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어제(13일) 이용우 의원은 국회에서 김교흥 의원과 함께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과 간담회를 갖고, 시티타워 원안 높이 추진 여부를 논의했다. 이용우 의원은 박 장관에게 시티타워 원안 높이대로 건축될 수 있도록 국토부가 대안 마련과 책임 있는 자세를 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 장관은 새로운 대안 마련 검토와 함께 책임있는 자세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박상우 장관은 2016년부터 2019년까지 LH 사장을 역임할 때 시티타워 예정 부지를 방문하고 지역주민과의 간담회를 했던 경험을 소개하며, 청라 시티타워가 현재까지도 건립되지 못하고 있는 점에 대한 청라 주민의 감정에 공감한다고 밝혔다. 김교흥 의원은 2012년 최초 건축허가가 나왔을 때에는 서울항공청이 별다른 문제를 제기하지 않고 있다가,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행정절차를 멈춰 세운 국토부의 일관성 없는 태도를 지적했다. 이용우 의원은 서울항공청이 제시한 2개 안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서울항공청은 비행절차 변경시에는 항공안전성 용역을 해야 하고, 비행절차 유지시에는 용역을 면제하는 대신 시티타워 높이를 낮추라는 2개 안을 제시했다. 이용우 의원은 받아들일 수 없는 안을 두고 이를 선택 강요하듯
[매일뉴스]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다자녀, 다문화, 저소득가정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교통비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오는 17일부터 2주간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강화군의 면적은 인천시 전체의 40%를 차지할 정도로 넓어 타지역에 비해 대중교통으로 원거리 통학하는 학생의 비율이 높다. 이에 군은 지난 2020년부터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가정의 교통비 부담을 덜기 위해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480명의 중‧고등학생이 혜택을 받았으며,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원 대상은 3자녀 이상의 다자녀, 다문화, 저소득가정의 중‧고등학생이다. 군내버스 청소년 요금 왕복 2,200원을 기준으로 실제 학교 출석일 수만큼 교통비를 지원한다. 신청은 3월 17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하면 된다. 청소년 본인이 방문하는 경우 생년월일이 기재된 청소년증을 지참해야 하며, 부모 등 대리인이 방문하는 경우 신분증을 반드시 챙겨야 한다. 군은 4월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하고, 각 학교에 기초자료를 요청해 취합한 뒤 5월 초에 지원금을 개별 계좌로 지급할 예정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청소년들이 부담 없이 대중교통을
[매일뉴스] 강화군(군수 박용철) 소속 태권도 겨루기 배준서 선수가 2025년 국가대표 선발 최종전 남자부 -58kg급에서 1위를 차지하며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돼 7년 연속 국가대표라는 영예를 안았다. 배준서 선수는 지난 7일부터 나흘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개최된 국가대표 선수 선발 최종전 남자 –58kg급 결승에서 김종명(용인대) 선수를 제치고 태극마크를 달았다. 특히 마지막 라운드에서 극적인 역전승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승리로 배준서 선수는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획득하여 오는 10월 중국 우시에서 개최 예정인 2025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에 도전하게 된다. 배준서 선수는 “2025년을 최고의 한 해로 만들기 위해 동계 전지훈련 등 만반의 준비를 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첫 단추를 잘 끼운 만큼 더욱 좋은 성적을 거둬 대한민국과 강화군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각오를 밝혔다. 박용철 군수는 “7년 연속 국가대표라는 타이틀을 얻기까지 수없이 많은 땀과 눈물을 흘렸을 배준서 선수 고생 많으셨다”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으로 강화군민들에게 자부심과 희망을 안겨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지난 12일, 하점면 봉천산 일원에서 북한 오물 풍선으로 인한 산불 진화 합동 시범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북한 오물 풍선으로 인한 화재, 산불에 효과적인 대응책을 구축하기 위해 실시됐다. 강화군과 함께 인천시,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 관계자 8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에서는 ▲북한 쓰레기 풍선 탐지 및 처리 방법 ▲주민 대피 절차 ▲신속한 산불 진화 대응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군은 오물 풍선으로 인한 화재 발성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유관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산불 대응 매뉴얼을 보완하고 주민들에게 오물 풍선 발견 시 신고 방법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며, 산불 감시 활동을 강화해 예방을 최우선으로 진행한다. 박용철 군수는 “이번 훈련을 통해 북한 오물 풍선으로 인한 산불 위험을 최소화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북부교육문화센터에서 부평구 시민소통참여단과 함께‘교육감과 소통의 날’을 진행했다. 도 교육감은 지역 및 인천교육 현안을 논의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운영되는 ‘소통의 날’에 시민들과 만나고 있다. 이날 참여단은 ▶결대로 진로센터 운영 ▶부평지역 중학교 통학 문제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인천시의회 나상길·박종혁 의원도 참석해 시민들과 적극 소통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교무학사업무지원 기동대’를 출범시키는 등 현장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하며 시민소통참여단의 지속적인 관심 참여를 당부했다.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4일 ‘2025년 인천광역시교육청-인천광역시청 간 건강 사업 협력 간담회’를 열고 학생, 교직원, 학부모 및 인천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사전 협의를 통해 선정된 11개 사업에 대한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특수학교·도서벽지 대상 구강 및 눈 건강 사업 △청소년 건강정책 제안대회 확대 △만성·희귀질환 학부모 힐링 캠프 운영 △지역 연계 학생 체험 건강교육 △몸·마음 건강 코칭 통합 지원 사업 등을 제안했다. 