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계양경찰서(서장 양승현) 는 24일 계양구 소재 계산전통시장을 찾아 인천계양소방서·상인회·계양의용소방대와 합동하여 화재 취약요인을 발굴하고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계산전통시장은 점포들이 오래되고 밀집되어 있어 화재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만큼 유관기관과의 신속한 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또한, 계산시장 내 소화전 및 매설식 소방함 위치 파악 등 소방시설 정상 작동 유무 확인을 통해 화재 취약 요인 점검하였으며, 시장 곳곳을 행진하며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인천계양경찰서 계산1파출소(소장 최광현)는 “범죄 예방뿐만 아니라 소방과 유기적 관계를 유지하며 재난·안전 사고에 대한 선제적 예방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인천계양경찰서(서장 양승현)는 지난 24일 지역안전을 위해 범죄취약지 세곳을 선정, 대대적인 원네스(ONENESS) 계양!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원네스(ONENESS)계양’은 공동체 협력 치안체계 활성화 일환으로 경찰서와 청 기동순찰대, 지역주민인 자율방범대, 시민경찰 모두 하나가 되어 움직이는 대규모 합동 순찰로 범죄취약지 구석 구석을 면밀히 살피며 범죄예방 및 위험 요인 제거를 위해 노력하는 주민 밀착형 치안 시책이다. 이날 합동 순찰은 범죄 취약지에 대한 주민 의견 수렴 및 범죄 위험도 예측 분석 시스템(Pre-CAS)을 통해 관내 112신고다발지 및 주택가 밀집지역 등 범죄 취약지 3개소를 선정하여 어두운 골목길 집중 순찰 활동으로 이뤄졌다. 양승현 경찰서장은 “민·경이 하나가 되어 관내 구석구석까지 순찰을 할 수 있는 ‘원네스(ONENESS) 계양’ 시책과 더불어 매월 민·경 야간 합동순찰을 활성화하여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범죄예방활동을 위한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4월 24일(목) 오후 4시, 인천시 미추홀구에 위치한 ‘천원주택’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저출생 문제의 근본 원인 중 하나인 청년·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해소하기 위한 대책으로, 인천시가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천원주택’ 사업의 실효성과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천원주택’이란? ‘천원주택’은 신혼부부 및 신생아 출산 가구의 주거 안정을 위해 인천시가 자체 예산을 투입해 시행 중인 주거 지원 사업이다. 하루 1천 원, 월 3만 원이라는 파격적인 임대료로 주거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인천시는 올해 ▲매입임대주택 500호 ▲전세임대주택 500호 등 총 1,000호를 공급하고 있으며, 공공주택사업자인 LH공사 및 인천도시공사가 사업을 함께 수행 중이다. 매입임대주택은 도심 내 기존 다가구주택 등을 인천시가 매입한 후 개·보수를 거쳐 저렴하게 공급하며, 전세임대주택은 입주자가 직접 선택한 주택을 공공기관이 전세계약 후 재임대하는 방식이다. 인천시는 실질적인 임대료를 경감하기 위해 ▲매입임대의 경우 월세 28만 원 중 25만 원
[매일뉴스] 전통문화 예술의 진수를 보여주는 제32회 전국시조경창 평택대회가 지난 4월 22일(화), (사)한국전통예악총연합회 평택시지부 주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시조의 계승·발전과 신인 발굴을 목표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국내 전통문화 보존과 대중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날 대회에서 글로벌 연리지 소속 참가자 5명이 평시조부와 사설시조부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다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평시조부 수상자: 이선숙(차하), 강나경(참방), 차영순(참방) 사설시조부 수상자: 강정희(장원), 박종운(차상), 이선숙(차하), 차영순(차하) 특히 주목할 만한 수상자는 사설시조부 장원을 수상한 강정희 씨다. 그는 글로벌 연리지에서 진행한 2024년 무료 정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시조에 입문했으며, “시간에 쫓겨 여러 번 포기하려 했지만, 이다연 대표님의 격려 덕분에 끝까지 배울 수 있었다”며 “이 자리에 설 수 있어 감격스럽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한 차영순 씨는 건강상의 변화를 언급하며 정가의 효능에 대한 감동을 전했다. “정가 수업과 복식호흡 훈련을 통해 건강이 좋아졌다. 앞으로 더 많은 이들에게 정가의 매력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글로벌
[매일뉴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025년 4월 9일 인천 자유공원에서 대선 출정식을 가졌는데 매일뉴스가 행사가 끝날무렵 기습 인터뷰를 하였다.
