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연수구 연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재식·문성엽)는 지난 14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에 잡곡과 밑반찬을 지원하는 ‘소중한 밥상’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연수3동 연합모금회비로 지역 내 저소득 중장년 1인 50가구에 잡곡 3kg과 메추리알 장조림, 코다리조림, 멸치볶음 등 밑반찬을 지원해 균형 잡힌 식생활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가구에는 협의체 위원과 동 맞춤형복지팀 직원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잡곡과 밑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식 협의체 위원장은 “끼니를 잘 챙기지 못하는 중장년 이웃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성엽 연수3동장은 “형편이 어려운 중장년 가정에 이웃 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김기흥 국민의힘 연수을 당협위원장은 지난 12일 인천시와 국민의힘 인천시당이 개최한 당정협의회에서 송도국제도시 주민들의 광역버스 문제 해소를 위해 긴급 전세버스 투입과 배차 간격 조정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에 인천시는 오는 18일부터 주요 노선에 전세버스 8대를 긴급 투입해 배차 간격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협의회에서 "송도국제도시는 급격한 인구 증가로 서울로의 출퇴근 수요가 높아지고 있지만, 광역버스 배차 간격 문제와 좌석 부족으로 인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M6405, M6450번 버스의 배차 간격 문제와 입석 금지로 인한 무정차 통과로 출퇴근 시간이 길어지고 있는 현실을 강조했다. 또한, 현재 52.9%에 불과한 광역버스 운행률을 단계적으로 90%까지 끌어올려 송도 지역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필요한 예산 확보와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김 위원장의 요청에 대해 송도와 같은 신도시에서 출퇴근 문제를 겪는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언급하며, "광역버스 운행률을 높이기 위해 전세버스를 추가 투입하고 배차 시간을 단축하여 시민들의 출퇴근 편의를 개선하겠다"라고, 이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는 인천국제공항보안(주)(대표이사 백정선)과 씀씀이가 바른기업 가입식을 진행했다고 13일 전했다. 인천국제공항보안(주)는 대한민국 대표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의 최전선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 아래 항공보안법과 경비업법에 의거하여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자회사로 설립되었다. 인천국제공항보안(주) 직원들은 지난 8월 제빵봉사를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을 하기도 하였다. 인천국제공항보안(주) 백정선 대표이사는 “직원들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제빵봉사를 함에 있어 즐거워하고 나눔을 실천함에 있어 보람을 느꼈고, 재난시 적십자의 구호활동 및 평시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을 펼치는 모습에 감동하여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동참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인천시 관내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의 생계와 의료, 주거 등 수혜자 맞춤 복지 활동을 전개하는 캠페인이다.
[매일뉴스]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7일 연수구자원봉사센터에서 ‘온동네 소통투어 소풍Ⅱ’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재호 구청장을 비롯한 연수구 자원봉사대, 봉사단 삼다송 등 회원들은 구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격려했다. ‘온동네 소통투어 소풍Ⅱ’는 올해 하반기까지 19여 회에 걸쳐 구청장이 동아리, 민원 현장, 자생 단체 등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소통의 공감대를 만드는 릴레이 소통행정 프로그램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소풍Ⅱ행사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계신 자원봉사자분들과 함께해 기쁘다.”라며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구민에게 한 걸음 다가가는 구청장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미리봄내과’가 대한적십자사 희망풍차 나눔사업장에 가입하여 인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시작했다. 미리봄내과 박재찬 대표원장은 한국국제의료재단 국제협력의사로 국제의료봉사단 전문의로 활동한 적이 있다. “올해 4월 개원 후, 이러한 봉사를 이어갈 수 있는 인천적십자의 나눔 프로그램에 동참하게 되었고, 주면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희망풍차 나눔사업장’ 캠페인은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적십자가 인천시 관내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의 생계와 의료, 주거 등 수혜자 맞춤 복지 활동을 전개하는 캠페인이다.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는 지난 9일 강화역사박물관에서 7개월간 진행된 Red Youth Let’s Walk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종료하고 해단식을 가졌다. “Red Youth Let’s Walk”란, 대학RCY가 멘토가 되고 지역아동센터의 소속 아동이 멘티가 되어 2인 1조로 짝을 지어 인천 곳곳을 걸으며 멘토링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의 특색은 단순히 멘토링만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워킹 크루로서 일정거리를 걸으며 건강증진과 운동효과를 도모하며 멘토링을 진행한다는 점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멘토 및 멘티들은 총 7회차에 걸쳐 연수와 계약 지역 인근에서 걷기 및 멘토링을 진행하였다. 멘토링 활동에는 멘토와 멘티 단합을 위한 레크리에이션, 야외 피크닉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섞어 멘토와 멘티들이 1년간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본 프로그램은 삼성그룹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부금을 통해 마련되었다, 9일 진행한 해단식에는 연수 가온누리 지역아동센터(센터장 지선희)와 계양 신나는교실 지역아동센터(센터장 유미나) 소속 멘티 및 대학RCY 멘토 약 50여명 그리고 대한적십자사 인천RCY본부 조명자 본부장이
