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라동 주민 간담회 참석, 청소년 비행·일탈 치안 불안요인 확인 旣 실시 중이던 연말연시 특별방범활동과 더불어 연말까지 순찰활동 강화 - 아라동 로데오 광장 등 청소년 집중 선도 구역 선정, 청소년 비행 근절 노력 - 안전한 아라동 먹자 골목 조성 노력으로 주민·상인회 체감안전도 향상 [박병철 기자] = 인천서부경찰서 [서장 이두호]는 검단신도시 아라동 먹자 골목 일대에서 발생하는 각종 청소년 비행으로 인한 주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이 지역을 12.14.부터「청소년 집중 선도 구역」으로 선정하였고, 20일에는 서부경찰서장, 서구청장, 자율방범대, 시민경찰이 함께 합동순찰을 실시하였다. 지난 12일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에서 개최한「검단신도시 상가지역 주민간담회」에서 아라동 상인회원들로부터 청소년 흡연·폭행 등 비행으로 인한 치안 불안 여론이 전달된 뒤, 서부경찰서와 합동으로「청소년 집중 선도 구역」으로 지정 후 실시된 순찰이다. 인천서부경찰서는 아라동 먹자 골목 주변에 경찰관 기동대를 배치하고, 청소년 하교·하원 시간대 순찰활동, 범죄예방 형사활동 등을 강화하는 한편방범협력단체들과의 합동순찰을 통해 청소년 비행 근절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인천
- 인천의 미래치안 역량강화 및 스마트 도시 구현 위한 민관 협력 체계 구축 (인천경찰청, 인천경제자유구역청, SK쉴더스, 뉴빌리티, 인천스마트시트 업무협약 체결) - AI 자율주행 순찰로봇 시범(실증)으로 치안현장의 활용가능성 확인 - 민관 협업으로 순찰로봇 개선발전, 미래치안과 스마트 시티의 새로운 패러다임제시 목표 ◦ 인천경찰청(청장 김희중)은 안전하고 스마트한 인천시 구현을 위해 인천경제자유구역청, SK쉴더스, 뉴빌리티, 인천스마트시티와 정식으로 업무협약을 맺고(′23. 12. 13.) AI 자율주행 순찰로봇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미래치안 환경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 이번 협약은 과학기술을 활용해 미래치안 역량을 강화하고, 기술발전에 따른 새로운 범죄와 위험에 대응 가능한 도시환경 구축을 목표로 한다. ◦ 협업의 첫 단계로 치안현장에서의 순찰로봇 활용가능성을 확인하고자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시범운영을 실시한다. 순찰로봇은 AI 기술을 활용한 자율주행과 객체인식으로 공원 내 다중운집 구역과 CCTV 사각지대를 순찰하게 된다. ◦ 이 순찰로봇은 SK쉴더스, SK텔레콤, 뉴빌리티가 공동개발한 로봇으로 이미 다양한 곳에서 자율주행의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12월 18일 시청 중앙홀에서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자세로 시민불편을 해소하고 재정 절감 및 확충에 기여한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된 9건에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앞서 인천시는 불합리한 규제개선 및 공공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추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적극행정 사례 16건(공무원 개인 사례 10건, 팀 사례 6건)을 추천받았다. 시민 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과제의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가능성 등 4개 항목에 대해 온라인 시민 투표와 실무심사위원회를 거쳐 1차 심사했고, 민간위원이 참여하는 적극행정위원회에서 최종 심사해 개인 6명, 단체 3개 팀을 선정했다. 개인 우수사례로 ▲파산 직전의 사회복지법인과 위기의 사회복지시설의 정상화(노인정책과 민병선 주무관) ▲철도시설에 대한 선제적 전략으로 도로교통기능 개선과 지방재정 절감(종합건설본부 변창식 주무관) ▲미활용 공유재산 매각으로 재정 확충(경제청 박정수 주무관) ▲부서 간 협조체계 상황공유시스템 도입(상수도본부 김병이 주무관) ▲인천로봇랜드 정상화 기틀 마련(반도체바이오과 허양호 주무관) ▲학익역 건설공사 재개(철도과 박상태 주무관)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8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미술비즈니스회사인 아르스헥사와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내 글로벌 미술산업 유치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상호협력 내용은 아르스헥사가 진행하고 있는 인천국제공항 아트허브 미술품수장고 프로젝트와 연계, 미술산업에 관련된 전문 교육기관 및 전시, 유통, 복원, 감정, 작품제작을 아우르는 미술산업 기반 유치를 추진하는 것이다. 아르스헥사는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글로벌 파트너사를 유치하는 등 사업진행을 맡고 인천경제청은 행정 지원업무를 담당한다. 지난 2015년 우리나라에 설립된 미술 비즈니스회사인 아르스헥사는 오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인천국제공항에 96,000㎡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최첨단 미술품 수장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수장고는 한국미술산업의 기반시설로서 아트페어 등 국내 미술산업 육성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르스헥사는 이를 통해 세계 최고의 아트페어인 아트바젤 파리에 BMW, 루이비통, 피아제, 파이넨셜 타임즈 등과 함께 공식 파트너로 초청돼 참여하기도 했다. 송문석 대표이사는 “본사가 추진하고 있는 인천국제공항의 아트허브 미술품 수장고
