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지난 15일 밤, 백령면 진촌리 한 야산에서 발생한 야간산불을 4시간 15분 만에 진화했다고 밝혔다. 화재 신고는 15일 22시 30분경 “산에 화재가 났다”는 신고를 받아 접수됐으며, 군은 즉시 소방서, 군부대 및 면사무소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총 240명의 인력 동원과 산불진화차 등 장비 6대를 긴급 투입하여 진화 작업에 나섰다. 특히, 문경복 옹진군수는 23시 30분경 군청 재난상황실로 긴급 출동해 산불현장을 확인하며 직접 지휘했으며, 신속한 초기 대응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이와 같은 적극적인 대응으로 산불은 다음 날인 16일 02시 45분경 완전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옹진군 산림녹지과에 따르면, 이번 산불은 야산 인근 민간 막사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는 정밀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산불로 약 3ha의 임야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한, 옹진군은 산불진화 이후에도 다음날 오전까지 뒷불감시를 철저히 실시하여 추가적인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했다. 군 관계자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풍 때문에 작은 불씨도 대형산불로 확산할
(매일뉴스=인천) 이장원 기자 = 2025. 3. 13(목) 오후 6시 30분 주안 CN컨벤션웨딩홀에서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총동문회 2025년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개막 축하 공연으로 경기도 민요 문화재의 공연과 이인권(47.전기과) 오케스트라 대표 및 지휘자의 연주가 무대 분위기를 압도하고 동문회 총회의 서막을 장식하였다. 정기총회 및 이.취임식에는 남궁전(기16) 동문을 비롯한 모교 출신 전임 교장, 모교 교장 및 선생, 총동문회 각과 회장 및 임원진, 4.19사단법인사업회, 코끼리 봉사단, 동문 관악부, 수봉회, 인천 고교연합회 임원진과 지역 관계자의 등이 참석하여 이임하는이찬용회장과 취임하는 배상우 회장을 축하하며 자리를 빛내주었다. 성락기(40.전) 사무처장의 경과보고, 손화춘(43.기) 재무보고, 김평희(38.기) 감사보고로 25년도 결산을 이의 없이 마치고, 이건직(37.기)동문장학회 이사장의 장학회 보고로 재학생의 해외전시회 견학은 큰 성과로 모교 발전의 디딤돌이 되었다며 동문께 감사하였고, 이찬용 총동문회장은 4년 임기의 업무를 동문께 감사하고 공로상으로 윤승제교장, 성락기(40.전)사무처장, 김덕임 총동문회
[매일뉴스] 인천시 개인택시조합은 2025년 3월 14일 조합원에게 타 시.도 영업으로 인한 민원이 각 행청청으로 다수 접수되고 있다고 공지하였다. 특히 서울 지역에서 승객 하차후 바로 5분 이내로 귀로하지 않아 타 시.도 영업위반으로 적발되어 불이익을 받고 있어 위반행위에 대해 주의하여야 한다고 했다. 단속 적발되면 과징금 40만원으로 각별한 주의를 요하며 타 사업구역 장소에서 승객을 내려준 후에는 바로 5분 이내에 통상적인 운행경로에 따라 되돌아와야 하고, 개인용무 등으로 인해 지체되어 5분이 경과 한 때에는 이후 승객의 탑승 요구가 있더라도 타 사업구역 택시 이용을 안내하고 빈차로 돌아와야 한다고 하니 승객에게 납득되도록 하여 시비가 발생 안되게 요구되고 있다. 민원의 주요 발생 지역은 경기도 김포시 구래동, 부천 북부역 인근, 서울에는 마포구 서교동과 동교동의 홍대부근, 역삼역 5번 출구와 역삼동 호텔부근, 이태원동 부근, 명동엘세븐 호텔 인근, 을지로입구역 인근 등이며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요하여 택시 불편민원과 과징금으로 적발되는 불이익이 없도록 했다. 인천으로 귀로 영업 시에는 시계 외 할증이 적용되지 않음에도 할증이 적용되어 부당요금으
[매일뉴스] 인천경제청은 국회, 시의회, 지역 주민·단체와 함께 제3연륙교 정상 개통을 위한 소통협의체를 구성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13일 송도지타워에서 ‘제3연륙교 민관협의회’ 첫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건설공사 추진상황 및 현안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인천의 숙원사업인 제3연륙교는 10년 넘게 난항을 겪다 시민들과 인천시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지난 2020년 말 첫삽을 떴다. 앞서 난제를 극복하고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만큼 경제청은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두고, 민관협의회를 통해 해법을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민관협의회는 ▲국토부와 손실보상금 협상 ▲교량 명칭 ▲관광자원화 등 쟁점 해결을 위해 제3연륙교 개통 시까지 공동 대응할 계획이다. 안광호 영종청라사업본부장은 “민관협의회가 인천시와 지역 주민 간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연말에 정상 개통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3연륙교는 길이 4.7km, 폭 30m의 왕복 6차로로 영종국제도시를 연결하는 3개의 교량 가운데 유일하게 보도와 자전거도로가 포함됐다. 또한 세계 최고 높이인 180m 주탑 전망대와 수변데크길, 야간경관 등 시민이 체험하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1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직원’을 표창했다. ‘적극행정 우수직원’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정책을 추진해 성과를 달성하거나 문제를 해결한 직원이다. 구는 접수된 총 14건의 적극행정 사례에 대해 공무원 평가와 주민투표 후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을 선정했다. 최우수로 선정된 도로과 양희구 주무관은 도로 경계석을 상단에 미세한 요철이 있는 미끄럼방지 경계석으로 시범 설치했다. 이를 통해 예산을 절감하고 미끄럼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는 데 이바지했다. 하나로민원과 위지영 주무관(우수)은 인천시 최초로 무인민원발급기에 외국어서비스를 도입했다. 지역 내 5곳에 영어·중국어·일본어·베트남어· 태국어가 지원되는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며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주민의 서류 발급을 도왔다. 또, 노인장애인과 김정엽 주무관(우수)은 기존에 관리되지 않았던 ‘장애인 등 편의시설 설치 세부기준 완화 승인내역’ 관리대장을 신규로 작성하고 이를 건축물대장 상에 기재했다. 