[매일뉴스]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위원장 고남석)은 11월 7일(목) 13시 30분부터 국회 본관 245호에서「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 인천시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인천지역 주요현안점검과 2025년 국비확보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당정협의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이재명 당대표(계양을), 박찬대 원내대표(연수갑), 고남석 시당위원장, 김교흥 의원(서구갑), 유동수 의원(계양갑), 정일영 의원(연수을), 허종식 의원(동구미추홀구갑), 이훈기 의원(남동구을), 노종면 의원(부평구갑), 이용우 의원(서구을), 모경종 의원(서구병), 남영희 동구미추홀구을 지역위원장과 인천시 측에서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황효진 정부부시장, 윤원석 인천경제청장 등 현안부서 실국장이 참석했다. 겉으로는 재정건전성을 말하지만, 내년 재정수입을 1조원 가량 줄이고 초부자 감세와 부담금 폐지, 세수 기반을 무너뜨리고, 민생사업 예산은 축소하고 있는 윤석열 정부의 재정 기조로 내년 인천지역 지방재정에 빨간불이 켜진 가운데 국비예산 확보와 주요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과 인천시는 다양한 의견교환 및 협의를 진행했다. 이재명 당대표는“오늘의 자리는 여야를 떠나 인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는 지난 6일 인천 적십자 대강당에서 하병필 인천시 행정부시장,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 한승희 강화군의회 의장 직무대리 등 주요인사 및 봉사원, 수상자, 임위원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119주년 기념 2024년도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연차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번 연차대회에서는 적십자 인도주의 이념에 따라 인천 지역사회의 발전과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게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개인․기관(단체)를 포함한 29명의 대표수상자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이 있었으며 2024년도 인천 적십자의 활동상을 조명하는 활동영상 상영 등이 있었다. 인천 적십자는 2024년에도 ‘생명을 살리는 적십자, 모두가 안전한 인천’을 구호로 재난구호, 사회봉사, 안전교육, 청소년적십자(RCY) 활동, 국제교류활동 등 안전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해 지속적인 인도주의 운동을 전개하였으며, 다가오는 2025년에도 인천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인도주의 활동을 지속할 계획임을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조의영 회장은 ‘2024년은 다양한 인도주의적 위기와 고난이 있었던 한 해 였으나 오늘 이 자리에 함
[매일뉴스]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인천광역시에서 주관한 ‘2024년 인천광역시 집중안전점검 군‧구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인천시가 지난 4월 22일부터 두 달 동안 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안전점검 실효성 ▲안전점검 확산 실적 ▲안전점검 환류 적절성 ▲정책기여도 등 4개 분야 13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이루어졌다. 평가 결과 연수구는 ▲안전점검대상 발굴 노력도 ▲기획 홍보실적 ▲예산확보와 집행 ▲점검결과 관리 등 세부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지난해 ‘우수’기관에 이어 올해는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지난 6월에는 행정안전부, 인천광역시, 안전 진단 전문업체, 소방‧건축전문가가 합동으로 실시한 지역 내 대형 키즈카페와 노후 공동주택의 상황별 재난 대처능력에서 재난안전관리 체계가 완벽하게 가동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지난 2015년부터 실시된 집중안전점검은 중앙부처, 지자체, 국민이 공동 으로 사회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해, 재난을 예방하고 국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민·관이 합동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연수구민과 민간 전문가, 공직자
[매일뉴스] 인천적십자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서구지구협의회(회장 조진흠) 주관으로 지난 5일 어르신 치매예방을 위한 치유농업 체험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 체험활동은 인천 서구청 보조금 사업으로 인천 서구 관내 노인과 적십자봉사원 45명이 1대1 매칭을 통해 인천농업기술센터 방문 및 견학, 원예체험, 쌀강정 만들기 활동 등을 체험하였다. 이런 활동들은 고령의 참가자들이 소근육을 발달시키고, 식물들을 만지고 향기를 흡입하면서 뇌 발달에 도움을 주는 치매 예방 효과로 최근 크게 주목받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는 초고령사회 신취약계층인 치매환자에 대한 안심프로그램 사업을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인천적십자는 지난 7월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선정되었다. 