<행복플러스봉사회 회원들이 소외계층에게 전달 할 빵을 만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있다.> 인천재능대학교 사회복지과 총동문회(회장 남기호)는 지난 17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2층 제빵소에서 연말 송년회를 대신하여 인천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제빵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재능대 사회복지과 총동문회 회원들과 인천 청년사회복지사 봉사단체인 행복플러스봉사회 회원 등 20명이 참석하여 150여개의 빵을 직접 만들어 관내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했다. 인천재능대학교 사회복지과 총동문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연말 송년회 행사 대신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마무리 하는 것이 더 의미있다고 판단하여 제빵봉사를 계획하였다. 남기호 사회복지과 총동문회 회장은 "2년 연속 송년회 행사 대신 봉사활동으로 마무리 하는 것이 동문회의 옳은 방향이라 생각한다"며, "내년에도 인천재능대학교와 사회복지과 총동문회가 함께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인천재능대학교 사회복지과 총동문회는 2019년도 부터 매년 후배 재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12월 20일 인천재능대학교에서 23년도 장학금 전달식
[매일뉴스] ‘시민의 행복을 담는 미래도시 구현’을 위한 인천시의 공간 정책계획과 도시발전 전략이 제시됐다. 인천광역시는 18일 유정복 시장 주재로 열린 2024년도 도시계획국 주요 업무보고회에서, 민선 8기 공간적 정책계획 수립 및 지역 맞춤형 도시발전 전략을 공개했다. 2024년 인천시의 도시발전 전략의 핵심은 ‘시민이 만족하는 도시정책 실현’으로 시는 이를 위해 원도심 상생발전을 위하여 불합리한 규제를 적극 개선하고, 시대 변화와 지역 특성에 맞는 관리 방안 등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①미래를 선도하는 도시공간 창조 ②지역 활력 증진 및 시민 행복을 위한 도시 조성 ③도시 개발을 통한 균형 발전 및 정주 여건 조성 ④군부대 반환·이전 부지 활용을 통한 도시공간 재창조 ⑤수요자 중심의 든든한 토지·공간정보 추진 ⑥소통과 균형을 통한 매력 있는 건축 창출 ⑦지속 가능한 양질의 주거환경 조성 등 7대 추진 전략을 제시했다. 우선 인천시는 민선 8기 핵심사업으로 신·구도심 균형발전을 위한 장기 발전계획 구축을 위해‘2040년 인천도시기본계획’을 변경 수립하고 고도 제한 중복규제 및 높이 산정기준 구체화를 위한 도시관리계획을 정비한다. 또한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18일, 유정복 시장 주재로 글로벌·원도심 분야 2024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이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세계를 선도하는 세계 10대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여러 사업들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이날 보고회에서는 ▲투자유치 ▲산업재편을 통한 글로벌 도시로의 성장동력 마련 ▲중·동구를 중심으로 한 원도심 활성화 도모 ▲시민 체감형 스마트도시 ▲재외동포 교류 및 국제교류 중심도시 ▲디자인 선진도시 등의 조성 기반 구축에 대한 사항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인천시는 ‘세계를 선도하는 글로벌도시 인천 조성’을 도시정책 목표로 삼고 8대 전략과 주요 핵심 과제들을 선정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올해 재외동포청 유치 성공으로 1,000만 도시 인천 조성의 기반을 마련함과 함께, 세계적 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뉴홍콩시티 및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제물포르네상스 추진의 기틀을 완성했다. 또한 제56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2025년 아시아건축사대회의 인천 유치 성공,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 범시민 110만 서명 운동 등을 통해 글로벌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했다
