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시가 도시균형발전으로 세계 초일류도시 구현하기 위한 ‘내실 다지기’에 나서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1월 29일 시청 접견실에서 지역 거점대학인 인하대학교와 '도시재창조 전문가 양성' 업무협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황효진 인천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과 최기영 인하대학교 교학부총장이 참석했다. 앞서 지난 2022년 양 기관은 '도시재창조 전문가 양성'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인천시는 원도심 쇠퇴와 지역 간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는 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민선8기 핵심 공약으로 제물포르네상스 등 도시균형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담당자들과 같은 철학을 공유하고 직무역량을 강화를 위해 협약을 연장하게 됐다. 인하대학교는 2020년부터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사업 수행 지역 거점대학으로 선정됐으며, 2022년부터 시와 협력해 노후도시 재구조화·역세권 재생 등 도시재생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해 왔다. 인천시와 인하대학교는 관·학 간 연계를 통해 전문교육, 인적 네트워크 협력체계 구축, 연구자문 및 프로그램 공동추진, 인천지역 특화 원도심 활성화 등 도시균형발전을 위해 도시재창조를 위한 담당 직원 역량 강화에 집
[매일뉴스] 인천광역시가 인천고등법원 설치 법률안의 입법 통과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인천고등법원 유치 범시민 추진위원회(인천지방변호사회, (사)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인천시민연합)와 관련 법률안을 대표 발의한 김교흥 국회의원, 인천시가 합심해 1월 2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인천고등법원 설치를 위한 법률 개정안은 2020년 6월 발의된 이래 3년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1소위에 계류된 채 진전이 없다가, 지난해 12월 14일과 2024년 1월 10일 두 차례에 걸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 1소위에 안건으로 상정되긴 했으나, 시간 관계상 심의에 이르지 못했다. 이에 제412회 임시회에서 인천고등법원 설치 법률 개정안을 반드시 입법 통과 시키기 위해 인천시와 정치권 법조계, 시민사회단체가 한 목소리를 높인 것이다. 이날 기자회견은 김교흥 국회의원, 임영수 인천시민연합 상임대표, 조용주 인천지방변호사회 인천고등법원유치 특별위원회 위원장, 박종호 (사)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사무처장이 대표해 촉구 발표를 했다. 김교흥 국회의원은 인천고등법원의 설치 법률안이 제21대 국회에서 사장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하면서, 인천시민들은 대
[매일뉴스]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지난 4일 북도면을 시작으로 연두방문을 나선 문경복 옹진군수는 29일 자월면을 마지막으로 7개면 모든 방문일정을 마쳤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연두방문 일정동안 신년인사를 통해 면민들과 새해인사를 나누고 각 면의 주요사업 추진계획에 대해 면민들에게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영종~신도 연륙교 개통 대비 기반시설 확충 ▲연평면 해양쓰레기 처리 대책 및 신규 면허어장 개발 ▲백령공항 건설 및 주변지역 개발 ▲인천~백령 항로 대형여객선 도입 ▲인천~덕적자도 직항선 건조 ▲섬 지역 오전출항 여객선 도입 ▲영흥면 첨단산업·수산업 경제단지 조성 및 제2영흥대교 건설 등 각 면의 주요 사업 추진과 함께 면별 특화 관광산업 등 면민 밀접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면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경복 군수는 “민선8기가 어느덧 3년차에 접어들었으며 이제는 그간 노력들을 성과로 보여주어야 할 때라고 생각하고, 군민 여러분의 기대와 염원을 이룰 수 있도록 항상 군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변함없는 노력을 하겠다”며, “역동적인 옹진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동참과 동행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김병수 김포시장이 읍면동 현장소통에 나선 가운데, 26일에는 풍무동 현안을 청취하고 주민들과의 소통을 진행했다. 고촌읍에 이은 읍면동 신년인사회 두 번째 행보다. 