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지혜롭게 사는 방법은 있는가. 성공한 삶은 어떤 것일까. 사람마다 살아가는 환경이 다르고 직면하는 일들이 다르므로 이것을 일률적으로 정의하는 것은 어렵다. 대체로 사람들은 거대한 성공이나 참담한 실패 모두를 꺼린다. 그것보다는 큰 성공이나 큰 실패 없이 살아가는 것을 선호한다. 한마디로 순간 순간이 등따시고 배부르되 무병장수하는 것이 인생의 목표인 경우가 많다. 결국 큰 아쉬움이 남지 않는 삶은 중용의 도(道)를 지키며 살아가는 것이 될 듯하다. 말은 쉬운데 실제로 그렇게 살기가 매우 어렵다. 명리학에서는 가장 좋은 사주를 '무병장수'하는 사주, 또는 '가늘고 길게 사는 것'을 좋은 사주라고 평할 때가 많다. 자식을 둔 젊은 여자분들에게 자신의 아이들이 어떤 삶을 살기를 바라는지를 물어보면, 거의 대부분 자식이 재벌이나 고위공직에 오르는 것 보다는 적당한 재물을 가지고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을 선호한다. 어느 엄마도 자식이 훌륭하게 되기를 바라지만, 자식이 안중근 의사나 윤봉길 의사가 되기를 원하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정약용 선생을 존경하고 김구선생을 존경하고 안중근 의사를 존경하지만 자신의 아들들이 이런 삶을 살기를 바라지 않는다. 명리학은 바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중국 섬서성 유림新공항에서 출발하는 천진항공 첫 전세기를 타고 오는 유커 단체 관광객 5천명을 인천으로 유치 확정했다고 밝혔다. 공사가 지난 1월부터 중국 현지 항공사, 송출사 및 인바운드 여행사와 전세기단체 유치에 대한 세일즈콜 및 업무협의를 지속 추진해 온 결과, 3월 2일(토) 첫 운항을 시작으로 3개월 간 주 2회, 총 27회에 걸쳐 매회 186명씩 총 5,000명 유커가 전세기 패키지(4박 5일) 상품을 이용해 인천을 방문한다. 이들은 인천에서 4박을 하며, 인천 개항장, 영종도, 송도 등 권역별로 주요 관광지들을 투어할 예정이다. 이에 3월 2일 중국 전세기 단체 인천유치에 관한 4자(공사-톈진항공-북경순톈원뤼국제여행사-신화한국여행사)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6개 분야에 상호 협력하며 ‘1883 인천’ 테마 관광 및 개항역사 관련 이벤트지원을 할 계획이다. 향후 유커단체 인천유치 강화를 위한 현지 홍보마케팅도 공동 추진하며, 지속적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더 나아가 글로벌 10개국(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베트남, 스리랑카 등)의 정규 항공편 및 전세기 관광상품
갑자기 찾아온 꽃샘추위와 강풍으로 체감온도가 급격히 영하 아래로 뚝 떨어졌던 금요일(3.1.) 오전 11시부터 약 30분 동안 광화문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대한민국 정부(환경부)가 가습기 살균제 참사 관련 배상책임을 인정한 서울고법 판결에 불복하여 지난 2월 27일 상고했다는 소식에 접한 피해자와 시민활동가 약 10명이 이를 규탄하는 긴급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위 회견에서 “1,847명이 사망한 가습기 살균제 참사 배상 판결에 불복하여 상고한 정부는 도대체 어떤 나라인가? 환경부는 ‘꼴랑 300만 원~500만 원 위자료가 아까워’ 뭔 짓거리를 하고 있는가?”라고 질타하면서 “이런 국가는 없다!”고 한목소리로 강한 분노와 배신감 및 절망감 등을 거칠게 토해냈다. 이날 송운학 ‘공익감시 민권회의’ 의장은 “지난 2월 27일 공개한 <보도자료>에서 환경부는 원고들이 상고해서 정부도 어쩔 수 없이 부득이하게 상고한 것처럼 궤변을 늘어놓고 있다”면서 “지난 2월 6일 서울고법이 국가에 배상책임이 있다고 판결하자 그동안 아무런 책임이 없다고 발뺌하면서 뻔뻔한 거짓말로 일관하던 환경부 등 정부는 부끄러움을 느끼고 반성하기는커녕 아직도 정신을 못
[조종현 기자] = 22대 총선 공천이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 3월 6일 현재 22대 총선 지역별 인천 공천 화정자 명단은 아래와 같다.
