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김포시의회가 2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올해 첫 회기인 제230회 임시회에 돌입한다. 시의회는 1월 30일까지 9일간 진행되는 임시회를 통해 2024년도 시정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회기 첫날 제1차 본회의 이후부터 23일까지 소관 상임위별로 조례·규칙안 8건(의원발의 5건)을 심사한다. 1월 24일부터 29일까지는 집행기관으로부터 2024년도 시정업무 보고를 청취한다. 시의회는 업무보고를 통해 부서별 주요 사업을 꼼꼼히 살피는 한편, 추진이 미진한 사업에 대해서는 합리적인 방향과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에서 심사보고 된 안건과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을 의결하며 올해 첫 회기를 마무리한다. 김인수 의장은“이번 임시회는 올해 의회의 첫 시작을 알리는 회기이자 2024년도 시정계획보고 및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처리하는 중요한 회기”라며 “시의회는 시민을 위한 정책과 사업들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이번 임시회에 성실히 임해 생산적인 의회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의회 환경경제위원회가 18일 가좌동 소재 자동차 매매단지 엠파크에 방문해 운영시스템 및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고선희 의장과 김춘수 환경경제위원장을 비롯해 환경경제위원회 소속의 김원진·김학엽·심우창 의원 등이 함께했다. 엠파크에서는 서구청 차량민원과 직원 일부가 이동민원실에 파견되어 중고차 판매 및 매입과 관련된 이전등록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김춘수 환경경제위원장은 “민원 업무량이 방대함에도 직원들의 사무공간은 매우 협소하다”라며 “쾌적한 근무환경 및 주민 편의를 위해서 사무공간이 개선되어야 한다”라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하루 업무량에 비해 근무 인원이 부족하지만, 구 재정 상황에 맞춰 운영하고 있다. 주민들이 자동차 이전등록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환경경제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투명하고 안전한 자동차 매매를 위한 철저한 관리·감독을 통해 불법행위를 근절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엠파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매매단지로, 오토서비스를 통해 직접 차량 성능점검 및 진단을 내리고 시스템을 개선하는 등 건전한 매매 문화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매일뉴스] 인천시, 시의회, 군·구, 교육청, 공사·공단의 홍보 및 단체 관련 부서장들이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한 전방위적 홍보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인천광역시는 1월 18일 시청 회의실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지원 전담팀(TF)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 결정이 올해 상반기로 예상됨에 따라, 인천시 전 부서(기관)가 APEC 유치 홍보에 힘을 쏟고자 마련됐는데, 류윤기 인천시 글로벌도시국장이 주재하고, 인천시, 시의회, 군·구 및 유관기관 홍보 및 단체 관련 부서장 약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실무회는 ▲ 인천 유치 추진 경과 보고 ▲ 홍보 우수사례 발표(인천교통공사) ▲ 기관(부서) 협조사항 안내 ▲ 효과적인 홍보를 위한 자유토론 ▲ 유치 기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에 참석한 인천시 전 기관(부서) 모두 ‘한 마음, 한 뜻’으로 2025 APEC 개최도시 결정 시까지, 홍보 총력전을 실시하기로 뜻을 모았다. 류윤기 국장은 “그동안 유치활동의 결실을 맺어야 할 중요한 시점으로, 개최도시가 결정되는 그 날까지 홍보 총력전을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18일 지역 청년들의 소통과 참여를 보장하고 청년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자 제5기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 및 멘토를 오는 2월 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5기는 처음으로 분과별 멘토를 공개 모집해 제안 정책의 실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청년정책네트워크는‘취업 창업, 기후환경, 문화예술, 주거, 삶의 안정’ 총 5개 분과 30명 이내로 구성돼 청년 정책 발굴 및 제안, 청년 주간 행사 운영, 청년단체 교류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위원의 경우 공고일 기준 18~39세 이하 청년으로 미추홀구에 거주하거나 재학, 재직 중인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멘토의 경우 해당 분과별 관련 전문 자격증 소지 및 경력자, 해당 분야 전문가이면 나이에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구청 누리집 고시 공고를 확인 후 신청서를 작성해 인천청년포털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정책과 청년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매일뉴스] 인천 동구는 지난 17일 유정복 인천시장이 동구를 방문하여 현안 사항을 청취하고, 시정 주요 정책을 설명하는 생생톡톡 애인(愛仁)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동구가 인천시에 지역 현안을 건의하고 인천시와 동구간 정책을 공유하는 등 지역여론 수렴과 상호협력을 위해 추진됐다. 