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0 (토)
[매일뉴스] 인천계양경찰서(서장 김난영)는 이번 주말부터 장마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침수피해 우려 지역인 작전동 통로암거(토끼굴)를 유관기관과 함께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계양·삼산경찰서, 계양·부평구청, 한국도로공사 인천지사와 함께 침수 위험 상황을 가정하여 차량 진입을 실제 통제하면서 각 기관별 역할에 대한 훈련도 함께 실시하였다. 주요 점검 내용은 △집중호우 시 기관별 대비 상황 공유 및 취약도로 인력 배치현황 △기관별 임무와 역할 △배수펌프 및 차단기 작동 상태 점검이었다. 인천계양경찰서 교통과장은 “집중호우에 대한 철저한 대응이 필요하여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함께 지속적으로 침수피해 우려 구역을 점검하고, 시민들이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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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5년 05월 09일 15시 4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