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국제와이즈멘 인천지구 청라클럽(회장 임종선)은 지난 23일 인천 서구 가좌3동의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후원금 30만 원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후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생계유지가 힘든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청라클럽 회원들이 뜻을 모아 직접 성금을 전달했다. 임종선 회장은 “어려운 시기를 겪는 이웃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까운 지역부터 살피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후원금을 전달받은 주민은 “최근 생계가 막막한 상황이었는데 이렇게 도움을 받게 되어 큰 힘이 된다”며 “이웃의 따뜻한 관심이 삶의 희망으로 다가왔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임 회장의 이번 나눔은 지난 9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후원 활동으로, 청라클럽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국제와이즈멘 청라클럽 소개 국제와이즈멘은 ‘우리는 세상을 위한 친구들(We are for the world’s friends)’이라는 슬로건 아래, 봉사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인류애를 실천하는 국제 봉사단체이다. 인천지구 청라클럽은 그중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인사하는 국제와이즈멘 인천지구 전옥자 총재♣ ◈흥겹게 막수치며 즐기시는 어르신들◈ (매일뉴스=인천) 조종현 기자 = 사랑의 빨간 밥차(이사장 이선구 목사)는 2023년 11월 14일(화) 인천 서구 한신교회에서 사랑의 빨간 밥차 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단체는 국제 와이즈멘 청라 클럽, 정서진 클럽, 산들 클럽으로, 200여 분의 어르신들께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고 설거지까지 마무리하는 봉사를 하였다. 혼자 사신다는 한 노인은 눈물을 글썽이며 매일뉴스와의 인터뷰를 자청하며, 예전에는 다른 곳에 가서 식사를 하다 보면 보여주기식 일회성 식사 봉사인 거 같아 마음이 다가서지 않았으나, 빨간 밥차에서는 꾸준히 진성정을 가지고 밥차 봉사를 해줘 너무 감사하고 매주 화요일 점심이 기다려진다며, 관심과 사랑으로 봉사해주는 사랑의 빨간 밥차 관계자 및 오늘도 힘들게 노인들을 위해 봉사해주는 모든분들게 감사함을 표했다. ◐CNB국회방송 김만종 총괄본부장◑ ▲右 첫째 임종선 청라클럽 재무국장, 右 둘째 정미화 청라클럽 회장▲ 와이즈멘 인천지구 총재이며 삼성 어르신 돌봄 센터를 운영 중인 전옥자 총재는 인사말에서, 국제와이즈멘 인천지구에서 쌀하고 음악을 준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