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인천) 조종현 기자 = 3선 이학재 전 국회의원(현 인천공항공사 사장)의 수석보좌관(법학박사) 김종득 예비후보가 갑진년 새해를 맞아 백수를 맞는 아버지 김字준字완字께 가족들과 함께 세배를 드려 화제다. 김 박사에겐 올해 드리는 세배는 더욱 특별한데, 생존해 계신 아버지가 올해로 99세에 들어섰고, 백수(白壽)에 맞는 설 명절에 김박사의 가족들 전체가 모여 세배를 드린 때문이다. 18,19,20대 국회의원 보좌관을 3년속 지냈고 민선 서구청장 3,4대 비서실장까지 행정·환경··민원·입법 경험이 많은 베테랑으로 18년간 이학재 국회의원의 뒷바라지만 해오다 이번 제22대 서구을(청라,검암경서,연희) 지역 국회의원으로 출마했기 때문이다. 그는 서구 검암경서동에서 태어나 서구에서 자라나 서구에서 정치활동을 20년 가까이 해오고 있어 지역에 대한 정보가 빠삭하고 지지기반도 탄탄하다. 인접 서구갑 한동훈 인재영입 1호인 박상수후보와 나란히 갑,을 지역에 출마를 준비중이다. 그에게 이번 갑진년 설 명절은 선거보다 더욱 소중하고 특별한 것이 있다면 바로 아버지가 99세로 건강하고 장수를 누리고 계시다는 부분이다. 아버지에 대한 효심이 특별한 김후보는 “2,3년전
◈의정보고회를 하고 있는 김교흥 국회의원◈ ♣재선의 인천 서구갑 김교흥 국회의원♣ (매일뉴스=인천서구문화회관) 조종현 기자 = 김교흥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갑 지역위원장)은 22일(수) 인천서구문화회관에서 의정보고회를 열고 그간의 공약 실천과 진행과정을 조목조목 지역주민들에게 보고하는 의정보고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문재인 정권에서 고용 노동부 장관을 지내고 4선 의원인 김영주 의원과 부평구 국회의원인 이성만 국회의원, 유동수 계양구 국회의원, 이재현 인천시 전 서구청장이 참석하여 김교흥 국회의원의 의정보고회를 축하하였다. 발 디딜 틈이 없이 서구 가정문화회관을 꽉 채운 지지자들은 김교흥을 연호하며 대선 출정식을 방불케하는 구호를 외치며 의정보고회를 하는 동안 수십 차례 김교흥을 연호하며 박수로 그간의 노고를 고마워하며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김교흥 의원은 21대 국회의원으로 뽑아주셔서 열심히 3년여 동안 공약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 남은 1년여 임기동안 최선을 다해 공약을 마무리하겠으며 공약 실천상황과 진행 과정을 상세히 설명하였다. 인천 서구갑 지역은 이학재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