김병수 시장은 지난 25일부터 행정 최일선인 읍면동에서 시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시정에 반영할 수 있는 신년인사회를 진행 중이다. 2월 8일까지 총 14회에 걸쳐 진행되는 신년인사회는 김포시의 방향에 대해 소통하고 현안을 듣고 어려움을 해소하는 방안을 찾는 적극 행정 프로그램이다. 26일 풍무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소통행정자리에는 김병수 시장과 지역별 주요현안에 대한 실국과장, 자치행정과장, 풍무동장, 풍무동의 유관기관장 및 단체장 등이 함께 했다. 이날 풍무동 신년인사회에서는 2023년 풍무동 성과, 2024년 주요 사업 계획 등에 대해 설명이 진행된 후, 지역의 현안사항에 대해 시민이 질의하고, 시장 및 시 관련 부서장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이어졌다. 풍무동은 지난해 ▲풀무골 우리동네 갤러리 ▲제1회 풍무축제 ▲풍무동 계양천 힐링 걷기대회 등을 개최하며 주민 화합 및 소통에 공을 들여왔다. 이외에도 시민이 걷기 쉽도록 도로를 정비하고,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 및 꽃길
[매일뉴스] 인천시 계양구는 민간 포털 사이트에서 찾기 힘든 행정정보를 지도로 시각화한 ‘계양 ON THE MAP’ 서비스를 2월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계양 온 더 맵’은 계양을 지도 위에 그린다는 의미로, 계양의 다양한 행정정보를 흥미롭고 직관적으로 담은 온라인 지도 콘텐츠 서비스이다. ‘계양 온 더 맵’은 '3D 가상 도시', '관광 안내도', '주택·건축 개발 사업', '여성 안심 지도', '상생가맹점', '공공 심야 약국' 등 27종의 다채로운 지도 콘텐츠를 담고 있다. 계양구만의 독자적인 콘셉트로 디자인했으며, PC뿐만 아니라 모바일 환경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활용성과 편의성을 더했다. 또한, 구축 과정에서 인천시 보유 GIS 라이선스 무상 이용 협의를 이끌어 내 2억여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와 함께, 구청 담당 공무원이 직접 서비스를 기획·제작한 부분도 눈에 띈다. ‘계양 온 더 맵’은 2월 1일부터 계양구청 누리집 또는 포털사이트 검색으로 접속할 수 있다. 구는 올해 상반기 중에는 내 집(점포) 앞 제설함, 종량제 봉투 판매처, 자전거길, 와이파이 존(Wi-Fi Zone)을 제작하고, 드론을 활용한 영상 공간 정보 서비스도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새마을회는 지난 26일 학익동 새마을회관에서 진행된 정기총회에서 제18대 새마을회장으로 추호성 회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출된 신임 추호성 회장은 지난 6년간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미추홀구 협의회장을 역임하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의식주 개선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익사업 등에 솔선수범해 근면, 자조, 협동, 나눔의 새마을정신을 실천했다. 추호성 회장은 “새마을지도자들과 힘을 모아 각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새마을회의 역량을 강화하겠다.”라며, “더불어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 새마을운동의 선한 영향력을 지역사회에 전파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인천 미추홀구새마을회 산하단체인 지도자협의회 노진호 회장, 부녀회 강화옥 회장, 직장공장 협의회 김경미 회장이 각각 새로운 임기를 맞았으며 신임 회장단의 임기는 오는 2027년 1월 정기총회일까지이다.
[매일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3월 새학기 준비를 위한 방학 기간 안전사고 점검 강화와 철저한 준비를 주문했다. 도 교육감은 29일 오전 인천시교육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월간공감회의에서 “새 학기 안정적인 학사운영과 학생 상담 등이 적시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2월 한 달 꼼꼼하게 점검하고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배움의 전제는 학교 구성원 모두의 안전”이라며 “학교 공간 전체를 잘 살피되 특히 놀이와 체육시설, 창호, 계단, 난간 등 학생 안전사고 예방과 직결되는 시설들을 집중적으로 점검해달라”고 강조했다. 도 교육감은 또 “전기와 소방, 가스, 급식실 설비, 공기정화장치, 냉·난방기 등 시설과 설비의 파손,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이상이 확인되면 조치를 하도록 학교에 안내해달라”며 “방학이 학생을 비롯한 학교 구성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준비하는 시간으로 의미있게 쓰여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대비하는 등 새학기 학사 운영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교 구성원들의 민주적인 협의를 통해 미리 대안을 마련해달라”고 지시했다.
