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서장‧과장‧함장‧파출소장 등 경찰관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완도군 충혼탑에서 개식선언, 국민의례, 헌화‧분향,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순으로 진행되었다. 완도 충혼탑은 조국 광복과 국가수호에 헌신한 완도군 출신의 순국선열과 애국지사 46명, 전몰호국용사 755명, 월남전 참전용사 19명 등 모두 820명의 충의를 계승하고 그들의 유족을 위로하기 위한 현충시설이다. 완도해경 관계자는“제67회 현충일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사고 현장에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순직한 해양경찰관의 넋을 기린다”며“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헛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순창군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연극 ‘순창댁네 경사났네, 경사났어’를 준비해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 순창향토회관에서 진행된 공연은 군민 600여명이 관람해 엔데믹 시대에 지역문화예술공연에 활기를 찾고 주민의 문화예술에 대한 갈증을 푸는 기회가 됐다. ‘순창댁네 경사났네, 경사났어’는 순창의 일상을 연기와 춤으로 표현해 순창군민 남녀노소가 공감하며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꾸며졌다. 관람객들은 “소박하고 진솔하게 표현된 순창의 모습에서 소중한 가족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는 감상평을 남겼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순창군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문화관광부가 후원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으로 지원받아 순창문화예술단체인 극단 녹두가 협력했다. 한편,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에 따른 순창문예회관프로젝트는 △ 창작 오페라 '항아리 아씨전' △ '순창 10경' 콘서트 △ '만월의 술래' 합동 공연 등이 예정되어 있다.
[매일뉴스 윤진성 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정수)는 긴급상황 대비 통신장애를 해소하기 위해 유관기관(KT)과 6월 중 합동으로 현장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경비함정 출동 중 연안구역 통화권 미확보 음영구역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하여 다양한 신호연결 체계로 통화품질 고도화를 위한 관할 전화국(KT)과 협업를 갖고 업무 공동체제를 구축할 방침이다 또한, 파ㆍ출장소 유선통신망에 대하여 대민 통화서비스 향상과 해상치안 업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KT와 협업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청사 내 MSPPㆍ개별 PC네트워크, 경비전화, 팩스, 초고속국가망의 선로 점검과 노후 폐회선 등 문어발식 전원사용으로 화재 위험증가 대비 관련 네트워크 환경개선도 포함 됐다. 완도해경 관계자는“이번에 확인된 자료를 바탕으로 KT 등 통신사와 협력하여 통화품질을 개선, 해양긴급상황에 대비한 통신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윤진성 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정수)는 각 지자체(진도ㆍ완도ㆍ해남군)와 손잡고 도서민 응급환자 인명구조 여건 개선을 위하여 도선 6척에 대한 자동심장충격기 설치를 2월부터~5월 기간 동안에 최종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각 지자체에서 예산을 지원하여 도선 자동 심장충격기 설치하였고, 해경은 도선 선장ㆍ사업자 사용법 등 교육을 실시하여 안전사각 지대를 해소하기 위하여 노력하였다. 도선은 섬과 육지를 잇는 유일한 교통수단이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인하여 도선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위급상황에 대한 대응에 큰 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마을 이장은 “이번 도선 자동 심장충격기 설치로 고령자에 대한 안전 대책이 세워져 마음이 놓이고, 지자체와 완도해양경찰에서 관심을 기울여 마을 주민들의 안전에 힘써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완도해경 관계자는“4개월에 걸쳐 지자체 지원ㆍ협의를 통하여 인명구조 여건을 개선하여 무척 기쁘고 지속적으로 지자체와 협의하여 안전대책을 강구하여 추가적인 안전대책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순창군은 건강한 노년을 위해 경로당을 찾아가는 구강보건교육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노년기 구강질환 예방, 올바른 잇솔질 등 구강관리 교육과 시린 이 예방을 위한 불소도포, 틀니 사용법 및 관리법을 교육하고 구강관리 실천에 필요한 구강 위생용품을 배부한다. 특히 치주질환 예방을 위한 스케일링과 시린 이 예방을 위한 불소도포 및 노인에게 흔히 나타나는 구강건조증 개선을 위한 타액 분비 마사지 방법 설명으로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자가 구강관리능력 향상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물 자주 마시기, 신맛이 나는 과일 섭취 등을 통해 침 분비를 촉진시키도록 안내하고 식사 후와 잠자기 전 꼼꼼한 양치질과 정기적인 치석제거 등 치주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정영곤 보건의료원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예방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주민의 구강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순창군보건의료원이 금연 클리닉에 등록한 대상자 중 금연 6개월 성공자에게 기념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6개월 금연성공자에게 5만원 상당의 가정용 공구세트를 지급하며, 금연 성공은 타액검사를 통해 판단한다. 또한 대상자가 금연클리닉에 등록할 때 3개월 이상 지속 유지자에게도 기념품을 제공해 금연 성공을 위한 동기를 부여 하고 있다. 