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회장 조흥수)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에 적십자 특별회비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조흥수 회장, 지문철 명예회장 그리고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조의영 회장, 홍성조 사무처장 등 15명이 참석하였고, 인천적십자와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간 적극적인 봉사활동과 기부 지속 등 상호협력에 관해 논의하였다.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는 2008년 이래로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을 인천적십자에 전달하고 있으며, 김장나눔과 연탄나눔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의 복지와 사회 공헌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조흥수 회장은 “추운 연말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따뜻함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지속하여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달된 특별회비는 인천지역의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 지원사업, 각종 재해 발생 시 구호활동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매일뉴스=인천) 이장원 기자 = 11월 28일(목) 오후 6시 30분 송도컨벤시아 프리미어볼룸 A 회의실에서 인천사랑고교동문연합회 워크숍이 인천지역 126개 고교 중에 37개 고교가 참가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1부 행사 사회는 박문경 박문여고 동문이 고교동문연합회 소개와 활동 보고 및 진행을 이어가며 회장 이.취임식 및 감사패 전달과 내빈 축사를 안내했다. 조의영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기계과(31기) 동문 회장의 인천사랑동문연합회 이임식으로 그동안 고교연합회에 물신양면으로 봉사와 음악회를 후원한 대한건설협회 박은상 회장과 안스베이커리 대표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이임식 말씀으로 인천 사랑과 정체성 강조와 개항의 작은 포구에서 시작하여 미래로 도약하는 위상을 토박이와 함께하는 시대로 세계로 뻗어 나가는 도시로 만들자고 하였고, 유정복 인천시장이 제물포고 졸업. 도성훈 인천교육감이 부평고 졸업으로 워크숍에 참석하여 박수로 맞이하고 지역 고교동문의 공감을 같이 한다며, 후임자가 인천의 역동성을 잘 이끌어 주길 당부했다. ♣최성욱 신임 회장(광성고) 취임사 최성욱 광성고 동문의 신임 회장은 과분한 직책을 맡게 되었고 선임 회장의 격려에 감사드린다며, 7년 임기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지사회장 조의영)는 닥터피티 김동욱 대표의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Red Cross Honors Club, 이하 아너스클럽)’에 가입했다고 15일 밝혔다. 닥터피티 김동욱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아동과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1억 원 기부를 약정하고 아너스클럽에 가입했다. 지난 9일 인천 구월동에 위치한 닥터피티에서 진행된 아너스클럽 가입식에서 김동욱 대표에게 아너스클럽 가입패를 전달했으며, 이날 김동욱 대표는 아너스클럽 267호로 이름을 올렸다. 김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기부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는 “꼭 필요한 도움을 다각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은 대한적십자사에 1억 원 이상 기부한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현재 각 분야의 리더 267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우리 사회의 인도주의적 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는 7월 5일 인천지사에서 인천시협의회 봉사원 대상 심리적응급처치(PFA)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천시협의회 소속 봉사원 20여명이 참석해 재난이 발생하였을 때 행동 원칙, PFA의 정의와 역할 등을 실습해 보는 실무교육으로서 실질적인 재난대처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다가오는 여름철 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심리적 응급처치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송미영 인천시협의회 회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봉사원으로서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재난으로 고통받는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는 심리적응급처치(PFA) 교육을 인천 관내 지구협의회 봉사원 약400명을 대상으로 9월까지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는 지난 26일(수) ㈜파버나인 이제훈 대표가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 후원금으로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한적십자사의 역할과 활동 방향 등 특강과 함께 봉사원 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본사 박종술 사무총장, 인천지사 조의영 회장 등이 함께 하였다. ㈜파버나인 이제훈 대표는 “항상 취약계층을 위해 애쓰시는 노란 조끼의 천사인 봉사원분들 앞에서 전달식을 하게 되어 부끄럽고 감사하며, 저의 나눔이 인천적십자의 인도주의 사업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적십자 조의영 회장은 “인천적십자에서 상임위원으로 활동 중인 이제훈 대표의 후원금으로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전했으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취약계층 지원 및 각종 재난 시 긴급구호 활동 등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시지사(지사회장 조의영)는 인천의 도서지역인 백령도에서 교직원 92명을 대상으로 법정교육인 ‘교직원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었으며, 백령중·고등학교, 백령초등학교, 북포초등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에 대한 지식을 함양하고 응급처치에 대한 올바른 처치와 사고 대처 능력을 키우고자 응급상황 시 행동 요령,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실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 초점을 두어 실시됐다. 