참여 치안을 통해 안전한 부평을만들겠다”고 밝혔다.
[박병철 기자] = □인천경찰청(청장 김희중)은, ◦ 지난 3월 26일, 27일 양일에 걸쳐 강·절도사건 대비 관련 기능 합동 훈련(FTX)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이번 훈련은 범인이 금은방 주인을 흉기로 위협하고 귀금속을 빼앗아 차량을 타고 도주하는 상황을 설정하였다. ◦ 지역경찰, 형사, 112치안종합상황실 등 관련 부서가모두 참여하여상황전파, 신속출동, 도주로 차단, 범인 검거까지 유기적인 협력으로 신속하게 범인을 검거하는데 중점을 뒀고, 이를 통해 현장대응 역량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 훈련 과정에서는 인천경찰청 관내에 설치되어있는 수배차량검색시스템(WASS)과 방범용 CCTV 및 순찰차 캠을 활용하여 보다정밀하고 완결성 있는 훈련을 진행하였다. ◦ 수배차량검색시스템이란 용의차량의 도주 경로를 실시간으로 상황실, 형사, 지역경찰 등에 전달하는 시스템으로 도주 방향을예측하고 분석하는데 활용하고 있고, 방범용 CCTV를 통해 주요도로 뿐만 아니라 골목길 등 인적이 드문 장소 또한 추적하고있으며, 순찰차 캠으로는 실시간 현장 상황을 상황실에서모두 확인할 수 있다. □ 김희중 인천경찰청장은 ◦ “실전과 같은 반복훈련을 통해 중요사건 발생 시 경찰 각
[박병철 기자] = 인천강화경찰서(서장 남규희)에서는 지난 29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략회의는 2024년 신설된 범죄예방대응과를 중심으로 전 기능의 역량을 집중하고, 체계화된 범죄예방·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기능별 치안현황 분석 및 추진 대책을 논의 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강화군 봄꽃(진달래·벚꽃)축제 등 행락객 운집 지역 범죄예방활동, 봄철 농번기 빈집털이 예방, 보이스피싱 예방 등에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또한 관내 치매어르신 실종시 조기 발견을 위한 위치추적기 보급 확대, 범죄예측분석시스템을 활용한 치안상황을 분석하고 기능간 정기적인 협의체를 구축하는 등 지역 맞춤형 범죄 예방·대응책에 초점을 두었다. 남규희 강화경찰서장은 “ 실질적인 범죄예방 전략이 수립될 수 있도록 각 기능별 중점 추진 사항 리스트를 작성 추진 하고, 경찰·지자체·주민과 협의를 통한 적극적인 치안인프라 구축으로 안전한 인천! 행복한 강화! 치안유지를 위해 선제적인 경찰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는 범죄로부터 안전한 강화군 치안을 위해 매월 진행될 예정이며, 경찰·지자체·주민이 함께 다양한 방안을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소규모 건축물 안전관리를 위해 4월 1일부터 7월 30일까지 제3종 시설물 지정을 위한 실태조사에 나선다. 제1·2종의 중·대규모 시설물과는 달리, 소규모 시설물인 제3종 시설물은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계양구는 혹시 모를 안전사고 발생 예방을 위해, 구가 직접 운영하는 안전점검단(건축사, 고급기술자)을 통해 이번 기간 동안 일괄 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조사 대상은 ‘준공 후 15년 이상 경과된 민간 건축물’ 99개소이며, 계양구 안전점검단이 직접 조사를 수행해, 용역 체결 시 소요되는 예산 5천만 원가량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실태조사 결과, ‘양호’ 등급은 3년에 1회, ‘주의관찰’ 등급은 2년에 1회 이상 자체적인 실태조사를 지속할 계획이다. ‘지정검토’ 등급의 경우 제3종시설물로 지정되며, 해당 관리주체는 ‘시설물안전법’에 따른 정기안전점검 등을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윤환 구청장은 “계양구 안전점검단은 실태조사뿐만 아니라 관내 전역의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라며 “구민의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책임과 소신을 갖고 임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7일 시교육청 영상회의실에서 2024 제1차 학교보건위원회를 열고 학교보건 주요 시책을 심의했다. 학교보건위원회는 의사, 간호사, 약사, 교수 등 지역사회 건강 협력 기관 전문가로 구성했다. 이들은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인천 학생의 건강 보호·증진을 위한 주요 정책을 매년 정기적으로 논의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학생 건강관리 정책 방향 ▶응급의료 체계 구축 및 응급상황 관리 등에 대해 협의하며 학생 건강정책이 현장에 내실 있게 정착될 수 있도록 의견을 제안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올해 안전에 안심을 더하는 책임교육을 위해 학생 치료비 지원 사업을 제1형 당뇨병 학생까지 확대 지원한다. 또한 보건교육 거점학교와 중독예방 중점 시범학교 등을 운영하며 변화하는 시대에 맞춘 학생 건강관리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한다. 특히 지역사회 건강 전문가들과 응급의료 체계 구축 방안 협의를 통해 섬에 있는 학교도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방안을 마련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날로 다양해지는 학생 건강 문제를 파악해 수요자 중심의 건강정책이 학교 현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각 분야의 건강 전문가들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을) 후보가 28일(목) 청라 롯데마트 인근 사거리에서 이른 아침 인사로 본격적인 선거 운동을 시작했다. 이 후보는 이번 총선을 ‘윤석열 정권 심판과 서구 발전의 갈림길이 될 선거’로 규정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검사 독재, 부정 부패, 민생 파탄, 극한 무능, 국민 무시 등등 말로 헤아릴 수 없는 윤석열 정부 실정을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승리하면 더 암울할 미래가 펼쳐지게 될 것”이라 지적하고, “서구는 현안이 산적한 곳이다. 문제 해결을 위해서 치열하게 고민하고, 다방면에 걸친 경험을 한 해결사 이용우를 선택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7일 ‘텔레그래프코리아’가 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3월 25~26일 인천 서구을 선거구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국회의원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후보가 과반을 넘는 지지도 55.9%로 국민의힘 박종진 후보의 32.2%보다 오차범위 밖으로 앞섰다. 이에 대해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 심판에 대한 국민들의 요구가 강하다. 기대에 부응하도록 선거 운동 기간 동안 끝까지 절실한 마음으로 주민들을 만나겠다”고 밝혔다. 해당
