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우리나라의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로 국가브랜드대상을 수상했다. 인천경제청은 15일 서울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린 ‘2023 국가 브랜드 컨퍼런스’에서 사단법인 국가브랜드진흥원으로부터 ‘국가브랜드대상 공공부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상은 인천경제청을 대표해 김진용 청장이 수상했다. 올해로 개청 20주년을 맞은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은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며 우리나라의 브랜드 가치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외국인 투자유치(FDI) 금액이 총 147억달러로 국내 9개 경제자유구역의 70%를 넘어 외국 자본 유치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고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 변화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녹색기후기금(GCF)등 15개 국제기구들은 IFEZ를 국제기구 중심 도시로 도약하게 하고 있다. 김진용 청장은 수상식에서 “우리나라의 국가브랜드 관련 대표 연구기관으로부터 뜻깊은 상을 받게 돼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 첨단 신성장산업에 기반한 outbound globalization을 통하여, 대한민국의 국가 브랜드를 빛낼 수 있는 글로벌 도시를 조성하는 데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매일뉴스]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2024년 기존주택 전세임대주택 일반 1·2순위 입주자를 모집한다. 기존주택 전세임대 사업은 자격요건을 갖춘 입주대상자가 지원 한도액 범위 내에서 원하는 주택을 물색하면 GH가 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한 후 입주대상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주거복지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모집공고일(2023.12.15.) 기준 경기도에 거주(주민등록표상 등재)하는 무주택 세대 구성원으로서, 1순위는 △생계·의료 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주거지원 시급가구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70% 이하 장애인 △수급권자·차상위계층 고령자이며, 2순위는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50% 이하 가구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100% 이하 장애인 등이다. 지원한도 금액은 1억 3,000만원으로 한도액 범위 내 전세보증금의 5%에 해당하는 금액은 입주자가 부담하며, 월 임대료는 나머지 95% 전세보증금에 대해 연 1~2%의 금리를 적용해 산정한다. 최초 임대 기간은 2년이며, 입주 자격이 계속 유지될 경우 1순위는 횟수 제한 없이, 2순위는 총 14회까지 재계약이 가능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 신청 기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의회 APEC 정상회의 유치 특별위원회는 14일 제1차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김용희 의원(연수2, 국민의힘)을, 부위원장에는 신성영 의원(중구2, 국민의힘), 문세종 의원(계양4, 더불어민주당)을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용희 위원장은 “인천광역시는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 최적지로서 우수성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 여러 위원님들과 힘을 모아 APEC 정상회의 유치 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우리 인천이 반드시 APEC 정상회의를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신성영 제1부위원장은 “인천시의회와 인천시의 협업을 통해 범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고 대 정부 및 국회 등 대외 유치활동을 전개하여 4월 APEC 정상회의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했으며, 문세종 제2부위원장은 “외교부와 국내외 지역을 대상으로 다양한 APEC 정상회의 유치 운동을 통해 인천이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로 선정될 수 있도록 특별위원회 활동에 전념할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인천광역시의회 APEC 정상회의 유치 특별위원회는 인천에서 APEC 정상회의를 유치하여 세계적인 국제회의 도시로 도약하고 ‘시민이 행복한 초일류