백령고 해송관에서 진행된 교육에 참가한 한 교직원은 “심폐소생술 교육과 같은 중요한 안전교육은 반복 학습이 필요한데 도서지역이어서 교육의 기회가 쉽게 있지 않았다”며 “이렇게 도서지역까지 찾아오는 교육을 통해 학생과 동료의 생명을 살리고 보호하는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2024년 하반기에는 대청도·연평도를 방문하여 응급처치 및 수상안전교육을 계획하고 있으며, 인천시민의 생명 보호를 통한 ‘생명을 살리는 적십자, 모두가 안전한 인천’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안전교육을 전개하고 있다.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회장 조의영)는 인천교통공사의 후원으로 ‘사랑의 여름김치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인천적십자 봉사원 약30여명이 인천지사에서 직접 담근 포기김치를 관내 취약계층 160세대에 8kg씩 총1,280kg를 제작해 지원한다. ‘사랑의 여름김치 나눔’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사업으로, 김장김치가 떨어지는 시기인 여름에 경제적 부담 및 부식 마련의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기획되었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조의영 회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주신 인천교통공단 임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직접 담근 여름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를 후원한 인천교통공사 김성완 사장은 “따뜻하고 의미 있는 행사를 함께한 인천적십자와 봉사원들께 감사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의 적극 이행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인천적십자와 인천교통공사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약속하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매일뉴스] 아버지를 떠나보낸 그리움을 기일에 맞춰 중년의 아들이 4년째 백미를 기부한 사연이 전해져 감동을 주고 있다. 인천적십자는 인천시 연수구에 거주하고 있는 윤성민님이 아버지 기일 주간에 맞춰 인천적십자에 17일 방문해 백미 30kg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윤성민님은 30회가 넘는 헌혈을 통해 적십자를 친숙히 접하게 되었고, 기부를 위해 자연스럽게 나눔을 실천하는 기관으로 적십자를 떠올렸다며 “아버지에 대한 그리운 마음을 어려우신 분들에게 나누고 싶었고, 작은 마음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잘 사용해달라”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조의영 회장은 “가슴 아픈 기일에 이렇게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필요한 곳에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특별한 날을 기념하여 기부금 또는 기부물품을 나누는 DAY나눔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모집된 기부금(품) 인천 관내 취약계층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T. 032-810-1318)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회장 조의영)는 VG DataLab에 ‘씀씀이가 바른 기업’ 명패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기업, 연구소 및 학교 등을 대상으로 데이터 분석 및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인 VG DataLab은 제313호로서 인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시작한다. 씀씀이가 바른 기업 캠페인은 매월 10만원 이상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적십자가 인천시 관내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의 생계와 의료, 주거 등 수혜자 맞춤 복지 활동을 전개하는 캠페인이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홍성조 사무처장은 “후원자의 마음을 받아 인천적십자의 슬로건 ‘생명을 살리는 적십자, 모두가 안전한 인천’을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말하며,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매일뉴스]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취약계층 지원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인천광역시협의회(회장 송미영)가 두 팔을 걷었다. 적십자봉사회 인천시협의회는 인천지사 주차장에서 인천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열무김치 나눔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적십자봉사원이 한자리에 모여 더워지는 계절 정성스럽게 담근 열무김치 2,760kg(세대별 3kg)를 도움이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 920세대에 전달했다. 봉사회 인천시협의회 송미영 회장은 “봉사원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열무김치로 더운 여름 건강하게 나시기 바란다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의 손길이 끊이지 않도록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치매 및 자살 예방 등 다양한 방면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매일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는 미추홀구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4일 열무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봉사활동은 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 어려운 이웃의 입맛을 돋우기 위해 지난 2020년도부터 매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미추홀구지구협의회가 지속해 온 봉사활동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인천시협의회 송미영 회장을 비롯하여 박충준 미추홀구 지구회장과 50여 명의 봉사원이 미추홀구 관내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200세대를 방문하여 열무김치와 직접 만든 빵을 전달하고 심리안정을 위해 안부를 살피는 돌봄 활동을 펼쳤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조의영 회장은 “적십자 봉사원들을 통해 물품나눔과 안부살핌 돌봄활동을 함께 실시하여 위기가정의 고독사 예방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적십자 봉사회는 인천 관내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 중이며 다문화 가정, 치매예방, 자살예방 등 다양한 방면을 주제로 사회 안전망 구축에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