행사는 주요업무 보고를 포함한 기관 건의 사항 논의, 동구 의회 및 기자실 방문, 시정 주요정책 설명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생생톡톡 애인(愛仁)소통 주요 내용은 동구와 중구 원도심 통합에 따른 제물포구 출범이 주제가 됐다. 지난 9일 ‘인천광역시 제물포구·영종구·검단구 설치에 관한 법률’이 국회 본회의 통과에 따른 감사패 전달 및 축하 공연도 진행됐다. 관련 법률 통과로 2026년 7월부터 제물포구는 출범 예정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 자리는 인천시와 동구간 정책공유와 상생협력을 위한 소통의 자리”라며, “제안된 현안사항에 대하여 실현방안을 검토하고, 또한 제물포구 출범준비에 동구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생생톡톡 애인(愛仁)소통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김찬진 동구청장을 비롯한 동구의원, 인천시 및 동구 직원, 각종 단체 및 주민대표 등 총
[박병철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 이하 국민권익위)김태규 부위원장은암반 발파공사가 예정된 인천광역시 서구 불로동 검단신도시(2-2공구) 공공택지지구 집단민원 현장을 방문해 주민 의견을 듣고 관계기관과 해결책을 모색한다. 이번 현장방문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해 12월 13일 주민과관계기관이 합의해 실시한 암반 시험발파 결과에 대해 설명을 듣고,주민대표 및 관계기관과 향후 안전한 발파공사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 검단신도시 택지개발사업은 LH와 인천도시공사가 인천광역시 서구 원당동, 당하동, 마전동, 불로동 일원 336만 평에 사업비 8.4조 원을 들여 76,695세대의 공공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시행사인 LH는 인천 검단신도시 2-2공구 불로동 일원을 개발하는과정에서 17만㎥의 거대한 암반이 발견되자 발파공법을 통해 이를제거한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이에 인근 공동주택과 빌라 단지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암석 발파로인한 소음과 주택균열 등을 우려하며 LH에 지속적으로 민원을 제기했지만 해결되지 않았다. 결국 암반발파반대대책위 위원장을 비롯한 3,128명의 주민들은 국민권익위에 집단민원을 제기했다. 앞서 국민권익위는 수차례
[조종현 기자] = 오늘 환경단체 글로벌 에코넷(상임회장 김선홍)과 공익감시 민권회의(대표 송운학)는 “어제 16일(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약 2시간 동안 인천경찰청 수사부 반부패경제범죄수사팀이 실시한 전·현직 인천광역시 서구청장 및 전·현직 환경국장 등 4인에 대한 ‘직무유기 및 업무상 배임 혐의’와 관련된 고발인 조사에 응했다. 이들 4인은 수질, 대기, 토양 등이 주변 지역주민들의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데 실효성 있는 조치를 취하지 않는 등 직무유기로 볼 수 있어 추가증거물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 조사는 지난해 8월 16일 대검찰청에위 시민단체 대표 2인이 “인천 서구 왕길동에 약 1,500만 톤 건설폐기물(20톤 덤프트럭 750,000대 추정)이 약 25년에 달하는 장기간에 걸쳐 불법 적치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 중 약 3분지 1에 달하는 물량이 최근 3년 동안 불법 처리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천시 서구청이 이를 방치하고 묵인한 ‘직무유기 및 업무상 배임 혐의’가 있다고 고발한 사건과 관련된 것이다. 즉,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건설폐기물법) 시행규칙 등에서 규정한 방진 덮개, 방진벽 설치 등을 지키지 못하는 등
(매일뉴스=인천) 조종현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는 4월 총선을 90여 일을 앞둔 지난 12일 계산역 인근에 신규로 지역 사무소 이전을 위한 계약을 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새로 이전하는 지역 사무소 인근은 계양구에서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중 하나로, 사무공간도 기존 사무실 보다 더 큰 것으로 알려지며 계양을 국회의원 선거를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이재명 대표는 국민들의 염려 덕분에 많이 호전되었고 당무에 전념하고 있으며, “계양을 주민들과의 소통과 교류를 확대하고 지역의 사랑방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역 사무소를 이전하게 되었다”라며 “계양을 주민들의 사랑과 애정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성실한 의정 활동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고 의원실 관계자는 전했다. 이 대표는 이에 앞선 지난 8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직 선거 후보자 검증위원회에서 총선 예비후보자 '적격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어제 국민의 힘 원희룡 前 국토교통부 장관이 인천 계양을 출마를 선언함에 따라, '이재명 대표와 윤석렬 대통령의 최측근인 원희룡 전 장관과의 빅 매치가 성사될지' '성사되면 누구에게 뺏지가 돌아갈지' 벌써부터