[매일뉴스] 옹진군은 백령-대청-소청 순환선인 푸른나래호를 18일부터 운항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3월 동서에너지(주)를 푸른나래호 운영사로 선정했으며, 운영사는 3년간 푸른나래호를 운영 관리한다. 푸른나래호는 여객과 차량을 적재할 수 있는 차도선으로 선박 498톤급 규모로 최대 속력 14노트이며, 백령-대청-소청 구간을 1일 2항차 운항한다. 푸른나래호의 운항을 통해 서해3도(백령‧대청‧소청)의 연료 및 생필품 운반뿐만 아니라 서해3도를 하나의 생활인프라로 묶어, 도서민의 정주여건 및 생활접근성은 크게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군은 2029년을 목표로 진행 중인 백령공항 운항에 앞서 푸른나래호의 운항을 통해 향후 서해3도의 관광 시너지 효과 등 공항 개항의 혜택을 나눌 수 있는 여건 마련에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군 관계자는 “소청도, 대청도의 푸를 청(靑)과 백령도의 날개(翎)의 우리말인 나래를 합쳐 만든 명칭인 ‘푸른나래호’의 취항이 백령-대청-소청의 세 섬에 활력을 불어넣는 날개짓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12월 15일 인천 남동산업단지(마크원지식산업센터)에 희소금속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전국 유일의 ‘국가희소금속센터’개소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희소금속 산업 발전 대책 2.0’ 후속조치로 지난 5월 '소부장 특별법'을 개정해 희소금속 산업 경쟁력 강화와 안정화를 위한 법정 전문기관의 근거를 마련하고, '소부장 및 공급망 특별법'으로 확대 개정해 ‘국가희소금속센터’를 지정하게 됐다. 센터는 친환경·자원순환·고부가화 중심의 희소금속 핵심 기술개발 추진, 전문기업육성, 산업실태조사 및 인력양성 등 산업경쟁력 강화와 공급망 안정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해, 우리 산업계가 안심할 수 있는 기술 경쟁력 및 안정적 희소금속산업 가치사슬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센터에는 박사급 연구원 9명을 포함해 총 14명이 근무할 예정이다. 이날은 개소식에는 그간 희소금속산업 관련 법령 마련을 위해 힘쓴 정일영 국회의원, 이승렬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이 축사를 전하며, 국가희소금속센터의 발전을 성원했다. 또한, 현판식과 함께 희소금속센터 주관으로 희소금속 관련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한 희소금속 산업 협의회가 개최됐다. 협의회는 희소금속 관련 산
[조종현 기자]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는 14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인터넷에코어워드 2023’에서 인터넷소통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인터넷에코어워드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국내 대표 인터넷 서비스 평가 시상식이다.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심사를 거쳐 인터넷 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혁신적이고 우수한 기업·단체 등을 선정한다. 매립지공사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네이버블로그 등 다양한 누리소통망(SNS)을 운영하며 국민과 지역주민에게 유용한 환경정보와 수도권매립지 소식을 쉽고 재밌게 전달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특히, 공사는 올해 고유사업인 ‘폐기물 복토 과정’을 대표캐릭터인 랜디&필리를 활용한 모션그래픽 영상으로 제작, 유튜브 조회수 35만 회를 달성했으며 전 국민 대상 수도권매립지 사진·영상(숏폼) 공모전을 개최해 시민 참여형 콘텐츠를 적극 발굴했다. 류돈식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대외홍보처장은 “앞으로도 누리소통망을 통해 적극적으로 양방향 소통을 추진하겠다”며 “수도권매립지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과 올바른 환경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
(매일뉴스=김포) 조종현 기자 = 내년 22대 총선을 앞두고 최근 전국적인 이슈가 된 한강신도시 김포시(갑)에 도전장을 낸 인물이 화제이다. 현재 국민의힘 중앙당 중산층/서민경제위원회 위원인 김민이다. 김민 위원은 현재 충청지역 명문고인 천안북일고 김포동문회장을 맡고 있으며 고려대 정치외교학과와 동 대학원에서 국제정치학 석사를 마친 재원이다. 국제회의통역사(동시통역사)로 정재계를 넘나들며 오랜 세월 활발한 활동을 했으며 수년째 SBS, KBS, tvN, 연합뉴스TV, KBS1라디오 등 다양한 시사프로와 예능프로에도 출연하며 방송으로 시민들에게 익숙한 인물이다. 또한 서울경제신문, 한국일보, 서울신문, 중도일보, 메트로신문에 필진 및 칼럼니스트로 사회 이슈들을 냉철하게 분석해 많은 독자층을 확보하기도 했다. 김민 위원은 국민의힘 전신인 자유한국당 외교통상위원회 부위원장,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통령 후보 선대위 미디어 부본부장, 자유한국당 인재영입위원, 이인재 충남도지사 후보 대변인, 조경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 대변인 등을 역임하며 당내에서 주로 공보 및 언론을 담당하는 대변인 역할을 해오며 글로벌 감각과 뛰어난 정무능력을 평가받고 있다. 현재는 데일리폴리정책
(매일뉴스=베트남) 이명수 기자 = 2023년 12월 8일 SK 사회공헌 전문 재단 행복나눔재단이 베트남에서 현지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의 첫 닻을 올렸다. 행복나눔재단은 베트남 써니 임팩트 스타트업(Vietnam Sunny Impact Startup, 이하 VSIS) 프로젝트가 12월 2일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행복나눔재단은 지난해 베트남 인민원조조정위원회(PACCOM, The People’s Aid Co-ordinating Committee)에서 베트남 국제 비정부 기구(INGO)의 공식 활동 허가서 승인을 받았다. 이어 1년여의 준비 끝에 이날 하노이에서 출범을 선언했다. 베트남 교육부와 함께 진행하는 VSIS는 베트남 교육부가 매년 개최하는 창업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사회 변화 모델 아이디어를 낸 10팀(베트남 전역에 위치한 대학교 참여)을 선정, 솔루션을 액셀러레이팅하고 실제 창업까지 이끄는 사업이다. VSIS 2023은 2023년 12월부터 2024년 4월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진행한다. 선발된 총 10개 팀에는 액셀러레이팅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함께 최소 두 명의 동반 창업 컨설턴트(멘토)를 매칭한다. 최종 우승 팀에는 개발비 300여 만