[매일뉴스] 인천환경공단이 인천시민에게 전국 최고의 환경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했다. 인천광역시는 1월 29일 인천환경공단 가좌사업소를 방문해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과 현안을 공유하고, 환경기초시설 현장 근무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인천환경공단은 ‘대한민국 1위 환경공기업 달성으로 시민들에게 전국 최고의 환경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올해 경영 목표 아래 시민중심·성과중심·인재중심의 3대 경영 방향과 스마트 하수도 구축·운영, 자원순환 100% 달성, 전략적 기후변화 대응, 시민 환경 서비스 고도화 등 4대 핵심 전략과제를 제시했다. 먼저 스마트 하수도 구축 사업은 하수관로 계측장치 설치와 통합관제센터를 신설해 하수의 발생·이송·처리·재이용까지 한 번에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으로, 환경부 선도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시는 이를 통해 최상의 환경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둘째. 환경기초시설에서 처리 과정 후 발생 되는 잔재물을 모두 자원화해 자원순환 100%를 달성할 계획이다. 하수슬러지 재활용, 소각 바닥재 건축자재 활용 등 다양한 신기술 사업을 통해 수도권매립지로 1% 폐기물도 반입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셋째. 기후변화에 전략
[조종현 기자] =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3일 국립환경인재개발원(인천 서구 소재)에서 “탄소중립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환경전문기관”의 비전 실현을 다짐하는 새해 시무식을 개최했다. 공단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시무식은 이사장의 신년사, 2024 트랜드 코리아 강연 영상 시청, 기성세대와 MZ세대를 아우르는 세대공감 소통의 시간을 주제로 진행됐다. 안병옥 이사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푸른 용의 해를 맞이해, 공단의 비전을 달성하고 한발 더 나아가기 위한 공단 4대 핵심가치 기반 중점 업무방향을 제시했다. 첫 번째는 “신뢰”로 공단은 △디지털서비스와 데이터 개방 가속 △국민참여형 설계·VE 도입 △고객만족도 최고등급 달성 △내부통제시스템 강화△반부패·청렴·윤리경영의 흔들림 없는 추진 등으로 국민과의 신뢰 가치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둘째는 “전문”으로 기후대기, 물환경, 자원순환, 환경시설, 환경안전 등 고도로 전문화된 조직체계를 기반으로 △직원 전 생애주기 교육도입 △자발적 학습활동 지원 △국제파견 프로그램 등을 통해 정책·기술의 전문성과 글로벌 시각을 갖춘 인재를 지속 육성할 계획이다. 셋째는 “안전”
[조종현 기자] = 인천시 스타트업의 뛰어난 제품·기술력과 스마트시티 발전상이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인천시·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세계 최대 정보기술(IT)·소비자 가전 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4’에 최근 참가, ‘인천-인천경제자유구역(IFEZ) 홍보관’을 조성해 전시 운영을 성공리에 마쳤다. 인천시는 CES 2024에서 우리나라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유일하게 메인 전시관인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 인천·IFEZ 홍보관을 구성하고 ‘인공지능(AI)·로봇 기술로 윤택해지는 시민의 삶(Light up the Future with Smart AI·Robot Solutions)’을 주제로 지난 1월 9일~12일(현지 시각) 4일간 약 40평(132㎡) 규모로 홍보관을 운영했다. 전 세계 150개국 이상, 약 3,500개 사의 글로벌 테크 기업들이 한데 모인 CES 2024에서 인천시 스타트업들은 인천스타트업파크와 인천경제청 등의 지원을 발판으로 연이은 성과를 거둬 눈길을 끌었다. 동시에 인천의 유망 기업과 스타트업이 개발한 혁신적 스마트시티 기술을 소개하며 인천시의 ‘초일류 스마트 허브 시티’를
[매일뉴스] 수소산업 선도도시인 인천광역시는 1월 29일부터 올해 1,627억 원을 투입해 총 1,300여 대 수소 전기자동차 보급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특히, 수소버스는 전국 최다 물량인 505대분을 보급할 계획이다. 인천형 수소생태계 구축 전략에 따라 대기질 개선 효과가 높은 상용차를 중심으로 보급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올해 수소버스로는 전국 최대 규모인 국비 1,158억 원을 확보했다. 구매신청일 30일 전부터 인천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시민과 관내법인 및 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수소 승용차 기준 개인 1대, 단체 최대 20대의 구입 보조금을 지원한다. 보조금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수소승용차 3,250만 원, 수소저상버스 3억 원, 수소고상버스 3억 5천만 원, 수소트럭 4억 5천만 원이다. 