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11월 30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탄나눔 봉사활동’에는 김성완 인천교통공사 사장을 비롯해 인천교통공사와 인천메트로서비스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만수동 일대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 가정 등 취약계층 10가구에 직접 방문해 연탄 2,000장을 배달하는 것으로 진행했다. 더불어 공사 임직원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급여우수리 후원금으로 연탄을 구매하여 지역사회 나눔활동에 한마음으로 동참하는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김성완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드려서 기쁘다”며, “인천의 대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공헌활동을 지속해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병철 기자] = 인천 부평경찰서(서장 이정수)는, •2023. 11. 30. 15:00(목),1년동안 지역사회에 헌신한 협력단체와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위한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 이번 진행되는 간담회에는 부평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시민경찰 총 43명의 협력단체 대원들이 참석하였으며, 부평경찰서의 치안활동 소개 및 협력단체 활동사항 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 또한 협력단체 건의사항 및 질의에 대해 다양한 논의로 소통을 하며 공감대를 형성하여 지역치안의 든든한 조력관계를 형성하였다. 이정수 부평경찰서장은 “제때, 제자리에서, 제대로 일하는 부평경찰” 슬로건을 강조하며 “내년에도 협력단체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매일뉴스] 인천 서구는 지난 11월 30일 가정동 루원시티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완공에 따른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루원시티 공영주차장은 총 2개소로 제1주차장(4층5단, 151면), 제2주차장(3층4단, 117면)이며, 약 26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사업으로, 민선8기 인천 서구청장 공약사항 중 하나인 가좌ㆍ석남ㆍ가정동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한 첫 결실이다. 루원시티 공영주차장은 12월까지 임시(무료) 운영하며, 주차 수요와 이용객 특성을 파악ㆍ반영 후 2024년 1월부터는 정식(유료) 운영될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10월 구축한 서구 주차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하여 24시간 무인정산 및 민원 응대로 편리하고 안전한 공영 주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준공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시·구의회 의원, 지역 주민이 참석하여 루원시티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의 준공을 축하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가정동 주민의 오랜 염원인 루원시티 공영주차장이 조성되어 기쁘다. 루원시티 주차장에 이어 석남이음숲, 청라3, 당하 공영주차장 조성이 마무리되면 2023년도에만 공영주차장 5개소 511개의 주차면이 구민에게 제공되고,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매일뉴스] 이강구 의원(국민의힘, 연수구 제5선거구)이 대표발의한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개정안'이 30일, 인천광역시의회 제291회 정례회 문화복지위원회 문턱을 넘었다. 이번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일부개정안'은 금연구역에 ‘공개공지’를 포함했는데, ‘공개공지’란 대형 건물 건축주가 건축법에 따라 조경시설 등을 조성하여 모든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공간을 말한다. 다수의 시민들이 휴식하는 장소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여 금연 정책의 실효성을 높임으로써 주민 건강권 보장 뿐만 아니라 금연 문화를 확산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이강구 의원은 “공개공지가 누구나 이용가능한 공공장소임에도 그간 담배연기로 얼룩진 곳이 많았다”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송도에서 환경봉사단으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이강구 의원은 “담배꽁초를 많이 줍다보니 금연구역 확대에 관해 고민이 많았다”며“주민들과 소통하는과정에서 공개공지의 금연구역 지정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게 되어 조례를 대표발의하게 됐다”고 했다. 앞으로도 송도 환경봉사단『송벤져스』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면서 조례의 실효성과 인천의 금연정책을 현장에서 주민들과 함께 체감하게 평가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김포시가 서울 편입을 준비중인 가운데, 시민 삶의 증진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시민 삶과 밀접한 보건 분야의 경우, 임신·출산 관련 지원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돼 평균 41.4세의 젊은 도시 김포의 실질적 시민 혜택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임신·출산 비용 지원 확대 및 체계적 관리 증진 김포가 서울 편입이 되면 임신·출산 관련 보건서비스가 확대 제공될 것으로 전망된다. 임신부의 체계적인 등록관리를 통한 모성 건강관리서비스가 제공되는 한편, 임신·출산 관련 비용 지원이 확대되고, 예방중심의 평생구강관리체계가 강화되는 등 실효성있는 혜택이 확대되기 때문이다. 현재 김포시와 서울시에서 추진되고 있는 주요 사업을 비교해 보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임신준비지원 ▲산후조리비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지원 ▲치과주치의 사업 등에서 변별점을 확인할 수 있다. 난임부부시술비 지원 사업의 경우, 현행에서는 난임시술비 지원 21회와 지원시술횟수가 제한되어 있는 반면, 서울시에서는 난임시술비에서 서울형 1회가 추가 지원된다. 또한 지원시술횟수 역시 시술별 횟수에 대한 제한이 없다. 임신준비지원 사업에서도 서울시에서는 난소기능검사(여성), 고환검진