조진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서구지구협의회장은 “전국에 지역별로 적십자 봉사원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치매어르신 및 치매예방을 위해 우리 적십자 봉사원들이 어르신들의 손발이 되어 적극적으로 도울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매일뉴스] 인천 송도에 위치한 365송도경희한의원이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의 ‘씀씀이가 바른 기업 및 희망풍차 나눔사업장’에 가입해 인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 365송도경희한의원은 경희대 출신 원장 3명이 매일 회의를 통해 다양한 치료 사례를 공유하며 피드백을 통하여 한의원을 이용하는 환자들에게 세심하고 꼼꼼한 진료를 위해 힘쓰고 있는 한의원이다. 365송도경희한의원 오창한 원장은 “인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고 생각하던 중에 적십자의 씀씀이가 바른기업을 알게 되었다”며 “나의 작은 나눔이 어려운 상황에 놓인 누군가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씀씀이가 바른기업’ 및 ‘희망풍차 나눔사업장’ 캠페인은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적십자가 인천시 관내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의 생계와 의료, 주거 등 수혜자 맞춤 복지 활동을 전개하는 캠페인이다.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는 지난 2일 인천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 35세대에 총 10,500장의 사랑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는 인천 관내 초·중·고 단원 및 대학RCY 회원 약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연탄나눔에 참여한 RCY단(회)원들은 부평구·서구·미추홀구 등 관내 에너지 취약세대에 직접 연탄을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희망의 불씨가 되었다. 한편, 이번 행사의 기금은 인천RCY위원회의 후원으로 마련되었다. 인천RCY위원회는 약 10년 가량 RCY장학사업, 걷기대회, 연탄나눔 등 RCY 관련 사업에 각종 후원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이번 연탄나눔 행사에도 1천만원을 쾌척하는 등, RCY단원들의 봉사정신 확립과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몇몇 위원들은 직접 연탄봉사에 참가하며 기부의 참된 의미를 되새겼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조의영 회장은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연탄불로 추운 겨울을 나는 이웃이 참 많다”며, “인천적십자는 모든 시민들이 따스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3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고위직 공무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 및 디지털 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4대 폭력(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디지털 성범죄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1년부터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4대 폭력 예방 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양성평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폭력 예방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강의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의 폭력 예방 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해 ▲양성평등의 의미와 중요성 ▲4대 폭력 및 디지털 성범죄 사례 ▲관리자의 역할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간부공무원들이 폭력 예방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상호 존중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 달라”라고 당부했다.
[매일뉴스] 인천적십자사는 지난 30일 계양구에서 사랑의 동치미 나눔활동을 펼쳤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계양지구협의회(회장 이정숙)가 주관하고 매년 인성의료재단 한림병원(이사장 이정희) 기부금으로 실시되는 봉사활동이다. 인천적십자사 봉사원들 20여명이 동절기 김장철을 맞이하여 손수 재료를 씻고 다듬어 동치미를 담근다. 이날 만들어진 동치미는 취약계층 210세대에게 전달된다. 인성의료재단 한림병원은 인천 계양구에 위치한 종합병원으로 인천적십자사와 함께 다양한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벌이고 있다.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지사회장 조의영)는 지난 27일 인천시청 인천愛(애)뜰 광장에서 인천 관내 학생 및 가족을 대상으로 ‘제2회 청소년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및 인천광역시교육청이 공동주최한 ‘제2회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인천 관내에 있는 학생 및 시민들이 평상시 심폐소생술(CPR)에 대한 지식을 함양하고 안전사고에 대한 올바른 처치와 사고대처능력을 키우고자 실시되었다. 경연대회는 초등부·중등부·고등부·가족부 총 39팀, 191명이 참가하였으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실력을 발휘하여 경연에 참여했다. 대상은 인천안남초등학교 B팀, 남동중학교 B팀, 검단고등학교 A팀, 생명지킴이 가족이며 최우수상은 불은초등학교, 동산중학교 B팀, 도림고등학교, 히어로 가족이 수상했다. 수상결과는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대회 우승팀(초 ·중·고등부)은 11월 9일 대구에서 진행되는 대한적십자사 ‘전국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인천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조의영 인천적십자 회장은 “심폐소생술은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응급처치 방법이며,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