[매일뉴스] 김포시가 제26회 김포시민의 날을 맞아 오는 4월 1일 16시, 김포아트홀에서 ‘제26회 김포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대변혁의 성장 중심에 도약하고 있는 김포시가 시 발전을 위해 애쓴 시민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모두 함께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된 이번 기념식은 아나운서 김희수의 진행으로 진행되며, 김포시 공식 유튜브로 실시간 생중계한다. 기념식은 ▲김포시민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국제스케이트장 범시민 유치 염원 결의 ▲ 축하 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하고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시정 참여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시민, 단체, 공무원에게 수여하는 김포시 최고 권위의 상인 ‘제28회 자랑스러운 김포인상’을 비롯, 김포시 향토문화 발전과 민족문화 향상에 기여한 공적인 큰 시민에게 수여되는 ‘제36회 김포시문화상’ 시상과 시정발전, 의정발전, 관군협력 유공 표창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국제스케이트장 김포 유치를 위한 51만 김포시민의 염원을 담은 유치 결의문 낭독과 유치기원 시민응원이 펼쳐질 예정이며, 축하 공연 무대로 김포시 홍보대사인 가수 진시몬, 가수 나비의 공연과 JTBC 풍류대장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는 27일 인천 서구 드림파크CC에서 2013년 개장 후 처음으로 ‘제1회 드림파크CC 사장배 학생골프선수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역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국가대표 포인트 부여 등 각종 특전과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인천광역시 대표 선발전을 겸하고 있다. 27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본 대회가 개최되며, 29일 시상식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특히 개회식에서는 공사가 2014년부터 골프 꿈나무에게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회공헌프로그램인 ‘드림파크CC 골프꿈나무 육성 연습라운드’ 참가 서약식도 가졌다. 연습라운드 이용 시 지켜야 할 사항들을 다짐하는 서약으로, 인천골프협회 소속 학생 선수 등의 자격이면 연습라운드를 이용할 수 있다. 공사는 대회 참가 학생 선수 전원에게 참가 비용을 지원하고, 입상자 20명에게 총 1,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프로선수를 꿈꾸는 청소년과 어린이들에게 의미 있는 대회로 자리매김하고자 노력했다. 송병억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골프 꿈나무 육성과 발전을
제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오전 모경종 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병 국회의원 후보가 완정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인천 서구 병 지역구에서 출마한 모경종 후보를 비롯하여 수석선대위원장 전원기, 선대위원장 서원선, 공동선대본부장 김진규 등 캠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열띤 연설을 펼쳤다. 전원기 수석선대위원장은 "(모경종 후보는) 더 나은 검단을 만들기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띌 준비가 되어있다"고 밝혔다. 또한 김진규 총괄선대본부장은 “젊고 유능한 모경종 후보를 한번 믿어보라”며 “검단신도시의 많은 과제를 해결할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모경종 후보는 “새로운 검단구의 준비위원장을 자청하겠다. 마르지않는 창의력과 상상력으로 전국에서 부러워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모 후보는 “국회의원 선출은 과거의 공적이 아니라 앞으로 얼마나 잘 일할지 그 가능성을 보고 결정해야 한다”며 “그 누구보다 주민의 이야기를 잘 듣고 모아 좋은 결과로 돌려드릴 자신이 있다. 나라에 내는 세금을 아깝지 않은 정치인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모 후보는 이날 오후 4시에 예정된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총선출정식에 참석한 이후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은 28일부터 2일간 옹진군 덕적면(덕적도)를 찾아 도서지역에 설치된 환경기초시설 환경기술지원과 초등학생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현재 인천 도서지역인 옹진군 환경기초시설은 하수분야(하수, 분뇨) 15개소, 자원순환분야(소각,음식물,재활용) 37개소로 총 52개소가 운영 중에 있다. 도서지역 특성상 섬별로 아주 작은 규모로 운영됨에 따라 전문 기술인력 확보 및 시설물 관리 기술 부족 등의 문제점이 상존하고 있다. 이에 공단은 도서지역의 환경서비스 향상을 위해 사내 환경기술 전문가로 이루어진 환경기술지원단을 구성하여 환경기술을 지원하고 있으며, 과학문화 역량강화 전문기관인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와 함께 환경교육지원단도 운영하여 과학과 환경을 접목한 환경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먼저, 환경기술지원단은 서포1 공공하수처리장과 관리형 매립지, 음식물감량화시설, 해양쓰레기 적환장, 마을상수도 시설을 면사무소와 함께 점검하여 운영상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하고 기술지원에 나선다. 또 덕적면 이장단들과 환경간담회도 열어 지역 주민들과 도서지역의 환경문제 해결방안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도 갖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환경 환경교육지원단은 덕적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