[매일뉴스] 인천광역시는 11월 30일 황효진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이 국회를 방문해 취임 인사와 함께 지역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취임식을 생략하고, 시의회 및 각 부서 방문을 시작으로 첫 업무를 시작한 부시장은 이날 국회를 찾아 주요 현안을 직접 챙기는 행보에 속도를 더했다. 2024년 국비 확보,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 등 인천시 당면 현안 해결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인천지역 국회의원실과 상임위원장실, 주요 의원실 등을 돌며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공감 여론을 강화했다. 황효진 부시장은 “인천이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시 행정과 정치권, 시민들이 함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인천시 정무부시장으로서 다양한 채널을 통해 항상 국회와 소통하며 인천 발전을 위해 전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국비 확보와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입장으로 예산안과 법안이 국회에서 통과될 때까지 인천시 중앙협력본부에 “국비 확보 합동상황실”을 구축·운영해 인천시 기획조정실 및 관련 부서를 중심으로 상임위원회 및 예결위원회 활동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매일뉴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11월 30일 경제자유구역청 접견실에서 인천을 방문한 주한미국대사 필립 골드버그(Philip Seth Goldberg)를 접견하고,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양 국가 간 협력 및 글로벌 중추도시 인천의 비전을 공유하면서 미국 내 주요 도시와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유정복 시장은 올해는 한미동맹 70주년이자 미주 한인이민 120주년이 되는 해로, 한미정상회담 이후 한미동맹에서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발전하고 양국 대통령 간 긴밀한 협력으로 한반도 지역 정세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지난 9월 한반도의 평화와 안보를 기원하며 인천상륙작전 전승행사를 개최했고 앞으로 기념행사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국제행사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을 소개하며, 이와 같은 맥락에서 한미동맹의 발전을 위해 인천시가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외에도 유정복 시장은 한인 이민 역사의 시작점이자 전 세계 193개국, 708만 재외동포들의 거점인 재외동포청이 위치한 도시로서, 재외동포들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세계 10대 도시로 도약하겠다는 비전도 공유했다. 유정복 시장은 “261만 재미동포들이 미국 사회를 위해 헌신하며 한미 간 가교역할
[매일뉴스] 전국 6개 광역시 중 유일하게 KBS 지역방송국이 없는 인천에, 지역방송국 건립을 촉구하는 시민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11월 30일 시청 접견실에서 ‘인천 방송주권찾기 범시민운동본부’ 대표단과 간담회를 갖고, ‘인천 방송주권찾기 시민 운동을 적극 지지하고 지원하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범시민운동본부 상임대표를 맡고 있는 조성일 인천YMCA 회장 등 공동대표 7명과 집행위원 4명 등 총 11명이 참석했다. 대표단은 유정복 시장에서 건의문을 전달하고 캠페인 전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건의문에는 인천시에서 시민운동을 지원하고, 여야민정(與野民政)이 똘똘 뭉쳐 ‘인천 방송주권 찾기 및 KBS 인천방송국 설립’캠페인에 협력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지방시대’ 주창에 맞게 'KBS 뉴스7' 지역화 확대 시행과 KBS 인천방송국 설립 문제를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 및 중앙·지방협력회의 안건으로 상정해달라는 내용이 담겼다. 인천은 인구 300만 명의 대도시로,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은 595억 원의 수신료를 납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일하게 KBS 지역방송국이 없는 광역시다. ‘KBS 뉴스7’에서 40분간
[매일뉴스]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29일, 소사어울마당 소향관에서 열린 바르게살기운동 부천시협의회 회원대회에 참석했다. 최성운 의장은 축사에서 “여러분의 헌신적인 봉사와 노력이 행복한 도시 부천을 만드는 원동력이 됐다고 생각한다”라며, “오늘 대회를 통해 그간의 활동을 서로 격려하고, 향후 바르게살기협의회가 한 걸음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시의회는 조용익 시장님과 함께 협의회 활동에 더욱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쓴 바르게살기운동 부천시협의회 회원 6명(이일라, 양신환, 이명희, 서분이, 강정희, 피선정 님)에게 의장 표창을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의 이념을 몸소 실천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돼달라고 당부했다.
