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이 지난 7일로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지난 5대에 이어 지난해 9월 7대 청장으로 취임한 그는 첫 재임 청장으로 1년 동안 인천경제자유구역(IFEZ)를 글로벌 바이오 허브로 도약시키고 묵은 현안들을 해결하는 등 IFEZ를 세계적인 글로벌 비즈니스 도시로 한 단계 도약시키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특히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문제 해결방안을 적극 모색하는 등 소통의 모델을 제시했고, 인천이 세계 초일류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IFEZ의 역할을 다시 한번 확고히 다지고 또한 IFEZ의 미래 먹거리에 대해서도 고민한 1년이었다는 것이 주위의 평가다. 최근 IFEZ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전국 9개 경제자유구역(FEZ)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이는 지난 2019년부터 5년 연속으로 투자유치·혁신성장 등에서 IFEZ가 많은 성과를 거둬 우리나라 FEZ를 선도하고 있는 것을 인정한 결과다. 송도국제도시를 중심으로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바이오클러스터로 조성하고자 노력했다. 지난 5대 청장 재임시 송도 11공구 개발과 관련해 바이오-메디 클러스터를 만들기 위해 공동 주택용지를 과감히 줄여 바이오 산업용지 30만평을
(매일뉴스=인천경제청) 이형재 기자 =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이 지난 7일로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지난 5대에 이어 지난해 9월 7대 청장으로 취임한 그는 첫 재임 청장으로 1년 동안 인천경제자유구역(IFEZ)를 글로벌 바이오 허브로 도약시키고 묵은 현안들을 해결하는 등 IFEZ를 세계적인 글로벌 비즈니스 도시로 한 단계 도약시키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특히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문제 해결방안을 적극 모색하는 등 소통의 모델을 제시했고, 인천이 세계 초일류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IFEZ의 역할을 다시 한번 확고히 다지고 또한 IFEZ의 미래 먹거리에 대해서도 고민한 1년이었다는 것이 주위의 평가다. 최근 IFEZ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전국 9개 경제자유구역(FEZ)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이는 지난 2019년부터 5년 연속으로 투자유치·혁신성장 등에서 IFEZ가 많은 성과를 거둬 우리나라 FEZ를 선도하고 있는 것을 인정한 결과다. 송도국제도시를 중심으로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바이오클러스터로 조성하고자 노력했다. 지난 5대 청장 재임시 송도 11공구 개발과 관련해 바이오-메디 클러스터를 만들기 위해 공동 주택용지를 과감히 줄여
[매일뉴스] 8월 25일 윤석열 대통령은 방송통신위원장 및 국무조정실장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左류지안기자(본사 경제국/국장) 右매일뉴스 조종현대표 (매일뉴스=인천) 이학정 기자 = 매일뉴스 신문사(대표 조종현)는 2023년 8월 14일(목) 11:00경 매일뉴스 본사에서 류지안 씨를 본사 경제국 국장으로 위촉하고 임명장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조종현 대표를 비롯하여 본사의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하여 류지안 국장의 새로운 시작을 박수와 함께 축하하였다. 조종현 대표는 임명장 수여식에서 “류지안 국장의 무한한 가능성과 전문성을 믿으며, 그 도전 정신으로 매일뉴스 경제국을 더욱 발전시키길 기대한다”며, 어떠한 난관에도 굴하지 않고 매일뉴스의 경제 부문을 이끌어 나가길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 14일 매일뉴스 본사에서 류지안 기자가 임명 소감을 전하고 있다. ▲ 류지안 국장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경제국의 리더로서의 책임감을 느끼며, 매일뉴스의 경제 부문을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선진적인 콘텐츠로 발전시키는데 전력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류지안 경제국 국장은 고향은 충북 옥천이며 대위 출신으로, 관동대학교 일반대학원과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수료하고 대형 건설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경제통이다. ♣左 첫번째 본기자 세번째 본사 김석환 부회장♣