인천시는 △인천 3·6·9 걷기 사업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 △당뇨병 예방 관리 △금연 지원 서비스 △뇌 건강 지키기 △청소년 생명 존중 교육 등을 제시했다. 양 기관은 제안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앞으로도 인천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이번 간담회가 건강한 인천교육을 위한 소통의 출발점이 되길 바라며, 교육청과 시청이 협력해 인천의 특성을 반영한 건강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3일 본청, 교육지원청, 직속 기관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인천교육현안 숙의 토론’을 개최하여 교육 현안을 심층 논의했다. 이번 토론에서는 △교원 마음 건강 지원 및 학생 안전 확보 방안 △현장 체험학습 안전 지원 강화 방안 △방학 중 돌봄 공백 방지 및 통합 지원체계 구축 방안 △학교 현장 지원 강화 방안 등 시급히 대응해야 할 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것이 학교 현장 지원의 시작”이라고 강조하며 “교육청 차원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학교 현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해달라”고 당부했다.
[매일뉴스] 계양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인구유출 및 저출산 대응 연구회』는 지난 13일 계양구의회 세미나실에서 계양구 인구 유출 및 저출산 원인 분석과 정책대안 도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김경식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조양희⋅문미혜 ⋅신지수 의원과 책임연구원인 사단법인 한국사회경제학회 송종운 박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용역의 목적은 인구 유출 및 저출산 원인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개선과 정책 대안을 도출하는 것으로 참여 의원들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이와 관련한 다양한 견해를 제시하는 등 내실 있는 연구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식 대표의원은 “인천이 전국 인구 순유입이 높은데 반해 계양구는 인구 순유출 이 높고 출산율 역시 전국에서 저조하다”라며,“이번 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인구 유출과 저출산의 원인을 분석하고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적절한 정책 등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인구 유출 및 저출산 관련 원인, 재정 분석과 국내외 우수사례 분석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하여 적절한 정책 대안 등을 발굴할 계획이다.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4차 산업혁명 촉진에 관한 조례’를 ‘디지털 융복합 촉진에 관한 조례’로 개정하고, 블록체인, 인공지능, 양자 등 디지털 기술 산업의 생태계 조성 기반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이강구 의원(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디지털 융복합 촉진에 관한 조례’는 제300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되어 3월 12일 공포됐다. 개정된 조례에서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포괄적인 개념을 보다 직관적이고 이해하기 쉬운 ‘디지털 융복합’이라는 용어로 변경했다. 또한, 디지털 기술의 범위를 블록체인, 인공지능, 양자 기술, 빅데이터, 소프트웨어 등으로 구체화하여, 인천시가 지향하는 디지털 산업 분야를 명확히 했다. 조례에서 규정하는 ‘디지털 융복합’이란,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산업, 경제, 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과 효율성을 증진하고, 각 분야 간 결합과 융합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조례의 전체 조문에서 ‘4차 산업혁명’이라는 용어를 ‘디지털 융복합’으로 변경하고, 디지털 기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대상과 범위를 명확히 규정했다. 특히, 3대 국가전략사업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3월 12일 중구 하버파크호텔에서 열린 ‘2025년 인천시 사회적경제 워크숍’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정부 정책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위기 극복과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사회적경제 담당 공무원, 사회적경제조직 관계자, 유관기관, 일반 시민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민·관 네트워크 구축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사회적경제기업의 자생력 강화와 판로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통합지원단 발대식’이 진행됐으며, 장기적인 발전 전략을 제시하는 ‘인천시 사회적경제 5개년 육성계획’이 발표됐다. 또한, 사회적가치 확산을 위한 ‘사회적경제 시민서포터스 위촉식’과 사회적경제기업과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는 ‘공공구매 상담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참가자들 간의 소통과 협력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었다. 김진태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은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인천시가 추진하는 다양한 정책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모두가 협력하여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3월 13일 인천종합버스터미널에서 미추홀구,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합동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024년 12월부터 2025년 3월까지 운영되는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와 연계해 시민들에게 미세먼지 저감 실천을 독려하고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 활동을 홍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12월부터 3월까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시기에 보다 강력한 사전 예방 대책을 시행해 미세먼지 농도와 발생빈도를 줄이기 위한 집중관리 정책이다. 인천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 타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폐기물 배출량 줄이기 등 생활 속 실천 사항을 홍보해 맑고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촉구했다. 또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차량 공회전 금지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옹진군을 제외(영흥면은 포함)한 인천시 전 지역이 차량 공회전 금지구역으로 확대된다는 정보를 시민들에게 알렸다. 이와 함께, 인천시는 미세먼지 배출원이 되는 5가지 항목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항목은 ▲도로 날림먼지 ▲건설공사장
