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시가 청렴도 꼴찌 도시 탈출에 나섰다. 인천광역시는 13일 청렴 리더 200명의 ‘청렴 실천 서약식’을 시작으로 전 부서 주무 팀장을 대상으로 청렴도 개선 대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하위 5등급을 받은 바 있는 인천시가 청렴도 향상을 위한 대책 수립에 나선 것이다. 설명회에서는 이철우 시 감사관이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이번 개선 대책의 추진 방향과 주요 사항을 설명했다. 청렴도 개선 대책의 골자는 △청렴 해피콜 리뉴얼 △감사관의 현장 청렴 컨설팅 △관리자의 개인별 청렴도 측정 △청렴 문화 설문조사 공론화 △모든 평가 결과 공개 및 부진 분야 개선촉구와 이행 점검 등 투명한 청렴도 환류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이철우 시 감사관은 “그동안 청렴도 평가가 감사관실의 분석과 보고로 끝났다면, 앞으로는 결과를 공개함으로써 청렴도에 대한 전 직원의 청렴 인식 자각과 노력을 촉구할 것”이라며 “결과 공개라는 초강수로 내부 불만도 있겠지만 인천 시민이 체감하는 청렴한 도시를 만드는데 모두의 공감대와 실천이 필요한 때”라고 밝혔다. 인천시는 고심 끝에 마련한 청렴도 개선 대책이
[매일뉴스] ‘한국형 이민청 ’모델 유치 선도에 나선 김포시가 이주민 분야 사회 통합 노력의 성과를 거뒀다. 시는 오는 13일 세계일보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여성가족부, 비즈&스포츠월드가 후원하는 제11회 다문화정책대상에서 행정안전부장관 분야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대상은 대한민국의 다문화정책 발전에 기여한 우수기관 및 기업과 이에 공헌한 공무원을 선발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포시가 수상하게 된 상은 행정안전부장관 대상으로, 시상 부문은 행정안전부장관상, 여성가족부장관상, 세계일보사장상 각각 대상과 우수상 총 3개 분야 그리고 특별 기여 개인상 등 총 7개 부문이다. 김포시는 전국 상위의 외국인주민 거주 기초자치단체로서 이들의 안정적인 조기 정착을 위한 다방면의 정책을 수립·추진해 왔다. 특히 2022년말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제6대 회장 도시로 선출된 후, 이주민 관련 정책 의제가 범정부 차원에서 심도 있게 다뤄질 수 있도록 다문화·이주민 정책 포럼을 개최하는 등 지방자치단체 간, 지방정부와 중앙정부 간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시는 ▲2012년 외국인주민지원센터를 개소한 이래 ▲2019년 ‘다문화이주민 플러스센터 설치,
(매일뉴스=강화) 조종현 기자 = 故 유천호 강화군수 발인식이 오늘 9시 30분 강화군청 정문 마당에서 강화군청장으로 성대히 거행되었다. 이 자리에는 유가족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인 배준영 의원, 수많은 주민과 시민들이 모여 유천호 군수의 마지막 가는 길을 안타까워하며 자리를 함께하였다. 발인식 내내 울음바다가 된 현장은 박승한 강화군의장 등의 추도사 및 그간 업적 방영 헌화 순으로 진행되었는데, 거의 끝날 때쯤 영정을 들은 손자가 앞장서고 가족들이 뒤를 이어 군수실을 한 바퀴 도는 퍼포먼스를 하였는데, 군수실을 돌아볼 때는 많은 가족들의 울음이 끊이질 않았다. 군수실에서 나온 사모님과 가족들은 마당에 도착하여, 사모님께서 그동안 감사했다는 말에 많은 문상객들이 오열하며 사모님을 위로하고 운구차에 타는 사모님을 배웅하였고, 발인식에 참석한 강화군민과 공무원, 관계자 등은 운구차가 정문을 떠나 거의 안 보일 때까지, 그 자리를 떠나지 않으며 유천호 군수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하였다. 발인식 현장의 생생한 모습은 매일뉴스 유튜브(생방송)를 통해 볼 수 있다.