[매일뉴스] 8월부터 인도를 포함해 6대 주정차 금지 구역에 1분만 차를 세워도 다른 주민이 신고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는 사실, 알고 계시죠? 기존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구역은 △소화전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정류소 10m 이내 △횡단보도 △초등학교 정문 앞 어린이 보호구역 등 5곳으로, 여기에 인도가 추가됐습니다. 6대 불법 주·정차 금지 구역 ① 소화전 주변 5m 이내 - 주정차금지 교통안전표지 설치되어 있거나, 적색노면표시 소화전 주변 5m 이내 정지 상태 차량 (과태료 : 승용차 8만 원 / 승합차 9만 원) ② 버스정류장 인근 10m 이내 - 정류소 표지판 좌우 및 노면표시선 기준 10미터 이내 정지 상태 차량 (과태료 : 승용차 4만 원 / 승합차 5만 원) ③ 횡단보도 정지선 - 횡단보도 위나 정지선을 침범한 정지 상태 차량 (과태료 : 승용차 4만 원 / 승합차 5만 원) ④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 주정차금지 규제포시 또는 노면표시(황색실선 또는 황색점섬)이 설치된 교차로의 가장자리나 도로의 모퉁이 5미터 이내 정지 상태 차량 ( 과태료 : 승용차 4만 원 / 승합차 5만 원) ⑤ 어린이보호구역 - 초등학교 어린이 보
[매일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일부터 2일까지 인천시교육청 학부모 정책 지원단 13가족 37명과 대청도 섬 에듀투어 가족캠프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섬 에듀투어는 인천시교육청의 인천 바로 알기 사업 중 하나로, 강화-섬-에코 인천 3대 에튜투어 중 하나다. 인천시교육청은 19개의 섬 21개 코스를 인천 바로 알기 탐방길로 운영하며, 섬의 생태와 환경, 역사와 문화를 내륙의 학생들에게 알리고 있다. 이번 일정은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백령도와 대청도에서 진행했으며, 도성훈 교육감은 대청도 프로그램에 합류했다. 캠프에 참여한 가족들은 백령도와 대청도 현지 주민의 이야기를 듣고 ‘대후리 고기잡이’ 등 전통 어업방식을 체험하며 각 섬에 대해 배웠다. 백령도의 물범 관찰, 두무진 탐방, 대청도의 풀등, 모래사막 걷기, 서풍받이 탐방 등을 통해 아름다운 섬의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소중한 가치를 느꼈다. 투어는 참가자의 안전을 위해 적십자 안전요원과 보건교사 총 4명이 동행했으며, SBS ‘모닝와이드’ 프로그램 제작진이 참여해 백령도와 대청도를 처음 방문하는 학생과 학부모의 배움과 감동의 순간을 촬영했다. 방송은 9월 예정이다. 투어에 참여한 학생은 “숨겨진
인천강화경찰서(서장 남규희)에서는 7월 31일 경찰서 2층 소강당에서 각 과장, 지역관서장, 직장협의회 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57대 남규희강화경찰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남규희 총경은 88년 순경 공채로 경찰에 입문하여, 서울청 금융범죄 수사계장 등 경찰조직 내 주요부서에서 줄곧 근무하다 2021년 총경 승진 후 인천청치안지도관, 인천청 사이버수사과장, 경남청 함양경찰서장, 인천청 수사 과장을 역임하였으며, 내부적으로 직원들과의친화력과평이좋아강화경찰서 직원들이 내심 기다려왔다고한다. 이날 남규희 경찰서장은 취임 인사에서 “군민의 부름에 신속히 응답하여 군민의 안전을 확보하도록 역량을 집중해야한다”고 하였으며 “수사권 조정·자치경찰제 시행·현장역량 강화 등 경찰개혁들을 안정적으로 완수하여 수사의 주체로서 전문성과 공정성을 더욱 확고히 하고, 낮은 자세로 강화군민의 아픈 곳, 가려운 곳을 찾아가는데 보람과 자부심을 느끼면서 사명감을가지고근무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인천서구) 이형재 기자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제10대 사장에 송병억 전 감사가 1일 취임한다. 신임 송 사장은 인천서구 출신으로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단국대학교 행정학과(석사) 등을 졸업하고, 인천광역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한나라당 인천 서구·강화군(갑) 당협위원장, 인천아시아육상경기조직위원회 사무총장, 시립 인천전문대학 겸임교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감사, 미래통합당 인천시당 공동위원장, 윤석열 대통령후보 선대위 미래통합위원회 총괄본부장, 대통령직 인수위 취임준비위 자문위원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송 사장은 취임식 없이 현장점검 및 수도권매립지주민지원협의체 방문 등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다고 홍보팀 관계자는 전했다. 임기는 오는 2026년 7월 31일까지 3년이다.