[매일뉴스] 2025 인천통일+(플러스)센터의 새로운 얼굴이 될 청년 서포터스가 출범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3일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인천통일+센터에서‘2025 인천통일+센터 청년 서포터스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통일+센터 청년 서포터스’는 인천 지역을 기반으로 통일과 남북관계에 관심을 가지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발하게 사용하는 10명의 청년으로 구성됐다. 발대식에서 서포터스들은 인천통일+센터의 주요 시설을 견학하고 센터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센터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기존 선배 서포터스의 활동사례 발표를 통해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청년 서포터스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총 10개월간 △통일·남북관계 관련 콘텐츠 작성 △현장 방문 취재 △온라인 홍보 등을 수행하며 인천통일+센터의 인지도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유준호 시 정책기획관은 “청년 서포터스들이 시민들께 인천시의 북한이탈주민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인천 지역 통일공감대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5년 인천 청소년 디아스포라 영상 공모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들이 디아스포라의 삶과 문화, 역사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문화 다양성을 존중하는 사회적 가치를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를 통해 창의력과 미디어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전 주제인 디아스포라(Diaspora)는 특정 민족이 기존에 살던 땅을 떠나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 집단을 형성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공모전은 이러한 개념을 바탕으로 전국 9세부터 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디아스포라 및 문화 다양성을 주제로 한 영상과 인천을 홍보하는 영상을 모집한다. 작품은 ‘숏폼 영상’(3분 미만)과 ‘단편 영상’(3분~20분 이내) 두 가지 부문으로 나누어 접수받는다. 참가자는 디아스포라의 생활과 역사, 문화적 정체성을 담은 영상, 문화 다양성이 일상에서 나타나는 모습을 조명한 영상, 인천의 명소와 관광지를 소개하는 영상을 출품할 수 있다. 공모 접수는 4월 18일까지 진행되며, 심사를 거쳐 5월 31일 시사회에서 수상작을 발표하고 시상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인천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 서부여성회관은 오는 21일부터 2025년 제2기 사회교육 프로그램 수강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교육 기간은 2025년 4월 7일부터 6월 21일까지 11주간이며, 총 8개 분야 81개 강좌로 구성됐다. 도배기능사 및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 강좌 등 기존 교육과목 외에도 ‘생성형 인공지능(AI)과 친구하기(챗GPT)’, ‘창의 전래놀이 돌봄지도사’등을 새로 개설하고, 그간 수강생 만족도가 높았던‘피부미용기능사 기초실무반’,‘초보자도 실패 없는 이탈리아 요리’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어르신에게는 치매예방프로그램으로, 어린이에게는 신체 및 인성 발달 촉진에 활용되는 전래놀이 과정을 새롭게 편성했다. ‘창의 전래놀이 돌봄지도사' 단기 과정은 경력 단절 여성과 은퇴 후 새로운 활동을 모색하는 시니어들에게 전문적인 놀이지도사 양성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남성들이 집에서도 전문가처럼 커피를 즐기고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을 통해 취업 및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커피 맛을 아는 남자’ 남성 전용 교육 강좌를 새롭게 개설했다. 일반 수강신청은 오는 21일 오전 9시부터 서부여성회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다만, 국민
[매일뉴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3월 18일부터 4월 18일까지 ‘2025 인천 옛 사진 수집 이벤트’를 개최한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율과 에스엠티정보기술㈜에서 주관하는‘2025 인천 옛 사진 수집 이벤트’는 “시민의 추억을 소환하는 인천의 옛 모습”을 주제로 ‘신혼여행으로 갔던 인천’, ‘수학여행으로 갔던 인천’, ‘내가 살았던 인천 동네 옛 풍경’이라는 세 개의 소주제로 진행된다. 이벤트에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인천으로 신혼여행이나 수학여행을 다녀온 경험이 있거나 1970~90년대 인천에서 생활했던 시민들이 소장하고 있는 사진으로 응모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4월 18일까지 큐알(QR)코드나 구글폼(https://forms.gle/WTcJnD5ssZLX6PPU7)을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소장한 사진을 스캔해 제출하면 된다. 제출하는 사진은 1971년 1월 1일부터 1999년 12월 31일 사이에 촬영된 것이어야 하며, 스캔본의 해상도는 300dpi 이상이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청 누리집이나 인천 도시경관 아카이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된 사진 중에서 인천의 도시 변화를 보여줄 수 있는 사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