해당 내용에 대한 영구적 관리를 통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업무처리가 가능하도록 개선했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부평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 동 봄맞이 꽃심기 및 화단 현판식을 진행했다. 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22년 부평구 주민주도 통합공모사업인 ‘쓰레기 없는 마을 사업’을 통해 직접 골목 화단을 조성했다. 분기별로 꾸준히 꽃을 심고 청소하며 지역 내 화단 정비에 힘쓰고 있다. 올해도 마을 환경 개선을 도모하고 청결한 지역 이미지를 만들고자 부평세무서 건물 뒤편에 꽃을 심고, 화단 현판식을 진행했다. 한미란 부평1동 주민자치회장은 “깨끗한 마을 가꾸기를 위해 만든 공간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지역 주민들의 쉼터가 됐다는 사실이 기쁘다”고 말했다. 유혜형 부평1동장은 “마을 화단을 정비해 인근 주민에게 치유 공간을 제공하는 행사”라며 “마을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부평1동 주민자치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GMTCK(GM 한국연구개발법인 지엠테크니컬코리아)와 원적산에서 산불캠페인과 ‘플로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GMTCK 임직원 200여 명이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이들은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산림 인접지역 소각행위 근절을 위해 산불조심 캠페인과 플로깅(걷거나 뛰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스포츠 활동)을 같이 진행했다. 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산불 예방 활동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자연을 보호하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이런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병철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건조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 봄철에 산불 캠페인에 협력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시민들께서도 산불예방에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매일뉴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 이하 공사)는 14일 해빙기를 맞아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수도권매립지 주요 시설에 대해 현장 안전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에 지반침하 등 재난사고 우려가 있는 제2매립장, 제3-1매립장, 침출수처리장, 매립가스 발전시설 등 4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매립장 제방 사면 유실 여부, 도로 상태, 시설물 균열 및 손상 등이 포함되었다. 특히, 공사는 외부 전문가와 민관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현장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고, 건설 현장 등 해빙기 안전 취약 시설에 대하여 현장 시정, 보수·보강 등 선제적 조치를 즉시 시행키로 하였다. 송병억 사장은 “해빙기 안전 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재난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수도권 폐기물 처리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봄철 해빙기 안전사고 및 화재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공항 주요 시설물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시행 했다고 14일 밝혔다. 해빙기에는 큰 일교차로 인해 땅속에 스며든 물이 얼었다 녹기를 반복하며 지반을 약하게 만들고 이로 인해 각종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만큼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이 필요하다. 이에 공사는 공사 담당부서 및 자회사의 분야별 담당자 약 20명으로 구성된 현장 안전 점검단을 구성해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공항 보호구역 내 주요시설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시행하였다. 공항 보호구역은 항공기 이착륙 및 운항안전에 직결되는 주요시설이 위치하고 있는 지역으로서, 공사는 항공기 안전․정시운항에 지장이 가지 않도록 점검시설 및 시기를 조정해 안전점검을 진행하였다. 주요 점검대상은 △항공기 계류장(항공기 이동 및 주기 구역) 지반침하 및 경사면 안정성 △구조물 균열 및 신축 이음 △작업 근로자 안전수칙 및 장비 준수여부 등이다. 또한 봄철에는 건조한 날씨로 화재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만큼*, 공사는 지난 2월 17일부터 3월 10일까지 관제탑, 동력동 등 인천공항 내 67개 위험물(연료 등) 저장․취급소
[매일뉴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폐지를 수집하며 생계를 이어가는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 세계봉사단(단장 구재규)은 3월 12일 인천 부평구 산곡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폐지를 줍는 어르신들에게 코팅장갑 500켤레를 기부하는 ‘사랑의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김재수 산곡4동장, 정유경 부평구의회 도시환경위원장, 남원기 선진하이엠 대표, 김용래 인천출판협회 이사장, 김명유 유일종합관리주식회사 대표, 이경옥 해피스치과 본부장, 황병만 인테리어 대표 등 지역 사회 각계 인사들이 함께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세계봉사단은 “폐지를 줍는 어르신들은 우리 사회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열악한 환경 속에서 일하고 있다”며 “이들이 조금이라도 더 안전하고 따뜻하게 일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폐지수집 어르신들의 현실… 하루 종일 일해도 5천 원 폐지를 수집하는 어르신 대부분은 65세 이상의 고령층이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하루 평균 3~6시간 이상 폐지를 모으지만, 한 리어카를 가득 채워도 5천 원이 채 되지 않는 현실이다. 