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시 중구는 인천시 ‘2023년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 경제 분야에서 1위에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는 인천시에서 매년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위임 및 보조금 지원 사무 등 주요 행정사무에 대해 평가를 시행하는 것이다. 평가는 경제·복지 등 8개 분야 36개 시책 평가 점수와 7개 분야별 우수·특수 사례에 대한 정성평가 점수를 합산, 순위를 매기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중구는 이번 평가에서 경제 관련 5개 시책 모두 순위권에 진입하며 ‘경제 분야’에서 1위, ‘교육·안전 분야’에서도 준수한 시책 추진으로 5위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시책별 평가 결과를 살펴보면, 토지 행정 및 공간정보 업무추진은 1위, 대기환경 업무추진과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에너지 분야 사업 추진, 일자리 사업 추진(정성평가)은 2위의 성적을 거뒀다. 이외 다른 시책에서도 고르게 상위 성적을 거뒀고, 전년 대비 실적향상률 역시 적극적인 시책 추진의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기관 2위에 선정됐다. 특히 중구는 제물포 르네상스 등 원도심 중심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며 균형발전에 이바지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얻었다. 또, 영종
[매일뉴스] 인천시 부평구가 인천시 주관 ‘2023년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에서 7개 분야 중 3개 분야에서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부평구는 이 성과를 바탕으로 ‘행정실적 종합평가’ 결과에서도 가장 우수한 지자체로 인정받아, 시책별 포상금 2천940만원과 분야별 상사업비 3억5천만원을 확보했다. 이는 인천시 10개 군‧구 중 최대 금액이다. 이번 평가는 군·구가 수행하는 위임 사무 및 보조금 시책사업 중 7개 분야 34개 일반시책에 대한 정량평가와 7개 분야별 우수․특수 사례에 대한 정성평가로 진행됐다. 부평구는 34개 일반시책 중 21개 시책에서 상위권 순위에 들었다. 특히, ▲공공빅데이터 운영 및 활용실태 평가 ▲양성평등 및 여성안전 사회 기반조성 ▲다양성을 존중하는 가족문화 조성 ▲녹색도시 인천 조성 및 산림사업 추진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생활 속 안전관리 강화 ▲위생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교통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각종 시책사업 추진 ▲버스정류소 관리 운영 등 9개 시책에서 1위를 차지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부평구의 모든 공직자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구민 수요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반영해 현장 행정을 적극 추진한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가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과 자금난 완화를 위해 2024년도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올해 계양구는 관내 소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융자 규모 총 152억 원 범위 내에서 협약은행을 통해 융자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는 전년도 지원 규모 60억에서 92억 늘어난 규모이다. 중소기업(담보능력이 있는 자)은 보증한도 20억 내에서 기업당 4억 원까지, 소상공인은 신용보증재단 특례보증과 협약보증을 통해 보증한도 132억 내에서 업체당 3천만 원 이하 대출이 가능하다. 금융지원이 결정된 기업과 소상공인은 지원 대상과 대출 종류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계양구 중소기업육성기금을 통해 1.5% ~ 2.5%의 이자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중소기업은 오는 2월 27일까지 계양구 일자리정책과로 관련서류 제출 후 심사를 거쳐 지원이 결정되며, 소상공인은 인천신용보증재단 계양지점에서 신용 보증서를 발급받아 계양구와 협약을 체결한 금융기관(신한은행, 중소기업은행, 농협은행, 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새마을금고)에서 융자를 받을 수 있다. 윤환 구청장은 “올해 더욱 확대된 금