[박병철 기자 ] =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12일 아라상인회를 비롯한 아라동 관내 상인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검단신도시 상가지역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강범석 서구청장과 이두호 서부경찰서장이 함께 현장상황을 직접 살피고 공동으로 대응방법을 모색하여 취객이나 청소년 범죄에 대한 주민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로데오광장과 인근 상가지역에 청소년들이 모이고 있어 각종 사건사고들이 발생할 염려가 있으나 아라동을 전담하는 지구대가 아직 설치되어 있지 않아 즉각적인 대응이 어려운 점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또한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많은 지역여건을 감안하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이 조성되어야 상권도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는 의견도 전달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서구청 및 서부경찰서 관계자들은 “주민들의 요구를 심도 있게 고민하고 유관기관이 함께 긴밀하게 협력하여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역 소상공인들의 고민을 생생하게 전해 들을 수 있는 의미 있는 간담회였다”며 “입주인구의 증가와 함께 자리를 잡기 시작한 검단신도시 지역
인천글로벌캠퍼스(IGC) 입주 외국대학들의 산학협력이 활성화되고 있는 가운데 대학-기업 간 협력 도모를 위한 네트워킹 행사가 열려 관심을 모았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2~13일 IGC 등에서 ‘2023 IGC 산학협력 커넥트 위크(Connect Week)’ 행사가 개최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경제청 주최, IGC 운영재단과 한국뉴욕주립대, 한국조지메이슨대,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공동 주관,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으로 ‘글로벌 산학협력 소통의 창’ 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행사에는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을 비롯 김홍주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 박병근 IGC 운영재단 대표이사, IGC 입주 각 대학 총장, 한국스탠포드센터(SCIGC), 삼성바이오로직스, CJ 헬스케어, 현대자동차, 에이피테크, 인천테크노파크, 한국발명진흥회 등 총 40여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 각 대학과 참여 기업의 산학협력 현황을 청취하고 상호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째 날 행사는 산학협력 협의체 회의, 참여기관 발표, 대학–기업 간 네트워킹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바이오, 인공지능(AI), 의료·헬스 등 분야별 네트워킹이 활발히 진행됐다. 둘째
○ 시민들이 많이 찾는 청라호수공원 힐링건강트랙이 다시 태어났다.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총 31억원을 들여 지난 7월부터 힐링건강트랙에 대한 정비사업을 추진, 최근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 힐링건강트랙은 청라호수공원의 외곽을 두르는 4.3km의 산책로로 지난 2014년 조성돼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나 공원 이용객이 증가하면서 내구성이 떨어지고 노후되면서 정비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 인천경제청은 기존의 탄성 포장재를 10mm의 두꺼운 탄성포장재로 전면 교체하는 등 산책하기 좋고 걷기 편안한 보행자 위주 공간으로 재조성했다. ○ 또 느티나무 등 104주의 교목과 낙상홍 등 6,600본의 관목을 심어 녹음이 부족한 청라호수공원의 녹지를 확충, 봄철 시민들의 볼거리 제공에도 노력했다. ○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이번 힐링건강트랙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를 계기로 청라호수공원을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공원으로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13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 IFEZ글로벌센터에서 ‘제4회 IFEZ 외국인 김장 체험 &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거주 외국인들이 김장 체험을 통해 우리나라 문화를 접하고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25명의 참여 외국인들은 김장의 역사와 김치를 만드는 법을 배운 뒤 김장 김치 150포기를 담갔다. 