[매일뉴스] ㈜한인재교육(대표 김영미, 청운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이 부평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장성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5년 찾아가는 아동발달검사 및 심리상담’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부평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하고, ㈜한인재교육이 아동발달 전문가들과 함께 주관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부평구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 해소 및 양육 효능감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아동 500명 발달검사, 맞춤형 심리상담 및 부모 교육 진행 사업의 일환으로 발달검사를 희망하는 아동 500명을 대상으로 검사가 진행되며, 이 중 발달 지연 또는 경계로 분류된 75명을 선별해 심화 상담을 제공한다. 이들에게는 ▲개별 맞춤형 발달 지원 ▲양육정보 제공 ▲심리적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부모 대상 양육 코칭 교육도 함께 실시된다. 특히, ‘존중받는 아이! 성장하는 부모!’라는 주제 아래 ▲발달 놀이 지원법 ▲자녀와의 효과적인 상호작용 ▲훈육 전략 ▲생활습관 지도 등 실질적인 양육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아동발달 전문가 20여 명 참여, 전문 상담 및 교육 지원 이번 사업에는 한인재교육연구회(회장 오인미)
[매일뉴스] 지체장애인협회 부평지회(회장 전경천)는 민간 네트워크를 활용한 복지 연계 강화를 위해 CCTV 전문 제조업체 비바코리아의 임재학 대표를 신임 후원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임명식은 4월 1일 비바코리아 본사(인천시 부평구 청중로)에서 진행됐으며, 전경천 회장을 비롯한 협회 관계자 및 지역 사회복지계 인사들이 참석해 협회의 중장기 전략과 후원 체계 방향을 논의했다. 임재학 후원회장 “장애인 실질적 삶의 질 향상 목표” 임재학 신임 후원회장은 “장애인의 실질적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기업 및 개인 후원 네트워크를 강화해 재정적 자립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교육·취업·문화 체험 등 다양한 자립 지원 사업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바코리아는 기존의 CCTV 보급 사업 외에도 장애인 맞춤형 생활용품 개발 및 보조기기 무상 지원 등 실질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민간 주도의 지속 가능한 복지 모델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장애인 복지 활동 본격화 부평지회는 신임 후원회장 선임과 함께 장애인과 지역사회의 소통을 확대하는 다양한 대외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오는 4월 15일과 1
[매일뉴스] IWPG 계양지부(지부장 강소영)는 29일 오전 11시 ㈔재활승마복지진흥원(원장 이강찬)과 함께 시각장애인을 위한 특별한 승마체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꿈나무장학회(회장 박찬)의 협력과 후원을 통해 진행되었고, 이번 승마체험은 시각장애인 단체 ‘휴이엠 무브먼트’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말과의 교감을 통해 신체적 재활과 심리적 안정을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승마는 장애인들에게 균형 감각과 근력 강화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정서적 안정과 자신감을 높이는 효과가 있어 특히 재활 치료에 유용한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IWPG 계양지부 관계자는 “이번 승마체험이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애인을 위한 승마체험, 지속적인 지원 예정 행사를 주관한 ㈔재활승마복지진흥원은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승마를 활용한 신체 재활 및 심리적 안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비영리 단체다. 앞으로도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승마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IWPG(세계여성평