[매일뉴스] 인천시 행정체제가 2026년 7월, 2군(郡)·9구(區)로 확대 출범하게 된 것을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인천광역시는 1월 17일 시청 중앙홀에서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 법률안 국회 통과 기념 축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시장, 이봉락 시의회 부의장, 김교흥·허종식 국회의원, 김정헌 중구청장, 김찬진 동구청장,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인천시의회 및 중구·동구·서구의회 의원, 행정체제 개편 시민소통협의체 위원, 시민원로회의 위원, 시 공직자 및 산하기관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서구 북 공연단의 식전공연에 이어 행정체제 개편 추진과정을 담은 기념영상 상영,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또, 새로 개편될 자치구 거주 주민들과 시장, 구청장이 함께 해당 자치구 지도 퍼즐과 희망 메시지 퍼즐을 붙이는 행사가 열렸다. 이어, 축하케이크 절단, 축하 메시지를 실은 드론과 함께 현수막이 펼쳐지는 행사 등이 펼쳐졌다. 유정복 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 법률안 국회 통과는 인천 역사에 남을 중대한 발걸음이자 인천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위한 교두보가 되는 동시에 대한민국 지방자치와 지방분권 발전에 획
○ 인천의 바이오메디컬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의 수도권통합센터 인천 건립이 본격화되고 있다.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6일 인천시청에서 이와 관련해 인천시-인천경제청-KBSI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변주영 인천경제청 차장(청장 직무대행), 양성광 KBSI 원장 등이 참석했다. ○ 업무협약은 각 주체별 예산 확보 등 수도권통합센터 인천 건립을 위한 상호 간의 역할과 협력 내용을 담고 있다. ○ KBSI 수도권통합센터는 KBSI의 수도권 내 지역센터※들을 통합, 바이오·메디컬 분야의 연구 인프라를 집적하는 통합센터를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송도국제도시에 새로 건립하는 사업이다. ** 서울센터(고려대 소재), 서울서부센터(이화여대 소재), 춘천센터(강원대 소재) ○ 총 건립비는 토지를 포함해 457억원이며 국비 40%, 지방비 50%, 민간 10%의 재원으로 구성된다. 올해 설계에 착수, 오는 2026년 준공 예정이다. 부지는 송도 4공구 지식정보산업단지 내 입주 예정이다. ○ 인천경제청은 지난 2020년 지방재정투자심사 통과, 2022년 설계비 국비 예산 10억원 확보, 지난해 말 국
[ 박병철 기자 ] =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12일 자활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2024년도 자활사업 종합 추진계획, 서구지역자활센터 사업계획 및 예산 위탁사항을 심의·의결 했다. 올해 서구청에서는 ‘함께 잘 사는 서구’를 만들기 위한 저소득층의 체계적 자활서비스 지원을 위하여 133억 자활예산을 편성했다. 자활근로사업, 자산형성지원사업(9개통장), 자활사례관리, 희망잡아프로젝트등 다양한 자활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저소득층의 탈빈곤 및 자립을 위한 자활사업은 2024년 ‘맞춤형 자활복지 강화로 지속가능한 사회안정망 확충’이라는 목표로 자활근로 참여자를 확대(451명→542명)하고, 자활기업 추가 개소(3개소→4개소)하여 자활성공율을 기존 31.4%에서 35%까지 끌어 올리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서구 지역자활센터에서는 시장진입형 6개사업단(▲청소 ▲카페(4개소) ▲청소박사 ▲신현스토어 ▲가좌스토어 ▲연희스토어), 사회서비스형 9개사업단(▲두드림임가공 ▲엄마찬스 반찬사업단 ▲도시농업 ▲도시재생 ▲카드배송 ▲청라택배 ▲검단택배 ▲회오리세차 ▲자원순환), 기타 3개사업단(▲청년자립도전 ▲시간제자활 ▲게이트웨이)등 총 18개사업장을 운영하여 다양하
