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한인재교육(대표 김영미, 청운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이 부평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장성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5년 찾아가는 아동발달검사 및 심리상담’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부평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하고, ㈜한인재교육이 아동발달 전문가들과 함께 주관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부평구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 해소 및 양육 효능감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아동 500명 발달검사, 맞춤형 심리상담 및 부모 교육 진행 사업의 일환으로 발달검사를 희망하는 아동 500명을 대상으로 검사가 진행되며, 이 중 발달 지연 또는 경계로 분류된 75명을 선별해 심화 상담을 제공한다. 이들에게는 ▲개별 맞춤형 발달 지원 ▲양육정보 제공 ▲심리적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부모 대상 양육 코칭 교육도 함께 실시된다. 특히, ‘존중받는 아이! 성장하는 부모!’라는 주제 아래 ▲발달 놀이 지원법 ▲자녀와의 효과적인 상호작용 ▲훈육 전략 ▲생활습관 지도 등 실질적인 양육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아동발달 전문가 20여 명 참여, 전문 상담 및 교육 지원 이번 사업에는 한인재교육연구회(회장 오인미)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지난 28일부터 사흘간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구호성금 1천929만5000원을 모금했다고 3일 밝혔다. 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이번 모금은 갑작스런 산불피해로 터전을 잃고 상실감에 빠져있을 이재민들을 위로하고자 이뤄졌다. 모인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을 통해 재난 지역에 전달될 예정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께 작게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구민들께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어려움을 이겨내는 데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평구는 앞으로도 재난 피해 지원과 사회적 연대 강화를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할 계획이다.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지역 청년들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제2차 ‘청년창업 재정지원 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구는 해당 사업을 통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청년 창업자에게 임차료·시제품 제작비·홍보비 등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며, 창업상담·교류 기회 등도 제공한다. 이번 사업 대상으로 차별화된 사업 아이템을 가진 생애최초 청년(4월 1일 기준 19세~39세) 예비창업자 6명이 선정될 예정이며, 구는 약정을 체결해 이들에게 사업화 자금 각 1천만원씩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구는 이번 2차 모집에서 ‘약정 체결일로부터 2개월 이내에 부평구 소재 사업자 등록 및 개업’을 하는 조건으로 예비창업자의 거주지에 제한을 두지 않기로 했다. 이를 통해 창의적인 청년들이 더 많이 창업에 도전해 지역 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5월 2일까지 구 일자리창출과로 직접 방문해 신청하거나 전자우편(k0310hm@korea.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필요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구 누리집(https://www.icbp.go.kr/main/)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일자리창출과(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여자볼링선수단 소속 이정민 선수가 경기도 용인에서 열린 제43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종별볼링선수권대회(3월25일~4월2일) ‘여자일반부 마스터즈’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마스터즈 부문은 25일부터 1일까지 치러진 경기에서 개인종합점수가 높은 10명의 선수가 참가해, 마지막날 10경기를 치러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이었다. 개인종합점수 10위로 어렵게 마스터즈 부문 명단에 이름을 올린 이정민 선수는 마지막날 합계 2천273점을 획득해 최종 1위를 거머쥐었다. 이정민 선수는 입단 첫해인 지난 2023년에도 동일 대회 마스터즈 우승을 차지했으며, 줄곧 순위권 기록을 세우고 있는 기량이 탄탄한 선수이다. 올해 첫 대회인 이번 대회에서 팀의 메달이 없는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 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얻어내며, 팀의 순조로운 출발에 앞장섰다. 차준택 구청장은 “올해 첫 대회에 금메달 소식을 보내온 선수단에게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 열릴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부평구를 빛내주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부평구의회는 4월 2일,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을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에는 김동민 의원(대표위원)과 함께 작년에 이어 권복성․박혜민․윤동혁․진덕수 세무사 등 총 5명으로 올해 제267회 부평구의회 임시회에서 본회의 의결로 선임했다. 결산검사는 4월 2일부터 4월 21일까지 20일간 진행되며 검사분야는 부평구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의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결산서의 첨부서류, 금고의 결산 등이다. 검사가 완료되면 구청장에게 검사의견서를 제출하고, 구청장은 오는 5월 31일까지 검사의견서와 결산서를 의회에 제출, 결산은 올해 6월 예정인 제269회 부평구의회 정례회에서 최종 승인을 거칠 예정이다. 안애경 의장은 “결산검사는 전년도 결산서의 확인 및 재정집행의 적정성 여부 등에 대한 회계검사로, 다음연도의 예산편성과 재정운영에 반영되는 중요한 절차”라며, “예산 집행 전반에 대해 면밀하게 검사하여 부평구 재정이 더욱 투명하고 적정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김동민 대표 위원은 “지난 1년의 부평구 결산 내역을 꼼꼼히 살펴 집행상 문제점을 찾아내고 개선사항을 제