다만, 상반기에는 수소의 안정적인 수급을 고려해 수소승용차 200대, 수소버스 252대, 수소트럭 4대 등 총 456대를 우선 보급하고, 하반기에 추가로 보급할 계획이다. 유제범 인천시 미래산업국장은 “기후위기로 다양한 분야의 온실가스 감축이 요구되고 있는데, 무공해 친환경차인 수소차의 보급을 확대해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서는 인천시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종현 기자] =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지난 25일 공사 사장을 비롯한 역팀장급 이상 간부 66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활성화 간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조직활성화와 조직성과 창출 극대화를 위한 과제를 발굴하고, 발굴된 과제의 실질적 추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 선제적‧예방적 안전관리 방안 ▲ 4차산업 기술 고도화 ▲ 협력과 상생의 노사관계 등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아울러 ‘공공부분의 성과관리와 조직역량 강화 전략’이란 주제로 명사(유니비즈컨설팅 최진수 전무)를 초청해 강연을 들었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과 개선방안을 공사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고객이 만족하고 신뢰하는 공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서구의회 「폐기물처리시설 현안 해결과 서구 주권 확보를 위한 특별위원회」가 25일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2024년도 세부 활동계획을 정했다. 위원장인 김미연 의원과 3명의 의원(홍순서·심우창·박용갑)으로 구성된 「폐기물처리시설 현안 해결과 서구 주권 확보를 위한 특별위원회」는, 수도권매립지 종료 및 청라소각장 이전·폐쇄를 위한 방안 마련, 수도권매립지 특별회계 서구 이관 방안 모색 등을 통한 서구 주권 확보를 목적으로 구성됐다. 이날 열린 회의에서 위원회는 폐기물처리시설 현안해결과 서구 주권확보를 위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고자 부서 업무보고, 관련 지자체 및 지역사회단체와의 간담회 개최, 촉구 결의안 채택 등 올해 세부 활동 계획을 논의하며 정책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미연 위원장은 “폐기물 처리시설로 인해 수십 년간 피해를 감내해온 서구 지역 주민들의 권리 회복을 위한 정책을 적극 발굴하고 정책에 반영하여 깨끗하고 건강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병철 기지 ]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글로벌 9국(글로벌국장 임미숙)이 국내 6개 지부(인천, 인천서, 남동, 미추홀, 연수, 계양) 연합으로 25일 부평아트센터 호박홀에서 평화위원장, 회원,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퀴즈 프로그램인 제3회 ‘평화 골든벨’을 개최했다. 평화퀴즈를 통해 즐겁게 IWPG 평화활동을 습득하고, 지부별 응원으로 단합력과 단체의 소속감을 고취시켰다. 함께 한 문제 한 문제 열기를 더해 푸는 가운데 드디어 최후의 1인(인천지부, 정00 )이 탄생했다. 곧이어 와오 팀의 축하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임미숙 지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IWPG 직원들의 평화 지식 함량을 높이고 어디서든 자신있게 평화에 대해 소개할 수 있도록 할 것. 회원들이 평화교육을 좀 더 쉽게 다가올 수 있도록 할 것. 지부의 단합 및 자신이 평화 실현의 표본이 되어 평화 활동에 자긍심을 갖도록 할 것. 앞으로도 매년 평화 골든벨을 울릴 것.”을 주문했다. 이번 3회부터는 회원들과 평화위원장들을 참석시켜 IWPG에 대한 소속감과 여성평화교육에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한편, IWPG는 UN 경제사회이사회(ECOSOC)와 글로벌소통국
♣파블로항공이 속한 팀 KAIST가 MBZIRC 파이널리스트에 올랐다♣ [조종현 기자] = 무인 이동체 자율군집제어 전문기업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은 KAIST, 아비커스, 청주대학교(팀명 Team KAIST)와 함께 ‘모하메드 빈 자예드 국제로봇대회 2024 마리타임 그랜드챌린지 (MBZIRC, Mohamed Bin Zayed International Robotics Challenge 2024 Maritime Grand Challenge)’ 결승에 진출했다고 25일 밝혔다. MBZIRC 2024 마리타임 그랜드 챌린지는 GNSS(Gl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 위성측위시스템) 사용 불가라는 가혹한 조건에서 USV(무인수상정)과 UAV(무인항공기)의 협동을 통해 불법 조업, 해적 행위, 해상 밀수 등에 대응하는 무인 해안 경비 체계를 마련하고자 개최되는 대회다. 이번 대회는 세계 각국의 유수 대학과 기업에 소속된 52개 팀이 예선에 참여했으며, 결승에는 최종 한국의 ‘팀 KAIST’를 비롯한 덴마크, 폴란드, 크로아티아, 중국 총 5팀이 선발됐다. 각 팀은 오는 2월에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인근에서 열악한 GNSS 거부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