(매일뉴스=인천) 조종현 기자 = 27일,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인천 서구을)은 다자녀 가정의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안정적인 양육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저출생 대책의 일환으로 주택 취득세 및 재산세를 감면하는 「지방세특례제한법」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은 다자녀 양육자의 자동차 취득에 대한 조세특례를 두어 18세 미만의 자녀 3명 이상을 양육하는 사람(이하 “다자녀 양육자”)이 취득한 자동차 1대에 대해서만 취득세를 면제하고, 생애 첫 주택에 대해 200만원 한도로 감면하고 있으나 주택 재산세나 취득세에 대한 감면은 일부 지자체 조례를 통해 이뤄지고 있으나 법적 근거가 미미한 상황이다. 그런데 2022년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이 OECD 가입국 중 최하위를 기록하는 등 우리나라의 저출산 경향이 심화되고 있고, 자녀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이 출산율 저하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므로 다자녀 가구에 대한 재정지원이 강화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신동근 의원은 “다자녀 양육자가 취득하는 시가표준액 9억원 이하인 주택에 대해서는 취득세를 500만원까지 감면하고, 재산세의 50%(최대 100만원)를 경감하도록
(매일뉴스=인천서구) 이형재 기자 = 환경부는 제10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에 송병억(69) 전 감사를 전격 임명했다. 송병억 신임 사장은 인천 서구 출신이며, 2002년 인천시 의원을 지냈고 2008년 SL 공사 감사를 역임했으며, 수도권 매립지 주민지원협의체 에서도 활동을 했다. 지난 1월 신창현 사장의 막말과 갑질 논란으로 전격 경질된 이후 약 7개월 만에 임명됐으며, 임기는 2023년 8월 1일부터 시작해 2026년 7월 말까지 3년이다. 신임 송병억 사장은 본지 대표와의 통화에서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리며,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여러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히고, 폭우로 인한 많은 피해로 국민들의 고통이 심하고 전국이 뒤숭숭한 이때에 취임식은 무의미하다며, 생략하고 취임식 당일 직원들과 일일이 만나 인사를 나눈 후 영향권 지역 주민들을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노동조합 이성호 위원장은 "신임 사장이 임명이 되었는데 자세히 알지를 못한다. 상견례를 통해 신임사장의 가치관과 추진 방향 등을 들어본 후에 조합의 의견을 제시하겠다"라고 전하며
(매일뉴스=서울) 조종현 기자 = 사랑제일교회는 빅데이터 서비스회사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광훈 목사에 대한 AI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썸트랜드가 밝힌 AI 분석의 자료 근거는 인스타그램, 뉴스, 커뮤니티, 블로그, 트위터 등을 활용한 자료들이다. 5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의 분석 자료를 보면 초창기 전광훈 목사에 대한 부정적인 요소가 80% 였으나 6월 15일 조사에서는 64%까지 내려가는 등 과거 일부 언론에 의해 매도되었던 부정적 이미지가 긍정적 이미지로 변화가 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전광훈 목사 하면 떠오르던 부정적인 단어인 논란, 욕, 빨갱이, 비판 등이 우세했으나 긍정적인 이미지의 단어인 지지하다, 정통, 괜찮다, 자부하다 등 희망적인 단어의 이미지로 변해가는 것을 느낄 수가 있다. 특히 긍정, 부정 단어를 분석해 보면 부정적인 단어는 60%대로 지속적인 하향 곡선을 긋는 반면, 긍정의 단어는 40%로 과거보다 지속적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분석이며 이런 추세라면 연말 긍정적 지지도 상승률을 기대해 볼 만하다는 것이 AI의 평가이다. 더불어 전광훈 목사의 긍정적인 이미지 상승요인 중의 하나는 연관 검색어에 있다. 특히 전광훈, 윤석