[매일뉴스] 지체장애인협회 부평지회(회장 전경천)는 민간 네트워크를 활용한 복지 연계 강화를 위해 CCTV 전문 제조업체 비바코리아의 임재학 대표를 신임 후원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임명식은 4월 1일 비바코리아 본사(인천시 부평구 청중로)에서 진행됐으며, 전경천 회장을 비롯한 협회 관계자 및 지역 사회복지계 인사들이 참석해 협회의 중장기 전략과 후원 체계 방향을 논의했다. 임재학 후원회장 “장애인 실질적 삶의 질 향상 목표” 임재학 신임 후원회장은 “장애인의 실질적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기업 및 개인 후원 네트워크를 강화해 재정적 자립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교육·취업·문화 체험 등 다양한 자립 지원 사업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바코리아는 기존의 CCTV 보급 사업 외에도 장애인 맞춤형 생활용품 개발 및 보조기기 무상 지원 등 실질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민간 주도의 지속 가능한 복지 모델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장애인 복지 활동 본격화 부평지회는 신임 후원회장 선임과 함께 장애인과 지역사회의 소통을 확대하는 다양한 대외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오는 4월 15일과 1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1일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열고 올해 고향사랑기금 지정기부사업으로 ‘취약계층 아동 문화․예술 사업지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에게 음악과 역사 교육 기회를 제공해 문화·예술적 잠재력을 키우고, 올바른 역사관 확립을 돕고자 마련됐다. 이날 심의위원회에는 심의위원장인 조인권 부구청장을 비롯해 고향사랑기금에 관한 전문지식을 가진 민간위원 등 위원 총 7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당 사업을 지정기부사업으로 최종 선정했다.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는 ‘지자체가 추진하고자 하는 특정사업을 기부자가 선택해 기부하는 제도’로, 기부자의 참여 의욕을 높여 모금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조인권 부구청장은 “앞으로도 기부자와 지역주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찾아내, 고향사랑기금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향후 구의회 의결 등 사전절차를 거친 후 오는 7월부터 지정기부사업에 대한 모금을 시작할 예정이다.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청소년수련관은 부평문화원과 지난 1일 ‘문화활동 발전과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부평구 역사현장 투어 및 문화행사지원 ▲상호 정보 공유 및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이 담겼다. 두 기관은 협약 이후 ‘역사속으로 풍덩’ (수련관)과 ‘걷다보니 부평’ (문화원)을 연계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부평구 역사현장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박건호 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이 우리 고장 부평구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032-500-2235) 문의 또는 누리집(https://portal.icbp.go.kr/bpy)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일뉴스] 부평구의회 행정복지위원회 구동오 위원장(국민의힘/부평1·4동)은 1일 의회 행정복지위원장실에서 침체된 부평상권의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지난해 10월 부평 문화의거리에서 부평상권르네상스사업의 일환이자 상권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던 ‘평식당’의 정기 운영 등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된 1차 간담회의 연장선 성격으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구동오 위원장을 비롯해 윤구영·김동민 부평구의원, 윤동진 문화의거리 상인회장을 비롯한 상인회 관계자 3명, 고현석 부평상권르네상스센터장, 부평구 위생과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구동오 위원장의 주재로 시작된 간담회는 부평상권르네상스사업 종료(2026년)를 앞둔 상황에서 계속된 경기 불황으로 침체하고 있는 부평상권에 한시적으로 운영되면서도 많은 이들의 호응을 받았던‘평식당’을 확대·운영하여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올해 안에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의회에서는 윤구영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하는 의원연구단체 「부평상권활성화연구회」(소속의원 : 구동오, 여명자, 강연숙 의원)를 조직해 평식당의 정기 운영 등 확대를 위해 필요한‘식품
[매일뉴스] 부평구(차준택 구청장)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자긍심과 소속감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에 나섰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자발적으로 위기가구 발굴·지원 활동에 참여하는 지역주민으로 구성됐으며, 무보수·명예직으로 활동 중에 있다. 구는 이들의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신분증 제작·지원 ▲우리동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집 운영 활성화 ▲고위험 가구 일촌맺기 활성화 ▲우수사례 공유 및 역량강화 교육 ▲유공자 포상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구는 올해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성화의 원년으로 삼고 더욱 촘촘한 위기가구 발굴·지원을 위해 지난 1~3월 동안 생활업종 종사자 등 40명을 신규 위촉한 바 있다. 현재 ▲각 동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387명 ▲통·반장 577명과 자생단체 37명 ▲공인중개사 등 생활업종 종사자 60명 등 총 1천61명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 중에 있다. 