[매일뉴스] 인천 계양구의회는 지난 1일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황어장터 3.1만세운동 기념탑을 찾아 참배했다. 조양희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3.1운동 유족, 광복회원, 보훈 회원 및 주민 등 각계각층이 참여한 가운데 3.1운동의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순국선열 및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헌화와 분향을 진행했다. 이어진 기념행사는 3.1만세운동 참여자 유족과 광복회원의 독립선언서 낭독, 윤환 구청장의 기념사, 참석자 전원의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조양희 의장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넋을 기리며 3.1만세운동의 깊은 뜻을 되새기는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황어장터는 인천지역 만세운동의 도화선이 된 역사적 의미가 있는 곳이며, 황어장터 만세운동은 강서 지방에서 가장 큰 규모의 만세운동으로 발전 전개되어 계양 주민들의 민족적 자부심과 자긍심을 드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일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계양구 장기동에 위치한 황어장터 3.1만세운동 역사문화센터 광장에서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윤환 구청장과 간부 공무원들을 비롯해 독립유공자 유족, 광복회원, 보훈단체장,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진행됐다. 행사는 구립교향악단의 연주를 시작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 ▲독립유공자 유족과 광복회원의 독립선언서 낭독 ▲3.1절 기념노래 제창 ▲참석자 전원의 만세 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실시된 3.1절 기념행사와 함께 황어장터 3.1만세운동 역사문화센터에서는 구민 참여를 위한 부대행사도 운영됐다.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 독립운동사’ 특별 전시 ▲나만의 만세 포즈로 네컷사진 찍기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태극기 나무 만들기 등 3.1절을 기념해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체험 행사가 다채롭게 마련됐다. 윤환 구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인천지역 3.1만세운동의 시작이 된 황어장터 만세운동은 우리 구민들이 꼭 기억해야 할 숭고한 역사이고 자긍심이다. 독립을 위
[매일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인천 미추홀구 수봉공원 현충탑에서 참배하고 독립운동에 앞장선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와 인천시 동구는 105주년 3·1절을 맞아 3월 1일 동구 창영초등학교에서 광복회원·보훈단체·유관단체·학생·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5주년 3·1절 기념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 앞서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봉락 인천시의회 의장,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 인천보훈지청장, 인천시 보훈단체장 등 100여 명과 함께 수봉공원(미추홀구)에 위치한 현충탑에서 참배하며,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이어 창영초등학교에서 열린 기념식은 ‘대한 독립 만세! 1919년 3월, 인천의 함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1919년 3월 인천에서 울려 퍼진 대한 독립 만세의 함성을 105년이 지난 오늘, 후손들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하는 영상과 함께 시작됐다. 