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음악으로 희망과 감동을 전해온 문콰이어가 오는 29일 오후 3시, 인천예술고등학교 인아트홀에서 ‘Don’t Stop Me Now’라는 슬로건 아래 2025년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문콰이어 특유의 에너지와 감동이 어우러진 무대로, 해마다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대표적인 합창 공연이다. 박문전 지휘자의 섬세한 지휘 아래, 피아니스트 박수경, 기타리스트 천상혁, 그리고 찬조 출연하는 위자드콰이어가 함께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문콰이어 관계자는 “전석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연주회는 어려운 시기, 음악으로 마음의 위로와 웃음을 드리고자 마련됐다”라며 “가족과 함께 찾아오셔서 따뜻한 하모니 속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문콰이어는 매년 정기연주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문화의 온기를 전하며, 음악을 통한 소통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오고 있다.
(매일뉴스=인천) 조종현 기자 = 문콰이어는 2023년 3월 25일(토) 19:00에 인천문화회관 소 공연장에서 인천 서구 민 및 인천시민을 위한 연주회를 한다고 밝혔다. 추진 목적은 인천의 문화 예술 발전과 문화향유 기회 확대, 인천 시민의 정서 함양과 합창문화 보급, 인천의 문화 예술 발전과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하며 추진방향은 매년 옂주회를 통해 다양한 합창연주를 접할수 있게 하며 찾아가는 연주회를 통한 대중화에 있고 기대효과는 인천 시민의 문화 정서 함양과 인천의 합창단 활성화에 있다고 주최측 관계자는 밝혔다. 주최/주관은 문콰이어가 입장료는 무료이며 공연은 미사와 세계민요 영화(sister act)를 선보일 예정이며 출연진으로는 문콰이어 지휘자, 반주자 포함 단원 20명과 찬조 출연진 으로는 은혜 나눔 남성 중창단과 Soul Ensemble(현악 연주팀)이라고 말했다. 2003년부터 2018년까지, 약 16년 동안 박문전 지휘자와 함께 호흡을 맞춰온 인천서구립소년소녀 합창단원들이 문콰이어 창단 연주회 로 다시 모였다. 한 단원은 “함께했던 긴 세월만큼 빼곡히 채워진 추억을 다시 돌아보며, 저마다의 기억 속에 필름 조각처럼 남아 있는 순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