특히 교통사고 위험, 장시간 노출되는 혹서기·혹한기의 날씨,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2025년 상반기 신속집행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상반기 신속집행 대상액 4,242억 원의 절반을 넘어서는 2,375억 원(56%) 집행을 목표로, 전방위적 재정 집행을 추진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신속집행으로 장기적 침체에 빠져있는 민생경제 회복에 힘을 싣는다는 설명이다. 지난 13일에는 재정집행추진단장인 김상섭 부구청장을 중심으로 신속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설비 사업·민간위탁금·민간보조금 등 민생경제와 밀접한 부분을 갖는 사업 예산 집행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사업 집행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해소방안들을 집어보며, 사업별 신속 집행 방안을 토의했다. 김상섭 부구청장은 “경기 불황 속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중앙과 지방정부의 협력이 중요하다”라며 “우리 구가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총동원하여, 지역 경제 회복에 기여해달라”고 전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소규모 영세음식점에 최대 100만 원의 노후 주방 환기시설 교체 비용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주방 후드(환기구)·환풍기·배기구 등 주방 환기시설 교체가 필요한 관내 소규모 영세 음식점이 대상이며, 교체 비용은 지원금 80%, 업소 자부담금 20%의 비율로 책정될 계획이다. 지원금을 희망하는 업소는 오는 24일부터 4월 18일까지 서구청 식품위생과에 사업신청서와 ‘2024년 부가가치세 표준증명원’과 ‘납세증명서’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지원금 대상자는 현장평가와 심의를 거쳐 선정될 예정이다. 신청서 접수와 절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식품위생과 식품지도팀(☎032-560-4385)이나 서구 홈페이지 ‘새소식’에서 알 수 있다. 서구 관계자는 “소규모 영세 식당의 시설개선 비용 부담을 덜어,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할 것”이라며 “구민들도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외식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미숙)는 지난 13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미숙)는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체 위원 역량 강화 자체 교육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3월 협의체 정기회의와 함께 진행된 교육은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으로 불리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할을 재고하고자 실시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살피는 데 더욱 노력해야 함을 강조하며, 지역자원과 물품을 취약계층에 연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미숙 민간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할의 중요성을 깨닫고,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노력을 재정비하는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반찬 지원사업, 아동 문화체험 사업, 한부모 지원사업 등을 기획하여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상·하반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홍보캠페인도 추진할 예정이다.
[매일뉴스] 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우영환)이 주민 서비스 질을 높이고 주민들과의 거리를 좁히기 위한 ‘2025 주민네트워크 위촉식’을 1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날 주민네트워크 단원으로 주민서비스모니터링단 20명, 구민홍보단 20명, 주민참여단 30명 등 모두 70명을 새로 위촉했다. 이 가운데 주민서비스모니터링단원들은 공단과 시설물을 합동점검하거나, 미스테리쇼퍼의 형식으로 직원의 친절도를 알아보는 역할을 맡고 공단에 대한 다양한 개선 의견 등을 제시한다. 구민홍보단원들은 공단 사업을 널리 홍보하기 위하여 개인 SNS로 공단관련 행사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역할을 맡고 있다. 월1회 이상 SNS에 공단 프로그램 및 행사를 게재하는 등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주민참여단원들은 신규사업 타당성 평가, 공단 시스템 개편 의견제시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주민참여단은 공단이 서비스를 ‘제공자 중심’에서 ‘주민 참여자 중심’으로 바꾸고 공단과 주민 사이의 ‘양방향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발족했다. 이재건 공단 경영지원본부장은 위촉식에서 3개 단원들에게 앞으로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서 지역 주민들이 공단을
[매일뉴스]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OBS경TV, 한국해양소년단연맹, 인천항시설관리센터 6개 기관은 지난 13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인천 서해(황해) 환경 보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6개 기관은 서해(황해)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공동으로 인식하고, 지속 가능한 해양 환경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서해 환경 개선을 위한 국제 협력 플랫폼인 YES(Yellow Sea Environment Sustainability) Initiative의 취지에 공감하고, 이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인천환경공단 최계운 이사장은“미래 세대를 위해 깨끗한 황해를 보전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다.” 면서 “앞으로도 협약기관들과 함께 체계적인 서해(황해) 환경 보전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YES Initiative는 이날 출범식을 갖고, 이사회를 개최하여 첫 회장으로 최계운 공단 이사장을 선출하였다. 이번 행사는 14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YES Initiative 각 분과별 위원회, 청소년 환경리더쉽 함양교육, 대학생 황해환경 세미나가 운영되고 있다. Y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