등록자에게는 6개월에 걸쳐 금연상담사가 9회 이상의 1:1 개인별 금연상담을 진행하여 지속적으로 관리를 실시하며, 니코틴 보조제(니코틴 패치, 금연껌)와 은단, 비타민, 가글 등 다양한 금연보조제를 제공하고 있다. 금연클리닉 등록은 흡연자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정영곤 보건의료원장은 "금연은 본인의 의지만으로는 성공하기 어려우므로 금연지원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흡연율을 감소시키고 건강증진을 도모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일뉴스] (재)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은 순창전통발효식초 제조사 2급(민간자격) 교육생을 오는 6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교육은 (재)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며 한국전통발효아카데미에서 위탁 운영한다. 교육장소는 유등면 초연당으로 교육을 받으며 한옥의 멋과 정취를 함께 느낄 수 있게 됐다. 이번 교육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며 순창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6월 16일부터 운영될 교육은 전통발효식초 만들기에 대한 이론 교육과 함께 막걸리, 곡물식초, 과일식초 등 다양한 전통발효식초 실습 등 총 5회에 걸쳐 30시간으로 구성됐으며 수료 후 전통발효식초 제조사 2급 민간자격이 부여된다. 정도연 원장은 “전통발효식초제조 교육을 통해 발효식초의 관련 산업 창업 유도와 부가가치 창출, 농가 소득 증대 효과가 기대 된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윤진성 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정수)는 성수기 레저 활동객 증가에 대비한 선제적 ‘성수기 수상레저 안전관리’를 5월 1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은 최근 3년 수상레저사고(총 47건) 중 55%(26건)가 성수기에 발생해 철저한 사전 예방 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전했다. 주요 추진사항은 ▲레저 집중관리 구역 선정과 순찰ㆍ홍보활동 ▲3대 안전 무시관행(무면허, 주취운항, 안전장비 미착용) 안전위해사범 계도ㆍ단속 ▲수상레저기구 무상점검 서비스 및 안전 캠페인이며, 수상레저활동자에 대한 간소화 신고 시스템(바다내비 앱) 홍보, 맞춤형 기상정보와 법령 개정사항 정보제공 등도 지속 실시할 예정이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성수기에는 해양레저 활동자가 증가하고 태풍 내습 등안전사고 위험요소도 높아진다”며 “국민들이 안심하고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윤진성 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정수)는 연안 해양사고 예방과 대응을 위해 운영하는 민간 연안 순찰요원 ‘연안안전지킴이’가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서류심사와 체력검사, 면접을 거쳐 지난달에 최종 선발된 연안안전지킴이 8명은 올해 10월까지, 6개월간 연안해역 인근 순찰과 안전 지도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완도해경은 관내 연안사고 위험구역 4개소(완도항, 이목항, 마량항, 땅끝항)에 지역사정에 밝은 연안안전지킴이를 배치하고,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해 안전관리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연안해역의 특성을 잘 아는 지역주민의 참여가 사고예방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민ㆍ관 협업을 통한 연안사고 예방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매일뉴스] 순창군이 군민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의 원활한 운영 및 수강생 선발을 위해 오는 13일까지 수강희망자를 사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과정은 전년도 실시한 희망 직업교육과정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개설되었다. 디지털 전환 시대 언택트 산업 및 미디어 활용 분야 인력양성을 위한 과정과 구인·구직 수요가 꾸준히 높은 직종인 경영지원 및 회계경리 사무원 취업을 위한 자격증 취득 교육을 포함하여 총 5개 과정이다. 교육을 진행할 강사는 전문 자격증을 가진 자로서 3년 이상의 강의 및 실무 경력자를 요건으로 공개 모집하여 선정할 계획이다. 사전 모집에 신청하고자 하는 군민은 구비서류를 갖춰 경제교통과로 방문하거나 e-mail로 제출하면 되고, 공고문에 안내된 온라인 페이지에 접속하여 양식을 작성하여 신청할 수도 있다. 각 과정별로 모집 인원 초과 시 직업교육 수강 이력이 없는 미취업자 등 우선순위에 따라 선발한다. 모집 인원이 미달 되면 해당 과목은 폐강될 예정이다. 교육 일정은 과목별로 상이하며 자세한 내용은 순창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이 외에도 군은 교육이수자가 취업 연계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각종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취
[매일뉴스 윤진성 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정수)는 전남 완도군 해조류센터 일원에서 5월5일부터 8일까지 개최되는 '완도 장보고 수산물 축제' 기간 해양경찰 홍보부스 운영과 해상 안전관리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홍보부스는 어린이용 제복을 입고 기념사진 촬영이 가능한 '포토존' 구명조끼와 진압장비 착용 사용법 교육이 이뤄지는 '해양안전문화 확산장' 해양경찰 마스코트(해우리, 해누리)를 그려보는 '그리기 체험장' 으로 구성되며, 경비함정 모형과 사진 등이 전시돼 해양경찰 활동 이해를 돕고 있다. 홍보부스를 방문한 A군은 "제복이 너무 멋있어서 크면 해양경찰이 되고 싶어요, 해우리랑 사진 찍어주세요"라며 좋아했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에게 의미 있는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며 앞으로도 국민 눈높이에 맞는 홍보활동을 이어 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완도해경은 관강객의 안전한 축제 관람을 위해 행사장 일대에 연안구조정과 방제정 등을 배치, 해상순찰을 강화하고 해상추락자 발생 등 긴급상황에 대비한 즉응태세를 유지 중이다.