[매일뉴스] 故 유천호 강화군수의 영결식이 13일 오전 9시 30분 강화군청 광장에서 엄수됐다. 故 유 군수는 지난 9일 향년 72세의 나이로 별세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故 유 군수의 장례는 장례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윤도영 강화군수 권한대행과 박승한 강화군의회의장, 박용렬 강화군원로자문회의장이 맡아 5일간 강화군장으로 추진됐다. 이날 영결식에는 故 유 군수의 배우자인 이인헌 여사 등 유가족과 시의원, 군의원, 장례추진위원, 공직자, 조문객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영결식은 고인에 대한 묵념과 윤도영 권한대행의 영결사, 박승한 군의회의장의 추모사, 박덕수 인천시 행정부시장의 추모사, 강종훈 장례집행위원의 조사, 불교대표의 왕생 축원, 기독교 대표의 추모 기도에 이어 유족대표의 인사와 집무실 이동 순으로 진행됐다. 윤도영 권한대행은 영결사에서 “강화군의 발전과 군민의 말씀을 정책으로 실현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신 군수님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故 유천호 군수님과 함께 해서 행복했고, 평온한 영면을 기원드린다”고 마무리했다. 영결식이 끝난 후 고인의 유해는 강화군 내가면에 위치한 해누리공원에 안장됐다. 한편, 고인은 ‘막힌 길은 뚫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 주민자치협의회는 12일 계양구청 대강당에서 윤환 구청장을 비롯해 사회단체장, 주민자치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제3대 주민자치협의회장으로 새로 취임하는 민종상 협의회장에게는 추대패가 전달됐으며,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은 협의회 위원들에게는 구청장 감사패가 전달됐다. 민종상 신임 협의회장은 취임사에서 “주민자치회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활동하는 데 앞장서겠으며, 주민자치협의회가 주민들의 소통 공간으로서 타구에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윤환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최종국 이임회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아울러 새로 취임하는 민종상 회장에게는 “계양의 발전을 위해 주민자치협의회가 자긍심을 갖고 함께 힘을 모아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민자치협의회는 임기 만료인 2025년 12월 31일까지 주민의 중심에서 다양한 주민자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2023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적극 행정 종합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13일 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적극행정 종합평가단’과 ‘국민 평가단’이 전국 지자체 243곳을 대상으로 ▲적극 행정 추진계획 ▲활성화 노력 ▲이행성과 ▲체감도 ▲활성화 시책 등 5대 항목 18개 지표를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남동구는 적극 행정을 위한 제도개선, 지방공공기관 적극 행정 확산, 사전 컨설팅제도 운영, 주민체감형 적극 행정 우수사례, 적극 행정 마일리지제도 시범운영 등에서 적극 행정 실천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30년간 뒤바뀐 지번으로 인해 재산권 행사 등에 불편을 겪어온 구월동 다세대주택(4개 동 32세대)에 대해 지적공부 등을 정정해 고충 민원을 해결한 사례는 작년 12월 권익위로부터 적극 행정 국민 신청 우수 유공 기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적극 행정을 실천해 준 공직자분들과 구정에 협조해 주신 구민들 덕분에 2년 연속 적극 행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적극 행정 조직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역 거버넌스 중심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지정을 위한 반도체 및 항공 분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업무협약을 12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인천시교육청과 인천시청을 비롯해 반도체 및 항공 분야 컨소시엄 참여기관인 산업체, 지역대학, 관계기관 등 20여 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산업사회 변화에 발맞춘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지자체·교육청·특성화고·산업체·대학·관계기관 등이 협약을 맺고 해당 지역에 가장 적합한 맞춤형 교육을 실현한다. 교육부는 공모를 통해 올해 전국 10개교, 2027년까지 35개교를 선정하고 3~5년간 35~45억 원에 이르는 재정지원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인천반도체고등학교(교장 조승호) 컨소시엄에는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시 ▶인천반도체고등학교 ▶(유)스태츠칩팩코리아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주) ▶(주)제너셈 ▶크레셈(주) ▶인하대학교 ▶한국공학대학교 ▶재능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인천) ▶대한상공회의소 인천인력개발원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인천테크노파크 등 14개 기관이 참여한다. 정석항공과학고등학교(교장 김종찬) 컨소시엄에는 ▶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시 ▶정석항공과학고등학교 ▶한