이날 만든 김장 김치는 연수구 노인복지관에 전달했으며 추후 무료급식 대상 독거노인 7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김진용 청장은 “IFEZ 거주 외국인들이 정성들여 담근 김치가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큰 사랑으로 전해지고 외국인 참가자들에게도 특별하고 따뜻한 추억이 됐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송도국제도시의 마지막 공유수면 매립 공사가 시작됐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첨단산업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마지막 공구인 송도 11-3공구 공유수면 매립 공사를 최근 착공했다고 14일 밝혔다. 11-3공구 매립이 완료되면 인천시가 계획했던 송도국제도시가 완성되는 셈이다. 매립면적은 1.07㎢ 규모로 총공사비 84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오는 2027년말 완공 예정이다. 현재 매립을 위해 외부사토 반입 준비를 마친 상태다. 송도 11공구 공유수면 매립은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총 3개 공구로 나뉘어 추진되고 있으며 전체 면적 6.92㎢로 총공사비가 3,954억원이다. 가장 먼저 11-1공구가 지난 2016년 4월 매립이 완료됐으며 11-2공구의 경우 지난해부터 매립률 제고 방안을 적극 추진, 지난 10월 매립을 마무리했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11-3공구 매립 공사와 관련해 반입토 품질 관리 등을 위해 반출처 토사의 품질, 수량, 현장 일정 등을 꼼꼼히 검토, 현장에 부합한 사토만을 승인·반입할 계획”이라며 “매립공사를 차질없이 추진, 투자유치 용지 공급과 IFEZ(인천경제자유구역)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글로벌캠퍼스(IGC) 입주 외국대학들의 산학협력이 활성화되고 있는 가운데 대학-기업 간 협력 도모를 위한 네트워킹 행사가 열려 관심을 모았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2~13일 IGC 등에서 ‘2023 IGC 산학협력 커넥트 위크(Connect Week)’ 행사가 개최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경제청 주최, IGC 운영재단과 한국뉴욕주립대, 한국조지메이슨대,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공동 주관, 산업통상자원부 후원으로 ‘글로벌 산학협력 소통의 창’ 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행사에는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을 비롯 김홍주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 박병근 IGC 운영재단 대표이사, IGC 입주 각 대학 총장, 한국스탠포드센터(SCIGC), 삼성바이오로직스, CJ 헬스케어, 현대자동차, 에이피테크, 인천테크노파크, 한국발명진흥회 등 총 40여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 각 대학과 참여 기업의 산학협력 현황을 청취하고 상호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째 날 행사는 산학협력 협의체 회의, 참여기관 발표, 대학–기업 간 네트워킹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바이오, 인공지능(AI), 의료·헬스 등 분야별 네트워킹이 활발히 진
[매일뉴스] 인천시 서구와 인천시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일 2023년『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찬회 및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 및 성과보고회는 2023년 협의체 사업보고를 시작으로 지역복지기여자 25명에 대한 표창과 감사패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구협의체와 동협의체 위원 13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유공자 축하와 격려를 통한 복지인의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특화사업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올 한해 사업을 마무리하고 추후 협의체 활동을 모색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사업보고 순서에서는 구 협의체 특화사업과 5개 분과별 특화사업이 보고됐고, 23개동 협의체에서 진행한 ‘이웃의 재발견’ 사업 결과 보고도 진행됐다. 이어서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3명에 대해 지역복지 기여자 표창을 수여했으며,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공동위원장인 정관성 위원장과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회 대표위원장인 김대중 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해 4년 임기 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사회복지현장과 구민들의 곁에서 묵묵히 헌신해주신 수상자분들께 더 없는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보낸다. 아울러 내년에도 협의체 위원님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