[매일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인천하나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저소득 노인을 위한 장수 수의 50벌(4,000만 원 상당)을 전달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수의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어르신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여한 권오준 회장은 “수의를 지니고 있으면 장수한다는 말처럼 어르신들이 건강하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구청장은 “지역사회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는 클럽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높은 가격으로 선뜻 사전 준비가 어려우신 어르신 중 지원을 희망하는 분들께 잘 전달해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하나라이온스클럽은 매년 수의 나눔 봉사, 공기살균기 기부, 겨울 이불 나눔 봉사 등 다양한 기부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매일뉴스]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은 고향사랑기부제 확산을 위해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찬진 청장은 자매결연 도시인 전라북도 진안군, 충청북도 보은군, 전라남도 보성군, 경상북도 영주시와 이웃 도시인 인천 중구 등 총 5곳에 기부했다. 이번 챌린지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건전한 기부문화 정착을 위하여 마련됐다. 김찬진 청장은 유천호 강화군수의 지명으로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찬진 청장은 챌린지를 마친 후 인천 원도심의 상생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웃한 김정헌 중구청장을 다음 주자로 지목하여 참여를 권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하면 세제 혜택과 지역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 혜택(10만원이하 전액, 10만원 초과 16.5%)과 기부액의 30%에 달하는 답례품이 제공된다. 동구는 답례품으로 영양소금세트, 애견간식, 발효식초, 명함케이스, 편백피톤치드 스프레이세트, 서예작품, 동구사랑상품권 등 다채로운 답례품을 제공한다. 특히 100만원 이상 동구 기부자는 ‘동구사랑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릴 수 있는 특권이 주어진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는 19일 서구청 2층 대상황실에서 재단 법인 인천서구복지재단 설립을 위한 발기인대회 및 창립총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인천시 기초자치구 중 가장 많은 인구를 가지고 있는 인천 서구는 지속적인 인구 증가로 인한 복지 욕구 수요 증가 및 다양화, 복지인프라 부족 및 지역 간 공급 격차 증대 등의 사회문제에 대응하고, 다양한 복지 문제 발생 시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는 복지컨트롤 역할을 위하여 인천 서구 복지재단 설립을 추진하게 됐다. 인천 서구는 이날 총회에서 재단 설립 취지를 밝히고 재단 운영에 따른 정관과 사업계획 및 예산을 심의, 의결했으며 재단을 이끌어 나갈 임원을 임명하고 강범석 서구청장을 초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인천서구복지재단은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 현황 조사·연구, 자원·후원 발굴, 민관협력, 복지서비스 지원, 사회복지시설 위탁 등의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인천 서구는 총회 이후 재단법인 허가 신청, 법인 설립 등기 등의 절차를 거쳐 2024년 3월 중에 인천서구복지재단이 출범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매일뉴스] 세계 10대 글로벌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줄곧 해외 투자 유치에 공을 들여온 유정복 인천시장이 미화 120억 달러 투자유치를 본격화한다. 이는 한화로 약 16조 원에 달하는 규모다.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글로벌 기업들과 투자 논의를 위해 2월 21일부터 2월 27일까지 5박 7일의 일정으로 유럽 4개국(덴마크, 독일, 루마니아, 프랑스)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장에서 논의되는 투자 금액만도 120억 달러에 달해, 민선 8기 3년 차를 맞은 유정복 시장의 투자유치 노력의 성과가 구체화 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먼저 유정복 시장은 덴마크 국영기업이자 글로벌 해상풍력 1위 업체인 오스테드 A/S와 『인천-오스테드 해상풍력 발전사업 및 인천지역 해상풍력산업 기반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계획이다. 앞서 오스테드는 사업비 총 약 60억 달러, 1.6GW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사업 허가 이후,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기업)은 인천지역 내 해상풍력 산업육성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독일에서는 앞서 지난 2022년 11월 유정복 시장이 유럽 출장에서 발표한 ‘유럽한인문화타운’ 계획을 ‘글로벌한인문화타운’으로 확대해 재외동포들이 다양한