[매일뉴스]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몽골 지부(지부장 투무르후약 엥흐타이완)가 26일 여성평화교육 수료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하며 여성 군인 및 관계자들에게 평화 리더십을 강조했다. 이번 수료식은 여성 군인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군 조직 내 평화 문화 정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료생 131명을 포함해 총 180여 명이 참석해 큰 관심을 모았다. 여성 군인 131명 수료… 평화의 가치 전파 다짐 이번 교육 과정에서는 평화와 안보의 가치, 갈등 해결 방안 및 실천적 리더십 함양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이를 이수한 131명의 여성 군인과 관계자들이 수료증을 받았으며, 우수 수료생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우수 수료생으로 선정된 C. 파감둘람 씨는 “그동안 배운 평화의 가치를 지역사회에서 실천하고, 더 많은 여성들이 평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수료식에 참석한 나란초틴 간툴가 대령, MOA/U 체결 단체장 및 평화위원회 위원장 등 주요 인사들도 여성 군인들의 평화 교육 성과를 격려하며 향후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IWPG 글로벌 9국장 “여성의 평화 리더십, 필수적 역할” 임미숙 IWPG 글로벌 9국장은 격려사에서 “이
(매일뉴스=인천) 이장원 기자 = 인천시 개인택시조합은 조합원에게 불편신고가 접수되고 있는 제물포역 북광장의 택시승차대 주변 상황을 알렸다. 길거리 흡연, 쓰레기 투척, 노상방뇨, 불법 주정차로 인해 상가 업주들과의 충돌 발생 및 지속적으로 불편 민원신고가 접수되고 있어 주의를 당부하였다. 이에 조합은 ”관할구청과 경찰서에서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있음을 알려와 안내하며, 단속에 적발되어 불이익이 없도록 개선 및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주의를 요한다며 단속보다 시민과 마찰이 없길 우선하여 서비스 정신을 독려했다. 조합은 조합원의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지켜주길 부탁과 간곡하게 아래의 사항을 지켜 나가길 요청했다. • 택시 승차대에서부터 손님 승차대기 • 흡연, 쓰레기투척, 노상방뇨 금지 • 인근상가 업주들과의 불필요한 충돌 자제 조합의 관계자는 “일부 조합원의 불편한 행위로 전체 조합원의 피해가 가지 않길 바라며, 조합원 개인택시 모두가 투철한 서비스 정신으로 시민에게 봉사는 헌신적인 노력으로 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매일뉴스] 김기현 목사가 새로운 저서 『칭찬대통령이 일도 잘한다』를 출간하며, 긍정적인 피드백이 조직과 리더십에 미치는 영향을 조명했다. 김기현 목사는 이번 저서를 통해 "칭찬은 단순한 감정 표현이 아니라 조직의 성과를 높이고, 소통을 강화하는 핵심 도구"라며, 리더들이 효과적으로 칭찬을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칭찬을 통한 리더십 혁신… 조직 문화 변화의 핵심 요소책에서는 △칭찬이 리더십에 미치는 영향 △조직 내 긍정적 피드백의 역할 △실제 사례를 통한 칭찬 경영법 등을 다루며, 현대 사회에서 성공적인 리더가 되기 위한 전략을 소개한다. 특히, 저자는 "칭찬이 단순한 감정적 반응이 아니라 실질적인 성과 향상으로 이어지는 과학적 근거가 있다"고 강조하며, 연구 결과와 다양한 기업 사례를 바탕으로 한 실천적 조언을 담았다. 출판 기념 강연 및 북토크 개최한편, 김기현 목사는 독자들과의 소통을 위해 출판 기념 강연과 북토크를 개최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책의 핵심 내용을 직접 설명하며, 리더들이 칭찬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할 계획이다. 이 책은 리더뿐만 아니라 팀원, 조직원 모두가 긍정적 조직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도움을 줄 실용적인 지침서로 평가받고
[매일뉴스]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 윤현숙)이 지난 10일부터 21일까지 뉴욕 유엔 본부에서 개최된 제69차 유엔 여성지위위원회(CSW) 회의에 참가했다. IWPG는 세 가지 주요 이벤트를 개최해 여성평화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프리카 여성과 소녀들을 위한 성평등 정의 실현 및 평화 구축에 앞장섰다. IWPG는 10일 아프리카연합(AU)과 공동으로 뉴욕 아프리카연합 유엔 위원회에서 ‘아프리카 여성과 소녀들을 위한 배상, 젠더 정의, 평화 촉진: 2025년 이후의 의제’라는 주제로 사이드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성평등은 나의 의제 캠페인(GIMAC) 네트워크, 아프리카연합 여성젠더청소년국(AUC WGYD), 아프리카연합 국제 소녀 및 여성교육센터(AU CIEFFA), 유엔여성(UN Women)과 함께 공동 주최했다. 이 행사는 베이징 선언 및 행동 강령(BPfA) 30주년과 유엔 안보리 결의 1325호 채택 25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다. 시몬 양키 우아타라 AU CIEFFA 대표, 전나형 IWPG 사무총장, 멜리사 루빔보 쿱보르노 GIMAC 청년 네트워크 대표, 코쿰바 폴 벤 아프리카여성연대 대표 및 젠더는 우리의 의제(GIMAC) 네