독립선언서 낭독은 인천지역 내 3·1운동과 연관이 있는 장소에서 광복회 인천시지부장, 애국지사, 인천홍보대사, 사할린동포, 고려인 등 각계각층 15분야의 시민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어 기념행사는 독립유공자 후손, 창영초등학교 재학생 등이 33인의 민족대표 이름을 힘차게 외쳤으며, 이어 독립유공자 포상, 기념공연, 삼일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개혁신당 인천서구병 권상기후보♣ (매일뉴스=인천서구) 조종현 기자 = 개혁신당 권상기 예비후보는 3월 9일 오후 3시 검단신도시 내 아라동에 선거사무소를 개설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오는 3월 9일 개소식에는 주요 내빈으로 개혁신당 이준석 당 대표 김철근 사무총장 외, 천아용인, 이기인 최고위원 등이 참석한다고 알려왔다. 2월 29일 선거구 획정이 완료되어 검단지역이 서구병으로 획정 확정되어 권상기 예비후보는 서구병으로 출마가 확정되었다. 출마의 변으로 개혁신당의 마중물이 되겠다고 다짐하며, 인천 서북부권의 검단신도시 내 법조타운 유치활동의 자타가 인정하는 숨은 공로자로서 검단 신도시 내 종합대학병원 유치, 유수의 백화점 유치와 특히 신도시 내의 공동묘지를 없애고 다목적 체육관 및 공원 조성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권상기 예비후보는 공약 1호인 메가시티 서울특별시 김포시와 함께 검단구를 반드시 서울로 편입시켜 서울특별시 검단구로 행정구역을 한 번 더 개편하겠다고 역설했다. 또한 권상기 후보의 제1공약인 서울특별시 검단구는 많은 지역주민들이 공감하고 지지와 성원을 보내줘 힘이 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더불어 권상기 후보는
[매일뉴스] 강화군이 28일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강화군은 지난 8일 인천시교육청과 공동으로 시범지역 지정에 공모했으며, 19일 지방시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교육부 주관 사업인 교육발전특구는 지역 주도 교육개혁의 핵심 정책으로 지자체와 교육청이 함께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지역 공교육의 질을 제고하고 지역 인재 양성 및 정주 기반 마련을 위한 제도이다. 1차 지정에는 40개 지역이 신청하여 31개 지역이 지정됐으며, 수도권에서는 강화군을 비롯하여 경기도 고양, 양주, 동두천 등 4개 지역이 특구 시범지역에 포함됐다. 이번 특구 지정으로 강화 지역은 3년간 교육부의 특별교부금을 지원받고, 지역에서 요청한 각종 규제를 해소하는 등의 정책적 지원을 받게 된다. 강화군은 인천시교육청, 강화교육지원청 등과 협력하여 ‘캠퍼스형 작은 학교 클러스터 구축’,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운영’ 등 지역에 맞는 모델을 만들고 함께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해 간다는 방침이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으로 지역이 주도하는 교육개혁의 첫걸음을 떼었다”며, “특구의 성패는 지역 사회가 요구하는 교육에 대한 열망을 어떻게 특구에
♣국민의 힘 강남구 병 도여정 후보♣ 저 도여정은 국군간호사관학교를 졸업하고 국군수도병원 국군철정병원 , 대전지구병원, 215 이동외과병원 등 전방과 후방을 두루 거쳤고 미8군 121병원을 비롯하여 UN군 자격으로 서부사하라 PKO(평화유지활동)에 참가하였고 육군대위로 예편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보건학과에서 보건정책을 전공하여 석사졸업 박사 수료 후 영남대학교 대학원 보건정책을 전공하여 보건의료제도 정책 전문가임 국회에 입성하면 보건복지위원회, 교육위원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싶습니다. 보건복지위원회에서는 저출산 고령화 문제로 야기되는 의료, 보건,요양, 고용 문제 등에 대한 공약 -건강보험, 장기요양보험 재정 안정화와 급여 확대를 위한 정책 시행 -청년의 고용, 결혼, 출산, 주택 문제를 한 시스템으로 묶어 정책을 진행하는 방안 추진 -의료인 부족 현상을 완화 해결하기 위한 의사 전공의 과정 신청시 필수과목 신청 인원의 의무화, 피부, 성형 등 소위 비급여 인기 과목 전공의 인원 제한 등의 시책을 비롯 의사 분포를 현실적인 차원에서 규제시행 그 외 교육위원회, 문화체육관관광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정책을 펴고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 그 외 지역주민