[박병철 기자] =인천경찰청 (청장 김희중) 제3기동대는 지난 12월 16일(토) 연말연시 따뜻한 이웃사랑실천을 위하여 지역 소외계층 대상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1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였으며, 인천경찰청 제3기동대와 민간인 등 100여 명이 참여하여 인천광역시 동구 화평동 일대 소외계층 약 30가구에 연탄 8,000장을 배달 및 적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한 인천동구자원봉사센터장은 “경찰관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표했고, 민간 참여자 김00(42세, 남)은 “왠지 어렵게만 느껴졌던 경찰관이 함께 봉사활동을 하게 되어 즐거웠고, 앞으로 경찰관이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인천경찰청 제3기동대장(경정 방재민)은 “우리 인천기동대원들이 연말연시소외된 분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온기를 전해줄 수 있어 보람있었다”고 전하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주민 친화적 경찰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김포시가 지난 12일 (사)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 주관으로 제36기 노인대학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졸업식에는 모범 졸업생 29명이 기관단체장상을 수상했으며, 모든 학사 과정을 마친 114명의 졸업생이 가족 및 내빈들의 축하를 받으며 졸업식을 마쳤다. 이날 졸업식에는 김병수 김포시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김포시의장 등 내빈과 노인대학 졸업생 및 가족, 노인회 임원진 등 200여명이 참석해 졸업생들을 축하했다. 김포 노인대학은 1984년 설립 이후 명실공히 지역 어르신의 배움터로서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2006년부터는 지속적으로 학제가 개편되어 현재의 4년제 노인대학으로의 면모를 갖춰 올해까지 총 3,41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노인대학에서 배운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통해 후대 지역사회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시기 바라며, 김포시 어르신의 즐겁고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노인대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포 노인대학 40기 신입생 모집은 2024.1.8.~1.12일까지(5일간) 진행되며 신청희망자는 주소지 경로당 분회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으로 유턴한 최초의 기업인 ㈜토비스의 산업용 모니터 제조시설이 준공돼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8일 송도국제도시 지식정보산업단지 내 ㈜토비스 신사옥에서 김진용 청장, 김용범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토비스의 제조시설 준공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토비스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 심화로 인한 관세 부과 가능성이 높아지고 급격한 인건비 상승 등 중국 제조 사업장의 경영환경이 변화되면서 국내로의 복귀를 결정, 중국 광동성 동관(东莞)에 있는 해외 사업장을 축소하고 송도에 제조시설을 건립케 됐다. 지난해 6월 착공돼 이번에 준공된 ㈜토비스의 제조시설은 지식정보산업단지 내(송도동 10-46, 86) 10,857.3㎡ 규모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건축면적 6,483.8㎡, 연면적 31,350.0㎡의 공장 및 부대시설로 건립됐다. 중국에서 생산중인 게이밍 모니터를 스마트팩토리 등 첨단 설비가 도입된 송도의 제조시설에서 생산하게 된다. 이달까지 생산 설비 테스트를 마무리한 후 내년 1월부터 게이밍 모니터 제품을 양산, 글로벌 게이밍 업체에 공급할 예정이다. 지난 1998년 설립된 이 회사는
[매일뉴스] '2023 KBS 연예대상'의 대상 후보가 전격 공개돼, 영광의 대상 수상자가 누가 될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023 KBS 연예대상' 측은 KBS의 레전드 프로그램 중 하나인 '공개수배-사건 25시'를 패러디한 예고 영상을 통해 신선하고 위트 넘치는 방식으로 대상 후보를 공개해 다가오는 시상식에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더욱이 KBS 연예대상 본부표 '사건 25시'의 진행자로 프로파일러 권일용과 범죄심리학자 표창원까지 가세, 진정성 넘치는 패러디가 웃음을 더한다. 공개된 예고 영상 속에서 '배꼽 강취 수사반'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등장한 권일용과 표창원은 2023년 한해에 걸쳐 일어난 '대국민 배꼽 강취 사건'의 유력 용의자들을 공개 수배한다며, 대상 후보들의 특이점을 열거해 흥미를 자극한다. 이들이 수배를 내린 첫 번째 후보는 김숙. 표창원은 김숙의 예능 패턴을 분석하며 "각종 분장을 활용해 남녀노소, 시대초월, 국적불문 부캐로 변신해가며 시청자들의 배꼽을 공격하고 있다"라고 주의를 줘 웃음을 자아낸다. '홍김동전',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진행하며 전천후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숙이 2020년 KBS 연예대상에 이어 여성 최초 대상 2