[ 박병철 기자 ] = 인천강화경찰서(총경 남규희)는 15일부터 이륜차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는 지난 10월 이후 이륜차 사망사고 발생과 사용신고 증가로 인해 이륜차 집중단속 및 홍보를 통해 올바른 이륜차 운행질서를 정착시키고 교통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강화경찰서 교통관리계는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오토바이 배달업체에 진출하여 경찰서장 서한문을 전달하는 등 이륜차 안전운행 문화 확산 및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법규위반 이륜차의 단속을 위해오토바이 뒷번호판을 찍는 카메라를 설치하여 폭주행위 등 난폭운전을 일삼는 운전자를 단속할 계획이며 또한 교통안전공단 및 강화군청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이륜차 불법구조 변경 및 소음유발 이륜차를 지속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남규희 강화경찰서장 은 “이륜차는 속도위반율이 일반차량보다 많고 또한 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사망사고로 연결된다는 점을 상기시키면서 홍보와 계도를 통하여 안전운행 문화를 확산시켜 사망사고가 없는 강화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박병철 기자] =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공동조직위원장(진종오前인천국제공항경찰단홍보대사<’20.10월~’21.10월,1년>)은「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2024.1.15.(월)공항경찰단 접견실에서 인천국제공경찰단장(경무관 박우현)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 올림픽 공동조직위원장(진종오)은 대회기간 중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올림픽 선수단·해외관중 등 참가자에 대한 안전한 입·출국과, 국내 반입되는 선수용 총기 200여점(실탄 약 20만발)에 대한 안전한 보관·수송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하는 한편, 공항내 터미널별로 설치된 올림픽 조직위 데스크 주변에 대한 혼잡관리 등 질서 유지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였다. ◦ 이에 공항경찰단장은「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회 전부터「공항경찰단 T/F팀」를 구성하여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선수단 등 참가자의 안전 확보 및 불편 최소화를 위한 방안들을 점검․시행하고 있다. 특히, 인천공항공사 등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별도 총기보관함을운영하고 집중 순찰하는 등 대회기간 총기안전관리에 최선을다하고 있다고 하였다. 공항
[매일뉴스]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위원장 이정민)는 올해 K리그1,2와 K3,4리그에서 활동할 심판 명단을 15일 확정, 발표했다. 이번 명단은 2023년 개인별 평점, 그리고 최근 시행한 체력 테스트 결과를 토대로 협회 심판위원회가 정했다. 올해 K1 ~ K4리그에서 활약할 전체 심판 인원은 총 124명이다. 이중 프로리그인 K리그1과 K리그2를 관장할 심판은 주,부심 합쳐 모두 60명이다. 세부적으로 구분하면 주심은 K리그1이 12명, K리그2가 18명, K3리그 16명, K4리그 16명이다. 부심은 K리그1이 12명, K리그2가 18명, K3리그 16명, K4리그 16명이다. 전체 인원중 여성 심판은 5명이다. 이밖에 K리그1,2의 필드 심판으로 활동하지 않은 심판들 가운데 비디오 판독만을 위해 투입되는 심판 VMO(Video Match Official)도 7명이 있다. 또 아마추어 리그 심판 중에서 발전 가능성이 있는 젊은 심판들로 구성된 프로 예비심판 제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운영될 예정이다. 올해 프로 예비 심판은 8명(주심 5명, 부심3명)이다. 이들은 평소 K3, K4리그에 투입되면서 수시로 VAR 교육 등을 받고 능력을 평가받은 후, 그
[매일뉴스] 진혜경 김포시 복지국장이 가족문화 및 반려문화 분야 현장점검 및 현안사항 개선을 위해 지난 12일 안심무인택배함(걸포북변역) 설치현장과 (가칭) 반려동물 보건소 설치예정지, 외국인주민지원센터·가족센터에 대하여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지난해 12월 말 골드라인 걸포북변역사외 2개소에 시범 설치한 안심무인 택배함은 안전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한 택배범죄 예방을 위한 시설로 시범운영을 거쳐 2024년 1월말 운영개시 예정이다. (가칭) 반려동물 보건소는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한 반려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김포시 역점사업으로 반려동물 대상 공공의료서비스 제공, 반려동물 돌봄 특강 및 찾아가는 보건상담소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외국인주민지원센터는 외국인주민 대상으로 통역상담사업, 한국어교육 등 지역사회 적응 서비스 사업과 내·외국인 화합을 위해 매년 세계인큰잔치 등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가족센터는 가족의 건강한 기능강화 및 가족친화문화 조성을 위해 설립되어 가족문제 상담, 부모·부부역할 교육, 취약위기가족 생활지원 등 가족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진혜경 복지국장은 설치현장 및 시설을 꼼꼼히 살피면서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가족문화·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