[매일뉴스] 인천계양경찰서(서장 양승현)는 아동의 안전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3월 4일부터 범죄로부터 아동 보호와 학교폭력 예방 강화에 나섰다. 계양경찰서는 초등학교 주변 안전한 등하굣길, 아동 범죄 예방, 위험 아동 보호를 위한 아동안전지킴이 52명을 선발해 발대식 행사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선발된 아동지킴이는 오는 5일부터 계양구 관내 5개 지구대·파출소에 배치되어 관내 26개 초등학교에 아동안전지킴이로서 활동을 시작한다. 아동안전지킴이는 2인 1조로 구성, 하루 2 ~ 3시간 초등학교 주변, 공원, 학원가 등 등하굣길 아동의 안전사고·범죄 예방 등 주요활동으로 순찰하며 각종 범죄·사고 위험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한편, 계양경찰서는 “학교 안전의 대두와 아동안전지킴의 책임·역할이 확대된만큼 아이들의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서며 보다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동참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매일뉴스] 제106주년 삼일절을 맞아 ㈜연리지, 글로벌 연리지, 사단법인 한국청소년문화진흥원이 주최·주관한 ‘제2회 한국전통문화, 태극기 휘날리며 그날의 함성을’ 행사가 광화문 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복 패션쇼와 정가 공연을 통해 내·외국인들에게 한국 전통문화를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이날 광화문 일대는 삼일절을 기념하는 애국의 함성과 함께 대통령 탄핵 찬반 시위로 인해 수많은 인파가 몰려 혼잡한 분위기였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행사는 예정대로 진행됐으며, 전통 한복과 태극기가 어우러진 장관을 연출하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받았다. 한복과 태극기가 함께한 106주년 삼일절 기념행사 행사는 김혜진 가수, 김복철 가수, 한국무용가 이미경(혜량 예술단 단장), 이건형 남창가곡 이수자의 축하공연으로 화려하게 시작됐다. 전통 예술 공연이 이어지는 동안, 참가자들은 저마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무대에 올라 한국의 미(美)를 선보였다. 한복 패션쇼에서는 글로벌 연리지 회원들이 모델로 참여해 한국 전통 한복의 아름다움을 뽐냈다. 이종세 단장, 최순구(대금), 강나경, 강세규, 강정희, 김복철, 김소라, 김응석, 민인애, 박예진,
[매일뉴스] 인천지체장애인협회 부평지회(지회장 전경천)와 아산베스트내과(행정부장 염기태)가 장애인 및 차상위계층의 의료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확대하고, 장애인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실질적 지원을 약속했다. 협약식은 2025년 2월 27일 아산베스트내과에서 진행되었으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의료 지원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으로 인해 장애인과 차상위계층을 위한 의료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무료 건강검진·진료비 할인 등 실질적 혜택 제공 이번 협약에 따라 아산베스트내과는 매월 차상위계층 5명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제공한다. 또한,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의료 혜택도 마련됐다. ✔ 장애인 건강검진 시 30% 할인 ✔ 독감 예방접종 할인(19,000원) ✔ 장애인 전담 부서 개설, 맞춤형 의료 서비스 제공 특히, 장애인 전담 부서 운영을 통해 장애 유형별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다 편리한 의료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들의 병원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진료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