[박병철 기자] =인천경찰청(청장 김희중)은 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연말연시 늘어나는 회식‧술자리에 대비하여12월 1일부터 내년 1월까지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시행한다. 인천경찰청에서는 금년 4월부터‘24시간 상시 음주단속’시행으로 ’23년 10월말 기준 전년대비 음주운전 사고는 24.1% 감소(-169건, 702건→533건), 사망자는 75%(-9건, 12건→3건)감소하고 있다. 다만, 연말연시 잦은 회식‧술자리로 음주운전 사고가 증가하지 않도록 집중단속을 통해 사전에 음주운전을 예방하고자 집중 단속 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집중단속 기간에는 음주단속을 매일 실시하되, 매주 수‧목‧금요일은 10개 경찰서가 일제히 음주운전 단속 활동을 실시하고, 특히 목요일은 경찰청 주관으로 전국적으로 일제히 단속할 예정이다. 중점 단속 대상은 아침 출근 시간대에 관공서‧회사 밀집 지역에서 전날 음주로 술이 덜 깬 상태에서 운전하는‘숙취형 운전’을 단속하고, 점심시간 후에는 식사와 함께하는‘반주형 운전’이 우려되는 음식점 밀집지역‧체육시설과 초등학교 하교시간대 어린이 보호구역 등 취약 장소를선정하여 단속하며, 술집 등 유흥가 밀집장소, 김포‧부천 등 인천 경계 지역등을 중심으
[매일뉴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6공구 힐스테이트레이크송도 1·2차 인근 A12부지(5만3,000㎡)의 갈대를 예초하고 은닉된 폐기물을 수거했다고 30일 밝혔다, 11월 한 달동안 진행된 이번 환경정비 사업이 마무리되면서 6공구 일대의 도시환경이 훨씬 개방감 있고 청결해졌다. 해당 공한지에는 갈대가 사람 키만큼 생장해 우범지역화와 상습 폐기물 투기도 우려됐었다. 이화영 기획정책과장은 “이번 환경정비는 지난 5월 해당 부지 내 8,000㎡를 대상으로 실시한 행정대집행에 이은 추가적인 예초 작업”이라며 “앞으로 공한지로 인한 주민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병철 기자] = 인천강화경찰서(서장 남규희)에서는 지난 28일 자율방범대, 시민경찰,외국인치안봉사단,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강화군자원봉사센터 등 약 100여명의지역 주민이 치안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 행복동행 순찰”을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합동순찰은범죄취약지에 대한 주민의견수렴및 범죄 위험도 예측・분석 시스템(Pre‑CAS)를 통해 순찰 구역을지정 함으로써 보다효과적인 순찰활동이 이루졌다 “행복 동행 순찰”은 공동체 협력 치안 활성화 일환으로 실시하는 강화서자체 추진 시책이며 이외에도 강화서는 자율방범대와 함께 추석명절 전‧후 인적취약요소 합동 점검, 시민경찰과 함께하는 생활안전 캠페인 등을 추진하는 등 농‧어촌 지역 특성에 맞는 주민밀착형 치안행정을 적극적으로 펼친 결과 결과 인천 산하 10개 경찰서 중 주민체감안전도 1위를 차지했다. 조장래 생활안전교통과장은“ 강화군 치안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갖고바쁜 와중에도 치안활동에 동참해 주신 협력단체분들께 깊은 감사 인사를드리며, 앞으로도 협력단체와 함께하는 공동체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광역시의회는 현재 국회에서 계류 중인 인천고등법원 관련 법률안을 올해 중에 통과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국회를 찾고 있다. 29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허식 의장과 이단비 의원이 지난 13일에 이어 27일과 28일 등 지속적으로 국회를 찾아 ‘인천인천지법 항소심 전국에서 가장 지연, 인천시민의 헌법상 기본권 보장하라’, ‘전국 6대 광역시 중 인구수 2위, 인천고등법원 즉각 설치하라’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인천고등법원 통과를 촉구했다. 