[매일뉴스]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은 지난 12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테크노파크와 스마트 시설 분야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인천시설공단 김종필 이사장을 비롯해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윤원석 청장, 인천테크노파크 이주호 원장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스마트 시설 분야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협력 거버넌스 구축 ▲기술 상용화를 위한 실증자원 연계 ▲혁신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상호 프로그램 운영 및 공동사업 발굴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공단은 스타트업 기업에 실증자원을 지원하고 지역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혁신기술을 발굴할 예정이다.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스타트업의 혁신기술 개발과 조기 상용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앞으로도 지역 경제산업 발전을 견인하는 공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12일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인천시설공단, 인천테크노파크 등과 ‘스마트 시설 분야 혁신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 이주호 인천테크노파크 원장 등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골자는 △스마트 시설 분야 혁신 스타트업 공동 발굴·육성, △스타트업 제품·서비스의 조기 상용화 지원을 위한 실증 프로그램 운영, △실증 지원을 위한 협력 거버넌스 구축·운영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스타트업은 인천시설공단에서 제공하는 체육관·공영주차장·공원 등 실증자원을 통해 혁신 제품·서비스의 성능을 검증받을 수 있다. 또 인천시설공단은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을 통해 해결하기 어려운 여러 문제들을 해결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원석 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스타트업 제품·서비스의 상용화 기간이 단축되고 기관의 수요 요청 기술을 반영한 실증 지원으로 스타트업의 직접적인 매출과도 연계가 가능해졌다”며 “앞으로 세계 수준의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를 조성, 스타트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
[매일뉴스] 인천시가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과 자생력 강화를 위해 ‘2024년 1차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인천광역시는 3월 13일부터 3월 27일까지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영환경개선사업은 ▲점포환경개선(간판 교체, 내·외부 인테리어, 입식 좌석 개선 등) ▲홍보 및 광고(홍보물 제작, 온라인 홍보 등) ▲스마트기술 구축 및 위생·안전(키오스크 구입, 매장방역, 폐쇄회로(CC)TV 설치 등 소상공인의 경영환경 개선을 지원해 준다. 신청 업체는 3개의 단위 사업 중 1개의 사업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최대 250만 원(공급가액 10% 이상 및 부가세 자부담, 단위사업별 지원한도액 차등)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디지털·비대면 환경변화에 대한 소상공인의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홍보 및 광고 지원 금액을 증액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공고일 기준으로 사업자등록증 상 주소지가 인천시에 등록돼 있고, 창업 1년 이상인 소상공인이면 인천시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하거나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안수경 시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
인천서구갑 총선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후보(현 인천서구갑 국회의원)는 13일 오후 4시 서구 가정동 소재 선거사무소(봉오대로 225, 눈빛담은봄 2층)에서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교흥 후보는 “지난 4년간 하루도 쉬지 않고 일하며 서구의 현안 대부분을 다 해결했다”며 “개소식을 통해 총선승리를 다짐하고 대한민국 1등 서구로 나아가기 위한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후보는 “윤석열 정권 2년만에 민주주의는 무너지고, 민생은 파탄이 났다”며 “다가오는 총선은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중차대한 선거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 후보는 “GTX-D 강남, GTX-E 강북 노선 서구 유치에 성공하고, 인천대로 지하화(서구 구간) 조기 착공을 위한 국비 30억원까지 확보했다”며 “도시재생, 재개발 등 정비사업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며, 문화·체육시설, 공영주차장도 대폭 늘어났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 후보는 “20년간 멈춰있던 서구 발전, 4년간 서구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며 역대급 호황기를 맞이했다”며 “김교흥이 시작한 서구발전, 마무리도 잘해 좋은 결과를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소식에는 정세균·김부겸 전 국무총리