[매일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6일 인하대학교에서 열린 제1회 인천창의융합교육 성과공유회에서 “포스트코로나의 원년을 무사히 마친 것은 모두 선생님들 덕분”이라며 “미래 사회 핵심역량 함양을 위한 수학 과학교육 기반을 마련하고, 미래 사회에 대응한 상상과 체험 기반의 창의융합교육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영재, 수학, 과학, 발명, 융합 5개 영역으로 진행됐으며, 350여 명의 중‧고교 교사들이 총 46개 세션과 57개 나눔 부스에서 인공 지능 활용, 과학과 사회 참여 수업, 수학 게임 및 알지오매스 활용 등 다양한 내용으로 수‧과학 융합 수업의 사례를 나누었다. 도성훈 교육감은 “선생님들이 교실에서 아이들과 어떻게 교감하느냐에 따라 아이들의 모습이 달라진다”며 “선생님들의 수업이 설렘으로 가슴 뛰는 감동의 성장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매일뉴스] TV CHOSUN ‘미스트롯3’가 세상을 꺾고 뒤집는다.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3’는 대한민국 트로트 여제 송가인, 양지은의 거룩한 계보를 이어갈 새로운 여제를 선발한다.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예선을 뚫고 진출한 72인의 참가자들이 불꽃 튀는 경연을 벌인다. 실력은 기본이고 넘치는 끼와 신선한 매력으로 무장한 예비 트로트 스타들이 출격하는 것. 오리지널 트로트 오디션이자 오디션 끝판왕인 ‘미스트롯3’를 더욱 흥미롭게 볼 수 있는 관전포인트를 짚어봤다. # 더 강해졌다! ‘보컬의 신’ 김연우 X ‘호랑이 마스터’ 박칼린 합류 ‘미스트롯3’는 믿고 보는 MC 김성주가 중심을 단단히 잡는다. 여기에 오리지널 오디션다운 막강한 마스터 군단 라인업을 완성했다. 전문적이고 다양한 시각의 장윤정·김연자·진성·붐·장민호·김연우·박칼린·황보라·슈퍼주니어 은혁·이진호·빌리 츠키·알고보니 혼수상태가 함께 한다. 특히 정확한 음정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보컬의 신’으로 불리는 김연우와 대한민국 뮤지컬계를 이끄는 음악감독이자 ‘호랑이 마스터’ 박칼린의 합류가 기대를 모은다. “따뜻한 조언과 따끔한 충고 모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
[매일뉴스] 인천 서구는 15일 ‘자랑스러운 서구 기업인상’, ‘우수기업인상’, ‘일자리창출 유공 표창’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모범 기업인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서구는 ‘자랑스러운 서구 기업인상’에 11명, ‘우수기업인상’에 14명, ‘일자리창출 유공 표창’에 4명을 선정했다. ‘자랑스러운 서구 기업인 상’에는 ▲만세테크 대표 김응린, ▲비원 대표 김보식, ▲㈜성일특장 대표이사 염승식, ▲인산공업 대표 김용제 ▲㈜제일티엔아이 대표이사 윤주만, ▲㈜지엠케이이엔지 대표이사 윤성중, ▲㈜형제옵틱스 대표이사 김희춘, ▲주식회사 세진모터스 대표이사 전영찬, ▲㈜삼우전자산업 대표이사 정봉균, ▲경서이엔피 주식회사 대표이사 윤태문, ▲주식회사 농우 대표이사 박화식 등 총 11명이 선정됐다. ‘우수 기업인 상’에는 ▲㈜에스씨엠네트웍 대표이사 지철환, ▲서진산업 주식회사 대표이사 전영환, ▲신동정밀 대표 임형국, ▲신일산전 주식회사 대표이사 이상식, ▲제이에스레이저 대표 정주희, ▲주식회사 더키코 대표이사 박종열, ▲주식회사 문정폴리머 대표이사 손문정, ▲주식회사 펫포머코퍼레이션 대표이사 손용삼, ▲주식회사 포미다이어트 대표이사 정원철, ▲이건테크 대표 강
[매일뉴스] 인천시가 인천에서 태어나는 모든 아이에게 1억 원을 지원하는 인천형 출생 정책을 발표하고, 정부에 출생 정책의 대전환을 촉구했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12월 18일 국가 재앙수준의 저출생 심각성을 인식하고 인천에서 태어나면 누구에게나 1억 원을 지원하는 ‘1억 플러스 아이드림(1억+i dream)’을 발표했다. 우리나라 정부는 2006년부터 올해까지 380조에 달하는 천문학적인 예산을 투입하여 저출생 대응 정책을 시행했음에도, 올해 3분기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0.7명을 기록하고 있다. 이 출산율은 세계 236개 국가 중 꼴찌이며, 38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에서는 압도적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 수치로, 올해 4분기에는 합계출산율이 사상 최초로 0.6명 대에 진입할 것이라는 어두운 전망까지 나오고 있는 심각한 상황이다. 인천형 출생 정책, 1억+i dream… 전국 최초, 출생~18세까지 누구나 지원 유정복 시장은 그동안 정부가 막대한 예산을 투입했음에도 출생율 제고에 사실상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음을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다며, 더 이상 통상적인 수준의 정책으로는 저출생을 극복할 수 없다는 것이 확인된 만큼 인천시는 내년부터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