(매일뉴스=인천) 이형재 기자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월 20일 제8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에 윤원석 전(前)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경제통상협력본부장을 임명했다. 인천경제청장은 개방형 지방관리관(1급) 직위로, 송도·청라·영종국제도시 등 인천경제자유구역 및 주변 지역의 개발, 국내·외 투자유치 등에 관한 사항을 총괄한다. 윤원석 신임 청장은 성균관대, 서울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성균관대에서 경영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1986년 코트라에 입사해 벤쿠버무역관장, 부산무역관장, 로스앤젤레스KBC 센터장,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보직을 거친 후 임원으로 승진, 경제통상협력본부장을 역임한 산업·통상·투자 유치 분야 전문가다. 공사 근무 당시 미국, 캐나다 등 해외 현장에서 우리나라 기업의 수출과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글로벌 기업과 국내기업 간 무역·투자 협력을 촉진해 다수의 M&A와 외국기업의 FDI(해외직접투자)를 유치했으며, 이후 한컴그룹(한글과컴퓨터) 해외사업총괄사장으로 근무하며 4차산업혁명 분야에서 해외진출 성과를 이루기도 했다. 윤원석 신임 청장은 앞으로 3년 간 ‘세계 초일류도시 구현을 선도하는 IFEZ’라는 목표 아래 바이오·
[매일뉴스] ‘2024년도 희망인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2단계 사업이 26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희망인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은 고금리 불황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제회복을 돕기 위한 것으로, 인천시는 지난 5일 시행했던 1단계 신청 접수가 당일 조기 마감된 것을 고려해 2단계 지원 규모를 당초 계획보다 225억 원 확대해 1,575억 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한·농협·우리·하나·국민·카카오뱅크가 보증 재원 105억 원을 출연하고, 시는 대출에 대한 3년간 이자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경제적 부담으로 위기에 처한 인천 소재 모든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3천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고 대출 후 3년간 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등 자금지원 조건은 1단계와 동일하다. 대출금 상환은 1년 거치 5년 매월 분할 상환 방식으로 1년 차는 대출이자 중 2.0%를, 2 부터 3년 차에는 대출이자 중 1.5%를 시가 지원하며, 보증 수수료도 연 0.8% 수준으로 운영해 부담을 줄였다. 다만, 최근 3개월 내 신용보증재단의 보증 지원을 받았거나, 보증 금액 합계가 1억 원 이상, 보증 제한업종(도박ㆍ유흥ㆍ향락, 담배 관련 업종 등),
일주별로 보는 오늘의 운세 한 줄 보기 2024.2.20(甲辰년 丙寅월 甲寅일)오늘의 운세는 ? - 나의 재물운, 시험운, 애정운, 승진운, 건강운 - 일 월 년 甲 丙 甲 寅 寅 辰 일주 운세 甲子 심신이 편안하고 즐겁다 乙丑 강한 자신감과 자기주장이 강해진다 丙寅 여러 가지 고민거리가 생긴다 丁卯 친구와 더불어 숙고할 일이 생긴다 戊辰 스트레스가 많다 己巳 멀리 출장갈 일이 생긴다 庚午 돈이나 여자 문제로 고생한다 辛未 일이 아름답게 마무리 된다 壬申 이사를 하거나 이동수가 있다 癸酉 약간의 수입이 생긴다 甲戌 친구와 더불어 회식을 한다 乙亥 멋진 이성을 만난다 丙子 몰래 만나는 이성이 생긴다 丁丑 친구와 더불어 공부한다 戊寅 직장에서 업무가 과중하다 己卯 결정되지 않은 일들이 많다 庚辰 예기치 않은 수입이 생긴다 辛巳 수입은 늘어나지만 심신이 피곤하다 壬午 이성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癸未 아이디어가 좋지만 그림의 떡이다 甲申 주변사람과 불화갈등한다 乙酉 썸타는 이성 친구가 생긴다 丙戌 문서나 학업에서 성과가 있다 丁亥 학업에 효율이 생긴다 戊子 걱정거리가 생긴다 己丑 두명의 남자사이에서 고민한다 庚寅 마음에 맞는 사람과 이기투합한다 辛卯 도모하는
국민의힘 유제홍 인천 부평(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9일 부평 군부대 이전 부지 및 캠프마켓 부지에 KBS 인천방송국 유치 공약을 발표했다. 유제홍 예비후보는 “일반적으로 TV 뉴스를 시청하다 보면 경인지역 뉴스 10분 중 인천 소식은 4분 정도 주어진다”며 “대부분이 사건·사고와 같은 부정적인 소식이라 300만 인천시민의 자존심이 많이 상한다”라고 전했다. 유 예비후보는 “KBS 수신료 현황을 보더라도 경기도 1,452억(21.2%), 서울 1,161억(16.9%), 인천지역 수신료 594억(8.7%)으로 전국에서 3번째로 많은 수신료를 납부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 광역자치단체와 달리 방송국이 없다는 것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유제홍 예비후보는 “방송국의 입주를 위한 부지는 3보급단 이전 부지와 캠프마켓 부지가 있다”며 “부평에 앵커시설인 KBS 인천방송국을 유치하여 300만 인천시민의 권리를 찾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로 삼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근 인천방송국주권찾기 범시민운동본부는 3개 정당의 인천시당에 총선 공약으로 반영을 요구했다.
