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뉴스] 인천 부평지역 장애인과 취약계층의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민간 협력이 본격화된다. 사단법인 인천지체장애인협회 부평구지회와 인천부평남부자활센터는 17일 부평구 후정동로 6에 위치한 남부자활센터 사무실에서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같은 건물에 입주한 두 기관이 그동안 공식 협약 없이 실무 협조 관계를 이어오던 가운데,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협업 구조를 마련하자는 공감대 속에서 추진됐다. 특히 행사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일상생활에서 반복적으로 필요한 영역을 함께 책임지는 실천 중심의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경천 인천지체장애인협회 부평구지회장은 협약식에서 “일회성 나눔도 의미가 있지만,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한 것은 지속적으로 작동하는 구조”라며 “이번 협약은 보여주기 위한 형식이 아니라, 당장 실행되고 계속 이어질 수 있는 협업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출발했다”고 밝혔다. 이어 “자활이 가진 현장성과 실행력이 장애인과 소외계층의 삶에 실제로 닿을 수 있도록 함께 구조를 만들어가는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양 기관의 첫 공동 사업은 ‘이불 빨래 지원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부평구에
[매일뉴스] 인천 부평 전역에 무더위 속 시원한 나눔이 확산되고 있다.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부평지회(지회장 전경천)는 ㈜영메디칼바이오(대표 권영조)가 기부한 1인용 쿨매트 300세트(시가 약 1,200만 원 상당)를 중증장애인과 취약계층 가정에 신속하게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부평지회 임재학 후원회장의 주도적인 연결로 성사됐다. 임 회장은 “기부가 단발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 가능한 복지 네트워크로 이어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나눔은 함께 움직이면 더 많은 이웃이 웃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강조했다. 나눔의 시작…기부 하루 만에 현장 배포 8월 6일 기부가 이뤄진 다음 날부터 부평지회는 부평6동, 부평4동, 삼산동 일대의 장애인 가정과 저소득층 가정을 직접 찾아 쿨매트를 전달했다. 삼산동 부평지회 사무실에서도 회원들이 직접 방문해 즉시 물품을 받아갈 수 있도록 했다. 무더위에 지쳐 있던 어르신과 장애인들은 “밤에 시원하게 잘 수 있겠다”며 환하게 웃었다. 지역사회도 함께 한 ‘전달식’ 8월 8일 부평4동 전달식에는 부평구의회 안애경 의장, 부평갑 사무국장 이상범, 윤이수 부평4동장이 참석해 나눔에 힘을 보탰다. 안 의
[매일뉴스] 부평구 부평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부평신협(이사장 윤순혁)과 함께 여름철 취약계층의 건강을 챙기기 위한 ‘사랑가득 삼계탕 나눔 행사’를 24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내 취약계층 300명을 대상으로 삼계탕과 과일, 떡 등 정성 가득한 보양식을 대접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특히 부평신협은 이번 행사에 처음으로 생닭과 과일, 떡 등을 후원해 의미를 더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행사 당일 직접 삼계탕을 조리해 주민들에게 제공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에게는 가정을 직접 방문해 음식 전달과 함께 안부 확인도 병행했다. 단순한 음식 나눔을 넘어 이웃의 안부를 살피는 정서적 돌봄까지 실현된 지역공동체의 따뜻한 연대였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폭염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헌신해주신 부평신협과 협의체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민과 관이 함께 협력해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부평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윤순혁 부평신협 이사장은 “무더운 여름을 힘겹게 보내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담아 후원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함께할