시위에 나선 허식 의장은 “300만 인천시민의 사법주권 실현에 대해 오랜 여망인 인천고등법원 설립의 정당성과 당위성을 밝히기 위해 1인 시위에 나섰다”며 “인천은 1895년 우리나라 최초 재판소의 역사를 가진 근대 사법의 근원지임에도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오랜 세월 역차별 받아왔고, 아직 고등법원이 없다는 것은 인천에 대한 명백한 차별이자 역차별적 희생 강요”라고 호소했다. 이어 “인천시의회 의원 모두는 사법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인천시민의 헌법상 기본권을 신속하게 재판받을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1인 시위에 함께 참석한 변호사 출신 이단비 의원은 “서울고등법원이 과포화로 인해 항소심 서비
[박병철 기자] = 인천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병록)와 인천경찰청(청장 김희중)은,28일 인천경찰청 대회의실에서「사회적 약자 보호와 시민 안전」을 위해, ’23년 인천경찰이 추진한 자치경찰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상호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자치경찰위와 인천경찰청이 공동 추진한’23년 인천 자치경찰사업 추진계획에 따른 것으로, 이번 회의는 인천경찰청장, 생활안전부장 등 인천경찰청 지휘부와 인천시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과 위원 등 27명이 참석하여 올해 3월부터 추진한 사업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인천자치경찰이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사회적 약자 보호 중심 범죄예방 강화구역 운영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위해 - 경찰 자체예산과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지역 기업의 사회공헌 사업을 연계하여 미추홀구 선인재단·연수구 대학공원 등 범죄 취약지 14개소 선정하여 맞춤형 범죄예방 환경을 개선(CPTED)하고, - 관계기관과 협업하여, 초등학교 등하굣길 주변 유해업소 집중 관리 및단속을 통해 사행성 불법게임장 집중 단속(214건)전국 1위, 학교주변 유해업소 단속(72건)전국 3위성과를 달성하여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쏟았으며
[박병철 기자]= 인천청년외식업대표모임회(회장 김정덕)는 29일 관내 취약계층 가정 및 사회복지기관의 따듯한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제2회 김장김치나눔봉사’가 서구보훈회관 (지회장 조봉선) 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인천시 관내 외식업 청년대표들이 모여 시작한 ‘김장김치나눔봉사’는 지난 22년도 부터 서구 관내 호국보훈단체, 시각장애인에게 김장김치 5kg 500박스를 전달한 것으로 시작하여 올해에는 아동, 청소년, 장애인 등 다양한 분야의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김장김치 5kg 850박스를 전달하였다. 이번 제2회 김장김치나눔봉사에는 ▲(주)단지에프앤비, ▲괭이부리마을, ▲대부도바지락칼국수, ▲돼지랑찌개랑, ▲서구여성단체협의회, ▲압구정제주집 부천중동점, ▲인천사회복지협의회 지역사회봉사단, ▲족발신선생, ▲(주)찬들푸드, ▲철마종합건설, ▲청라국제병원, ▲결이다른사람들, ▲김해구산동돼지국밥, ▲명인밥상, ▲명륜진사갈비 일산백석점, ▲원조부안집, ▲유미카츠, ▲정진푸드, ▲대한적십자사인천지사 행복플러스봉사회 등 기업 및 단체 소속 50여명이 참여해 정성과 따듯한 사랑을 담은 김장을 하였다. 행사를 주최한 인천청년외식업대표모임회 김정덕㈜단지에프앤비 대표는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