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종 기자] = “함께하면 대박나는 동행축제”는 중소기업벤처부(이하 중기부)가 내수 활성화를 위한 소비캠페인으로 대한민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소비촉진 행사이다.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구월시장은 2023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을 통해, 고객신뢰와 ‘가치와 나눔’을 추구하는 ESG경영을 도입하며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오는 12월 13일~15일까지 3일간은 “윈터페스티벌 행사”를 위한 포토존을 설치하고, 3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룰렛게임을 통해 온풍식 전기히터, 미니가습기, 전기방석, 무릎담요 등 푸짐한 경품이 주어질 예정이다. “함께하면 대박나는 2023 동행축제”를 진행하는 기간 동안, 12월 13일(수)에는 “가수 박소윤”의 버스킹과, 15일(금)에는 “다드림(DaDream)”의 특별공연이 14:00부터 2시간 동안 예정되어 있다. 또한 구월시장상인 여성회가 모여 “사랑의 이웃돕기 모금 행사”를 위해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위한 구월시장의 대표상품 “구월빵”을 나눠주는 푸짐한 행사로 행운이 함께하는 구월시장 홍보를 할 예정이다. 구월시장 상인회장(박영준)은 “방문하시는 모든 고객이 두 마리
(매일뉴스=인천) 한강종 기자 =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구월시장이 2023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으로 시장활성화를 위해 먼저 상인이 바뀌어야 고객에게 친절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시작된 명품상인 만들기 프로젝트가 동아리 15회차 교육과 찾아가는 컨설팅 행사를 통해 진행되고 있다. 전통시장에서 10~20년을 일만을 하며 바쁘게만 보내던 시간이었지만 “예쁜 글씨쓰기”, “SNS 동영상 제작하기”, “노래교실” 등의 감성충전 시간을 통해 더욱 친절한 서비스를 다하겠다는 마음으로, 낮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운영하는 “소상공인 지식배움터(edu.sbiz.or.kr)”에 등록된 수 많은 온라인 강의를 찾아 들으며 명품상인이 되기 위해 새로운 감성을 불어넣고 있다. 구월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명품상인 육성프로젝트는 상인들의 자발적 요청으로, 각 점포별로 12시간 이상의 온라인교육 이수증을 출력해 오면 5개 업종별 시장전문가가 궁금증을 설명해 주고 시장 활성화와 매출 증대를 위한 비법을 컨설팅해 주는 프로그램과 연동해 진행하고 있다. 구월시장 상인회장(박영준)은 “이제는 고객이 감동하는 서비스를 위해서는 상인들도 행복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변화의 주인공인 상인들의 적극적인
(매일뉴스=인천) 한강종 기자 =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구월시장이 2023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을 통한 시장활성화 사업으로 상인회원 대상, 매출 증대를 위한 “VMD 환경개선, 온라인 마케팅, 위생교육 및 상인의식 개혁 교육”을 위한 “명품상인 육성프로젝트”를 실시하면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번 명품상인 육성프로젝트는 140개 점포가 위치한 구월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상인들의 자발적 요청에 따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운영하는 “소상공인 지식배움터(edu.sbiz.or.kr)”에 등록된 수 많은 온라인 강의 콘텐츠를 활용해 스스로 강의를 찾아 배우고, 12시간 이상의 교육 이수증을 출력해 오면 업종별 시장 전문가가 상인을 찾아가 궁금증을 설명해 주고 시장 활성화와 매출 증대를 위한 비법을 전수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6월 12일(월)부터 진행되는 동아리교육 프로그램은 생업에 지친 상인들이 작은 시간을 내어 취미생활도 할 수 있도록 “예쁜 글씨쓰기”, “SNS 동영상 제작하기”, “노래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매주 월, 수, 금 19:00~20:00까지 15회로 진행할 예정이다. 구월시장 상인회장(박영준)은 “상인이 변화해야 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