[매일뉴스] 순창군이 2021년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실적에 대한 전라북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2020년 하반기, 2021년 상반기에 이어 순창군은 세 번 연속 특별조정교부금 1억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됐다. 군은 지난해 신속집행 대상액 5,948억원 중 81.2%인 4,831억원을 집행해 정부 목표율 76.6%, 4,556억원에 대해 4.6%, 275억원을 초과 달성하였고, 소비·투자 집행 분야 또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 같은 성적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소비위축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군민들의 삶에 보탬이 되고자 모든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좋은 결과로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그동안 순창군은 주기적으로 사업을 점검하고 부진 사업에 대한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 사업별 이월·불용을 예측하고 세출구조화를 통한 전략적 재정운용으로 사업이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군은 신속 집행을 수시 점검하고 매주 실적 모니터링 등으로 재정집행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특히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고 주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재정집행에 집중하여 코로
[매일뉴스 윤진성 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정수)는 관내 해상추락 다발구역에서의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 경각심 제고를 위해 전남 완도군 노화읍 이목리 여객선 선착장(경사식 물량장)에 ‘로고젝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로고젝터’는 가로등 기둥에 설치하여 야간에 바닥이나 벽면을 이용, 특정 로고와 문구를 투영하는 장치로써, 완도해경은 이목리 선착장 접안 경사로 주위가 야간시간대 어둡고 해상추락 사고가 발생할 위험성이 높은데 착안해 이번 홍보방안을 마련하였다. 완도해경 노화파출소는 설치 사업 추진 전 사고분석을 통해 완도군과 사전협의를 진행하였으며 지역 어촌계장과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최종 3개소(이목ㆍ청별ㆍ산양진항)를 선정, 5월중에 청별ㆍ산양진항도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로고젝터에는 ▲추락주의(FALL HAZARD) ▲해양추락사고 다발구역 등 안전사고예방 문구가 송출된다. 이목리 주민들은“예쁜 색감의 글씨와 그림이 가로등 조명처럼 빛을 밝혀줘 해상 추락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매일뉴스 윤진성 기자]=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정수)는 연안사고 예방을 위한 출입통제구역 집중안전관리를 5월 1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은 봄 행락철 도래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지역특성에 어두운 방문객 연안활동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인명사고 개연성이 높은 출입통제구역을 집중 관리하여 사전 예방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현재 완도 관할에는 남방파제 ‧ 몰서방파제 2개소가 2016년 1월 11일 이후부터 출입통제구역으로 지정 되어있다. 상기 2개소 방파제 주변에는 갯바위와 테트라포드가 있어 출입시 실족 위험이 높고 너울성파도, 물이끼에 의한 해상추락도 상존하고 있으며, 19년 2월에는 물때를 확인하지 못한 낚시객이 갯바위에 고립돼 해경에 구조된 사례도 발생하였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홍보와 계도, 수시 순찰로 출입통제구역 내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갯바위와 테트라포드 위는 추락 위험이 큰 만큼 낚시행위를 포함해 어떠한 경우에도 출입을 삼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출입통제구역을 출입한 사람에게는 연안사고예방에 관한 법률 제10조에 의해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매일뉴스] ‘소프트테니스의 메카’ 순창군 소속 소프트테니스팀이 '2022 옥천 춘계 한국 실업 소프트테니스 연맹전'에서 개인단식에서 1위와 3위, 개인복식에서 3위의 성적을 거뒀다. 지난 19일 옥천 중앙공원 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2022 옥천 춘계 한국 실업 소프트테니스 연맹전' 개인단식 준결승전에서 순창군 진인대 선수가 준결승전에서 우승 후보였던 달성군청 김형근 선수와 경기를 벌여 4:0으로 통쾌한 승리를 거두어 우승자로 점쳐졌다. 진인대 선수는 같은 날 있었던 결승전에서 부산광역시 정구의 강호 부산광역시 체육회 황보은 선수와 맞서 4:0으로 완승해 우승컵을 차지했다. 진인대 선수는 작년에도 '제59회 대통령기 전국 소프트테니스 대회' 개인 단식 부분에서 1위를 한 바 있다. 순창군청 소프트테니스팀은 그 밖에도 개인 단식부문에 이광삼이 3위, 개인복식 부문에서는 윤영욱․김병국 조가 3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매 대회마다 좋은 성적을 거두는 이유는 단연 선수들 사이의 단합력 덕분이다. 훈련과정에서도 신뢰 속에서 서로 응원하고 의기투합하며 최선을 다해왔다. 항상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화합하는 팀워크가 좋은 결과를 빚어낸 것이라고 순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