일주별로 보는 오늘의 운세 한 줄 보기 2024.2.19(甲辰년 丙寅월 癸丑일)오늘의 운세는 ? - 나의 재물운, 시험운, 애정운, 승진운, 건강운 - 일 월 년 癸 丙 甲 丑 寅 辰 일주 운세 甲子 좋은 인연을 만난다 乙丑 자신감을 얻고 마음이 편안해진다 丙寅 직장에서 인정받고 보람이 있다 丁卯 스트레스가 많은 날이다 戊辰 돈 문제로 고생하지만 잘 해결된다 己巳 경제적으로 윤택해진다 庚午 왕성한 활동으로 성과를 낸다 辛未 주변과 불화갈등하고 건강이 안좋다 壬申 생각이 복잡하고 지출이 일어난다 癸酉 연인이 생겨서 데이트 한다 甲戌 돈 문제로 마음 고생이 있다 乙亥 직장의 일은 순조롭다 丙子 새로운 이성을 만난다 丁丑 난제를 만났으나 도우는 사람이 있다 戊寅 은밀한 만남이 한단계 성숙한다 己卯 직장에서 인정 받는다 庚辰 나의 아이디어가 적중했다 辛巳 은덕을 베풀고 활동이 보람 있다 壬午 부부난 연인관계가 소원해진다 癸未 건강이 나빠서 고생한다 甲申 조금 답답하고 우울하다 乙酉 어른의 소개로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 丙戌 일의 결과는 좋으나 마음고생이 심하다 丁亥 직장이나 관청 일은 어렵다 戊子 친구의 도움으로 돈을 번다 己丑 심신이 편안하다 庚寅 짧지만 강렬한 만
♣左 두번째 국민의 힘 인천서구(청라.검암경서.연희)김종득 예비후보♣ (매일뉴스=인천) 조종현 기자 = 대한체육회가 지난해 12월 태릉을 대체할 국제스케이트장 공모에 나선 가운데, 김종득 인천 서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유·소년 꿈나무들을 위한 빙상장 서구 유치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김후보는 18일 이같은 뜻을 언론에 공개하고, 강범석 서구청장과 국민의힘 서구 시, 구의원 등과 함께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체시설 건립부지’공모에서 청라국제도시 부지가 선정될 수 있도록 뜻을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인천 서구(강범석 서구청장)는 지난 7일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체부지로 ‘인천 서구 청라동 1-1002번지 일원 5만5,000㎡ 부지’를 대한체육회에 전달한 상태다. 김후보가 이같은 빙상장 서구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선 것은 서구 청라동 1-1002부지가 국제적인 공항인 인천국제공항에 최근접해 있고, 김포공항과도 지근거리에 있으며, 철도 및 도로 접근성 측면에서 매우 유리하기 때문이다. 아울러 부지 인근을 지나는 공항고속도로, 제2순환고속도로(북-남청라IC), 제3연륙교(공사중) 등으로 최고의 교통 요지로 타지역에 비해 지리적인 여건도 월등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또
[매일뉴스] 2월 17일,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열린 척사대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 시장은 자연부락인 원신동, 관산동, 고봉동을 방문해 행사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주민들과 덕담을 나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갑진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열린 척사대회를 통해 우의를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주민들 간 화합을 이루는 행사들이 지속되길 바랍니다. 넉넉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대한축구협회(KFA)가 위르겐 클린스만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교체했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16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오늘 협회 주요 임원진과 본부장급 간부 직원들이 모여 어제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 논의 내용을 보고받고 의견을 모았다. 종합적으로 검토한 끝에 대표팀 감독을 교체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15일 대표팀 자문 기구인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가 경기 운영 능력, 선수단 관리, 근무 태도 등에서 문제를 드러낸 클린스만 감독의 교체를 건의했고, 이날 소집된 회의에서 클린스만 감독과 더이상 함께 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본인에게 통보했다. 정몽규 회장은 “2026 북중미월드컵 2차예선을 꾸려가기 위한 차기 감독 선임 작업에 바로 착수하겠다. 이에 앞서 새로운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을 새로 선임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향후 코칭스태프 구성이나 선수 관리 시스템을 정비해 선수단 내부 문제와 같은 상황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했다. 작년 3월 한국대표팀 사령탑으로 부임한 클린스만 감독은 데뷔전이었던 친선경기 콜롬비아전부터 이번 아시안컵 준결승 요르단전까지 총 17차례 공식경기를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