[매일뉴스] 강화군이 성과 중심의 평가 추진을 위한 2024년도 주요 업무 자체평가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이행할 계획이다. 군은 달라진 부서평가 추진을 위해 지난해 성과지표 고도화 컨설팅을 실시하고, 체계적 관리를 위한 통합성과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주요 개선 사항은 ▲성과지표 고도화에 따른 난이도 향상 ▲핵심성과지표(KPI) 선정 ▲외부평가단 도입 ▲적기 추진을 위한 과정평가 도입 ▲부서별 근무 환경 반영으로, 성과지표의 달성도뿐만 아니라 노력도 등 부서의 전반적인 사항까지 평가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했다. 통합성과관리시스템은 이러한 개선 사항을 반영해 효과적으로 성과지표를 관리하고, 평가 결과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향상하는 데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강화군은 군정 주요 업무에 대한 지속적인 자체 종합평가를 통해 업무의 효율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군민에게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주요 업무 평가를 통해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군민 중심의 정책 실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관광‧MICE분야 창업 및 기업육성 지원을 위한 ‘2024 인천 관광‧MICE 스타트업을 공모’를 3월 11일(월)부터 4월 16일(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창업 7년 이내 관광‧MICE 스타트업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금번 공모는 ▲예비(예비창업자) ▲초기(창업 3년 이내) ▲도약(창업 3년 초과 7년 이내), ▲지역상생(한국관광공사 관광벤처기업 또는 타 지역 관광기업지원센터 인증 스타트업), ▲성장플러스+(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수료 기업 중 심화단계 희망기업) 등 5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 지원 신청은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incheon.tourbiz.or.kr)에서 신청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4월 16일(화) 16시까지 이메일(incheontourbiz@ito.or.kr)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5개 분야에서 총 15개 내외의 스타트업을 선정할 계획으로, 최종 선정 결과는 4월 26일(금) 이후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 선정된 스타트업에게는 기업별 진단을 통한 맞춤형 성장지원 및 투자유치 역량 강화 프
2009년 인천대 송도 이전 이후 지역상권의 급격한 쇠퇴와 이로 인해 파생된 지역경제 피해와 도심 공동화 문제에 대한 조속한 해결을 바라는 주민들의 목소리는 갈수록 높아져 왔지만, 14년이 지난 지금까지 뚜렷한 해법을 찾지 못한 채 공전하고 있다. 현재 해당 부지는 인천대 국립대 전환에 따른 지원방안의 일환으로 인천시가 인천대에 다시 무상 양여 하였고 부지 개발의 책임을 인천대가 떠안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인천대가 이를 시행하기에는 재원 마련 등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 사실상 현실화되기 힘들 것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관측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4월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동구·미추홀구(갑) 심재돈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이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고 나섰다. 심 후보는 먼저 문제 해결을 위해서 인천시가 인천대의 제안대로 토지교환 방식으로 부지 소유권을 다시 이관받고, 개발의 책임을 맡는 통 큰 결단을 하도록 설득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심 후보는 이를 시작으로 수립되는 (구)인천대 부지의 개발 및 활용 전략은 인천대 이전으로 야기된 지역상권 피해를 복원시킨다는 차원을 넘어서 인접한 동구 등 구도심권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해내겠다는 보다 적극적인 방
○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2025년 송도컨벤시아 전시장을 사용할 전시회, 이벤트 및 기업행사 대상 정기대관 신청 공고가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신청기간은 오는 3월 29일(금)까지이며, 신청은 이메일(haesol.kim@ito.or.kr)로접수 가능하다. ○ 송도컨벤시아는 인천을 대표하는 전시컨벤션센터로, 최대 900개 부스대규모 행사가 가능한 총 17,021㎡의 4개 전시홀을 비롯하여, 최대 2,000명을 수용할수 있는2개의 볼룸 및 다양한 규모의 회의실 35개를 갖추고 있는 최적의MICE 행사 개최 장소이다. ○ 인천관광공사 김진영 전시팀장은 “전시장 정기대관을 통해 유망 전시회및 다양한 이벤트를 조기 유치하여 인천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해 나가며 운영 활성화를 꾀하겠다.”라고 말했다. ○ 보다 자세한 사항은 송도컨벤시아 누리집 (https://songdoconvensia.visitincheon.or.kr)에서확인할 수 있으며, 송도컨벤시아 전시팀(032-210-1024)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