구 관계자는 “고독사 위험 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등 지역사회 내 복지 문제를 해결하는 데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의 참여와 지원이 절실하다”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어려움 없이 활동할 수 있도록 유공자 포상 등 여러 혜택을 지원할 예정으로 많은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바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부평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1일 식사가 힘든 저소득 노인 가구 60세대에 직접 조리한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어르신 안부확인’ 사업의 일환으로, 해당 사업은 지난 2021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식품 구입 및 조리가 어려운 고령층에 밑반찬을 지원해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안부확인을 통해 지역 내 돌봄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 중이다. 올해는 이날 밑반찬 지원을 시작으로 총 6회 진행되며, 협의체는 총 360세대에 직접 만든 밑반찬과 여름철 열무김치를 제공할 계획이다. 유은이 협의체 위원장은 “식사준비가 어려워 영양가 있는 식사를 챙겨드시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윤숙 부평6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재료를 구입하고, 이른 시간부터 정성껏 밑반찬을 만들어 주신 협의체 위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부평6동 곳곳에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부평구의회(의장 안애경)는 3월 31일 원주시의회 정책지원팀의 벤치마킹을 위한 방문을 환영하고, 양 의회간 협력을 강화하고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는 지방의회 의정활동 지원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상호 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실무적 경험과 구체적인 운영 방식 등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날 안애경 의장은 원주시의회 정책지원팀장 및 실무진과 함께 의장실에서 차담회를 갖고 양 기관의 조직 운영 방식과 정책지원 기능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어 의정회의실로 이동하여 부평구의회의 정책지원팀 운영 체계, 정책지원 업무 추진 방식 등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를 공유하였으며 특히, ▲정책지원 전문 인력의 운영방식 ▲의원 입법활동 및 정책 연구 지원 체계 ▲데이터 기반의 자료분석 및 지원 방안 ▲의정활동 지원 체계 시스템 등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였다. 안애경 의장은 “정책지원관은 지방의회 의원의 폭넓은 의정활동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이번 교류가 양 의회의 정책지원 업무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오늘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정책지원관 제도가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지역 내 커피전문점에서 발생하는 커피박(커피찌꺼기)을 재활용하는 통합 처리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31일 밝혔다. 시스템은 지역 내 커피전문점이 스마트폰 앱 ‘지구하다’에 업체를 등록하고 커피박 수거를 신청하면, ㈜천일에너지가 커피박을 수거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구는 시스템을 활용해 수거량·활용 현황 등을 점검하고, 생활폐기물 감축 및 탄소배출량 감축 효과를 분석할 계획이다. 앞서 구는 시스템 구축을 위해 신재생 에너지기업 ㈜천일에너지(대표 박상원)와 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기업은 수거한 커피박을 활용해 친환경 연료를 충분히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 구는 커피전문점이 종량제 봉투 비용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스템은 오는 4월1일부터 운영되며, 9일 협약 기업이 첫 수거에 나설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구는 일상에서 자원순환에 동참하는 환경을 만드는 데 노력 중이다”며 “이번 사업을 포함한 커피박 재자원화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4월1일부터 18일까지 ‘부평 맛 자랑 경연대회’에 참여할 음식점을 모집한다. 부평을 대표할 만한 음식점을 뽑는 이번 대회는 한식을 취급하는 음식점 대상으로 열린다. 대회 참가를 신청한 음식점은 구의 적격 심사를 거쳐 오는 5월 22일부터 3일간 경연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외식 전문 심사위원들이 업소에 직접 방문해 ▲맛·조리 ▲구성·조화 ▲전문성 ▲서비스 및 환경 등을 전반적으로 심사해 6곳 내외의 우수업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업소는 구청장 훈격의 상장이 수여되고, 우수음식점 ‘맛있는 집’으로 지정·운영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음식점은 오는 18일까지 신청서류를 구청 위생과 또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인천시부평구지부에 방문해 제출하거나 우편 또는 전자우편(jeehea128@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류는 구 누리집(https://www.icbp.go.kr/main/) 부평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서 선정된 ‘맛있는 집’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지역상권 활성화 및 관광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구 위생과 식생활안전팀(☎509-6707)으로
(매일뉴스=인천) 조종현 기자 = 먹사니즘 인천광역시 네트워크는 3월 30일 부평구청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개최하였는데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 박선원 국회의원, 이종걸 前 국회의원, 공동 자문 위원장인 조택상 위원장, 남영희 위원장, 김종인, 김성준, 노태손, 윤미경, 이병래 공동대표를 비롯한 전·현직 지방의원과 시민사회 활동가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먹사니즘'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삼는 비전으로 제시한 개념이다. '먹사니즘 인천광역시네트워크'는 민생 중심의 시민정치연대 조직으로서, 공동대표는 이병래, 김성준, 김종인, 노태손 대표가 선임되었고 공동 자문 위원장에는 조택상 위원장, 남영희 위원장을 추대하였다. 이들은 주거, 일자리, 교육, 돌봄, 지역 경제 등 인천시민의 삶과 직결된 문제를 공론화하고, 실천과 연대의 정치를 통해 해결해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김종인 공동 대표는 '먹사니즘 인천광역시 네트워크'는 "청년, 노동, 주거, 돌봄, 자영업, 복지 등 다양한 민생 의제별 분과를 구성하고, 시민 제안 기반의 정책 실천 플랫폼을 마련하여 생활 밀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