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세계환경의 날 기념 ‘청소년 환경 문예 대전’
2023 청소년 환경 문예 대전 시상식 수상자 (매일뉴스 전병길 기자) = 6월 24일 2023 세계 환경의 날 기념 ‘지구환경 보전과 환경오염방지’를 위한 청소년 환경 문예 대전 시상식이 서울시의회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청소년 환경 문예 대전은 사단법인 한국교육문화원이 주최하고 한국미래환경협회와 한국환경청소년서울연맹이 주관하며 환경부, 교육부, 서울특별시, 시도교육청, 시도의회가 후원하였다. 청소년 환경 문예 대전은 환경보전에 관심이 있는 국내외 초 · 중 · 고등학교 청소년들이 문예창작, 미술, 사진, 환경제안 등 4개 부문에 총 450명이 응모하였으며 ‘교육으로 환경오염을 막자’의 환경제안을 한 서울방산고등학교 홍윤제 학생이 교육부장관상을, ‘2050년, 우리에게 남은 시간’의 문예창작 작품을 출품한 남양주 다산중학교의 성지훈 학생이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그밖의 수상자로는 서울시장상에 환경제안 부문의 김아결(일본 Christian Academy in Japan), 문예창작부문에 임채은(경기예술고등학교), 사진부문에 심수정(아는공부 대안학교) 학생이 수상하는 등 총 40명의 청소년이 시도교육감 상을 각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