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종현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이 ‘2023 '우수 국정감사 국회의원 및 지자체 의정 & 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에서 2023년을 빛낸 우수시장 부문 지자체장 행정大賞을 수상했다. (SISA)대한뉴스가 주최하고 (사)서울시민회와 (사)대한노인회중앙회(회장 김호일)이 주관한 이 행사는 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2023년을 빛낸 분야별 공헌 인물과 혁신 리더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것으로 김포시장은 특히 노인복지 증진 공적을 인정받아 9개 지방자치단체 우수시장 중 한 명으로 이날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내년 김포시는 375개 경로당 지원과 관련하여 전년 대비 6억이 증액된 32억을 편성해 경로당 활성화 및 노후한 시설 환경개선을 통해 노인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 부설 김포노인대학은 2009년 4학년제로 개편되어 학년별 135명이 재학중이며 김포시에서 운영비 및 프로그램 강좌 등을 지원하여 운영중이다. 또한 김포시는 올해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혁신 대상 및 제2회 한국문화관광대상 관광마케팅부문 수상, 2023년 미세먼지 저감 최우수 시군 표창과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참여실이 기자 및 국장급 간부들로 꽉 차있다◈ (매일뉴스=김포) 조종현기자 = 김포시장(김병수)은 1.12일(목) AM10:30분 김포시청 참여실에서 2023년 새해 언론인 브리핑을 가졌는데 이 자리에는 약 100여 명의 기자가 참석하여 열띤 취재 경쟁을 벌였다. 본 기자가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을 인천시는 검단 경유를 원하고 김포시민은 직선 노선을 원하고 있어서 난항이 예상되는데 지난해 서울시와 강서구 김포시가 5호선 김포 연장에 대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는데 그동안 진척 사항을 구체적으로 말해달라는 질문에 5호선 김포 연장을 두고 인천시는 검단 포함 3~4곳을 경유하길 원하는데 이것은 사업성이 없어 받아들일 수가 없다며 김포시가 검단 1곳을 경유하는 것에 반대하지 않는 이유는 사업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언론인 브리핑하고 있는 김병수 김포시장(정중앙)♣ 또한 김포시 풍무역 역세권에 추진 중인 인하대병원 조성 사업이 진척이 없는 것으로 아는데 추진 상황을 말해 달라는 질의에는 인하대 메디컬 캠퍼스 조성 사업에 7000억~8000억 원 이상 들어가는데 누가 그 비용을 대느냐가 관건이라며 인하대와 협의해 조속히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