♣검단구 발전협의회 이순현 회장♣ [조종현 기자] = 검단 발전을 위해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만든 검단구 발전협의회(회장 이순현)는 2024년 2월 27일 오후 5시 30분 당하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정기총회는 검단구의 분구가 법적 절차를 거쳐 확정됨에 따라, 종전 검단 분구 추진 위원회가 검단구 발전협의회로 명칭을 변경해 처음 마련하는 행사라고 이순현 회장은 말했다. 총회에서는 전년도 감사보고, 재무보고, 정관 심의를 통해 종전 명칭 '검단 분구 추진위원회'를 '검단구 발전협의회'로 변경하는 안을 확정했다. ◈이행숙 前인천문화복지정무부시장◈ 행사에는 신동근 인천 서구을 지역 국회의원(보건 복지 위원장)을 비롯한 김교흥 인천 서구갑 국회의원(행안위 위원장), 송병억 SL 공사 사장, 이행숙 前 문화복지 정무부시장, 조방삭 검단 노인회장, 이순학, 신충식, 김명주 시의원, 박용갑, 백슬기, 홍순서, 김남원, 이영철, 송승환, 김춘수 서구의원, 이탁규 서구청 출장소장, 유관기관 단체장 등 많은 주민들이 참석하여 검단구 발전위원회 정기총회를 축하하였다. 이순현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감사패를 받으시는
[조종현 기자] = 개혁신당 인천서구갑 국회의원 권상기 예비후보가 오는 3월 9일(토) 오후 3시 원당동 메트로시티 810호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권상기 예비후보는 일찌감치 개혁신당에 입당하여, "검단구 서울편입, 검단신도시내 in서울대학교 유치, 대학병원 유치, 대형백화점 유치, 경인아랫뱃길 수상택시 도입, 서울지하철 5호선 원당역 개설"을 반드시 해내겠다는 공약을 내걸고 검단구 주민들에게 이번에는 반드시 권상기를 뽑아달라며 호소하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8일 지역사회보장 증진과 민관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2024년 제1차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3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의 시행결과, 2023년도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결산, 실무분과 운영 규정(안), 2024년도 실무분과 지역네트워크강화 사업 계획(안), 2024년도 동 보장협의체 지역복지사업 계획을 안건으로 다뤘다. 참여 위원들은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의 원동력이 되고 있는 보장협의체 실무분과 운영 규정안을 면밀히 검토·논의했으며, 협의체는 앞으로 더욱 체계화하고 공식화된 실무분과 구성·운영을 통해 통합서비스 지원 기능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윤환 구청장은 “저출산고령사회라는 시대적 상황과 계양구의 환경적 특성을 살펴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힘써달라.”라며, “위기가구 보호·대응을 위해서도 민관이 함께 최선의 노력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윤성묵 민간위원장은 “연초에 계획했던 사회보장증진과 관련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민·관·주민으로부터 제기된 다양한 의견들을 적극 수렴·반영해 지역사회에 스며드는 복지체감도 향상에 앞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 강화군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되어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교육부 주관 사업인 교육발전특구는 정부의 지역주도 교육개혁의 핵심 정책 중 하나로, 지자체와 교육청이 함께 지역 사회와 협력해 지역 공교육의 질을 제고하고 인재 양성과 정주 기반 마련을 위해 도입됐다. 이번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1차 지정에서는 신청 지역 40개 중 31개 지역이 선정됐으며 수도권에서는 인천 강화군과 함께 경기도 고양, 양주, 동두천 등 4개 지역이 지정됐다. 특구로 지정된 강화 지역은 3년간 교육부의 특별교부금을 지원받고, 지역에서 요청한 각종 규제를 해소하는 등의 정책적 지원을 받게 된다. 인천시교육청은 강화군, 강화교육지원청 등과 협력해 ▶캠퍼스형 작은 학교 클러스터 구축 ▶학교간 공동교육과정 운영 ▶IB교육과정 및 디지털·생태 교육 특화 ▶학교복합시설 구축 및 운영 등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강화의 교육발전 특구 시범지역 지정은 관련 기관과 지역 주체들이 힘을 모은 결과”라며 “강화 지역만의 풍부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강화의 아이들이 우수한 교육을 누릴 수 있도록 작은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