(매일뉴스=인천공항) 조종현 기자 = 인천서구 출신 인사로 인천시장에 도전했던 서구에서 3선 국회의원을 지낸 이학재(59) 전 의원이 19일 인천공항공사 제10대 사장으로 취임했다. 이학재 사장은 취임사에서 '창의적 선도 전략'을 화두로 “4차 산업혁명, 포스트 코로나 등 경영 환경의 변화로 인천공항이 대전환의 길목에 서 있다”며 “'인천공항을 통해 미래의 공항을 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도록, 인천공항은 세계 1등 공항을 넘어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는 공항산업의 창의적 선도자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학재 사장의 취임으로 인천공항은 항공수요 회복기에 대응한 공항운영 정상화를 조속히 완료하고 글로벌 초일류 공항 도약을 위한 혁신성장에 박차를 가하게 될 전망이다. 이날 이학재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경영철학도 제시했다. ♣국민과 여객을 위한 공항안전망 구축 ♣스마트 서비스 기반 독보적 가치 창출 ♣글로벌 융복합 메가허브 도약 등이다. 이학재 사장은 1964년생으로 부평고, 서울대(학사), 중앙대 대학원(석․박사)을 졸업했으며, 인천시 서구청장(민선 3기 및 4기), 제18대~제20대 국회의원(3선)을 역임하는 등 행정과 입법을 두루두루 경험하였다. 항상
[매일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5일 하버파크호텔에서 열린 2023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전문직원 정책워크숍에 참석해 ‘인천형 인성·시민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도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내년도 우리 교육청 역점과제는 인성과 시민성 교육이다”라며 “기후위기, ai와 인간이 공존하는 시대에 인성과 시민성은 중요과제다”라고 말했다. 이어 “효예절 등 전통적 인성교육을 너머 현대적 가치로 다시 풀어내는 인천형 인성시민성 교육을 만들자”며 “정책을 구상하는 과정에서 기존 사업과의 연관성을 생각하고 나열식 사업이 아닌 초점이 있는 사업을 구상해달라”고 주문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2024년도 주요 정책사업인 인간다움을 기르는 학생성공시대를 만들기 위한 사업과제 발굴에 나선다.
(매일뉴스 조종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지역위 조택상 위원장은 “지역구가 넓어 더욱 효율적이고 빠르게 지역의 민원과 지역구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민원실장 제도를 운영한다” 밝히며 지난 2일 유성헌 지역운영위원을 더불어민주당 강화군 민원실장으로 임명했다. 유 실장은 경인열린신문 기자를 지냈으며 현재 한연희행정사사무소 사무장과 강화미래발전운동본부 사무국장을 맡고 있다. 유성헌 실장은 한연희 부위원장님과 군민분들의 민원 현장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많이 들었다. 민원실장으로 모든 민원을 해결 할 수는 없다. 그러나 작은 일이라도 진실된 마음으로 목소리를 듣고 돕는다면 민주당에 대한 군민분들의 응원이 조금씩 높아질 거라 기대해 본다. 앞으로 “민주당 민원실장으로서의 역할을 하는데 있어서 최선을 다할 것이며 어려움이나 모르는 부분은 한연희 전)강화군수후보님과 상의해 호흡을 맞추며 변함없이 강화군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